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 U18, 창단 이후 첫 1위 쾌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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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1-07-08 / 조회수 : 2871 |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산하 U18 유소년팀이 ‘2021 K리그 주니어’ U17(저학년리그) 전기리그 1위, ‘2021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고등부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산은 지난 6월 12일 부천체육관 축구장에서 치러진 ‘2021 K리그 주니어’ 저학년 리그(U17) 최종 라운드에서 부천FC U18을 만나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16점(5승 1무 2패)으로 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창단 이후 첫 1위의 쾌거를 안은 것으로 한층 의미를 더했다. 안산 U18 배승현 감독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노력해 준 코칭스텝과 선수들에게 고맙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안산시와 구단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안산 출신의 프로 축구선수가 배출 될 수 있도록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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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사진_저학년 전기리그 1위 기념촬영.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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