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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목 마른 안산, 부산 상대로 설욕 나선다
운영자 2017-09-08  /  조회수 : 3484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9() 저녁 7,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안산은 지난 28R 성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막판 PK를 내줘 0:1 아쉬운 패배를 기록, 현재 5914(승점 28)로 리그 9위에 올라 있다.

 

  최근 유독 아쉬운 패배와 무승부 경기가 많았던 안산은 지난 달 수원FC 원정에서 4:0 대승 후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홈에서는 지난 5, 아산전 2:1 이후 승리가 없어 이번 부산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반면, 부산은 1585(승점 53)의 성적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7경기 무패라는 상승세를 타고 있고, 안산과의 지난 3경기에서는 모두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이번 원정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한편, 당일 안산 홈경기에는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최준영과 정시현이 안산 홈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경기 전 팬 사인회와 함께 최준영의 하프타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소속사 STL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안산 그리너스 FC의 홈경기에 최준영이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위해 경기도 관람하며 관객들과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부산과의 홈경기 티켓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greenersfc.com)나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구매는 경기 당일 안산 와~스타디움 서측과 동측 매표소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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