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 최명희, 12월 20일 결혼…‘품절남’ 대열에 합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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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0-12-18 / 조회수 : 3322 |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최명희 선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최명희는 오는 20일(일) 오전 11시 30분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정다윤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2018년 안산그리너스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명희는 안산에서 세 시즌을 보내며 K리그 통산 83경기 1득점 2도움의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 최명희와 백년가약을 맺은 예비 신부는 전직 간호사로 작년 9월 고등학교 선배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어 1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명희는 “이제 곧 있으면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고 생각하니 설렘과 동시에 큰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 예비신부가 앞으로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예쁜 가정을 꾸려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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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사진_최명희 웨딩촬영(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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