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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성공’ 안산그리너스, 올 시즌 ‘첫 연승+원정 첫 승’ 도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다시 찾은 승리 기쁨을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도 이어가려 한다. 안산은 오는 29일 오후 4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 원정을 떠난다.최근 리그 5경기 연속 무패(2무 3패)로 고전하던 안산은 전남드래곤즈와 지난 9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로 반전에 성공했다. 이 기세를 몰아 올 시즌 첫 연승과 원정 승리로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야 한다.전력 핵심인 외인 공격 듀오 티아고, 가브리엘이 점점 살아나는 점은 고무적이다. 두 선수 전남전 교체 투입되어 맹활약했고, 가브리엘은 결승골을 넣으며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티아고와 가브리엘은 선발과 교체를 가리지 않고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전략의 다양화 면에서 안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국내 선수들 간 선의의 경쟁도 마찬가지다. 강준모는 전남전 선발 출전해 위협적인 슈팅과 움직임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임종헌 감독이 추구하는 내부 경쟁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수비도 마찬가지다. 전남전 무실점 승리와 함께 자신감을 찾았다. 안산의 끈끈하고 조직적인 축구가 다시 빛을 발휘하고 있다. 이 흐름을 이어 승점 획득에 기여해야 한다.이번 상대 부산은 올 시즌 현재까지 4승 3무 1패 승점 15점으로 4위에 있다. 지난 시즌 10위 마친 심각한 부진에서 벗어났다. 라마스와 페신의 외인 듀오는 물론 박종우, 이한도, 정원진, 이승기, 권혁규, 박정인 등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의 이름값도 쟁쟁하다.안산은 지난 시즌 부산을 상대로 2승 1무 1패로 강해 자신감 있다. 양 팀 모두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한 골 싸움 될 가능성이 크다. 90분 내내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고, 득점 기회를 잘 살린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것이다.안산이 부산을 꺾고 첫 연승과 함께 상승세를 쭉 이어갈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4.27조회수 : 1171

안산그리너스FC, ’하위나이트 스포츠‘ 스폰서십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하위나이트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3일(일) 오후 6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9R 홈 경기에서 진행된 ‘하위나이트’와의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와 하위나이트 이주현 대표가 자리에 참석했다.하위나이트는 2017년 2월 경기도 안산시를 연고로 창단한 안산시 최초 축구 독립구단이다. 축구선수나 일반인이지만 축구선수가 꿈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하며 끊임없이 축구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하위나이트 스포츠는 안산그리너스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구단의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등 구단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안산은 하위나이트에 경기장 내 하위나이트 A보드 설치,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하위나이트는 구단에 프로틴 파우더를 지원하고 안산과 축구를 통한 상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협력할 예정이다.안산 이종걸 대표는 “하위나이트와 업무협약으로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해 나갈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안산 시민들이 축구를 통해 더 행복하고 스포츠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하위나이트 이주현 대표는 “안산의 대표 프로구단인 안산그리너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안산그리너스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팀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일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약을 보여드림으로써 축구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23.04.25조회수 : 1324

가브리엘 결승골’ 안산그리너스, 전남드래곤즈와 홈 경기 1-0 승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가브리엘의 결승골로 리그 6경기 만에 승리를 이뤄냈다. 안산은 23일 오후 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9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정지용-김경준-강준모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측면에는 이준희와 김재성이 퍼졌고, 중원은 김진현과 김범수가 짝을 지었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유준수-장유섭,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이 초반부터 전남을 압도했다. 김진현이 전반 13분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슈팅은 안산 골키퍼 김다솔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18분 우측에서 온 김재성의 크로스를 강준모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김다솔 선방에 막혔다.안산은 전반 33분 결정적 기회를 맞이했다. 정지용이 일대일 기회에서 김다솔을 제치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는 쇄도하던 강준모에게 패스했고, 강준모는 빈 골대 향해 슈팅 했으나 전남 수비수 장성재가 걷어냈다. 후반전은 양 팀 모두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전남은 후반 4분 하남의 시저스 킥으로 위협했고, 안산은 후반 16분 김경준의 오른발 프리킥이 빗나갔다. 이후 전남의 공세에 위기를 맞았지만, 이를 넘기면서 후반 막판 전남을 압박했다. 유준수가 후반 33분 코너킥에서 시도한 헤더가 김다솔 선방에 막혔다.결국, 후반 35분 외인 듀오 티아고와 가브리엘을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이는 적중했다. 가브리엘이 후반 39분 왼발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그러나 4분 뒤에 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왼 측면에서 온 이준희의 크로스를 트래핑 후 왼발 로빙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안산은 남은 시간 잘 지켜내며 1-0 승리로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3.04.25조회수 : 1115

경기력 회복 중 안산그리너스, 전남드래곤즈 잡고 반전한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홈에서 살아난 경기력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안산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천안시티FC와 지난 8라운드 원정에서 기대했던 승리를 이루지 못했지만, 포기 하지 않은 투지를 앞세워 1-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얻었다. 연패를 끊으며 반전 희망을 봤다.특히, 후반전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안전에서 후반전 점유율 60%로 우위에 있었다. 동점골 주인공 이현규는 데뷔골을 기록했고, 경기 종료 직전 아쉽게 골대를 맞추며 역전골까지 만들 뻔했다. 그는 안산의 새로운 옵션임을 증명했기에 기대된다.안산은 희망을 찾았음에도 잦은 선제 실점은 고쳐야 한다. 선제 실점 이후 어려운 경기를 펼칠 수 밖에 없다. 반대로 선제골을 넣고, 수비 집중력을 높인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이번 상대 전남은 승점 10점으로 8위에 있다. 최근 5경기 동안 3승 1무 2패로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더구나 공격진은 좋은 편이다. 플라나를 비롯해 유헤이, 발디비아, 아스나위 등 외인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토종 공격수 하남까지 최근 맹활약하면서 전남 공격을 이끌고 있다.안산은 전남을 상대로 강했다. 역대 전적에서 6승 4무 5패, 지난 시즌도 2승 1무 1패로 우위에 있다. 또한, 전남은 지난 8라운드 김천상무 원정을 치렀고, 이번에도 안산까지 먼 거리를 이동한다. 체력면에서 부담감이 크다.안산은 경기 내내 물고 늘어지는 끈질긴 경기력으로 전남을 괴롭혀야 한다. 최근 좋아진 득점력도 살린다면 승리에 더 가까워 진다.안산이 홈에서 전남 킬러를 다시 증명해 반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4.21조회수 : 1257

‘이현규 동점골’ 안산그리너스, 천안시티FC 원정에서 1-1 무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승리를 이루지 못했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안산은 19일 오후 7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승리하지 못했지만, FA컵 포함 3연패를 끊어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4-3-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티아고-정재민-가브리엘이 앞장섰고, 중원에는 김경준-정용희-김범수가 출전했다. 포백 수비는 김대경-김정호-유준수-김재성이 나란히 했고, 골문은 이승빈이 지켰다. 안산은 천안과 전반 내내 치열한 중원 공방전을 펼치며 쉽사리 기회를 주지 않았다. 전반 39분 부상 악재가 찾아왔다. 김대경이 경기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김채운과 교체됐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정지용을 투입했다. 그러나 후반 2분 다미르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 다녔다. 안산이 반격에 나섰다. 정지용이 후반 26분 가브리엘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윗그물을 때렸다.두들기던 안산이 동점에 성공했다. 이현규가 후반 36분 왼 측면에서 온 정지용의 크로스를 헤더로 득점했다.이현규는 후반 45분 역전골 기회까지 만들었다. 비슷한 장면에서 만들어진 헤더는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기세를 몰아 역전골 의지를 다졌지만, 더는 득점 없이 1-1로 아쉽게 마쳤다.  

등록일 : 2023.04.20조회수 : 1062

안산그리너스FC, ’㈜세레모니’와 지역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세레모니(이하 세레모니) 지역 내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6일(일)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7R 홈 경기에서 진행된 ‘세레모니’와의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와 세레모니 장준영 대표가 자리에 참석했다.세레모니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스포츠용품 제조 및 데이터 베이스를 전문으로 축구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분석하는 업체로 팬베이스를 기반으로 생활 축구 활성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세레모니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파트너로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구단의 신규 마케팅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며 다양한 기획 및 실행에 적극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지역 스포츠 문화 증진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는 “지역 단체와 업무협약으로 안산 시민들에게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해 나갈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안산 시민들이 축구를 더 편안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세레모니 장준영 대표는 “안산그리너스FC의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생활 스포츠를 즐겼으면 하는 이번 협약이 좋은 시너지가 되는 것 같아서 앞으로의 파트너쉽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3.04.18조회수 : 1159

안산그리너스 더는 물러설 곳 없다, 천안시티전 필승뿐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신생팀 천안시티FC와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안산은 19일 오후 7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최근 리그에서 무승이 4경기로 늘어났다. 초반 좋았던 흐름을 잇지 못한 건 아쉽다. 올 시즌 목표로 잡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라도 무승 사슬을 하루속히 끊어내야 한다.김포FC와 지난 7라운드 2-3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희망은 있었다. 핵심 공격을 해줘야 할 티아고와 가브리엘의 호흡이 점점 맞아가고 있다. 티아고는 가브리엘의 도움으로 경기력이 점점 살아나는 중이다.지난 수원삼성과 FA컵 3라운드에 이어 김포전도 지고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장유섭과 유준수 등 수비수들이 골을 넣어주면서 투지를 불어주는 건 물론 공격수들을 각성 시켰다. 최근 경기 초반부터 이어진 실점을 줄여 나간다면, 끈끈하고 단단한 안산 축구의 복귀를 기대할 만하다. 이번 상대 천안은 지난 시즌 K3(3부리그)에서 올라와 올 시즌 첫 K리그2로 참가한 신생팀이다. 안산과 올 시즌 첫 대결을 갖는다.천안은 신생팀의 공통적인 약점인 경험 부족을 드러내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7전 전패로 고전 중이다.방심은 금물이다. 천안은 홈 이점을 살려 안산전 첫 승을 위해 사력을 다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정신력도 승부를 좌우하는 열쇠다. 안산은 경기 내내 투지와 집중력에서 상대에 밀리지 않아야 승리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안산이 천안과 첫 맞대결 승리로 분위기 반전까지 이룰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4.18조회수 : 1128

안산그리너스FC,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 ‘마이어스 안산점’과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안산 최대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 ‘마이어스 안산점’과 5년 연속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6일(일)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7R 홈 경기에서 진행된 ‘마이어스’와의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와 마이어스 이동건 대표가 자리에 참석했다.마이어스 안산점은 안산그리너스 홈구장인 와~스타디움 내에 있으며, 안산 최대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1,500평 규모로 동시 1,300명이 이용 가능한 크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실력 있는 셰프들과 파티 전문 스텝을 보유하고 있으며, 250여 가지의 고급 요리가 제공돼 신선한 맛과 취향에 맞는 코너 요리로 안산 지역 최고의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어스는 선수단의 식사 지원과 홈경기 이벤트 식사권을 제공하고, 경기장 내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안산그리너스 이종결 대표는 “마이어스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함께 발전해 나가게 되어 기쁘다. 안산그리너스 선수들이 좋은 영향력을 받아 좋은 성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마이어스 이동건 대표는 “5년 연속 안산그리너스와 업무협약을 이어 갈 수 있어 기쁘다. 안산그리너스 선수들이 마이어스에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힘을 보충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마이어스가 우리 선수들과 같이 뛰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23.04.18조회수 : 1236

‘장유섭-유준수 골’ 안산그리너스, 김포FC와 홈 경기 2-3 아쉬운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김포FC와 홈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안산은 16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정지용-정재민-김범수가 앞장섰다. 측면에는 김대경과 김재성이 퍼졌고, 중원에는 김경준과 김진현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에는 김정호-유준수-장유섭,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김이석에게 선제 실점하며 어렵게 시작했다. 이후 김포의 공세에 고전했고, 전반 32분 서재민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고전하던 안산은 전반 38분 티아고를 투입하며 빨리 승부를 걸었다. 이후 전반 막판 반격에 나섰다. 김범수가 전반 추가시간 돌파하며 크로스를 올렸고, 이어진 티아고의 헤더는 김포 골키퍼 박청효 정면에 걸렸다.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가브리엘과 정용희를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가브리엘 투입 후 살아난 티아고가 연속 기회를 잡았다. 후반 4, 6분 역습 기회에서 때린 슈팅은 박청효 정면으로 가거나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13분 위협적인 헤더마저 박청효 정면으로 향했다. 계속 두들기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후반 20분 루이스에게 다시 실점하며 3골 차로 벌어졌다.안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5분 김범수의 하프 발리 슈팅이 박청효 선방에 막혔지만, 이어진 코너킥 기회에서 장유섭의 헤더로 만회골을 기록했다.기세를 탄 안산은 한 골 차로 쫓아갔다. 후반 39분 경합 과정에서 흘러나온 볼을 유준수가 왼발 슈팅으로 김포 골망을 흔들었다. 안산은 계속 몰아 붙이며, 동점을 노렸다. 그러나 김포의 수비를 뚫지 못했고, 아쉽게 2-3 패배로 마무리했다.  

등록일 : 2023.04.16조회수 : 1080

안산그리너스, 김포FC와 좋은 기억 올 시즌도 잇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김포FC를 상대로 반전에 나선다.안산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김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최근 안산의 흐름은 좋지 않다. 리그에서 3연속 무승(1무 2패)에 수원삼성블루윙즈와 FA컵 3라운드에서 1-3으로 패했다. 무승이 길어질수록 분위기까지 더 가라앉기에 하루속히 끊어내야 한다.안산은 K리그1 명문 수원을 상대로 1-3 패배를 당했지만, 희망을 볼 수 있는 점도 생겼다. 일부 포지션에서 로테이션으로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아꼈다. 교체로 들어온 강준모는 수원 상대로 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봤다. 후반전 경기 내용도 좋았기에 긍정적이다. 외인 듀오 티아고와 가브리엘이 올 시즌 실전에서 선발로 호흡을 맞췄다. 올 시즌 전력 핵심인 김범수,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와 발을 더 맞춘다면 안산의 공격력은 더 날카로워질 것이다. 안산은 김포를 상대로 강했다. 지난 시즌 첫 만남에서 4경기 동안 2승 2무 무패로 강했기에 자신감이 있다.김포는 지난 시즌 모습과 거리가 멀다. 올 시즌 현재까지 2승 3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K리그1 강팀 FC서울과 FA컵 3라운드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안산은 상대 전적은 물론 홈 이점을 가지고 있다. 김포는 서울전에서 승부차기까지 120분을 소화하며 체력을 많이 소진했다. 안산은 자신감과 체력전으로 김포를 압도하면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안산이 김포전 좋은 기억을 이어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4.14조회수 : 1156

안산그리너스, 수원삼성과 홈 경기 1-3 아쉬운 패… FA컵 마감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올 시즌 FA컵을 2경기 만에 아쉽게 마감했다.안산은 12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이현규-티아고-가브리엘이 스리톱으로 앞장섰다. 측면에는 김채운과 이승민이 퍼졌고, 중원에는 정용희, 김경준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 수비는 신민기-김정호-김대경, 골문은 김선우가 책임졌다.안산은 전반 내내 수원의 공세에 고전했다. 그러나 끈질긴 수비와 김선우의 선방으로 막아냈다.잘 버티던 안산이 전반 막판 반격에 나섰다. 정용희가 전반 37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수원 골키퍼 박지민에게 막혔다.1분 뒤 안산은 부상 당한 이현규를 빼고 정지용을 투입했다.안산은 전반 40분 티아고의 묵직한 헤더로 골을 노렸지만, 이마저 박지민 선방에 막혔다.후반전 이후 잘 버티던 안산은 연이어 실점했다. 전반 4분 류승우, 9분 안병준, 13분 전진우에게 연속 실점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안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정지용이 후반 24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박지민 펀칭 선방에 머리를 감쌌다. 교체로 들어온 강준모가 후반 43분 만회골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1-3 패배로 아쉽게 마무리했다.  

등록일 : 2023.04.12조회수 : 1151

‘반전 절실’ 안산그리너스, 홈에서 ‘대어’ 수원삼성 잡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K리그1 명문 수원삼성블루윙즈를 홈에서 상대한다.안산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수원과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A매치 휴식기에 가진 화성FC와 지난 FA컵 2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지만, K리그2에서 최근 1무 2패로 주춤하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서울이랜드FC와 지난 6라운드에서 1-4 대패로 분위기가 더 처졌다.이번 FA컵에서 수원이라는 명문팀을 상대하면서 부담은 더 커졌다. 그런데도 안산은 이번 수원전을 전화위복으로 삼으려 한다. 경기력과 결과를 가져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려 한다.이번 수원전은 로테이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임종헌 감독은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이번 수원전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전남드래곤즈전까지 3~4일 간격으로 주중 경기를 치러야 한다. 리그 성적도 중요한 만큼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해야 한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에게 수원전은 기회다. 수원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임종헌 감독의 전술과 선수 기용 폭도 넓어진다.서울이랜드전에서 안산 데뷔전을 치른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의 활약이 주목된다. 아직 몸 상태는 100% 아니지만, 서울이랜드전 교체 출전해 부지런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다. FC서울 시절 수원 상대로 맹활약한 경험도 있어 기대된다.수원은 전성기와 거리가 멀어진 지 오래지만, 여전히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보경을 비롯해 아코스티, 김경중, 안병준, 뮬리치, 이종성, 불투이스, 장호익, 이기제 등 K리그1에서 이름을 떨친 선수들이 즐비하다. 안산과 전력에서 압도적으로 앞선다.수원 역시 리그에서 무승 부진을 겪고 있다. 리그 첫 승이 시급한 상황이라 FA컵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다.안산은 수원의 공격에 맞서 탄탄한 조직력과 끈끈한 수비로 앞세워 괴롭혀야 한다. 무실점 수비와 찬스 시 집중력을 살린다면, 충분히 승산 있다.안산이 홈에서 수원을 상대로 대이변을 펼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4.10조회수 : 1159

‘티아고 첫 골’ 안산그리너스,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1-4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티아고의 올 시즌 첫 골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안산은 9일 오후 4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4-3-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정지용-정재민-김범수가 앞장섰고, 김영남-가브리엘-김진현이 중원을 형성했다. 포백 수비는 이준희-유준수-장유섭-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 안산은 전반 초반부터 서울이랜드 공세에 고전했다. 결국 전반 23분 이시헌, 31분 이동률에게 연속 실점했다.후반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후반 시작 53초만에 유정완에게 세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안산은 후반 10분 윤주태, 티아고를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밀리던 안산에 기회가 찾아왔다. 서울이랜드 공격수 이동률이 후반 13분 유준수를 팔꿈치로 가격하면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우위를 맞이한 안산은 후반 16분 김대경 투입으로 공격에 더 힘을 실어줬다. 안산은 후반 31분 만회골에 성공했다. 티아고가 김경준의 백패스를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기세를 탄 안산은 한 골 차로 좁히려 했다. 김경준이 후반 38분 시도한 오른발 프리킥은 골대를 강타했다.안산은 막판까지 서울이랜드를 몰아 붙였지만, 후반 42분 브루노에게 역습으로 추가 실점하며 아쉬운 1-4 패배를 맞이했다. 

등록일 : 2023.04.09조회수 : 1099

안산그리너스FC U15 4연승 질주, 창단이후 최고 성적 ‘리그 1위’ 도약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U15 유소년팀(이하 안산U15)이 4연승을 질주하며 ‘2023 K리그 주니어 U15 A조’ 리그 1위에 올라 창단 이후 최고 성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안산은 지난 1일(토) 안산유소년스포츠타운 2구장에서 열린 ‘2023 K리그 주니어 U15 A조’ 5라운드 FC안양 U15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4연승으로 선두에 올랐다.안산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주도권 다툼에 나섰다. 양 팀 모두 3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일진일퇴 공방의 흐름은 전반이 끝날 때까지 지속됐다.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를 사용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후반 25분, 왼쪽 측면에서 최예준이 연결해준 볼을 백준희가 크로스로 올렸고 골대 앞 박순남이 헤딩으로 안양의 골망을 흔들었다. 또한 안산은 종료 2분 전, 이건우의 코너킥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며 환상적인 득점으로 연결되었고, 2-0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쳤다.올해 안산은 개막전 패배 이후 4경기 연승행진으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11일(토) 강원FC U15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연승 질주를 시작했고 안양전 승리로 현재 승점 12점(4승 0무 1패)을 확보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성적은 물론 경기 내용에서도 주목해 볼 만하다. 안산 U15는 매 경기 많은 골을 터트릴 뿐만 아니라 개막전 패배 이후 4연승을 달릴 동안 한 골도 허용하지 않으며 4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다.팀의 기록에 더해 개인의 기록도 빛을 발하고 있다. ‘K리그 주니어 U15 A조‘ 개인별 득점에 안산 U15 최예준이 5득점을 기록하며 개인 득점 1위를 차지했고, 이건우는 3득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2023년 새 시즌을 맞아 안산 U15는 팀을 이끌 감독으로 강성남 감독을 선임했다. 뛰어난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안산 U15를 창단 이래 최고 성적으로 이끌며 연승가도를 질주하고 구단 기록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팀을 상승세로 이끌고 있는 안산 U15 강성남 감독은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연승을 이어 나가다 보니 팀이 더 끈끈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이 흐름을 계속 유지해 선수들끼리 서로 믿고 의지했으면 좋겠고 좋은 경험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강성남 감독은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각오를 나타냈다.한편, 4연승과 함께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산U15는 오는 15일(토) 오전 11시 안산유소년스포츠타운 2구장에서 ‘2023 K리그 주니어 A조’ 수원삼성 U15와의 홈경기에서 5연승에 도전한다. 

등록일 : 2023.04.07조회수 : 1579

'충전 완료' 안산그리너스FC, 서울이랜드 원정 승리 다짐 [0]

 휴식기를 마친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서울이랜드FC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안산은 오는 9일 오후 4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3월 A매치 휴식기 이전 1승 1무 2패에 FA컵 3라운드 진출까지 괜찮은 출발을 보였다. 화성FC전 3-2 승리 이후 열흘 간 휴식기를 통해 체력을 충전했고, 조직력을 다졌다. 휴식기 도중 가진 화성과 FA컵 2라운드 승리로 많은 걸 얻었다. 3골을 넣으며 무뎌진 공격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공격의 축을 담당했던 정재민, 정지용의 활약은 돋보였다. 정재민은 1골 1도움, 정지용은 골을 기록하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올 시즌 현재 공격 에이스인 김범수에게 의존했던 공격 루트는 다양해졌다. 가브리엘과 티아고 등 외인 듀오, 베테랑 윤주태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어 기대된다.전술적인 다양함도 마찬가지다.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고 있지만, 조직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있다. 이를 통해 상대에 혼란을 더 주려 한다.이번 상대 서울이랜드는 츠바사, 이동률, 김원식, 서보민, 황태현 등 K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검증된 자원들이 즐비하다. 객관적인 전력 우위와 홈 이점을 앞세운 점은 무섭다. 서울이랜드와 상대 전적도 5승 8무 10패로 열세다.지난 시즌 전적을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지난 시즌 1승 2무 1패로 팽팽했고, 서울이랜드 원정은 1승 1무로 강했다. 서울이랜드는 올 시즌 리그 4경기 동안 1무 3패로 부진 중이며, 지난 2일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안산은 상대보다 4일 더 휴식을 취하고 이번 경기에 임한다. 안산의 조직력에 체력 우위를 살린다면, 충분히 승산 있다.안산이 서울이랜드전 승리로 상승세에 불을 지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4.07조회수 : 1323

안산그리너스FC, 안산시 축구협회에 ‘유니폼 지원‘ 전달식 가져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안산시 축구협회의 연령별 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유니폼 전달식을 가졌다.5일(수) 오후 7시 와~스타디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유니폼 전달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이종걸 대표이사, 안산시 축구협회 김원덕 회장, 40대 연령 대표 단장 고진선 등이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유니폼 후원 및 전달식이 진행됐다.이날 유니폼 전달식에서는 안산시 협회장기 축구대회 대진 추첨식도 함께 진행되어 대회에 참가할 연령별 대표들을 격려하고 선수들의 사기 증진하는 마음으로 안산그리너스 유니폼을 지원했다.안산그리너스의 유니폼 후원으로 안산시 연령별 대표 선수들은 유니폼을 갖춰 입고 대회에 출전해 결속력 있는 모습과 선수들의 동기 부여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한다. 안산시 축구협회에 등록된 팀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남성 시 대표팀과 여성 시 대표팀을 포함해 31개 팀으로 구성되어 각 연령층 대표들은 안산시 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안산 이종걸 대표이사는 “지역의 프로축구구단으로써 안산시 축구협회와 축구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안산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안산그리너스가 도움이 되는 곳에 앞장서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산시 축구협회 김원덕 회장은 "안산시를 대표하는 안산그리너스의 유니폼 지원과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대표 선수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앞으로의 안산시 축구 발전에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4.06조회수 : 1189

안산그리너스, ‘안산시 장애인체육회‘와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안산시 장애인체육회‘와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5일(수) 오후 1시 30분 안산그리너스 미디어룸에서 진행된 안산시 장애인체육회와의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 김길식 단장, 이제영 팀장과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권태익 상임부회장, 장영수 사무국장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안산시 장애인체육회는 3만 3천 명의 안산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장애인 스포츠를 통한 안산시 장애인 문화 발전에 힘쓰고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우수한 장애인 대표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구단은 안산시 발달 장애인 축구 클럽인 ‘투게더FC‘의 훈련 활동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장애인 축구 활동 활성화와 체육 발전에 힘쓴다. 또한 안산시 발달 장애인 축구클럽을 대상으로 홈경기 초청 티켓을 지원하는 등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정기적인 홍보 활동과 지역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안산시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 다양한 훈련과 참여를 통해 행복한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건강과 체력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이종걸 대표이사는 “우리 구단과 안산시 장애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안산시 장애인체육회 권태익 상임부회장은 “안산그리너스와 안산시 장애인체육회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3.04.05조회수 : 1190

안산그리너스FC,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 사회공헌 활동 선례, ‘신한국인대상 수상’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이 신한뉴스가 수여하는 ‘제2회 신한국인 문화 체육 분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31일(금) 오후 3시 성남문화재단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 ‘제2회 신한뉴스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신한뉴스 주관으로 정체,사회,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안산그리너스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은 문화 체육 분야 부분 대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에서 이제영 팀장은 진정성있고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프로 스포츠 문화 발전 및 사회공헌 문화 저변확대 등 지역 사회 및 스포츠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제영 팀장은 안산그리너스 창단 년인 2017년부터 사회공헌활동에서 매해 최다기록을 세웠다.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써 역대 최다인 381회의 활동을 펼치는 등 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솔선수범해오며 ▲K리그 주관 사회공헌활동 우수구단 사랑나눔상 3관왕(2017,2018,2020년), ▲스포츠마케팅 어워드 한국프로구단 사회공헌활동 우수구단 2관왕(2018,2019년)을 수상해 프로스포츠계의 선례가 되었다.또한 365일 안산 시민들과 함께하는 ‘VISION 365’를 목표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우수 사회공헌활동 안산시장상(2019), ▲안산시 생활 체육문화 발전 국회의원상(2020년)등을 수상했고 매년 다양하고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한 활동들로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문화 저변 확대의 중요성에 앞장섰다. 안산은 창단 때부터 ‘시민이 행복한 구단’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주요 가치로 실행해왔다. 2020,2021시즌에는 사회공헌활동 유니폼 제작으로 후원 업체들의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 시키며 프로구단 최초 사회공헌 스폰서십을 이끌어내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밀착활동 대표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안산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 프로스포츠의 모범적인 구단으로 거듭나고 지역을 대표하는 축구단으로써 시민들의 자긍심이 되는 구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안산 이종걸 대표이사는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홈경기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이제영 팀장은 "시민이 행복한 구단을 만들기 위해 진정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앞으로도 안산시민 분들과 안산그리너스FC 팬 분들에게 끊임 없이 다가 간다면 안산시민 분들과 팬 분들에게 사랑 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3.03.31조회수 : 1202

‘정재민 1골 1도움’ 안산그리너스, 화성FC 원정서 3-2 승… 수원삼성과 맞대결 [0]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이민근)가 K3(3부리그) 강자 화성FC 도전을 뿌리치고, 수원삼성과 만난다.안산은 29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과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3라운드에 진출하며 오는 4월 12일 수원과 4라운드(16강) 진출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안산은 4-3-3으로 공격적인 변화를 줬다. 정지용-정재민-김범수가 스리톱에서 앞장섰고, 김영남-가브리엘-김진현이 중원을 형성했다. 포백 수비는 이준희-유준수-김정호-김재성이 나란히 했으며, 김선우가 골문을 책임졌다. 안산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김영남이 전반 17분 화성 골문 왼쪽 구석을 찌르는 프리킥으로 골을 넣었다. 흐름을 탄 안산은 추가골 기회를 연속으로 맞이했다. 가브리엘이 전반 34분 우측에서 화성 수비수 3명을 제친 후 왼발 슈팅했으나 화성 골키퍼 김진영 선방에 저지 당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유준수의 헤더는 김진명 정면으로 흘렀다.후반전에도 안산의 기세는 맹렬했다. 정재민이 추가골에 성공했다. 그는 후반 9분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정지용도 골 맛을 봤다. 그는 후반 11분 정재민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돌파하다 때린 오른발 슈팅이 팀의 세 번째 골로 이어졌다. 안산은 후반 18분 백승우에게 실점하며, 2골 차로 쫓기게 됐다. 이후 안산은 화성의 기세를 공격으로 끊으려 했다. 이현규가 후반 29분 기습적으로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문 옆을 살짝 빗겨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안산은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공격전개로 흐름을 내주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화성은 끝까지 안산을 긴장하게 했고, 후반 추가시간 4분 백승우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다. 다행히 더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3-2 승리와 함께 3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안산은 29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과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3라운드에 진출하며 오는 4월 12일 수원과 4라운드(16강) 진출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등록일 : 2023.03.30조회수 : 1401

안산그리너스, ‘K3 다크호스’ 화성FC 상대로 FA컵 첫 승 조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올 시즌 FA컵 첫 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안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FC와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최근 안산은 홈 2연전에서 무패로 좋은 흐름을 탔지만, 부천FC1995와 K리그2 4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무패 행진을 잇지 못하고, 휴식기를 맞이한 점은 아쉽다.이전과 달리 끈끈한 축구로 무장한 점은 긍정적이다. 최근 티아고 재계약과 FC서울, 경남FC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윤주태 영입으로 약점인 공격력 강화에 성공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조직력과 공격력을 끌어올리는데 박차를 두며, FA컵과 휴식기 이후를 대비했다.안산은 이번 화성전에서 승리와 함께 전보다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려 한다. 약점이 공격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티아고와 윤주태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티아고는 지난 시즌 안산 공격의 주축이었고, 시즌 개막 후 극적으로 재계약하며 안산 공격에 다시 힘을 실어줬다. 윤주태는 경험이 풍부한 공격수로서 젊은 안산에 세밀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초반 맹활약 중인 김범수를 비롯해 정지용, 김경준, 김진현, 가브리엘과 호흡을 빨리 맞춰야 리그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화성전에서 티아고, 윤주태에게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화성은 K3(3부리그)와 FA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다크호스다. 올 시즌 K3에서 3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 중이다.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신영준이다. 신영준은 포항스틸러스, 강원FC, 부산아이파크 등 K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2골을 넣으며, 화성 공격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더구나 외국인 공격수 루안과 샌디 역시 골 맛을 보며 안산을 위협하고 있다.화성은 흐름을 타면 무서운 팀이다. 안산은 장점인 수비 집중력을 발휘하고, 전력 우세를 잘 살린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것이다. 4일 만에 경기를 치르는 화성과 달리 열흘 이상 쉬었기에 체력에서도 유리하다. 안산이 화성의 도전을 뿌리치고 3라운드에 진출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3.27조회수 :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