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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중원의 지배자 파이터형 미드필더 최한솔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서울이랜드 출신 미드필더 최한솔(26)을 영입했다.서울이랜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한솔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2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이후 김해시청(K3리그)으로 이적해 반 시즌을 보냈고, 군복무를 위해 K4리그 포천시민축구단, 거제시민축구단을 거치며 K리그, K3/4리그 통산 72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했다.187cm/88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최한솔은 공중볼 경합과 몸싸움에 능하며 볼 커팅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공격적인 빌드업이 장점인 선수로 볼 운반 능력이 뛰어나 안산 중원의 무게감을 더해줄 것이라 평가 받는다.최한솔은 “안산그리너스FC에서 다시 한 번 나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그래왔듯이 매 순간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며 팬 분들에게 사랑받는 선수로 발전하겠다“며 ”또한 안산그리너스FC의 살림꾼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구단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안산 김길식 단장은 “김영남, 김진현 등 미드필더 자원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된 상황인데 이 공백을 경험이 많고 경기를 리딩할 수 있는 최한솔 선수가 충분히 매꿔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선수 프로필>이름 : 최한솔생년월일 : 1997.03.16신장/체중 : 187cm/88kg포지션 : MF

등록일 : 2023.07.20조회수 : 1228

안산그리너스FC, 포항 출신 MF 노경호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포항 출신 미드필더 노경호(23)를 영입했다.2020년 12월 자유계약으로 포항에 입단한 노경호는 지난해 ‘동해안 더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강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 결승 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노경호는 174cm/70kg의 작지만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좁은 공간에서 볼소유가 좋고 탈압박 능력이 뛰어나며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한다. 또한 공간을 찾아 움직이는 플레이에 능하며, 골대 부근에서 상대를 위협할 강력한 슈팅 능력도 갖추고 있어 안산 중원에 큰 힘을 더해줄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노경호는 “좋은 기회로 이적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나를 믿고 불러주신 만큼 하루 빨리 경기장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산의 살림꾼 역할을 하는 선수가 되어 후반기 반등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안산 김길식 단장은 “현재 미드필더 자원의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며 해당 포지션에 공백이 생겼다. 노경호 선수는 그 공백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선수라 판단했고, 안산이 추구하는 축구의 방향성과 잘 맞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 영입을 결정했다. 미래가 촉망되는 젊고 유망한 자원이라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선수 프로필>이름 : 노경호생년월일 : 2000.07.05신장/체중 : 174cm/68kg포지션 : MF

등록일 : 2023.07.19조회수 : 1088

‘전남 킬러’ 안산그리너스, 천적 증명과 함께 무승 끊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승리 DNA를 찾는다.안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최근 안산은 무승 기간이 늘어나고 있어 침체 되어 있다. 더는 물러설 수 없기에 하루 속히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희망을 살리려 한다.안산은 부천FC1995와 지난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졌지만, 희망적인 요소가 있었다. 베테랑 윤주태가 공격수에서 미드필더로 변신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풍부한 경험과 자신의 강점인 킥력으로 안산 공격에 힘을 불어 넣었다. 젊고 가능성이 큰 안산 선수들에게 든든한 정신적 지주 역할까지 해주고 있어 기대된다.티아고와 김범수는 부천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힘을 아꼈다. 두 선수는 후반전 날카로운 패스와 돌파로 감각을 이어갔다. 전남이 빠른 선수들에게 취약한 만큼 티아고와 김범수의 묵직하고 빠른 돌파가 살아나야 한다.전남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충남아산전 3-3 극적 무승부에 이어 선두 경남FC까지 2-0으로 잡았다. 또한, 발디비아와 플라나, 아스나위 등 외인 선수들은 물론 하남, 이후권, 고태원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좋은 편이다.안산은 전남과 역대 전적에서 7승 4무 5패로 우위다. 올 시즌 첫 대결에서 1-0으로 승리한 좋은 기억도 있다. 전남을 상대로 자신감은 충분하다. 수비 안정과 함께 장점인 스피드와 세트피스를 살린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것이다.안산이 이번 맞대결에서 전남 킬러를 다시 증명해 반전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7.18조회수 : 848

안산그리너스, 부천FC와 홈 경기 0-2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최선을 다한 경기였음에도 승리를 이루지 못했다. 안산은 15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안산은 이날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 이현규-김경준-홍재훈이 앞장 섰고, 측면과 중원에는 신민기-윤주태-김재성-이승민이 뒤에서 받혔다. 스리백은 장유섭-김정호-고태규,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은 초반부터 부천의 공세에 시달렸지만, 끈끈한 수비와 이승빈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그러나 전반 34분 이의형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실점을 허용한 안산이 반격에 나섰다. 윤주태가 전반 38분 시도한 오른발 프리킥은 이범수에게 막혔다.안산은 전반 42분 유승현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경기는 더 어려워졌다. 후반 시작과 함께 강준모와 티아고를 투입했고, 6분 뒤 김범수와 이준희를 동시에 넣으며 공격을 강화했다.발이 빠른 김범수를 중심으로 만회골을 노렸다. 후반 27분 프리킥 기회에서 티아고가 슈팅 대신 패스로 허를 찌르려 했으나 실패했다.교체 투입 된 강준모가 득점기회를 잡았다. 후반 36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이 이범수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 안산은 막판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몰아 붙였지만, 0-2 패배를 막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등록일 : 2023.07.15조회수 : 829

안산그리너스, 홈에서 부천FC 잡고 승리 기쁨 누린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에서 승리 갈증을 풀어내려 한다.안산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1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현재 안산은 연이은 무승으로 승리를 이루지 못하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승리를 향해 나가고 있다.공격은 계속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외국인 공격수 티아고가 경남FC와 지난 20라운드 원정에서 컨디션이 살아 났다. 후반전 교체 투입 이후 날카로운 킥과 저돌적인 돌파로 안산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고태규의 만회골도 티아고의 도움으로 가능햇다. 또한, 가브리엘을 비롯해 김범수, 강준모, 정지용 등 동료 공격수들의 경기력도 나쁘지 않다. 결정력을 높인다면 더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중원과 수비도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고태규는 K리그 데뷔골을 넣으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김정호-장유섭과 스리백 호흡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박준배, 김진현의 중원 라인도 굳건히 중원을 잘 책임지고 있다.이번 상대 부천은 9승 3무 6패 승점 30점으로 5위에 있다. 꾸준한 승점 획득과 함께 상승세를 타는 중이며, 20라운드 쉬면서 체력적으로 유리하다. 이정빈을 비롯해 닐손주니어, 김호남, 이범수, 한지호 등 리그에서 꾸준히 잘해온 선수들이 즐비해 위협적이다.부천은 김천상무와 지난 19라운드에서 0-3으로 완패 당하며, 기세가 꺾였다. 부천은 많은 득점 보다 조직력을 앞세운 축구를 하기는 점에서 안산과 비슷하다. 한 골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안산은 수비 안정으로 실점을 방지하고, 후반에 강한 장점을 살린다면 승기 잡을 수 있다.안산이 부천을 홈에서 잡고 반전의 신호탄을 쏠 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7.13조회수 : 860

‘고태규 K리그 데뷔골’ 안산그리너스, 경남FC 원정에서 1-3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경남FC 원정에서 승리를 이루지 못했다.안산은 9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라운드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이날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강준모-정지용-김범수가 앞장 선 채 측면에는 김대경과 이승민이 퍼졌다. 중원에는 박준배와 김진현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 수비는 장유섭-김정호-고태규가 나란히 했고, 김선우가 골문을 지켰다.안산은 홈 팀 경남의 공세에 고전했지만, 잘 버티면서 기회를 엿 봤다. 박준배가 전반 19분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경남 수비수 박재환 발 맞고 굴절됐다.감을 잡았던 안산이 연속 2실점으로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28분, 44분 글레이손에게 연속 실점하며 끌려 다녔다.안산은 후반 시작 5분 만에 외인 듀오 가브리엘과 티아고를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이후 안산은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후반 12분 가브리엘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높이 떴고, 22분 티아고의 오른발 프리킥은 경남 골키퍼 고동민에게 막혔다. 티아고가 후반 28분 김채운의 돌파에 의한 패스를 슈팅으로 이었으나 옆그물을 때렸다. 안산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후반 33분 주재현, 정용희 동시 투입으로 공격에 힘을 실었다.안산은 후반 36분 원기종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격차는 더 벌어졌다.그러나 안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고태규가 후반 38분 티아고의 경합과정에서 흘려준 볼을 쇄도하면서 밀어 넣었다.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안산은 티아고를 중심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더는 득점 없이 1-3으로 마쳤다.

등록일 : 2023.07.11조회수 : 829

투혼 식지 않은 안산그리너스, 경남FC 원정서 승리 희망 살린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경남FC 원정에서 식지 않은 투혼으로 반전을 꾀한다.안산은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라운드 원정을 떠난다.안산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부산아이파크와 지난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1-2 패배로 아쉽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패배에도 희망을 봤다. 후반 막판 끈질긴 공격 의지와 투혼으로 김범수의 만회골이 터졌다. 안산의 부진 탈출 가능성을 다시 살렸다. 이제 송한복 감독대행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좋았던 경기력을 더 가다듬어 원정 첫 승과 함께 위기를 넘긴다. 김범수가 시즌 2호골을 맛 보면서 기대했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김범수의 골을 도운 티아고 역시 교체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에이스 가브리엘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 없이 건재하다. 올 시즌 경남과 첫 맞대결에서 선제골 터트린 좋은 기억도 있다. 그가 골 행진에 가세하면, 안산의 공격력은 더 파괴력을 갖출 것이다. 변화를 준 수비도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김정호-장유섭-고태규 스리백은 부산전 후반에 호흡이 좋아져 원했던 수비력이 나왔다. 김재성과 김진현 등 미드필더들까지 적극적인 압박까지 더해 실점을 줄인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번 상대 경남은 4연승과 함께 K리그2 2위를 달리고 있다. 원기종-글레이손-카스트로 삼각편대의 막강 공격력이 안산을 위협하고 있다.안산은 최근 10경기에서 경남을 상대로 쉽게 밀리지 않았다. 3승 3무 4패로 다소 열세이나 결정적 순간 경남의 발목을 잡았다. 올 시즌도 수적 열세 속에서 경남전 1-1 무승부를 거둘 정도로 강하다.경남이 홈 이점과 공격력을 살려 몰아붙일 가능성이 크다. 끈질기고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 공격을 막고, 빠른 역습과 세트피스 기회를 잘 살리면 승산 있다.안산이 상승세 경남을 꺾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7.07조회수 : 843

‘김범수 시즌 2호골’ 안산그리너스, 부산아이파크와 홈 경기 1-2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막판 분전에도 아쉽게 승리하지 못했다. 안산은 1일 오후 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강준모-가브리엘-김범수가 앞장섰고, 측면에는 김채운과 이건웅이 퍼졌다. 중원에는 김진현과 김재성이 짝을 이뤘다. 스리백 수비는 장유섭-김정호-고태규,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 안산이 초반부터 부산을 위협했다. 가브리엘이 전반 9분 프리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때린 오른발 슈팅은 부산 골키퍼 구상민에게 잡혔다. 김범수가 빠른 발로 부산 골문을 노렸다. 그는 전반 20분 단독 돌파하면서 때린 오른발 슈팅도 구상민 선방에 막혔다.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채 연속 실점을 내줬다. 전반 28분 정원진, 36분 이한도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면서 끌려 다녔다. 안산은 바로 반격에 나섰다. 강준모가 전반 37분 상대 수비를 달고 다니면서 때린 슈팅이 골문을 빗겨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이준희를 교체 투입했다. 5분 뒤 티아고를 넣으며, 만회골 의지를 드러냈다. 부산 골문을 노리던 안산이 만회골에 성공했다. 김범수가 후반 31분 왼 측면에서 온 티아고의 낮은 크로스를 가볍게 밀어 넣었다. 이후 안산은 분위기를 되찾았고, 후반 43분 윤주태와 이규빈을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더는 득점하지 못했고, 1-2 패배를 아쉽게 막지 못했다. 

등록일 : 2023.07.01조회수 : 916

승리 간절한 안산그리너스, 자신감 안고 홈에서 부산 상대한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부산아이파크와 홈 경기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 한다.안산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현재 안산의 상황은 좋지 않다. 순위는 12위이며, 8경기 째 승리를 하지 못했다. 현 상황을 반전하려면 승리 밖에 없다.안산은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살리고 있다. 팀 철학을 잘 이해하고 소통에 능한 송한복 감독대행 체제에서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약 1달 만에 홈으로 돌아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뛰는 점도 긍정적이다. 공격은 장점을 살리려 한다. 에이스 가브리엘을 중심으로 김범수, 이현규, 정지용, 정재민으로 구성된 젊고 빠른 공격진들이 올 시즌 내내 꾸준히 호흡을 맞췄다.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도 컨디션을 점점 끌어올리고 있어 더 나은 공격력이 기대된다.흔들렸던 수비도 호재를 맞았다. 충남아산FC와 지난 18라운드에서 0-1로 패했지만, 경기력은 끈끈한 안산만의 수비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번 상대 부산은 8승 7무 2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라마스, 페신, 프랭클린 외인 선수들은 물론 박정인, 최준, 이승기, 정원진 등 국내 선수들의 수준도 좋다. 최근 5연속 무패(3승 2무)로 상승세를 타며, 안산을 위협하고 있다.안산은 부산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포함 최근 5경기 전적에서 2승 2무 1패로 우세다. 부산은 무패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2연속 무승부에 1득점에 그쳤다.결국, 한 골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안산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세트피스와 빠른 공격 전개를 앞세워 골 결정력을 끌어올리면 승기를 잡을 것이다.안산이 홈에서 부산을 잡아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6.30조회수 : 911

안산그리너스FC,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휴먼북 특강 참여!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과 함께 진행하는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휴먼북(이하 휴먼북) 특강에 참여했다.휴먼북은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채용 특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안산그리너스와 매칭된 김기호(27)씨는 전기과를 졸업해 관련 업계에 취업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퇴사를 결정했다. 이후 평소 관심이 많았던 스포츠 관련 업종으로의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던 중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휴먼북 특강에는 안산그리너스 홍보팀 이제영 팀장이 참여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산업으로 꿈을 가진 청년을 대상으로 구단 소개, 직무별 필요 역량, 현실적인 직무 환경 등 구단 실무자가 직접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가 스포츠 산업으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졌던 궁금증 등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는 “안산그리너스FC가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서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동참하게되어 기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산업으로 취업을 목표로 한 젊은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6.29조회수 : 914

안산그리너스FC, 수비수 박준영 전역 복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 수비수 박준영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했다.FC서울 유스 오산고 출신의 박준영은 뛰어난 리더십으로 광운대서 팀 주장을 맡아 대학리그 우승 등에 공헌했고, 2018년 우선지명으로 FC서울을 통해 프로에 입단했다. 2020년 안산으로 이적해 두 시즌 함께한 박준영은 시흥시민축구단(K3리그)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다시 안산에 합류했다.185cm, 78kg의 다부진 체격을 가진 박준영은 적극적인 플레이를 통해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몸싸움에 능한 수비수로 제공권까지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1대1 대인마크에 탁월한 파이터형 수비수로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박준영의 복귀로 수비진이 더욱 탄탄해진 안산은 후반기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박준영은 “다시 안산그리너스FC로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 군 복무하며 많은 걸 느꼈다. 간절한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며 하루라도 더 빨리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선수 프로필>이름 : 박준영생년월일 : 1995.03.15신장/체중 : 185cm/78kg포지션 : DF

등록일 : 2023.06.28조회수 : 910

안산그리너스FC, 송한복 감독대행 선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감독대행으로 송한복 코치를 선임했다.송한복 감독대행은 2003년 울산현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광주 상무, 전남, 대구 등을 거쳐 2017년 천안시청(내셔널리그)에서 은퇴할 때까지 15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한 베테랑이다.은퇴 후 천안시청(2017∼2020)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21년 안산에서 프로팀 지도자로서의 첫 커리어를 쌓았다.안산은 구단 철학과 구단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송한복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낙점했으며, 젊은 지도자인 송 감독대행 선임으로 선수들과의 소통을 통해 분위기를 쇄신을 이끌어내며 후반기 반등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다.김길식 단장은 “빠른 시일 내에 구단 철학과 잘 맞는 감독 선임으로 팀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7월 1일(토) 18:30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등록일 : 2023.06.27조회수 : 991

안산그리너스FC,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0]

▲(왼쪽부터)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김영애 사무국장,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장영기 상임부의장, 박태현 수석부의장, 방운제 의장,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 김길식 단장, 권익진 마케팅 팀장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의장 방운제, 이하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및 (사)안산노총노동자복지연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23일(금) 오후 2시, 와~스타디움 미디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방운제 의장, 박태현 수석부의장, 장영기 상임부의장과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 김길식 단장이 참석했다.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는 노동자들의 복지와 정책이 잘 아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동자와 기업의 가치를 함께 올리는 노사공존을 위한 단체이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는 지역 내 노동자에게 프로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여가 복지를 향상시키고, 안산그리너스 홈경기 시 ‘안산지역 노동자 초청의 날(가칭)’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역 스포츠 문화 증진 및 안산그리너스 저변 확대를 목표로 상호발전에 힘쓰기로 했다.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가 안산시 노동자들의 여가 선용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방운제 의장은 “안산시 노동자들이 안산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의 경기를 보며 편안하게 휴식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안산그리너스FC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안산시 노동자들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7월 1일(토) 18:30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 안산시 노동자를 초청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등록일 : 2023.06.27조회수 : 1095

안산그리너스, 충남아산FC 원정에서 0-1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충남아산FC 원정에서 아쉽게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안산은 2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충남아산전에 나선 안산은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정지용, 정재민, 가브리엘에 공격을 구성했고 이현규, 김정호, 김범수가 뒤를 받쳤다. 포백은 이준희, 유준수, 장유섭, 김재성이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이승빈이 꼈다.안산은 초반부터 과감한 슈팅을 통해 선제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전반 29분 충남아산 박민서에게 선제 실점하며 끌려 다녔다. 일격을 당한 안산은 교체 카드를 꺼냈다. 전반 32분 미드필더 이현규를 빼고 윤주태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하면서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안산이 전반 막판 결정적 득점 기회를 잡았다. 전반 43분 프리킥 상황 이후 가브리엘이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슈팅이 그대로 충남아산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이후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리면서 골은 무산됐고 아쉬움 속에 전반전을 마쳤다.후반 들어 안산의 공격이 거셌다. 라인을 끌어올린 후 충남아산의 진영에서 볼 점유 시간을 늘리면서 틈틈이 기회를 노렸다. 과감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등 빈번히 무산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안산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29분 윤주태가 문전 혼전 상황 이후 회심의 슈팅을 연결하면서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 동점골이 절실한 안산은 젖 먹던 힘까지 쥐어짜면서 득점을 노렸지만, 굳게 걸어 잠근 상대의 수비와 골문을 쉽게 뚫지 못했다. 결국,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등록일 : 2023.06.25조회수 : 823

2주 휴식기 마친 안산그리너스, 첫 승 제물 충남아산 상대 반전 조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2주간 휴식기를 마치고 충남아산FC전 승리를 향해 나아간다.안산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18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있다. 2주간 A매치 휴식기는 꿀맛 같았다. 휴식기 동안 회복과 함께 조직력과 장점을 강화했다. 무더운 날씨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앞둔 후반기를 앞두고 더 철저히 준비했다.안산은 휴식기를 앞두고 가진 김천상무와 지난 17라운드 원정에서 2-3으로 패했지만, 우승 후보 김천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희망을 봤다. 다양한 득점 루트가 공격력 강화에 힘을 불어넣었다. 에이스 공격수 가브리엘 외에도 이현규와 정재민이 득점하며 자신감을 가졌다. 베테랑 윤주태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린 후 노련한 경기력으로 짜임새 있는 공격력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김범수와 이근호까지 가세한다면, 안산의 공격 루트는 더 풍성해진다. 충남아산전에서도 빠르고 날카로운 킥을 잘 살려야 한다.수비도 이날 경기 승부처다. 시즌 초반에 보여줬던 끈적끈적한 수비를 되찾아야 승리에 한 발 더 가까워 진다. 올 시즌 충남아산전 승리도 끈끈한 수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안산은 충남아산만 만나면 강했다. 역대 전적 5승 4무 3패로 앞서 있으며, 올 시즌 첫 승도 충남아산을 상대로 거뒀다.충남아산은 송승민, 고무열, 박세직, 김광국, 두아르테 등 K리그에서 오래 활약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박동혁 감독이 구축한 조직력 축구도 좋은 편이다. 안산은 득점 기회를 살리고, 실수를 줄인다면 승산이 있다.  안산이 좋은 기억을 가진 충남아산 원정에서 승리로 웃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6.23조회수 : 905

안산그리너스FC 임종헌 감독 전격 경질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22(목) 임종헌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안산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으로 K리그2 13개 팀 가운데 12위를 기록하며 끝없는 부진에 시달렸다.또한 최근 임 감독은 2018~2019년 태국 프로축구 파타야 유나이티드 FC 감독으로 재직하던 시절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압수 수색을 받았다.따라서 안산은 성적 부진과 더불어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구단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 임 감독과 더이상 동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전격 경질을 결정했다. 

등록일 : 2023.06.22조회수 : 1388

아쉽게 놓친 안산그리너스 승리, 김천상무 원정서 2-3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승리를 눈 앞에 뒀지만,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안산은 10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7라운드 ‘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4-1-4-1 포메이션을 꺼냈다. 이근호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이현규, 윤주태, 김범수, 가브리엘이 2선에 위치했다. 김정호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이준희, 유준수, 고태규, 김재성이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승빈이 꼈다.초반 주도권에서 김천에 밀렸지만, 0의 균형은 안산이 먼저 깼다. 전반 13분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김정호의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이현규가 수비에 둘러싸여 있는 상황에서도 오른발로 득점으로 마무리했다.이후 김천의 반격에 위기를 맞았다. 이승빈이 전반 24분 김민준과 일대일 대결에서 나온 슈팅을 막아냈다.전반 종료 직전 조영욱에게 페널티 킥으로 동점골을 내주면서 하프타임에 앞서갈 기회를 놓쳤다.안산은 후반과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사용하면서 변화를 줬다. 이현규를 빼고 정지용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에도 안산은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가브리엘이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고, 26분에는 회심의 시저스 킥으로 존재감을 선보였다.안산이 추가 득점으로 달아났다. 후반 32분 김범수가 압박 이후 흐른 볼을 교체 투입된 정재민이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통해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후반 40분 김재성이 이준석에게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이승빈이 막아내며 승리에 더 가까워지는 듯 했다. 하지만, 이승빈이 먼저 움직였다는 주심의 판정이 떨어졌고, 그는 다시 시도한 조영욱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다시 동점을 내준 안산은 3분 뒤 이중민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다시 반격했지만, 시간이 부족했고 2-3으로 아쉽게 역전패 당했다. 

등록일 : 2023.06.13조회수 : 877

‘충전 완료’ 안산그리너스, 흔들리는 김천상무 잡으러 간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2주 간 휴식을 마치고, 반전을 노린다.안산은 오는 10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7라운드 원정경기를 떠난다.최근 연이은 무승으로 어려웠던 안산은 16라운드를 휴식으로 2주 간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가라앉은 분위기와 체력 회복에 중점을 뒀다. 또한, 조직력을 다시 다지고, 부상 복귀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몸과 마음을 다시 회복한 안산은 승리로 여름 대반격을 다짐하고 있다. 김천전 이후 2주간 A매치 휴식기를 기분 좋게 보내려면, 승리는 필수다.이번 김천전은 공격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올 시즌 영입된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의 활약이 주목된다. 윤주태는 서울이랜드와 지난 15라운드에서 날카로운 슈팅과 동료들을 살리는 연계 플레이를 펼치며, 새로운 옵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또한, 에이스 가브리엘을 비롯한 티아고, 완드류 외인 3인방에 김범수, 이근호, 정재민 등 국내 공격수들까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승리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최근 다시 전환한 포백 수비 라인도 나쁘지 않다. 유준수와 장유섭 센터백 라인과 꾸준히 출전 중인 이준희, 김채운 등 풀백들의 호흡이 좋다. 전력이 강한 김천을 상대로 버텨준다면, 경기력과 결과 모두 가져올 것이다.김천은 K리그2 강력한 우승후보다. 조영욱을 비롯해 김동현, 원두재, 박민규, 윤종규, 이상민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즐비할 정도로 전력만큼 1강이다. 팀 전력 핵심인 이영재, 김지현, 권창훈은 전역을 앞두고 있어 전력이 약화됐다. 최근 4경기 동안 3무 1패 무승에 3연속 무득점 부진하고 있다. 안산은 적극적인 압박과 득점 기회를 살려야 한다.안산이 대어 김천을 잡고 분위기 반전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6.09조회수 : 979

안산그리너스FC, 디오션리조트와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용평디오션호텔앤리조트(이하 디오션 리조트)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일(목) 오전 11시, 와~스타디움 미디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 김길식 단장, 대외협력 박종수 팀장과 디오션 리조트 유광현 대표이사, 홍보기획실 김려근 실장 등이 참석했다.디오션 리조트는 국내 유일 해상국립공원 2개가 연결되어 있는 여수 소호동 가막만 앞에 위치해 아름다운 풍광이 유명한 해양 리조트다. 전 객실이 오션뷰인 디오션 호텔과 디오션 콘도부터 워터파크까지 갖춰 여수를 대표하는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는 디오션 리조트에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디오션 리조트는 안산그리너스에 광고 스폰 후원금을 전달하며 구단의 발전을 응원했다.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는 “디오션 리조트와 업무협약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게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디오션 리조트 유광현 대표이사는 “안산그리너스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안산그리너스와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항상 안산그리너스를 응원한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3.06.02조회수 : 1167

성장 중인 안산그리너스FC U15, 창단이후 최고 성적 기록 중!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U15 유소년팀(이하 안산 U15)이 창단 이후 최고 성적으로 상승세를 달리며 이번 시즌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안산 U15는 지난 26일(금)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 K리그 주니어 U15 A조’에서 FC서울 U15를 상대로 1-0 승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전반 29분, 볼을 돌리던 FC서울 U15 골키퍼의 볼을 전방 압박을 통해 스틸한 안산 U15 최예준이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안산의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현재 안산 U15는 ‘2023 K리그 주니어 U15 A조’에서 6승 1무 2패(승점 19점)를 기록하며 3위에 위치했다. 지난해 안산 U15는 전반기 1무 7패의 부진한 모습으로 리그를 마무리하지 못한 반면, 올해 안산 U15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운드가 다 돌지 않았음에도 안산 유소년 역대 최고 승리, 승점을 기록하며 팀이 점차 성장하고 있다.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안산 U15는 앞으로의 경기에도 박차를 가하며 창단 이후 첫 왕중왕전 진출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부진했던 안산 U15는 올해 강성남 감독을 선임하며 팀의 분위기 개선에 나선 것이 큰 변화의 이유다. 리그를 치르는 데 있어서 선수들의 준비 자세 및 강팀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중점적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또한 구단에서 강조하는 바인 유소년 선수의 개인 능력 향상에 대한 방향성을 현장에서 이끌어주며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시너지 효과까지 톡톡히 보여줬다. 선수 개인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학년별 개인 미팅을 늘리며 선수들과의 소통도 활발하게 이끌었고 팀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보여줬다. 개인 특성에 맞게 포지션 변화를 준 선수들도 생겼다.안산 U15 강성남 감독은 “팀 내의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 선수들 스스로도 팀에 대한 소속감도 올라갔고 학년별로도 서로를 존중하는 느낌으로 원팀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선수들이 먼저 다가와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 각자만의 역할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서 경기할 때 시너지가 높아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강성남 감독은 “안산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 구단에서도 믿어주시고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높게 보면 좋겠지만 현실적인 목표는 왕중왕전 진출이고 다가오는 2023 K리그 주니어 챔피언십 대회에서도 욕심을 내보고 싶다. 대회 전까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부상 없이 준비를 잘해서 선수들이 좋은 경험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길식 단장은 “강성남 감독의 열의와 경험으로 우리 유소년들을 잘 이끌어 주어서 든든하다. 구단의 장기적 미래를 위해 안산 유소년 선수들이 좋은 경험과 마인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게끔 더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안산 U15는 오는 3일(토) 오후 3시 ‘2023 K리그 주니어 A조’ 부천 U15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등록일 : 2023.06.01조회수 :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