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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경남FC 원정에서 0-2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최선을 다했음에도 경남FC전 승리하지 못했다. 안산은 21일(수)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손재희-강준모-심태웅이 앞장섰고, 측면과 중원에는 이택근-최한솔-이지승-김재성이 출전했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안산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윤주태에게 선제 실점하며 어렵게 시작했다. 실점 후 반격에 나섰다. 김영남이 전반 11분 시도한 슈팅은 경남 골키퍼 김민준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1분 이지승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김민준 손과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아쉽게 무산됐다. 안산은 전반 31분 에이스 라인인 노경호, 김범수, 김진현을 동시에 투입하며 일찍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후반 7분 박민서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격차는 더 벌어졌다. 안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노경호가 후반 12분 페널티 지역 우측에서 때린 슈팅이 김민준 손에 걸렸다. 만회골이 절실한 안산은 후반 25분 이규빈을 투입하며, 공격에 더 무게를 뒀다. 더 몰아붙인 안산은 후반 36분 김진현의 위협적인 슈팅이 이어졌지만, 또 김민준에게 막혔다. 안산은 후반 38분 장유섭 투입으로 공중볼 강화에 나섰다. 후반 41분 김영남의 오른발 프리킥은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경남 미드필더 정현철이 퇴장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아쉽게 0-2 패배로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4.05.23조회수 : 268

단단해진 안산그리너스FC, 경남FC 골문 열고 승리 이룬다 [0]

안산은 오는 22일(수)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안산은 리그에서 7경기 동안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지만, 2경기 연속 무실점은 긍정적이다. 전방 압박을 바탕인 안정적인 수비와 약속된 플레이까지 제대로 이뤄지며 조직력은 탄탄해졌다. 경남전은 2라운드 로빈 첫 경기다. 무실점으로 탄탄해진 수비를 바탕으로 득점력을 높여 공격 축구에 더 힘을 실으려 한다. 득점력을 끌어올린다면, 1라운드 로빈보다 더 나은 성적이 기대된다. 관건은 체력이다. 충북청주FC와 13라운드 홈 경기 이후 4일 만에 경기를 치르며, 더구나 원정이라 체력 부담은 있다. 그러나 안산은 젊은 패기로 극복한다. 에이스 공격수 김범수는 충북청주전 교체 출전, 주장 김영남과 중원의 핵 이지승은 결장하며 체력을 비축해 경남전을 준비했다. 대체 선수들도 가능성을 보였다. 측면 수비수 김재성은 센터백으로 깜짝 변신해 김영남의 공백을 잘 메웠다. 그 외에도 김진현, 강준모 등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도 선발로 나와 가능성을 보여줬다. 임관식 감독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긴 점은 경남전을 앞두고 긍정적이다. 경남은 꾸준히 플레이오프를 나갈 정도로 강팀이다.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1-2 역전패로 안산에 아픔을 안겼다. 이번에는 다르다. 경남은 최근 3연패로 11위까지 추락했다. 안산과 달리 3연패 동안 6실점을 허용했고, 김포FC와 지난 경기에서 1-3 패배로 수비 불안은 더해졌다. 또한, 에이스 원기종의 군 입대, 외국인 공격수 아라불리가 부상으로 공격에서도 공백까지 더해졌다. 안산은 더 강한 전방 압박과 활발한 움직임, 빠른 공격 전개로 경남의 수비를 뚫으려 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실점 기세까지 더해진다면 승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안산이 경남 원정에서 승리로 2라운드 로빈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5.21조회수 : 283

안산그리너스FC, 충북청주FC와 홈 경기 0-0 무승부… 2연속 무실점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충북청주FC 징크스를 털어내지 못했지만, 연패를 끊어냈다.안산은 18일(토)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승리하지 못했지만, 충북청주전 3연패를 끊어내는 데 만족했다. 또한,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이날 안산은 공격에 큰 변화를 줬다. 3-4-3으로 포메이션으로 나섰고, 스리톱은 교체로 나섰던 강준모-김진현-양세영을 앞장세웠다.김범수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최한솔과 노경호가 짝을 지었고, 이택근과 손재희가 양 측면에 퍼졌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재성-고태규가 나란히 했고, 골문은 이준희가 지켰다.안산은 충북청주와 슈팅 2개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전반 42분 양지훈에게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몸을 던져 선방한 이준희의 활약으로 위기를 넘겼다.이후 안산은 전반 추가 시간 프리킥 기회에서 고태규가 헤더로 반격했으나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양세영을 빼고 에이스 김범수를 투입했다. 4분 뒤 손재희와 김도윤 투입으로 힘을 실어줬다.김범수가 후반 10분 후방 침투 패스 때 페널티 지역 우측을 파고들었고, 충북청주 수비수 베니시오 발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듯 했다.그러나 온 필드 리뷰(VAR)을 거쳐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벌어진 것으로 판정, 프리킥으로 정정됐다. 최한솔이 키커로 나섰으나 수비벽에 걸렸다.득점이 필요한 안산은 후반 26분 이택근, 강준모를 빼고 정용희, 박준배를 각각 집어넣었다. 그러나 후반 32분 공격수 김도윤이 부상으로 이준희와 교체되는 악재를 맞이했다.안산은 후반 막판 정민우에게 일대일 위기를 맞이했지만, 이준희가 선방으로 안산을 위기에서 구해냈다.이후 안산은 충북청주 골문을 위협했으니 더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마감했다.

등록일 : 2024.05.20조회수 : 190

너와 나, 우리 모두 안산그리너스 12번째 선수! WE ARE GREEN WOLVES 모집 [0]

너와 나, 우리 모두 안산그리너스 12번째 선수! WE ARE GREEN WOLVES 모집!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공식 서포터즈 ‘베르도르’와 함께 3인 이상의 소그룹 서포터즈 모임인 ‘WE ARE GREEN WOLVES’를 신규 모집한다. ‘WE ARE GREEN WOLVES’는 안산그리너스FC를 지지하는 누구나 구단의 상징인 ‘GREEN WOLVES’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경기장 서포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WE ARE GREEN WOLVES’ 가입비는 1만원이며 대표자를 포함하여 3인 이상이 신청 가능하다. 가입자 전체에게 머플러 1장과 공식 서포터즈 ‘베르도르’의 응원가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안산그리너스FC 홈 유니폼이 증정된다. 안산그리너스FC 안익수 대표이사는 "팬들과 함께 응원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WE ARE GREEN WOLVES’를 기획하게 됐다“며 ”안산그리너스FC를 지지하는 누구나 서포터가 될 수 있는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WE ARE GREEN WOLVES’ 가입은 안산그리너스FC 홈페이지(www.greenersfc.com/) 상단 FANZONE)서포터즈 탭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비 납부 후 2024시즌 홈경기 시 ‘WE ARE GREEN WOLVES’ 장내 부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구단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안산그리너스FC 홍보마케팅팀(031-480-2002)에 문의 가능하다. 한편, 오는 5월 18일 홈경기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충북청주와의 홈경기에 가입자를 대상으로 ‘WE ARE GREEN WOLVES’ 부스를 운영하여 기념품 증정 및 응원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24.05.17조회수 : 229

포기 없는 안산그리너스FC, 홈에서 충북청주FC 징크스 깬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에서 승리를 위해 다시 뛴다. 안산은 오는 18일(토)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15일에 열린 부천FC1995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로 원했던 승리를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소득은 있었다. 서울이랜드FC와 지난 11라운드 0-3 패배 충격을 극복했다. 올 시즌 두 번째로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올 시즌 안산의 수비가 많이 개선됐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어 점유율 52%, 슈팅 개수도 5개로 3개인 부천보다 많았다. 여전히 경기력은 좋기에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안산은 결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지만, 팀 내 응집력은 여전히 끈끈하다. 선수들도 임관식 감독의 공격 축구에 믿음이 강하다. 서울이랜드전 대패 충격을 4일 만에 극복한 비결이다. 홈에서 더 강한 응집력과 투혼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려 한다. 이번 상대 충북청주는 지난 시즌 K리그2에 첫 참가해 8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근접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다. 올 시즌 현재까지 3승 6무 2패 7위로 흐름을 잘 이어가고 있다. 안정된 수비와 물고 늘어지는 팀 스타일은 안산과 비슷하다. 충북청주는 최근 6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지만, 1승 밖에 없을 정도로 무승부가 많다. 결국, 이번 경기는 한 골 싸움이다. 수비에서 실수를 줄이고, 찬스 대비 결정력을 높인다면 승리에 가까워 진다. 안산은 충북청주를 상대로 3전 전패로 고전했다. 올 시즌 첫 대결에서 승리로 징크스 탈출과 함께 설욕해야 한다. 1라운드 로빈 마지막 경기라 시즌 중반 이후 상승세를 타기 위해서 물러설 수 없다. 안산이 충북청주 징크스 탈출과 함께 1라운드 로빈을 기분 좋게 마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5.16조회수 : 190

‘수중전 투혼’ 안산그리너스FC, 부천FC1995 원정서 0-0 무승부 [0]

안산그리너스가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부천FC1995전에서 무승 탈출에 실패했지만, 승점을 챙겼다. 안산은 15일(수)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3-4-3으로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스리톱에 김범수-노경호-양세영을 앞장세웠다. 측면에는 이택근과 김재성이 퍼졌고, 중원은 이지승과 최한솔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안산은 전반부터 경기를 주도하며, 부천을 위협했다. 전반 5분 김영남의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문 옆을 살짝 빗나갔다. 부천과 전반 내내 치열한 접전으로 쉽사리 기회를 주지 않으려 했다. 득점 없이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부천이 후반 시작과 함께 외국인 공격수 바사니와 루페타를 투입하며 승부를 걸자, 안산도 후반 16분 김범수를 빼고 김도윤을 투입하며 높이와 힘을 보강했다. 후반 27분 강준모와 손재희, 35분 강수일 카드를 꺼내며 공격에 더 무게를 뒀다. 안산은 노경호를 중심으로 부천을 두들겼다. 노경호가 후반 35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수중전으로 인해 볼 트래핑과 체력적인 어려움에도 끝까지 부천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더는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4.05.15조회수 : 180

안산그리너스FC, 단원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는 지난 5월 11일 (토) (재)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과청소년 스포츠활동(축구) 활성화를 위한 지역 밀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스포츠(축구) 프로그램의 상호 지원 ▲스포츠 사회공헌사업 연계 협력 ▲인적자원 및 필요한 정보 제공 ▲인지도 향상과 홍보에 관한 사항 적극 협조 등의 내용을 담았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원청소년수련관 소속 축구팀들과 사회공헌사업 연계 협력 및 축구 전문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내 스포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 최완열 관장은 “안산그리너스FC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문화된 스포츠활동 및 사회공헌사업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안산그리너스FC 안익수 대표이사는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운영하며 많은 교육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이러한 활동 외에도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진행 중이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그리너스 힐링체조’,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축구 체험을 제공하는 ‘그린스쿨‘,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그리너스 등하교 지킴이’, 다문화 대상의 축구 지도 프로그램 ‘레인보우 축구교실’, 각종 단체를 방문해 일손을 돕는 ‘그리너스 봉사대’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밀착 활동들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등록일 : 2024.05.14조회수 : 201

안산그리너스FC, 투혼 발휘해 부천FC1995전 승리로 반전한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투혼으로 무승 사슬을 끊으려 한다. 안산은 오는 15일(수)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 최근 안산의 흐름이 좋지 않다. 서울이랜드FC전 0-3 패배를 포함해 리그 5연속 무승(2무 3패)으로 주춤하고 있다. 서울이랜드와 홈 경기에서 수중전 악재에도 최선을 다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과 막판 집중력에 아쉬움을 삼켰다. 안산은 다시 일어서야 한다. 강한 정신력과 포기 없는 투혼을 발휘해 부천 원정에서 반전을 꾀하고 있다. 공격은 무득점했지만, 올 시즌 리그에서 첫 호흡을 맞춘 김범수-김도윤-이규빈 스리톱은 긍정적이었다. 김도윤이 중앙에서 버텨주고, 적극적인 슈팅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덕분에 김범수와 이규빈에게 기회도 늘어났다. 에이스 김범수가 올 시즌 첫 골에 도전한다. 그는 현재 상대의 집중 견제와 무득점 부담감을 받고 있어 쉽지 않다. 그가 부담감을 이겨내고 득점 행진에 가세한다면, 안산 공격에도 좀 더 숨통이 트일 것이다. 노경호가 다시 중앙 미드필더로 돌아와 최한솔과 호흡을 맞춘 중원 조합은 지난 시즌 좋았던 기억을 살렸다. 베테랑 라인이 버티고 있는 스리백 수비와 골키퍼 이준희까지 건재하기에 다시 탄탄한 안산 수비가 부천전에서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상대할 부천은 탄탄한 조직력에 한방을 갖춘 안재준, 루페타 같은 공격수들의 존재가 위협적이다. 부천은 올 시즌 현재 리그 10위로 다소 처져 있는 상태이며, 전남드래곤즈와 지난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4실점하며 장점인 수비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안산은 부천보다 하루를 더 쉬었고, 원정 거리도 짧아 체력적인 부담은 적다. 흔들리는 부천을 상대로 안산의 공격 축구를 앞세워 승점 3점을 노린다. 안산이 부천을 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5.13조회수 : 202

안산그리너스FC, 수중전 투혼에도 서울이랜드FC에 0-3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폭우 속에서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안산은 11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서울이랜드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스리톱에 김범수-김도윤-이규빈이 선봉에 섰다. 중원은 노경호가 본 포지션으로 돌아온 채 최한솔과 짝을 지었다. 측면은 이택근과 손재희가 퍼졌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전반전은 안산의 흐름이었다. 안산은 전반 4분 문전에서 오스마르의 클리어 미스에 의한 김범수의 슈팅이 문정인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14분 최한솔의 오른발 프리킥은 수비 벽 맞고 무산됐다. 안산이 전반 막판 연이어 기회를 잡았다. 전반 43분 김영남의 침투 패스에 의한 김도윤의 오른발 슈팅, 추가시간 2분 김범수의 헤더는 연이어 서울이랜드 골키퍼 문정인에게 막혔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기회를 잡았다. 김도윤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문정인에게 막혔다. 안산은 후반 16분 이규빈을 빼고 강준모를 투입하며 처음으로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후반 18분브루노 실바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실점을 허용한 안산은 후반 25분 강수일, 정용희, 심태웅을 동시에 투입했다. 후반 30분 이후 서울이랜드를 몰아 붙였다. 강수일이 후반 34분 최한솔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 제치고 때린 왼발 슈팅은 문정인 선방에 막혔다. 후반 40분 왼 측면에서 강수일의 크로스가 김범수의 컷백으로 이어지는 듯 했지만 빗맞았다. 안산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후반 45분 브루노 실바, 47분 이코바에게 다시 연이어 실점하면서 0-3 패배를 막지 못했다.

등록일 : 2024.05.13조회수 : 208

연패 끊은 안산그리너스FC, 서울이랜드와 홈 경기에서 좋은 기억 살린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서울이랜드FC를 홈으로 불러 들여 승리를 노린다. 안산은 오는 11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안산은 2연패로 위기를 맞았으나 천안시티FC와 지난 10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연패를 끊어 반전 기틀을 마련했다. 반면, 리그 4경기 동안 2무 2패로 승리하지 못했다. 이제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할 필요가 있다. 안산만의 끈끈한 축구가 유지된 점은 긍정적이다. 천안전에서 선제골 이후 동점을 내줬지만, 이전과 달리 불필요한 실수가 없었다. 안산 공격 축구가 성공하려면, 수비 안정은 필수다. 안정된 수비가 계속된다면, 공격수들도 부담을 덜고 득점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이택근과 정용희 윙백들의 날카로운 과감한 오버래핑은 안산 공격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마상훈의 자책골은 이택근의 빠른 쇄도와 정확한 크로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공격수들이 골 결정력을 높여주면, 안산의 공격 축구는 더 나아질 것이다. 이번 상대 서울이랜드는 K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오스마르와 김오규, 신세계, 정재용의 존재감이 든든하다. 이어 외인 공격수 브루노 실바의 최근 활약이 좋다. 선수단 전체 수준이 높아 리그 우승 후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안산은 서울이랜드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2023년 9월 23일 원정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4-3 짜릿한 승리를 거뒀고, 임관식 감독은 안산 부임 첫 승까지 이뤄냈다. 서울이랜드는 충북청주FC와 지난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의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1-1로 비겼다. 안산은 홈 이점을 앞세운 적극적인 공격과 압박 수비로 서울이랜드를 흔들 예정이다. 안산이 이번 서울이랜드전에서 다시 승리를 재연해 반전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5.08조회수 : 318

고든병원x안산그리너스, ’1골당 MRI 촬영권 1장 적립‘ 팬 건강을 위해 맞손 잡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척추·관절·발치료 전문의’ 고든병원과 의료 후원 협약을 맺고 홈경기 1골당 MRI 촬영권 1장씩 적립하여 팬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7일 오후 고든병원 대표원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안익수 대표이사, 고든병원 황주민 대표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안산그리너스FC와 고든병원은 안산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랑의 MRI 촬영권’ 적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안산그리너스FC 선수단이 홈경기에서 득점할 때마다 1골당 MRI 촬영권을 1장씩 적립하여 다음 홈경기 티켓 최다 예매자에게 전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든병원은 ’1골당 MRI 촬영권 1장 적립‘ 뿐만 아니라 안산그리너스FC의 홈경기 앰뷸런스와 의료 장비 및 인력 지원을 제공하며 선수단 부상 예방과 홈경기 관중 안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고든병원 황주민 대표원장은 “선수들이 많은 득점을 성공시켜 그만큼 많은 분에게 MRI 촬영권이 돌아갔으면 한다”라며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 건강한 안산시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와 고든병원의 ‘사랑의 MRI 촬영권’ 적립 캠페인은 지난 4월 21일 홈경기부터 시작되었다. 오는 5월 11일 홈경기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 MRI 촬영권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홈경기 득점자 양세영 선수가 홈경기 티켓 최다 예매자에게 적립된 MRI 촬영권을 직접 전달한다. 

등록일 : 2024.05.08조회수 : 426

안산그리너스FC, 천안시티FC 원정에서 1-1 무승부… 역대 전적 무패 지속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승리를 이루지 못했지만, 천안시티FC와 역대 전적 무패를 이어갔다. 안산은 6일(월)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거뒀지만, 천안과 역대전적 2승 2무 무패로 강한 면모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스리톱에 김범수-노경호-이규빈이 앞장섰고, 측면에는 이택근과 정용희가 퍼졌다. 중원은 최한솔, 이지승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전반전 안산과 천안 모두 조심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 중반 이후 이렇다 할 슈팅 기회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안산은 공격이 안 풀리자 전반 38분 일찍 변화를 줬다. 미드필더 이지승 빼고 김도윤을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김도윤이 중앙 공격수로 배치되고, 이지승 대신 노경호가 중원에서 최한솔과 호흡을 맞췄다. 안산이 전반 추가시간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이범수가 볼 트래핑 미스를 점한 천안 수비수 마상훈의 볼을 빼앗았다. 최한솔이 그 과정에서 흐른 볼을 바로 패스했고, 김도윤이 슈팅했으나 천안 골키퍼 강정묵에게 막혔다. 후반전은 전반과 달리 적극적이었다. 김영남이 후반 10분 김범수가 얻어낸 프리킥을 키커로 나서 슈팅했지만 수비벽 맞고 빗나갔다. 안산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김범수가 후반 18분 왼쪽에서도 쇄도하던 이택근에게 패스했고, 이택근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막으려던 마상훈 머리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마상훈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기쁨도 잠시. 후반 26분 이광진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우위를 이어가지 못했다. 실점을 내준 안산이 매서운 반격에 들어갔다. 후반 34분 이택근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 37분 쇄도하던 강수일의 오른발 슈팅은 모두 위로 솟구쳤다. 안산의 공세는 추가시간에도 멈추지 않았다. 손재희가 후반 45분 김범수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이었으나 골문 위를 넘어갔다. 1분 뒤 노경호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문 옆을 살짝 빗겨갔다.이후 이택근이 페널티 지역에서 이광진을 막다 페널티 킥을 내주는 듯 했다. 주심은 온 필드 리뷰(VAR) 결과 정상적인 플레이로 판정하면서 페널티 킥은 다행히 취소됐다. 위기를 넘긴 안산은 득점 의지를 이어갔지만,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등록일 : 2024.05.06조회수 : 470

‘연패 탈출 절실’ 안산그리너스FC, 올 시즌도 천안시티FC전 무패 잇는다 [0]

‘연패 탈출 절실’ 안산그리너스FC, 올 시즌도 천안시티FC전 무패 잇는다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전열을 가다듬고 천안시티FC 원정에 나선다. 안산은 오는 6일(월)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2연패와 3연속 무승(1무 2패)으로 흔들리고 있다. 자칫 무승이 길어지면 팀 분위기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천안 원정에서 승리로 끊고 가야 한다. 결과와 달리 경기력은 여전히 좋다. 리그 강호 부산아이파크와 지난 9라운드 원정에서 1-2로 패했지만, 점유율 54%는 물론 전체 슈팅 14:6, 유효슈팅 5:4로 우위를 점했다. 경기 끝날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축구로 끈끈함을 유지하는 것도 긍정적이다. 안산의 공격 축구는 현재진행형이다. 팀 공격 핵심 중 하나인 노경호가 부산전 골 맛을 보며 기대에 부응했다. 손재희도 프로 첫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신인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인다. 양세영, 손재희, 김도윤, 이규빈 등 신인들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노경호와 김범수에게 의존된 공격력은 분산됐고, 공격 선택 옵션을 늘린 점에서 긍정적이다. 반면, 2경기 연속 먼저 2실점 하며 어렵게 끌고 가는 점은 아쉽다. 슈팅 개수가 많아도 부족한 골 결정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이를 보완한다면, 천안전 결과는 물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에 달라진 모습을 보이려 한다. 안산은 천안만 만나면 강하다. 역대 통산 2승 1무 무패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천안은 올 시즌 현재까지 단 1승에 그칠 정도로 부진 중이다. 방심은 금물이다. 천안은 홈 이점을 안고 있으며, 모따와 파울리뇨 등 외국인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은 편이라 경계해야 한다. 안산이 천안전 승리로 다시 한번 징크스를 안겨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5.01조회수 : 367

‘노경호 시즌 3호골’ 안산그리너스FC,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1-2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마지막 고비를 아쉽게 넘지 못했다.   안산은 27일(토) 오후 4시 30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부산전에 나선 안산은 3-4-3을 선택했다. 스리톱은 김범수-노경호-양세영, 측면과 중원에는 이택근-이지승-최한솔-김대경이 나섰다. 스리백은 고태규-김영남-장유섭이 나란히 했고, 골문은 이준희가 지켰다. 안산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이지승이 전반 5분 기습적으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빗나갔다. 그러나 전반 11분 이한도, 36분 페신에게 연이어 실점하면서 전반전을 어렵게 치러냈다. 후반전 전열을 가다듬은 안산은 만회골에 성공했다. 노경호가 후반 7분 우측에서 온 손재희의 패스를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노경호는 시즌 3호골을 기록했고, 손재희는 프로 데뷔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기세를 탄 안산은 수적 우위까지 맞이했다. 김범수가 후반 31분 돌파하는 과정에서 부산 수비수 권성윤에 의해 넘어졌다. 처음에는 반칙이 아니었지만, 온 필드 리뷰(VAR) 결과 권성윤이 김범수를 잡아 넘어트렸다. 주심은 권성윤에게 퇴장을 명했다. 안산은 수적 우위를 앞세워 부산 골문을 두들겼지만, 부산 수비수들의 저항이 거셌다. 임관식 감독은 후반 38분 고태규와 김범수를 빼고 강준모와 박준배를 투입하며 동점골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5분 김진현이 상대 선수에게 거친 태클로 퇴장 당하며, 수적 동률이 됐다. 경기 종료 직전 손재희의 회심의 슈팅은 골문으로 잇지 못했다. 결국, 1-2 패배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4.04.27조회수 : 525

안산그리너스FC,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다시 승리 기운 찾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반전을 노린다. 안산은 오는 27일(토) 오후 4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 원정을 떠난다. 올 시즌 첫 무패 행진을 달리던 안산은 김포FC와 지난 8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좋았던 흐름을 잇지 못했다.  반면, 내용은 좋았다. 점유율은 59%로 앞섰고, 전체 슈팅 개수는 11개로 똑같았으나 유효슈팅은 8 대 5로 많았다. 앞으로 리그를 치르는데 있어서 희망적이다.  승리를 가져가려면 결정력을 높여야 한다. 지난 시즌 임관식 감독 부임 후 후반기에는 매 경기 2골 이상 골을 넣었지만, 올 시즌 2골 이상 경기는 성남FC와 2라운드 원정 승(3-1)밖에 없다. 이번 부산전에서 더 많은 기회 창출과 결정력 높여 승리에 한발 다가서려 한다. 김포전 골 주인공 신인 공격수 양세영의 기세가 매섭다. 양세영은 최근 리그 2경기 연속골로 안산 공격의 확실한 옵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에이스 콤비 노경호와 김범수도 도움과 날카로운 패스, 돌파로 공격에서 여전히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두 선수까지 골 맛을 보면 공격에 좀 더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중원에는 최한솔과 이지승 듀오가 잘 버티고 있다. 최한솔은 양세영의 골을 도왔고, 중원 장악에서 쉽게 밀리지 않으며 공수 연결고리를 충실히 잘 해내고 있다. 중원이 좋은 부산 상대로 기대된다. 수비도 장유섭이 부상에서 돌아오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징계로 빠진 김정호의 공백까지 잘 메우고 있다.  이번 상대 부산은 지난 시즌 K리그1 승격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올 시즌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라마스와 페신, 로페즈 등 검증된 외국인 선수들은 물론 이한도, 이동수, 임민혁 등 K리그1에서 활약했던 국내 선수들의 수준도 좋은 편이다. 그러나 부산은 올 시즌 홈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부진하고 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가 예상된다. 안산은 이를 역이용해 빠른 공격 전개로 부산의 틈을 파고들려 한다. 안산이 부산 원정에서 반전과 함께 승리 기운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4.24조회수 : 74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성민이엔씨, ㈜진성패밀리와 마케팅 업무 후원 협약을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성민이엔씨, ㈜진성패밀리와 마케팅 업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17일(수) 오후 7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코리안업 3라운드 홈경기에서 진행된 ‘성민이엔씨’, ‘진성패밀리’와의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민근 구단주,성민이엔씨 박준호 대표와 진성패밀리 김성환 대표가 자리에 참석했다.성민이엔씨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해 있으며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 및 토목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경험과 축척된 기술력을 갖춘 임직원 및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있다.진성패밀리는 전국 350개 가맹점의 우리할매 떡볶이와 최근 론칭한 위라이스버거까지 보유한 프랜차이즈이다. 로열티 및 가맹비 등을 받지 않고 본사-가맹점이 함께 상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착한 기업이다.진성패밀리는 보육원 음식 제공 등 꾸준한 정기기부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마케팅 후원 협약과 더불어 안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과자를 지원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물품 기부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안산그리너스는 두 기업과의 마케팅 후원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의 기회를 마련하고 팬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및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두 기업의 마케팅 후원 협약 릴레이로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민근 구단주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작점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써 앞으로 발전된 모습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구단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지역 밀착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24.04.18조회수 : 650

‘무패 행진’ 안산그리너스, 홈에서 김포FC 킬러 명성 잇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코리아컵 탈락 아쉬움을 딛고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안산은 오는 21일(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2 무패를 달리던 안산은 지난 17일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코리아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반면, 희망도 봤다. 그동안 기회가 적었던 젊은 선수들이 대거 선발로 나섰다. 우승후보 수원을 상대로 적극적인 압박과 저돌적인 공격전개로 안산만의 축구를 보여주며 선전했다. 임관식 감독의 선수 기용 폭도 넓어졌다. 노경호를 비롯해 김범수, 최한솔, 이지승, 김영남, 고태규 등 주전 선수들이 결장하며 휴식을 취했다. 이제 100% 전력으로 김포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안산과 김포는 화려하지 않아도 끈끈하면서 조직력을 강조하는 점은 비슷하다. 결정력과 수비 집중력에서 승부가 날 가능성이 크다. 안산은 더 적극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김포를 공략하려 한다.또한, 이번 대결은 김포의 고정운 감독과 수비수 고태규의 부자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친근한 부자 관계이지만, 승부 앞에서는 양보는 없다. 고태규는 “내가 김포전에서 뛸 때 마다 이겼다. 현 소속팀 안산에서 잘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부자대결에서 승리할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김포는 지난 시즌 리그 3위와 함께 강원FC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올 시즌 기대와 달리 단 리그에서 1승에 그치며 부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주축이었던 박청효, 김이석, 박광일, 손석용, 김종석, 조성권 등이 대거 빠져나간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안산은 김포를 상대로 강했다. 역대 전적 3승 3무 1패로 우위이며, 지난 시즌 3차례 대결에서 1승 1무 1패로 팽팽하다. 반면, 김포는 여전히 위협적이다. FC안양과 주중 코리아컵에서 1-0 승리로 반전했고,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 루이스가 건재하다. 방심하지 않고, 집중력을 이어가 김포전 승리와 무패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안산이 김포 킬러 명성을 잇고, 무패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4.18조회수 : 398

안산그리너스, 수원삼성과 코리아컵 3라운드 홈 경기 0-1 석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올 시즌 코리아컵 여정을 아쉽게 마무리 했다. 안산은 17일(수)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4-3-3으로 나섰고, 로테이션을 선택했다. 스리톱은 강준모-김지한-이규빈이 선봉에 섰고, 박준배-김도윤-김진현이 중원을 형성했다. 포백 수비는 이택근-정용희-장유섭-심태웅, 골문은 주현성이 책임졌다.전반 초반부터 수원의 공세에 시달렸다. 전반 4분 수원 공격수 전진우의 헤더로 위기를 맞았지만, 주현성이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안산이 반격했다. 김도윤이 전반 13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멀리 벗어났다.이후 전반 내내 수원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주현성의 활약으로 위기를 맞았다.안산은 후반 시작 6분 만에 이상민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 다녔다. 실점 후 교체 카드로 변화를 줬다. 후반 10분 손재희, 김민성, 김응열을 동시에 투입해 승부를 걸었다.이후 수원의 공세를 막아내며 기회를 엿봤다. 후반 30분 왼 측면에서 시도한 이택근의 슈팅은 상대 수비에게 막혔다. 이후 베테랑 듀오 김정호와 강수일 투입으로 공중볼과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안산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계속 두들겼다. 심태웅이 후반 44분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슈팅은 멀리 벗어났다. 손재희가 경기 종료 직전 결정적 기회를 맞이했다. 그의 위협적인 오른발 슈팅은 수원 골키퍼 양형모 선방에 막혔다. 더는 득점에 실패하며, 0-1 패배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4.04.17조회수 : 472

‘코리아컵 역사 도전’ 안산그리너스, 홈에서 수원삼성에 더는 패배 없다 [0]

 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수원삼성 블루윙즈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안산은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수원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3월 17일 K리그2 3라운드 홈 경기 이후 한 달 만에 재회다. 지난 시즌 FA컵(현 코리아컵) 포함 3연속 홈에서 맞대결이다.수원은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팀이고, 전력에서 안산에 비해 많이 앞선다. 그러나 안산은 지난 수원과 2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했음에도 경기력과 기세에서 밀리지 않았다.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지만, 홈에서 더는 패배하지 않은 각오로 임하려 한다. 또한, 수원전 승리 시 현재 K리그1 선두인 포항스틸러스와 8강에서 맞붙는다. 코리아컵 새 역사를 쓸 수 있는 기회라 동기부여도 크다.수원전 앞두고 안산의 분위기는 좋다. 전남드래곤즈와 지난 7라운드 원정에서 양세영의 선제골에도 후반 막판 실점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 첫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꾸준한 득점에 쉽게 무너지지 않은 수비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안산은 특정 선수가 아닌 모든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고 있다. 김도윤에 이어 양세영도 데뷔골을 신고했다. 에이스 김범수와 노경호 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 끝에 제 몫을 해줘 공격 옵션을 늘리고 있다. 이번 수원전도 새로운 영웅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그동안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도 대기 중이다. 최근 빡빡한 스케줄로 일부 포지션에서 로테이션은 불가피하다. 단판 승부제에서 중심을 잡아 줄 베테랑 공격수 강수일의 역할이 기대된다. 지난 시즌 수비의 핵 장유섭도 부상 회복 후 전남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빠르고 기술 있는 수원 공격을 저지하려 한다. 이번 수원전 역시 만만치 않다. 수원은 초반 부진과 딛고 최근 리그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김현, 손석용, 전진우 등 공격진들의 활약이 절정에 이르러 주의가 필요하다.수원 역시 오는 21일 FC안양과 리그 선두를 건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안산전에 온전히 힘을 쏟을 수 없다. 안산은 자신감을 가지고 기세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 한다.안산이 수원 상대로 설욕과 함께 포항과 맞대결을 이룰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4.16조회수 : 369

‘양세영 데뷔골’ 안산그리너스, 전남드래곤즈 원정서 1-1 무승부… 올 시즌 첫 무패 행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아쉬운 무승부에도 올 시즌 첫 무패 행진에 만족했다. 안산은 14일(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3-4-3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스리톱에 김범수-노경호-양세영이 선봉에 섰고, 중원에는 이지승과 최한솔이 짝을 지었다. 양 측면에는 김대경과 김재성이 퍼졌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안산이 경기 시작 1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김범수가 후방에서 오는 노경호의 긴 패스를 받아 왼 측면을 허무는 돌파와 크로스를 시도했고, 쇄도하던 양세영이 마무리 지었다. 그는 K리그 데뷔골을 신고했다.기세를 탄 안산은 경기를 주도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36분 이지승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다. 안산은 실수로 실점 위기를 맞았다. 골키퍼 이준희가 전반 41분 프리킥을 처리하다 놓쳤고, 김종필이 이를 바로 슈팅했으나 다행히 빗나갔다.한 숨 돌린 안산은 전반 추가시간 연속 슈팅 기회를 맞이했다. 노경호가 수비수 달고 때린 왼발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고, 이어진 최한솔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전남 골키퍼 최봉진 품에 안겼다.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맞이한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택근과 강준모를 투입하며 공격 축구를 유지했다.안산은 홈 팀 전남의 반격에 흐름이 끊기자 후반 16분 고태규 대신 장유섭 투입으로 수비 변화를 주며 대응했다. 후반 중반 이후 반격에 나섰다. 노경호가 후반 26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높이 떴다. 후반 30분 충남아산전 극장골 주인공 김도윤 투입으로 공격에 불을 지폈다.그러나 후반 35분 박태용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이후 안산은 결승골을 넣기 위해 전남을 압박했다. 그러나 더는 골 없이 1-1 무승부로 마쳤다.  

등록일 : 2024.04.16조회수 :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