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꺾고 승리한 안산그리너스FC, ‘선두’ 인천 상대로 연승 도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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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5-10-17 / 조회수 : 25 |
전남 꺾고 승리한 안산그리너스FC, ‘선두’ 인천 상대로 연승 도전한다 - 안산그리너스FC, 오는 19일(일) 와~스타디움서 인천유나이티드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 - 그리너스 뮤직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 밴드 ‘샐리에브리웨어‘ 하프타임 공연 진행
전남 드래곤즈를 제압하며 값진 승리를 거둔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홈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안산은 오는 19일(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서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그 14위에 위치한 안산은 지난 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13위 충북청주FC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홍성요 감독 대행 체제에서 거둔 첫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안산은 인천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직전 전남과의 경기는 양 팀을 통틀어 8장의 경고가 나올 만큼 치열했다. 안산은 경기 41초 만에 나온 상대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1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여러 차례 골대를 위엽한 상대의 공격을 이승빈과 조성훈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으로 막아낸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안산은 이번 시즌 인천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2점 차로 패했지만, 7월 27일 치른 원정 경기에서는 김건오와 제페르손이 득점하며 인천을 끝까지 추격하는 저력을 보였다. 최근 전남전 승리로 상승세를 탄 안산은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인천을 상대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홈경기를 축제로 만드는 ’그리너스 뮤직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 ’샐리에브리웨어‘의 하프타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샐리에브리웨어는 지난 7월 안산의 공식 응원가 ’초록늑대들‘을 발매하며 함께한 바 있다.
오는 인천과의 경기 티켓은 NOL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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