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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FC 엠블럼 공개 [0]

 올 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엠블럼을 공개했다.   엠블럼 제작은 국가대표 서포터즈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치우천왕’을 탄생시키고 대전시티즌과, 경남FC, 광주FC, 수원FC 등의 엠블럼 제작을 담당한 장부다 디자이너가 맡았다.   엠블럼의 주를 이루고 있는 색상은 밝고 아름다운 바다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그린 컬러로 여성과 아이들에게 강하게 어필되어 구매력을 자극하는 색상이다. 또한, 유니폼에 적용 될 경우 선수들의 몸을 가볍게 하는 심리적 경량 색상이기도 하다.   정원 방패형 모양의 엠블럼 형태는 상단엔 팀명인 ‘ANSAN GREENERS FC´가 새겨져 있고, 하단에는 강인하고 끈질기며 협동을 통해 강한 상대를 제압하는 늑대의 특성을 대입시킨 구단의 상징 ´Green Wolves´ 문구가 새겨져있다.  상단 태양 아래 중앙에는 팀명의 이니셜인 A,G 자를 형상화 한 원형 심볼이 위치하였고, 좌·우에는 강인함을 상징하는 두 마리의 초록빛 늑대의 하울링 모습을 그렸다. 엠블럼 중앙에 위치한 한 쌍의 역삼각형 패널은 각각 상록구와 단원구를 상징하며, 하단의 닻 모양 디자인으로 해양도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공식적인 구단 엠블럼을 공개한 안산은 다음주 시즌권 판매를 시작으로 2월 중순 개최 예정인 창단식과 3월 4일(토) 개막식 등을 위한 대시민 홍보·마케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등록일 : 2017.01.20조회수 : 3605

안산, 브라질 특급 공격수 윌리엄 엔리케 영입 [0]

윌리엄 엔리케 영상 안산 그리너스 FC가 2번째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특급 공격수 윌리엄 엔리케(William Henrique Rodrigues da Silva, 만 24세)를 FA로 영입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이 탁월하며 넓은 활동 반경으로 수비 가담 능력에도 뛰어난 공격수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개인 돌파 능력이 뛰어나고 한국에서 보기 힘든 유형의 선수가 될 것’이라며 윌리엄 엔리케의 올 시즌 K리그 무대에서의 활약을 장담했다.   윌리엄 엔리케는 “한국에서 뛸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창단 첫 해 안산 그리너스 FC가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루카 로트코비치에 이어 윌리엄 엔리케까지 2명의 특급 공격수 용병 영입에 성공한 안산은 막강 화력을 갖추게 되면서,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다크호스 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 

등록일 : 2017.01.19조회수 : 2974

안산, 포항 스틸러스 출신 박준희 영입 [0]

안산 그리너스 FC가 든든한 수비 자원으로 포항 스틸러스 출신의 박준희(만 25세)를 영입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그는 초기에는 풀백 자원으로 분류되었으나, 2015시즌 중반부터는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출전하기도 했다.   포항 입단 후, 해가 거듭할수록 출장 횟수를 점차 늘려 나간 박준희는 K리그 클래식에서 총 17경기를 출전했으며, 지난해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무대까지 소화하며 폭 넓은 경험 또한 갖추었다.    “창단팀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 시즌 안산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힌 박준희는 현재 안산의 창원 전지훈련지에 합류하여 ‘스토브리그’ 경기 등을 소화하고 있다.   풀백과 미드필더 포지션까지 소화 가능한 박준희의 영입으로 안산은 스쿼드를 한층 더 보강하는데 성공하며, 창단 첫 시즌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가고 있다. ​ 

등록일 : 2017.01.18조회수 : 2978

안산 첫 외국인 선수 루카 로트코비치 영입 [0]

*루카 로트코비치 관련영상 안산 그리너스 FC가 창단 첫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몬테네그로 출신의 루카 로트코비치 (Luka Rotkovic, 만 28세)가 그 주인공이다.   입국 후 안산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한 로트코비치는 177cm 83kg의 다부진 체격으로, 몸싸움에 절대 밀리지 않는 악착같은 플레이 스타일의 공격수임을 증명했다. 그리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공에 대한 강한 집중력으로 제공권에도 쉽게 밀리지 않으며, 탁월한 골 결정력과 간결하고 빠른 슈팅 타이밍을 가지고 있어 첫 훈련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국에서 큰 활약 중인 데얀 다미야노비치(FC서울, 몬테네그로)의 발자취를 따라 많은 골을 넣고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는 라트코비치는 안산과의 3년 계약을 통해 올 시즌부터 팀의 핵심적인 골잡이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 

등록일 : 2017.01.17조회수 : 3572

안산 그리너스 FC C.I 보고회 개최 [0]

 지난해 12월 초 구단 명칭 ‘안산 그리너스 FC’를 발표하면서 안산은 본격적인 엠블럼 작업에 착수하였고, 이후 신중한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구단 엠블럼 제작을 진행해 왔다.   엠블럼 제작자는 장부다 디자이너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서포터즈의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치우천왕’을 탄생시킨 주인공이며, 대전시티즌과, 경남FC, 광주FC, 수원FC 엠블럼 등을 제작한 축구 관련 최고의 디자인 전문가다.   이 날 보고회는 구단주 제종길 안산 시장과 한양대 송지성 교수, 국제아트디렉터스그룹 정지숙 감독, 꿈의교회 장유진 디자인 실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약 한 시간 동안 엠블럼의 상징성과 색상 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진 가운데 보고회는 마무리 되었다.   안산 그리너스 FC의 엠블럼은 다음주 초, 티저를 통해 일부가 공개되고 이후 시즌권 판매 전인 1월 중순쯤 완전 공개 될 예정이다.    ​

등록일 : 2017.01.13조회수 : 2858

안산 그리너스 FC, 창원서 ´스토브리그´ 참가 [0]

지난 5일 창원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안산 그리너스 FC가 오늘부터 개최되는 ‘2017 프로·내셔널·대학·고등부 스토브리그’에 참가한다.   참가팀은 안산 그리너스 FC와 경남FC 2개 프로 팀과 창원시청과 김해시청 2개 내셔널 팀, 숭실대 외 4개 대학팀, 마산공고 외 3개 고등부 팀 등 총 13개 팀이 출전한다.    10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안산과 부산외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동안 43개의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경기를 통해 따로 순위는 나누지 않고 다양한 팀과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안산은 이번 스토브리그 대회 참가로 타 팀들과의 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전술적인 부분을 한층 더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한편, 안산은 창원에서 1월 27일까지 훈련 일정을 마친 뒤, 다음 달 2월에는 남해에서 2차 전지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 안산 그리너스 FC 대진 일정1/10(화) 10:30~12:15 안산vs부산외대(창원종합)  / 1/11(수)10:00~11:45 안산 vs 예원예술대 (센터3구장)1/12(목) 10:00~11:45 안산vs문성대(창원종합)    / 1/14(토)10:00~11:45 안산 vs 창원시청 (센터2구장)1/15(일) 14:00~15:45 안산vs김해시청(창원종합)  / 1/17(화)14:00~15:45 안산 vs 숭실대 (센터2구장)1/19(목) 14:00~15:45 안산vs전남과학대(창원종합)/ 1/20(금)10:00~11:45 안산 vs 창원시청 (센터2구장)​ 

등록일 : 2017.01.10조회수 : 2854

안산 그리너스 FC, 2017시즌 창단 첫 출정식 [0]

 안산 그리너스 FC는 1월 4일(수) 오후 2시, 안산시청에서 구단주 제종길 시장과 김필호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무국 직원 및 선수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시즌 창단 첫 출정식을 가졌다.  이어 이흥실 감독은 “이제야 실감이 난다. 어렵게 여기까지 왔고 이제 진짜 시작이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선수들에게는 “선수단을 구성하면서 다른 경험 많은 선수들보다 나는 여러분들을 선택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뛸 수 있는 여러분들에게 올 시즌을 기대하겠다. 죽기 살기로 뛰어야 한다”라며 독려했다.   주장 박한수 선수는 “창단 첫 해 안산 그리너스 FC의 주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상대팀들을 모두 물어뜯을 듯이 열심히 경기에 임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산은 오는 5일(목)부터 창원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27일(금)까지 1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2월초 남해에서 2차 전지훈련을 갖고 개막전에 맞춰 경기력을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 

등록일 : 2017.01.04조회수 : 2959

안산 새해 첫 소집,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 하다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난 2일(화), 26명의 선수들과 코칭스텝으로 구성된 선수단 첫 소집을 갖고 2017년 힘찬 새해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소집은 오는 5일(목) 출발하는 창원 전지훈련에 앞서 선수들의 팀 조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실시되었다.   안산 그리너스 FC의 공격수 한건용 선수는 “다문화 아이들과 처음에는 서로 어색한 시간이 조금 있었지만, 게임을 하며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소감을 남겼고, 안산 다문화 레전드 FC의 워와(13) 어린이는 “오늘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해서 정말 재미있었고, 홈경기가 시작되면 선수들을 경기장에서 얼른 다시 보고 싶다.”라며 K리그 개막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안산 그리너스 FC는 창단 첫 해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문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시아 선수 영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에 있으며, 이러한 2017년 안산의 마케팅에 대한 행보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안산 선수단은 1월 5일부터 시작되는 창원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경기를 치르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며, 2월에는 남해에서 개막에 맞춰 조직력을 가다듬으며 경기력을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

등록일 : 2017.01.03조회수 : 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