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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와스타디움 위탁 Security 되먹지 못한 응대★
이혁진 2024-05-28  /  조회수 : 416
2024년 5월 27일 안산 홈경기 E석 입구 소지품 검사 Security.

이 사람은 경기보러 온 관중 소지품 검사를 무슨 범죄자 소지품 검사하듯 하네요? 

위탁계약 경비 주제에 교육을 잘못받았나? 아님 지가 경찰인줄 착각하나? 뭔가 대가리가 고장나신듯.

가방 달라길래 줬더니, 별거없는 가방을 무슨 3분동안 지퍼 열었다 닫았다하면서 수색하고 있어.

끝났다싶어 가방 가지고 들어가려하니, "주세요"하고 또 뺏어가서 이미 수색한걸 또 수색하고 있네요.. 이거 정상인인가요? ㅎㅎㅎ

뭐 소주병이라도 숨겨 들어왔을까봐 그런건가요? 정신병자인가?

경기 이미 시작해서 빨리 들어가야 하는데, 경기보러온 홈팬을 진짜 희한하게 기분 나쁘게 만드네요.

무슨 홈 경기날 관중 486명 들어온, 2부리그 중에서도 제일 인기없는 구단 위탁 경비가 이따구로 홈팬 기분 더럽게 만드나요..

제가 안산 홈경기도 많이 보러다니지만, 1부리그, 2부리그 다른 경기들도 많이 보러 다니는데

진짜로 직관 다닌 이래 이런 경비는 처음봐서요..

간만에 진짜 별 같잖은 위탁 Security 때문에 기분 잡쳐본 특이한 경험 해보네요..

이해가 안가서 홈페이지 가입까지해서 글 남겨봅니다.

안산그리너스가 안산시민구단이면 이런 양아치 위탁 경비원도 결국 안산시민 세금으로 고용하는건가요?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인기없는 구단이, 구단 위탁 security도 홈팬한테 개같이 굴어,

작년엔 뭐 구단 높은 양반들 문제 일으켜서 구치소까지 들어가지 않으셨나? 

축구 못하는거야 시민구단이라 어쩔 수 없다 그렇다쳐도,

홈구장 운영에서 홈팬한테 이따위 운영미숙, 불친절로 대하면 진짜로 안되는거 아닌가요?

시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시민구단이면서 시민한테 막대하는게 말이 되나요?

혹시 축구단 운영하기 싫어서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일부러 개같은 security 위탁으로 뽑아 홈팬들 기분 잡치게 만드는 작전인가요? 

근데 굳이 귀찮게 그렇게까지 할 바에 그냥 구단 해체하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이참에 안산 시장한테 시민 의견 한번 모아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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