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즌 첫 평일 야간경기 ´축구보고 맥주먹고 여행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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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8-05-18 / 조회수 : 3938 |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오는 21일(월) 오후 7시반,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남FC(이하 ‘성남’)와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올 시즌 첫 평일 야간 경기인 ‘먼데이 나이트 풋볼’을 기념해 ‘축구보고 맥주먹고 여행가자’라는 컨셉의 행사 및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먼저 당일 ‘성년의날’과 ‘부부의날’을 기념해 ‘라비주얼’에서 장미꽃 한송이씩을 성인·부부·연인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장미는 안산시의 시화(市花)이기도 해 그 의미가 더하다. 장미꽃과 맥주는 경기장 동쪽 입구 광장 부스에서 증정한다. 이어 하프타임에는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여행상품권을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곧 다가올 휴가 시즌을 앞두고 해외여행 등을 준비하는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경기 시작 전과 경기 종료 후(승리 시)에 구단 사인볼(한정수량)을 관중들에게 선수들이 직접 제공할 예정이며, 이 날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들에게는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가 지급된다. 또한 동측 광장에는 푸드트럭 4대가 입점하여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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