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2월은 한번의 아픔으로 족하다.
신지윤 2024-12-23  /  조회수 : 420
12월 3일 우리는 놀람과 아픔이 함께 했고 다같이 이겨냈다.

12월 3일을 그들은 철두 철미하게 준비했으며, 그들의 사람으로 채워넣어갔다.
45년만의 계엄과 8년만에 탄핵이었다.

지금의 안산그리너스 사태와 다른게 무엇인가?

리더의 마음대로 절차와 체계 없이 운영되던 팀이 나락으로 가는걸 우리는 본지 얼마 안되었다.

하물며 프로 타이틀의 팀 단장이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다.

이것이 너희들이 말하던 상식과 정의인가?

그냥 너희들이 주구장창 외치던 가치에서 딱 한단어, 두음절 '자유'만 가져온것 같은 느낌이다.
이전글 김정택 단장은 당장 팀을 정상화 시켜라
다음글 정치 15년 한 김정택씨 헛짓거리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