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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추석 연휴 홈경기서 충남아산 상대로 승리 도전 [0]

안산그리너스FC, 추석 연휴 홈경기서 충남아산 상대로 승리 도전- 안산그리너스FC, 오는 8일(수) 와~스타디움서 충남아산FC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 밴드 ‘2Z(투지)‘ 공연·민속놀이 이벤트 등 추석 맞이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직전 라운드 극적 동점골로 승점 획득에 성공한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추석 연휴 홈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 안산은 오는 8일(수)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남아산FC(이하 충남아산)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홈경기는 ‘그리너스 뮤직 페스티벌’ 두 번째 무대로, 밴드 2Z(투지)가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펼치며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산은 지난 라운드 김포FC(이하 김포)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획득했다.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한 안산은 후반 24분 라파의 페널티 득점을 통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비록 추가 득점은 없었지만, 후반전 강한 압박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하며 긍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라파가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안산은 김포전에서 보인 집중력을 바탕으로 안방에서 반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안산은 충남아산에 패했지만, 최근 홈 10경기에서 3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팽팽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양 팀 모두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지난 맞대결과는 사뭇 다른 흐름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장외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하프타임에는 ‘그리너스 뮤직 페스티벌’ 두 번째 무대인 밴드 ‘2Z(투지)’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충남아산전 홈경기 티켓은 NOL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등록일 : 2025.10.06조회수 : 138

안산그리너스FC, K리그 퀸컵 3위 달성… 장희빈 3관왕 영예 [0]

안산그리너스FC, K리그 퀸컵 3위 달성… 장희빈 3관왕 영예안산그리너스FC 퀸컵 선수단이 ‘2025 K리그 퀸컵(K-WIN CUP)’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 퀸컵 선수단은 지난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K리그 퀸컵(이하 퀸컵)’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K리그 전 구단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팀까지 총 2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정규라운드 E조에 편성된 안산은 충북청주FC와 전북현대모터스를 상대로 각각 2-0, 8-0 무실점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스플릿 A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포항스틸러스, 대전하나시티즌, 충남아산FC, 인천유나이티드와 맞붙은 스플릿 A라운드에서도 3승 1패를 기록하며 최종 3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장희빈 선수가 총 7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고, ‘BEST 6’와 ‘키플레이어상’까지 휩쓸며 개인상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팀 성적과 개인 기록을 동시에 빛낸 활약으로 안산 퀸컵 선수단의 저력을 증명했다. 장희빈 선수는 “대회 3위와 동시에 개인상 3관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운을 떼며 “팀원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25.09.23조회수 : 573

‘비보이즈’와 함께하는 와~스타디움의 가을… 안산, 홈에서 반전 노린다 [0]

‘비보이즈’와 함께하는 와~스타디움의 가을… 안산, 홈에서 반전 노린다- 안산, 충북청주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서 승리 도전- 그리너스 뮤직 페스티벌’ 첫 무대, 보이그룹 ‘비보이즈’ 시축·공연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를 상대로 다가오는 홈 연전에서 승점 사냥에 나선다. 안산은 오는 21일(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북청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그간의 부진을 끊어내고 새로운 반전의 기회를 만들어갈 중요한 무대다. 지난 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안산은 0-3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2-3까지 따라붙으며 끈질긴 뒷심을 발휘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투혼을 보여준 것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기대감을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탄이었다. 특히, 조지훈과 에두가 나란히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안산의 득점력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안산은 올 시즌 충북청주와 맞대결에서 치열한 접전을 이어온 만큼, 이번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승점을 챙겨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경기와 함께 펼쳐지는 문화 공연도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안산의 홈경기를 축제로 만드는 ‘그리너스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첫 무대의 주인공은 보이그룹 ‘비보이즈’로,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통해 경기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구와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홈경기는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오는 충북청주전 홈경기 티켓은 NOL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등록일 : 2025.09.19조회수 : 379

안산그리너스FC, 이관우 감독 계약 해지 결정 [0]

안산그리너스FC, 이관우 감독 계약 해지 결정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이관우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관우 감독은 2024년 8월 시즌 하반기 안산의 제7대 사령탑으로 부임해 3승 5무 4패를 기록하며 팀을 11위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2025시즌 리그 29라운드 기준 현재 14경기 연속 무승과 8연패로 최하위에 머무르며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구단은 “이관우 감독이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9월 21일(일) 충북청주FC 전부터는 홍성요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이끌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빠른 안정화와 반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등록일 : 2025.09.18조회수 : 498

안산그리너스FC U12 박시원, 코리아 유스 올스타와 함께 국제대회 3위 쾌거! [0]

안산그리너스FC U12 박시원, 코리아 유스 올스타와 함께 국제대회 3위 쾌거!- 안산 U12 박시원, ‘코리아 유스 올스타 1기’ 선발… 타이중 차오마 국제 축구 대회 3위 기록- 안산 김정택 단장,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안산그리너스FC U12 소속 박시원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박시원(4학년)은 유소년 축구 전액 장학 프로젝트 ‘코리아 유스 올스타’ 1기에 선발되어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진행된 ‘타이중 차오마 국제 축구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일본, 태국 등 총 4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코리아 유스 올스타’는 8경기 7승 1패를, 46득점 6실점를 기록하며 뛰어난 공수 밸런스를 앞세워 최종 3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구단 유소년 선수들이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성과를 내는 것 자체로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안산그리너스FC 유소년 선수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원은 “대표팀에 선발되어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기뻤다. 해외에서 열리는 대회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열심히 훈련한 덕분에 자신 있게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며 대회 참가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 더 좋은 축구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 U12 저학년(3, 4학년)은 올 시즌 ‘2025 안산시 i-League U10’에 참가, 11승 1패를 거두며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등록일 : 2025.09.11조회수 : 374

안산그리너스FC, 라이프원 후원으로 퀸컵·플레이원컵 선수단 컨디션 강화 [0]

안산그리너스FC, 라이프원 후원으로 퀸컵·플레이원컵 선수단 컨디션 강화- 프로선수단 후원에 이어 퀸컵 선수단·통합축구팀까지 후원 확대- 라이프원 이기정 대표 “과학적이고 검증된 제품으로 스포츠 활동 적극 지원할 것”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라이프원의 프리미엄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FNL(Future N Life)로부터 ‘하이퍼 아미노 엑스(Hyper Amino X)’ 후원을 받아 선수단의 체계적인 훈련·경기 컨디션 관리에 나선다. 이번 후원은 지난 6월 기존 프로선수단에 진행된 제품 후원을 넘어, 9월 중 개최되는 K리그 여자축구대회 ‘퀸컵’에 출전하는 안산그리너스FC 선수단과 K리그 통합축구대회 ‘플레이원컵’에 출전하는 해피너스FC 선수단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후원은 안산그리너스FC 소속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훈련 후 회복을 돕는 동시에, 안산 구단의 활발한 지역밀착활동 전개에 대한 협력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후원 제품인 ‘FNL 하이퍼 아미노 엑스’는 현직 전문 트레이너와 프로선수들의 직접 필드 테스트를 통해 개발한 무가당(제로 슈거) 아미노산 제품으로, 일반적인 2:1:1 배합이 아닌 3:1:1 고(高)로이신 비율의 과학적인 BCAA 배합을 적용했다. 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운동 전·중·후 전 구간에서 에너지 보충과 회복을 아우르는 점도 특징이다. ㈜라이프원 이기정 대표이사는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 지역사회에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검증된 뉴트리션 제품으로 프로선수는 물론 아마추어와 일반인의 스포츠 활동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원의 지원을 받은 안산그리너스FC 퀸컵 선수단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2025 K리그 퀸컵’에 출전한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축구팀 해피너스FC는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충청남도 제천에서 열리는 ‘K리그 플레이원컵’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25.09.04조회수 : 343

안산그리너스FC,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 출전! [0]

안산그리너스FC,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 출전!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K-WIN CUP)에 출전한다. 안산은 지난 8월 30일(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27라운드 화성FC와의 경기에서 퀸컵 대표의 힘찬 도전을 알렸다. 퀸컵은 여자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해 온 성인 여자축구 대회로, 올해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진행된다. 안산은 2023년 3위 그룹 우승, 2024년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해왔다. 이번 대회에 나설 안산 퀸컵 대표팀은 지난 6월 공개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10명의 아마추어 여성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안산 구단 커뮤니케이션팀 이제영 과장과 U12 한홍규 코치의 지도 매주 정기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기량을 끌어 올렸다. 구단의 지원도 이어졌다. 유니폼 상, 하의 및 훈련 용품 등을 일체 지원하며, 정기 훈련에는 골키퍼 조성훈을 비롯한 프로 선수단이 함께 참여해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이번 퀸컵이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맺는 무대가 되길 바라며, 구단을 대표해 최선을 다하길 기대한다.”며 선수단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며 지역 내 스포츠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주장 이현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단을 대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함께 쌓아온 팀워크를 바탕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등록일 : 2025.09.02조회수 : 420

‘3라운드 시작’ 안산그리너스FC, 화성 상대로 무승 고리 끊는다! [0]

‘3라운드 시작’ 안산그리너스FC, 화성 상대로 무승 고리 끊는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이 길었던 부진의 흐름을 끊고 홈 팬들 앞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이관우 감독이 이끄는 안산은 오는 30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화성FC(이하 화성)와의 하나은행 K리그 2025 27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안산은 최근 5연패를 당하며 주춤했다. 2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을 시작으로 직전 2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까지 5경기 연속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이번 홈경기를 통해 무승의 고리를 끊고 반드시 분위기를 반전을 노린다. 지난 23일(토) 전남 원정에서 안산은 0-2로 패했다. 이관우 감독은 국내 선수들로 경기를 시작한 뒤 후반 들어 사라이바, 라파, 에두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결과를 뒤집진 못했다. 제페르손은 경미한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화성전은 연패에서 탈출할 절호의 기회다. 올 시즌 화성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안산은 3월 29일 홈경기에서 김현태의 해트트릭으로 극적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홈에서의 좋은 기억을 살려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전남 원정 경기 종료 후 “2라운드 로빈을 치르며 팀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3라운드의 시작이자 홈 팬들 앞에서 치르는 화성전에서는 반드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전했다. 안산그리너스FC 홈경기 티켓은 NOL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이날 경기는 BALL TV, SKB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등록일 : 2025.08.28조회수 : 354

“안전한 경기장 만들기” 안산그리너스FC, 안산대 응급구조학과와 협약 체결! [0]

“안전한 경기장 만들기” 안산그리너스FC, 안산대 응급구조학과와 협약 체결! - 안산, 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 홈경기 의료 지원 등 협약 체결- 안산 김정택 단장, “관람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 마련할 것”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 함께 안전한 경기장 조성 및 응급구조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안산은 지난 26일(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 김정택 단장과 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기은영 학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안산그리너스FC 홈경기 시 응급상황에 전문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대응해 관람객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응급처치를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안산은 홈경기 시 안산대 응급구조학과에 홍보 부스를 제공해 현장 실습 및 실무 경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미래 응급구조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8월 30일(토) 화성FC와의 홈경기 홍보 부스에서는 기도 폐쇄 응급 처치 교육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응급 상황 대응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더욱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동시에 지역 인재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협약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기은영 학과장 역시 “프로 축구 현장에서의 응급 의료 지원 협력은 학생들에게 큰 배움이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안산그리너스와 함께 응급구조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은 오는 30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화성FC와 3라운드 로빈 첫 경기를 치른다. 홈 경기 티켓은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등록일 : 2025.08.27조회수 : 290

원정서 보인 ‘뒷심’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 상대로 설욕 도전! [0]

원정서 보인 ‘뒷심’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 상대로 설욕 도전!- 안산, 오는 광복절(15일) 오후 7시 충남아산FC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 역사 퀴즈 골든벨’, ‘쿨링 패치 꾸미기’ 등, 광복절 기념 이벤트 진행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리그 2위 수원삼성(이하 수원)과의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득점을 기록하며 뒷심을 보였다. 이제 홈으로 돌아와 충남아산FC을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안산은 오는 15일(금) 광복절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남아산FC(이하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리그 13위인 안산은 4승 8무 12패(승점 20)를 기록 중이며, 9위 충남아산은 6승 10무 8패(승점 28)를 기록하고 있다. 양 팀 모두 최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2위 수원과의 원정에 나섰던 안산은 전반 7분 실점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박채준이 김건오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의미가 더해졌다. 경기 후 이관우 감독은 “초반 흐름에서 주도권을 빼앗기고 시작한 것 같다. 부상자와 경고 누적 결장이 많아 다음 경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게 급선무다”며 고민을 드러내면서도, “홈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마음으로 단 한 번의 기회라도 살려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충남아산 역시 최근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더는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동시에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충남아산에 당한 0-3 패배를 갚아줄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다. 안산은 홈에서 충남아산과 통산 전적 3승 2무 3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가장 최근 홈 맞대결(2024년 4월 10일)에선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광복절을 맞아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장 외부 이벤트 존에서는 ‘쿨링 패치 꾸미기’ 체험 부스가 운영돼 무더위를 식히는 쿨링 패치를 나만의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다. 또한, 장외 이벤트 부스와 하프타임에는 ‘역사 퀴즈 골든벨’이 열려, 광복절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 퀴즈를 맞히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충남아산전 티켓은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등록일 : 2025.08.13조회수 : 272

안산그리너스FC, 동보한의원과 스폰서십 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 동보한의원과 스폰서십 협약 체결!- 안산, 지난 2022-2023년에 이어 다시 한번 동보한의원과 업무 협약- 한방 맞춤 치료 및 공진당 등 제공을 통한 선수단 경기력 향상 기대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지역 의료기관 동보한의원과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았다. 안산은 지난 8월 2일(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5’ 23라운드 충북청주FC와의 홈 경기에서 안산 동보한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2023년에 이어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동보한의원 조평근 대표원장과 안산 김정택 단장 등이 참석했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동보한의원은 세계적인 의학서적 동의보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8체질 진단을 통한 맞춤 한방통합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추나 재활 치료에 전문성을 지닌 부설 체형교정센터 ‘메디필라테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보한의원은 안산그리너스FC 구단 한방 주치의로 위촉되며, 올 시즌 말까지 안산 선수단에 공진단과 한방쌍화탕 등을 후원해 선수단의 기력 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동보한의원 조평근 대표원장은 “안산그리너스와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한의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은 오는 9일(토)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등록일 : 2025.08.07조회수 : 5582

‘3경기 연속 멀티골’ 안산, 화력 앞세워 충북청주전 승리 도전! [0]

‘3경기 연속 멀티골’ 안산, 화력 앞세워 충북청주전 승리 도전!최근 3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한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물 오른 공격력을 앞세워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와 승점 6점짜리 경기에 나선다. 안산은 오는 8월 2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충북청주를 상대한다. 양 팀은 현재 모두 승점 20점으로 나란히 리그 11위(충북청주), 12위(안산)에 자리하고 있다. 중위권 도약은 물론 분위기 반등이 필요한 안산으로서 홈에서 승리할 절호의 기회다. 안산은 22경기에서 4승 8무 10패, 충북청주는 5승 5무 12패를 기록하고 있다. 안산은 직전 경기에서 리그 선두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전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전반 두 골을 실점한 데 이어 후반 6분 만에 세 번째 실점을 했지만, 후반 8분 김건오, 후반 16분 송태성이 연이어 득점을 터뜨리며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다.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으로 2점 차 패배를 기록했지만, 긍정적인 요소가 있는 경기였다. 특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롭게 합류한 김건오가 올 시즌 첫 득점을 신고한 점, 외국인 공격수 제페르손이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물 오른 골 감각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하다. 인천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관우 감독은 “실수로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집념을 보여준 부분은 긍정적이었다”며 “최근 3경기 멀티골을 기록하고 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수정을 통해 선수들을 다시 한번 단단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충북청주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오는 충북청주와의 홈경기 티켓은 NOL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7.30조회수 : 568

안산그리너스FC 조지훈, 인천 원정서 팬들에게 깜짝 ‘역조공’ [0]

안산그리너스FC 조지훈, 인천 원정서 팬들에게 깜짝 ‘역조공’- 안산 조지훈, 등번호에 맞춘 ‘역조공’으로 팬들에 감사 전해- 안산 서포터즈 베르도르 역시 선수단에 화답… 팬-선수 간 따뜻한 교감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 조지훈(MF, 25)이 팬들에게 깜짝 ‘역조공’을 준비하며 진심 어린 감동을 전했다. 안산은 지난 27일(일)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위해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서 조지훈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원정 응원석을 찾은 팬들을 위해 총 250명분의 시원한 음료와 비타민을 준비해 전달했다. 해당 수량은 그의 등번호 ‘25번’에 맞춰 구성된 것으로,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조지훈은 선물을 건네며 “날씨도 더운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우리 선수단 귀에는 안산 팬분들의 응원만 들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팬분들을 위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비록 이날 경기는 아쉬운 패배로 마무리됐지만, 조지훈의 따뜻한 진심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고 팬들 역시 뜨거운 응원으로 화답하며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훈훈한 장면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안산 서포터즈 ‘베르도르’ 또한 선수단 훈련장에 방문해 선수단과 구단 사무국에 커피를 선물하며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선수와 팬이 서로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조지훈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안산으로 이적해 21경기 출장,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안산은 오는 8월 2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북청주FC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등록일 : 2025.07.29조회수 : 410

“승리 향한 재조준” 안산그리너스FC, 김포 원정 출격! [0]

“승리 향한 재조준” 안산그리너스FC, 김포 원정 출격!- 리그 11위 안산, 7위까지 승점 단 6점… 승리로 중위권 진입 발판 마련한다- 안산 손준석 경고누적으로 인한 결장 후 복귀, “지난 1라운드 패배 되갚을 것”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도약의 발판을 위한 원정 경기에 나선다.안산은 오는 19일(토)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이하 김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현재 안산은 승점 19점으로 리그 11위, 김포는 승점 25점으로 리그 8위에 올라 있다. 7, 8위와의 승점 차는 단 6점에 불과해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위치로 올라설 수 있다.최근 양 팀은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안산은 수비 안정화를 바탕으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쌓고 있고, 김포는 최근 6경기 무패(3승 3무)를 기록하며 여름 무더위 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산은 최근 경기들에서 선제골 이후 실점으로 승리를 놓친 아쉬움을 털어내고, 이번 원정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는 각오다.지난 라운드 경고 누적으로 인해 결장했던 주전 미드필더 손준석의 복귀와 최근 득점포를 가동한 사라이바의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하다.손준석은 “서울 이랜드전에 나서지 못해 아쉬웠지만, 팀이 승점 1점을 가져와 기뻤다”며 “다가오는 김포전에서는 좋은 경기력으로 지난 1라운드 패배를 꼭 되갚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오는 김포와의 원정 경기는 BALL TV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7.17조회수 : 543

‘그라운드 밖에서도 빛난 헌신’, 안산 김종혁·이찬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 선정 [0]

‘그라운드 밖에서도 빛난 헌신’, 안산 김종혁·이찬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 선정- 안산,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 시상식 진행- 최우수상 김종혁(GK, 31)-우수상 이찬우(DF, 20) 선정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 김종혁(GK, 31)과 이찬우(DF, 20)가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안산은 지난 13일(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2025년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은 구단이 연고 지역 내에서 진행해 온 초등학교 방문 축구 레크리에이션 ‘그린스쿨’, 축구 꿈나무 100명과 프로선수 11명이 함께하는 ‘100 대 11’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는 참여도와 적극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골키퍼 김종혁이, 우수상은 수비수 이찬우 수상했다. 두 선수는 3~6월 간 진행된 총 61회의 지역밀착활동 중 13회에 참여하며 구단과 지역 사회를 잇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종혁은 “상반기 동안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축구라는 매개체로 많은 안산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과 소통하고, 활동을 통해 생긴 추억을 바탕삼아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지역밀착활동은 ‘시민이 행복한 구단’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우리 안산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통해 안산 시민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등록일 : 2025.07.16조회수 : 394

안산그리너스FC, 홈에서 서울 이랜드에 2-2 무승부… 3경기 연속 무패 [0]

안산그리너스FC, 홈에서 서울 이랜드에 2-2 무승부… 3경기 연속 무패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홈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관우 감독이 지휘하는 안산은 13일(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맞이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실점한 안산은 후반 17분 사라이바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37분 김현태의 득점으로 역전을 만들어 냈지만 후반 추가 시간 문전에서 추가 실점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산은 3-4-1-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주장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고, 장민준-조지훈-김현태가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3선에는 송태성, 배수민, 라파, 에두가 위치했고 제페르손이 중원에서 공격 지원에 나섰다. 최전방에서는 김건오와 류승완이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전은 탐색전에 가까웠다. 양 팀 모두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기보다는 한발 물러선 채 상황을 지켜봤다. 안산은 김현태와 장민준이 한 번씩 슛을 시도하는 데 그쳤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양 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냈다. 안산은 류승완과 사라이바를 교체해 공격에 힘을 더했지만 전열을 가다듬기도 전에 실점이 나왔다. 후반 시작 후 26초 만에 상대 이주혁에 실점해 0-1로 끌려갔다. 뒤이어 서울 이랜드의 아이데일이 다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위기를 면했다. 실점에도 불구하고 안산이 안방에서의 승리를 위해 힘을 냈다. 후반 17분, 후방에서 조지훈이 절묘한 스루 패스가 들어갔다. 패스를 받은 사라이바가 오스마르와의 1대1 상황을 이겨내고 값진 동점골을 터뜨렸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양 팀은 추가 골을 위해 열기를 더해갔다. 후반 36분, 김우빈이 왼쪽 터치라인을 따라 올라가며 공격에 나섰고, 코너킥을 얻어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후방에서 볼을 돌리며 계속해서 공격 기회를 노리던 안산은 사라이바가 오른쪽에서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김현태가 미끄러지며 득점해 내며 역전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상대에 실점하며 경기는 2-2 아쉬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안산은 18라운드 천안과의 홈경기, 19라운드 경남과의 원정 경기에 이어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게 됐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첫 실점 이후 역전까지 성공했지만 이후 냉정하게 임했으면 어땠을지 아쉬움이 남는다. 홈 팬들 앞에서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5.07.13조회수 : 419

‘다채로운 경기장 만들기’ 안산, 안산시치어리딩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0]

‘다채로운 경기장 만들기’ 안산, 안산시치어리딩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안산, 지속 가능한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의 발전 위해 안산시치어리딩협회와 업무 협약- 안산 김정택 단장, “와스타디움을 찾는 팬들이 더 많은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노력하겠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안산시치어리딩협회와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안산은 지난 7일(월) 안산시치어리딩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과 치어리딩 저변 확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하기 위해 진행됐다.안산시치어리딩협회는 안산 지역 내 치어리딩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설립된 기관으로, ‘리버스 올스타 치어리딩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대한치어리딩협회 공식 인증을 받은 ‘리버스 올스타 치어리딩 아카데미’는 안산 최초의 치어리딩 전문 교육 기관으로,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과 전문적인 여러 코치들의 체계적인 수업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손꼽히며 취미반부터 전문반까지 높은 퀄리티의 수업이 진행된다.안산시치어리딩협회 손연희 회장은 “안산을 대표하는 안산그리너스FC와 리버스 치어리딩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산 시민분들께 자부심을 드릴 수 있는 멋진 치어리딩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산 김정택 단장도 “치어리딩이라는 매력적인 장르와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더 많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하게 된 리버스 올스타 치어리딩 응원단은 오는 13일(일)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경기 당일, 장외 광장과 하프타임에 공연을 진행한다.

등록일 : 2025.07.11조회수 : 382

더욱 끈끈해진 안산의 ‘실리 축구’, 6G 무승 서울 이랜드 잡는다! [0]

더욱 끈끈해진 안산의 ‘실리 축구’, 6G 무승 서울 이랜드 잡는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안방에서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를 상대한다. 이관우 감독이 지휘하는 안산은 오는 13일(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서울 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안산은 전적 4승 6무 9패(승점 18)로 11위에, 서울 이랜드는 8승 5무 6패(승점 29)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안산은 2경기 무패, 서울 이랜드는 6경기 무승(2무 4패)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보인다.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와 첫 맞대결을 치렀던 5월 10일(토) 원정에서 안산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산은 후반 17분 오스마르에 실점했지만, 후반 35분 배수민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 동점을 만들었다. 당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던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원정에서 값진 승점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었던 경기다. 안산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수비 조직력’이다. 경기당 실점이 1.16골로 경기를 거듭할수록 단단해지는 쓰리백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수비를 선보이는 중이다. 이번 경기서도 상대 발을 묶는 끈끈한 수비가 공격 차단에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이관우 감독도 “체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승점까지 챙기는 방향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이 점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최근 다섯 번의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안산은 2승 2무 1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맞대결마다 대량 득점이 나온 경기가 많았기에, 안산의 득점력을 가동할 수 있을지도 주목해 볼 포인트다. 한편, 오는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 가능하다.

등록일 : 2025.07.10조회수 : 408

원정서 빛난 여름 이적생 활약... 안산, 경남 원정서 1-1 무승부 [0]

원정서 빛난 여름 이적생 활약... 안산, 경남 원정서 1-1 무승부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경남FC(이하 경남)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산은 5일(토)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9라운드에서 경남과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안산은 3-4-1-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주장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고 장민준, 김현태, 에두가 쓰리백을 구성했다. 박시화, 배수민, 손준석, 양세영이 중원에 위치했고 송태성은 2선에, 김우빈, 김건오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맡았다.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인한 주전 선수단 이탈에 난처했던 안산은 전남드래곤즈에서 이적해 온 김건오를 선발로 투입했고, 안산의 중심부 역할을 수행하던 조지훈을 대신해 3선에서 활약하던 김현태를 쓰리백의 중앙에 배치했고 에두와 장민준이함께 합을 맞췄다.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해 온 선수들의 역할이 빛을 발하는 경기였다. 안산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주도권을 갖고 경남의 골문을 노렸다. 경남은 라인을 낮춰 수비했고 안산은 박시화, 송태성의 침투와 손준석의 롱패스를 앞세운 경남의 뒷공간을 공략했다. 이러한 전술은 곧바로 결실을 맺었다. 전반 13분, 장민준의 패스를 받은 배수민이 곧바로 뛰어들어가는 송태성에게 내주었고 돌파 후 다시 한번 반대 공간에 내준 볼을 김우빈이 골로 연결시킨 것이다. 좌측면에 약했던 경남을 공략하고 인내한 끝에 만들어 낸 소중한 선제골이었다. 선제골 이후 경남은 연패를 끊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고, 수비라인을 더욱 내리며 안정적으로 경남의 공격을 막아낸 안산은 전반 33분 득점 기회를 만들어 냈다.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준석이 올린 크로스를 김현태가 헤더로 경남의 골망을 또 한 번 흔들었지만 경합 과정에서 파울이 선언되며 득점은 취소됐다. 전반전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추가 득점을 노리는 안산과 동점골을 노리는 경남의 치열한 접전 중, 안산이 수비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결국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안산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박시화를 빼고 정용희를 투입했다. 경남이 주도권을 잡았고 안산은 수비 후 공간 침투와 역습을 노렸다. 몰아치는 경남의 공격을 이승빈의 선방으로 버텨낸 안산은 제페르손, 라파, 사라이바를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무위에 그쳤다. 안산은 먼 원정길 소중한 승점 1점을 얻어냈지만 아쉬움을 안고 돌아가게 되었다. 한편, 안산은 오는 13일(일) 오후 7시 홈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서울 이랜드전 티켓은 오는 7일(월)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7.05조회수 : 355

‘승점 6점 위한 격돌’ 안산, 경남 원정서 승리 사냥 나선다! [0]

‘승점 6점 위한 격돌’ 안산, 경남 원정서 승리 사냥 나선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경남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안산은 오는 5일(토)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이하 경남)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양 팀은 나란히 승점 17점을 기록 중이며, 경남은 리그 10위, 안산은 11위에 올라 있다. 이번 경기가 중위권 도약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안산은 지난 라운드 천안과의 홈 경기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특히 최근 6경기에서 단 1실점만 허용하며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보이고 있다. 안산은 이번 경남 원정서에도 실리적인 경기 운영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이번 경남전에서는 조지훈의 경고 누적, 부상 등으로 인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안산 이관우 감독은 천안과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팀이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공격적인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며 걱정을 내비친 바 있다. 안산은 1라운드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경남을 1-0으로 꺾고 승리한 바 있다. 특히, 이관우 감독 부임 이후 경남을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한편, 오는 경남과의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7.04조회수 :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