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FC,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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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8-02-26 / 조회수 : 3495 |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지난 22일(목)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 2018시즌 출정식에서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식은 안산 구단주 제종길 시장을 비롯해 안산의 김필호 대표이사, 정종민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밀알복지재단은 소외된 장애아동들을 돕는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대표 구단인 안산과 함께 지역 내 소외 이웃들에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양 기관은 추후 장애아동과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그리너스 바자회’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밀알복지재단 장애 아동들을 홈경기에 초청해 에스코트 및 시축행사도 가지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기획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의 정종민 지부장은 “언제나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안산 그리너스 FC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안산과 밀알복지재단이 협력하여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것을 기대해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산은 3월 11일(일) 오후3시 와~스타디움에서 대전시티즌과의 2018시즌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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