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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중학교 찾아 ´그린 스쿨´ 실시
운영자 2017-05-12  /  조회수 : 3340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 선수 및 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10일(수) 오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위치한 대부중학교를 방문해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일환인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그린 스쿨’>을 실시하였다.

 

‘그린 스쿨’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수업 및 스포츠 진로수업을 진행하는 구단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그린스쿨’은 지금까지 실시된 여러 학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최근 구단으로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행사에는 박준희, 이승환 선수와 구단 사무국 직원들이 동행하였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략히 구단 소개를 한 뒤, 슈팅과 패스, 드리블 등을 포함한 기본기 교육을 하고 미니게임 등 축구 수업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부중학교 2학년 구자빈 학생은 “안산 그리너스 FC 축구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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