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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헌감독님
김경태 2022-11-03  /  조회수 : 2236
작년에 영천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임종헌감독님을 뵙게 됐는데
축구 좋아하는 7살인 저희 아이에게
따뜻한 말씀과 축구공 선물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는 8살이 됐지만
아직도 그 공을 잘때 꼭 안고 잡니다.
감독님 늘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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