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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FC, 노인정 배식봉사 실시 [0]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들이 14일(화) 고잔1동 적금노인정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적금노인정의 어르신들을 위해 구단 상품인 무릎담요 등을 기증하였고, 이에 노인정 회장을 비롯한 많은 어르신들이 선수들에게 연신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안산은 이번 노인정 배식 봉사 활동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안산의 주장 박한수는 “처음엔 많이 어색했지만,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반겨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비록 짧은 시간의 크지 않은 봉사였지만 앞으로도 계속 안산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다가가는 활동을 꼭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산은 오는 19일(일) 오후 3시에 치러지는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라운드에서 2연패의 늪에 빠진 FC안양을 상대로 홈 2연승에 도전을 하게 된다. ​ 

등록일 : 2017.03.14조회수 : 3123

안산 그리너스 FC 구단 외부 인테리어 새 단장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올 시즌 창단과 함께 구단 외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해 많은 관계자들과 축구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와스타디움에 위치한 사무국 출입구는 구단을 상징하는 에메랄드 그린 색상의 전체적인 컨셉과 함께 ‘ANSAN GREENERS FC´, ´GREEN WOLVES’라는 텍스트 문구를 양 옆에 배치해 구단 정체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경기 후 인터뷰와 각종 미팅 등이 진행되는 미디어룸을 그라운드 전망이 좋은 3층에 새로 개설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했다. 미디어룸 옆 공간은 선수단의 배너 장식과 함께 사인볼 등이 배치되어 앞으로 구단의 역사를 보여줄 전시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산은 이번 인테리어 개편을 통해 구단의 마케팅적인 면에도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생 및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경기장 투어 등을 진행할 계획에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17.03.10조회수 : 3853

계절밥상 후원, 안산 그리너스 FC 개막전 MOM 라울 [0]

  지난 4일(토)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KEB 하나은행 2017 K리그 챌린지 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의 홈 개막전에서 계절밥상이 후원하는 구단 MOM(man of the match)에 안산의 공격수 라울이 선정되었다.   이어 후반 추가 시간 라울은 빠른 스피드로 왼쪽 측면에서 돌파해, 이후 정확한 크로스가 후반 교체되어 출전한 한건용에게 연결되면서 깔끔한 마무리 골로 연결되었다.   팀의 첫번째 골과 두번째 골에 모두 관여해 2도움을 기록하며 창단 첫 경기를 2:1 승리로 장식한 라울은 구단 MOM으로 선정되며 계절밥상 안산 홈플러스점 식사권을 부상으로 얻게 되었다.   계절밥상 안산 홈플러스점은 ‘자연스러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사계절이 있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밥상을 목표로 하는 한식브랜드로 현재 안산 그리너스 FC의 홈경기 테이블석(Greener Prestige) 관중들에게 각종 먹거리와 선수단 식사 등을 제공하며 구단과 밀접한 협력관계에 있다.​ 

등록일 : 2017.03.09조회수 : 4087

안산 그리너스 FC, 창단 첫 홈경기 극적인 승리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창단 첫 홈 개막 경기에서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2:1 극적인 승리를 일궈냈다.  강호 대전을 상대로 다소 열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되었던 안산은 적극적인 공격 전술로 당초 예상과는 달리 대등한 경기 흐름을 보였다.    양 팀의 균형은 전반 41분,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나시모프에 의해 깨졌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굴절되어 라울에게 이어졌고, 바로 골문으로 연결한 공을 나시모프가 달려 들어 헤딩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대전도 후반 시작과 함께 반격에 나섰다. 후반 4분 이호석의 중거리 슛이 안산의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경기는 1:1 동점이 되었다. 이후 안산은 다소 역습적인 전술을 활용하며 대전의 뒷공간을 날카롭게 노렸다.    전·후반 90분이 모두 지나고, 1:1 무승부로 마무리 될 듯 했던 경기는 후반 한건용 선수의 극적인 결승골로 창단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추가 시간 라울은 빠른 스피드로 왼쪽 측면에서 돌파했고, 이후 정확한 크로스가 후반 교체되어 출전한 한건용에게 연결되면서 깔끔한 마무리 골로 연결되었다.   결승골과 함께 후반이 종료되었고 안산은 창단 후 첫 경기에서 멋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안산 이흥실 감독은 인터뷰에서 “객관적으로 챌린지에서 만만한 상대는 없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마음으로 임했다. 창단 첫 개막전이라 부담이 많았지만 많은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 승리를 얻어서 너무 기쁘다. 열심히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 구단주 제종길 시장은 “사실, 우리 선수들이 헌신적으로 뛰어줘 기왕이면 첫 게임에 잘 싸워주기를 바랐다. 그런데 오늘 모두가 기대 이상으로 몸이 부서져라 뛰어 시민들과 팬들을 즐겁게 해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안산에 축구 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창단 첫 경기 승리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 

등록일 : 2017.03.04조회수 : 2564

안산 그리너스 FC, 켈미와 용품후원협약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난 2일(목) 오전 10시,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켈미(KELME)과 용품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켈미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기능성 제품으로 세계 유수의 프로구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대구FC 등 프로축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은 2018시즌까지 2년간 유니폼 및 훈련복 등의 용품을 후원받게 되며, 켈미의 각종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켈미의 배춘태 사장은 “K리그 첫 창단 팀인 안산 그리너스 FC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구단이 되길 바란다. 올 시즌 안산의 선수들이 우리 용품을 입고 뛰면서 최고의 돌풍 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은 3월 4일(토) 오후3시 와~스타디움에서 대전시티즌과의 역사적인 창단 첫 홈 개막전을 치른다.​ 

등록일 : 2017.03.03조회수 : 2931

안산 그리너스 FC, 스포빌과 스폰서십 계약 체결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난 2일(목) 오후 5시,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스포츠 미디어 기업 스포빌과 광고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경기 실시간 중계 온라인게임으로 시작한 스포빌은 ‘종합 스포츠 미디어 그룹’이라는 미션 아래 세계를 주도하는 스포츠 미디어 기업을 목표로 급성장 중인 기업이다. 또한 이미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수 많은 해외 축구의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경기분석자료를 제공하는 ‘스포플레이’를 운영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은 창단 첫 시즌 유니폼 전면에 스포빌 로고를 달고 올 시즌 그라운드를 뛰게 된다. 오승환 대표는 “안산의 창단 첫 해 유니폼 스폰서를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글로벌’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는 안산과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산은 3월 4일(토) 오후3시 와~스타디움에서 대전시티즌과의 역사적인 창단 첫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등록일 : 2017.03.03조회수 : 3078

안산 그리너스 FC, 지역 기업 다인건설과 광고후원협약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난 21일(화) 오전,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다인건설’과 광고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종길 시장은 “다인건설과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약식은 안산의 지역 구단과 기업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도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다인건설의 오동석 회장은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 다인건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3월 4일(토) 오후3시 와스타디움에서 대전시티즌과 창단 첫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되는 안산은 당일 다인건설이 제공하는 65인치 커브드 TV와 50인치 TV,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의 경품을 시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17.02.23조회수 : 3104

안산 그리너스 FC, 역사적인 창단 첫 개막 홈경기 D-9 [0]

  안산 그리너스 FC가 3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시티즌과 와스타디움에서 역사적인 창단 첫 개막 홈경기를 치른다.  또한, 올 시즌 안산은 관중들의 경기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고객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홈경기 운영 좌석을 E(동)석과 W(서)석으로 제한하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안산의 창단 첫 홈 개막전에는 가수 EXID의 초청 공연과 함께 쉐보레 스파크 자동차와 냉장고, TV, 공기청정기 등의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와 2017 시즌권 구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동쪽과 서쪽에 위치한 매표소를 통해 당일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

등록일 : 2017.02.23조회수 : 3125

이흥실을 사랑하는 모임 ´흥사모´, 1천만원 후원금 전달 [0]

  안산 그리너스 FC는 지난 21일(화) 와스타디움 3층 사무국에서 이흥실을 사랑하는 모임 ‘흥사모’ 회원들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흥사모 후원회 대표는 “지난 2년간 안산의 감독을 연임하고, 지난해에는 K리그 챌린지 우승까지 이끈 명감독 이흥실 감독을 지지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이흥실 감독은 “내게 팬클럽이 있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다소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감사했다. 올 시즌 경기력으로 꼭 보답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흥실 감독의 안산 그리너스 FC는 오는 3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 와스타디움에서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역사적인 창단 첫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 

등록일 : 2017.02.22조회수 : 3025

안산 그리너스 FC 창단식 개최,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나다! [0]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 첫 참가하게 되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금일 안산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이미 좌석은 꽉 채워졌고, 오후 3시부터 LED 댄스팀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창단식의 막이 올랐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한국 축구의 새 희망이자 70만 안산 시민들의 희망이 되길 기대하며 와스타디움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축사 메세지를 전했다.   이후, 제종길 구단주는 프로축구단의 창단 과정과 비전, 경영전략 등을 전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발표하였다. ‘안산만의 독특한 경영전략을 내세워 시민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365일 가동하겠다’라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 같은 명문 구단의 예를 들기도 했다. 이어 ‘리그 성적과 재무 건전성이 균형을 이루어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공식적인 창단선언과 함께 1부가 마무리 되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안산 그리너스 FC의 창단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구단 엠블럼 소개와 그동안 베일에 쌓였던 유니폼이 전격 공개되었고, 이어 선수단 및 유소년 팀 소개와 인터뷰 등이 진행되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이흥실 감독은 “순위는 기대만큼 미치지 못할 수 있어도 팬들이 좋아하는 축구를 하겠다. 젊고 패기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무모한 도전이 가능하다”라며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이어 주장 박한수는 “대부분이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훈련에 임한다. 매 경기 도전하고 희생하며 한발 더 뛴다는 생각을 갖겠다.”라며 선수단 분위기와 각오에 대해 전했다.   이 날 창단식을 통해 안산 그리너스 FC는 본격적인 시민구단으로의 새로운 탄생을 공표함과 동시에 올 시즌 와스타디움에서의 홈경기를 구단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안산은 오는 3월 4일(토) 오후 3시 대전시티즌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2017 창단 첫 시즌에 돌입하게 된다. ​ 

등록일 : 2017.02.21조회수 : 3047

안산 시의회, 시즌권 구매 릴레이 동참 [0]

  안산 시의회 의원들이 올 시즌 안산 그리너스 FC의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면서 그 열기가 더해 가고 있다.  금일 오전 안산시청 의장실에서는 시의회 이민근 의장, 유화 기획행정위원장, 홍순목 문화복지위원장, 이상숙 도시환경위간사와 박공원 안산 그리너스 FC 단장, 이종걸 축구협회회장 등이 모여 시즌권 구매 릴레이를 이어나가는 자리를 가졌다.  이민근 안산 시의회 의장은 “안산 그리너스 FC가 올해 첫 창단해인만큼 재미있는 경기를 펼쳐 시민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한다. 우리부터 시즌권을 구매함으로써 올 시즌 구단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구매 소감을 밝혔다.  2017 안산 그리너스 FC 시즌권은 티켓링크(sports.ticketlink.co.kr)나 사무국 직접 방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 

등록일 : 2017.02.17조회수 : 2697

2월 21일, 안산 그리너스 FC 창단식 개최 [0]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 첫 참가하게 되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오는 21일(화) 안산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창단식을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1부 행사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LED 댄스팀의 화려한 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이후 주요 내빈들의 축사 및 영상 메세지와 제종길 구단주의 프로축구단 창단 비전 발표 등이 진행되며 공식적인 창단선언과 함께 1부가 마무리 된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안산 그리너스 FC의 창단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된다. 구단 엠블럼에 대한 소개와 그동안 베일에 쌓였던 유니폼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선수단 소개 및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 이후, 장엄한 뮤지컬 공연과 함께 본 행사는 마무리 된다.  이 날 창단식은 안산 그리너스 FC가 본격적인 시민구단으로의 새로운 탄생을 공표함과 동시에 선수단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등록일 : 2017.02.16조회수 : 2843

안산 그리너스 FC 유소년 안전기원 고사 지내 [0]

 지난 12일(일), 안산 그리너스 FC는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유소년 팀의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고사가 끝난 이후에는 안산 그리너스 FC의 박공원 단장과 유소년 선수 및 학부모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공원 단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을 위한 정규 수업 과정 이수’, ‘안산 지역 출신 선수 육성을 통한 프렌차이즈 스타 배출’, ‘자기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합숙 문화 지양’이라는 주제로 앞으로의 유소년 운영방안과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안산 그리너스 FC 유소년 팀들은 앞으로 주말리그와 K리그 주니어리그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며 창단 첫 시즌 힘찬 출발을 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17.02.14조회수 : 3059

안산, 테이블석 ‘그리너 프레스티지’ 시즌권 완판!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지 보름여 만에 테이블석 시즌권인 ‘그리너 프레스티지 (Greener Prestige)’를 완판하였다.   안산의 올 시즌 시즌권은 시즌카드 3종과 티켓북 1종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중 VIP 시즌권 개념의 테이블석 ‘그리너 프레스티지’ 시즌카드가 조기에 매진된 것이다.   그리너 프레스티지는 W석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석으로 48석의 한정된 지정좌석이다. 삼십만원의 가격에 판매되어 구매자에게는 유니폼과 카드목걸이, 머플러, 홈경기 식·음료 제공 서비스, 동반 2인 무료입장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역사적인 창단 첫 시즌권 판매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안산은 앞으로도 관내 밀집지역과 학교 등 거리 홍보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면서 E석 시즌카드 ´Greener 성인‘, ’Greener 학생‘과 티켓북 판매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안산 그리너스 FC의 2017년 시즌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sports.ticketlink.co.kr)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단 사무국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등록일 : 2017.02.09조회수 : 2953

안산의 첫 국제 친선경기, 중국 슈퍼리그 연변푸더와 무승부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난 5일(일), 연변푸더와의 창단 후 첫 국제 친선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변푸더는 안산과의 인연도 깊다. 지난해 제종길 안산 구단주는 연변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홈경기 축구 열기를 직접 체험하였다.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안산 시민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직접 연변을 언급하기도 하면서 롤 모델 구단 중 하나로 삼기도 했다.   이러한 인연이 이어져 현재 남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안산과 연변의 의미 있는 첫 국제 친선경기가 성사되었다. 그리고 중국 슈퍼리그 중위권 팀 연변과 신생구단인 안산의 경기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치열한 접전으로 이어졌다.   상대편 진영에서부터 시작되는 안산의 빠른 압박과 외국인 선수들을 선두로 한 힘 있는 공격력은 연변의 수비수들을 연신 당황케 했다. 공격력 뿐 아니라 주장 박한수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수비 운영능력도 인상적이었다. 결국 이 날 경기는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빠른 템포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안산은 이번 연변푸더와의 무승부를 통해 올 시즌 첫 참가하는 K리그 챌린지에서의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안산은 2월 12일까지 남해에 머무른 뒤, 다시 창원으로 이동해 막바지 전지훈련에 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20일 안산으로 복귀해 K리그 개막전에 맞춰 최종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 

등록일 : 2017.02.06조회수 : 2960

안산, 우즈벡 국가대표 출신 나시모프 영입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바크호디 나시모프(Bakhodir Nasimov, 29)와 계약했다.  지난 2015년 1월, 한국과의 아시안컵 8강전 당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하기도 했던 나시모프는 과거 U-20, U-23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에서 20경기 5골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선수다.  2007년 자국리그 FC 디나모 사마칸트에서 데뷔해 3시즌동안 58경기 출전해 22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러시아의 루빈 카잔 등을 거쳐 2016시즌 우즈베키스탄의 명문 클럽 분요드코르에서 26경기 8골 5도움의 활약을 하였다.   현재 안산 그리너스 FC의 남해 전지훈련에 합류해 훈련 중인 나시모프는 “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코칭스텝과 선수들 모두 친근하고 좋다. 하루 빨리 몸을 만들어서 팀에 큰 영향력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안산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비율 중 두 번째로 높은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 출신 나시모프를 팀에 합류시킴에 따라 공격진의 전력강화와 다문화 마케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 

등록일 : 2017.02.01조회수 : 2960

안산 제종길 구단주, 선수단 전지훈련 격려 방문 [0]

지난 25일, 제종길 구단주는 창단 첫 시즌 돌풍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창원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 모두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한 제 구단주는 “선수들이 하나 같이 다 밝고 활기차서 선수단 분위기가 매우 좋은 것 같다. 올 시즌 좋은 예감이 든다.”라며 창단 첫 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다음 날 26일 오전에는 안산 그리너스 FC와 한양대의 연습경기를 관전하며 경기력을 살폈다. 제 구단주는 90분 내내 자리를 지키며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들의 움직임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을 듯 유심히 지켜보았다.    결국 이 날 경기는 안산 그리너스 FC의 4:0 승리로 끝이 났고, 제 구단주는 “선수들이 젊어서 그런지 패기와 투지가 매우 뛰어난 것 같다.”라며 이 날 연습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산은 금일 1차 창원 전지훈련을 마치고 해산한 뒤, 29일 다시 남해로 소집되어 쉴 틈 없는 일정으로 개막전을 위한 막판 담금질에 들어가게 된다.​ 

등록일 : 2017.01.26조회수 : 2846

안산 제종길 구단주 창단 첫 시즌권 1호 구매 [0]

 안산 그리너스 FC의 제종길 구단주가 안산의 창단 첫 시즌권 1호 구매자가 되었다.   역사적인 창단 첫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 안산은 경기에 대한 관중들의 몰입도와 고객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의 N(북), S(남)석을 폐쇠하고 E(동)석과 W(서)석만을 운영하는 새로운 입장권 정책을 시도하였다.    이에 따라 2017시즌 안산의 시즌권은 시즌카드 3종과 티켓북 1종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Greener Prestige’ 시즌카드는 W석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 지정좌석으로 구단 유니폼과 카드목걸이, 머플러가 사은품으로 증정 되고, 동반 2인까지 함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매 경기 치킨과 맥주 등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가격은 30만원이며 총 48석으로 한정 판매되는 말 그대로 안산의 프레스티지 좌석이다.    E석과 서포터즈석 시즌카드인 Greener(성인)와 Jr.Greener(학생)는 카드 목걸이와 구단 머플러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각각 10만원과 5만원으로 20경기 기준(정규리그 18경기, FA컵 2경기 내외), 당일 입장권 가격 대비 38%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체 입장을 할 시에 구매하면 좋은 티켓북(E석, 서포터석)은 총 20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0만원이다.  시즌권 구매는 구단 사무국(031-480-2002)이나 티켓링크(sports.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판매 2일 차인 현재 지정좌석인 Greener Prestige 시즌카드는 오픈과 동시에 전체좌석의 30%에 해당하는 15석이 판매되는 등 급속도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 

등록일 : 2017.01.26조회수 : 3189

안산 그리너스 FC 2017 창단 첫 시즌권 판매 개시 [0]

2017시즌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오늘부터 역사적인 창단 첫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2017시즌 안산의 시즌권은 시즌카드 3종과 티켓북 1종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Greener Prestige’ 시즌카드는 W석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 지정좌석으로 구단 유니폼과 카드목걸이, 머플러를 사은품으로 얻게 되고, 동반 2인까지 함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매 경기 치킨과 맥주 등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가격은 30만원이며 총 48석으로 한정 판매되는 말 그대로 안산의 프레스티지 좌석이다.    E석과 서포터즈석 시즌카드인 Greener(성인)와 Jr.Greener(학생)는 카드 목걸이와 구단 머플러가 사은품으로 주어지며, 가격은 각각 10만원과 5만원으로 20경기 기준(정규리그 18경기, FA컵 2경기 내외), 당일 입장권 가격의 38%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체 입장을 할 시에 구매하면 좋은 티켓북(E석, 서포터석)은 총 20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0만원이다.   시즌권은 오늘부터 구단 사무국(031-480-2002)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온라인 판매는 오는 25일(수)부터 시작해 티켓링크(sports.ticketlink.co.kr)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 

등록일 : 2017.01.23조회수 : 3123

안산, 강원FC 장혁진 영입으로 중원 보강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난해 강원FC의 승격에 큰 역할을 했던 미드필더 장혁진(만 27세)을 FA로 영입했다.  이후 팀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며 지난 시즌까지 주전급 선수로 활약한 장혁진은 178cm, 71kg의 날렵한 체격에 빠른 돌파 능력과 정확한 크로스 능력까지 겸비한 선수로 K리그 통산 117경기 출장 6득점 11도움을 기록하였다.    장혁진은 “창단 팀에서 첫 멤버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으며, “팀에서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할 만큼 안산은 굉장히 젊은 팀이다. 그래서인지 훈련을 할 때에도 항상 활기가 넘치며, 동료들의 패기가 돋보인다.”며 팀 분위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등록일 : 2017.01.21조회수 : 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