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목

‘홈 개막전 승’ 안산그리너스FC, 빠르고 끈끈함으로 FC안양 잡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 개막전 승리 기세를 연승으로 이으려 한다.안산은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성남FC와 1라운드 1-2로 패했지만, 이어진 충남아산FC와 홈 개막전에서 1-0 승리로 올 시즌 첫 승과 함께 반전을 이뤄냈다. 더불어 자신감까지 올랐다. 안산은 이 기세를 몰아 안양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안산의 충남아산전 승리는 여러모로 소득이 많았다. 공격은 확실한 옵션에 해답을 줬다. 원톱 공격수 정재민은 부상으로 빠진 이근호 공백을 잘 메웠고, 공중볼 경합과 볼 키핑, 2선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김범수와 김진현은 올 시즌 안산의 에이스로 점점 거듭나고 있다. 김범수는 성남전 페널티 킥 유도를 비롯해 김진현의 결승골을 도왔다. 측면에서 빠르고 저돌적인 돌파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김진현 역시 정확한 킥으로 결승골을 넣었고, 날카로운 패스와 경기 조율까지 희망을 주고 있다. 중원과 수비도 철벽 같은 방어와 안정감을 보여줬다. 페널티 킥 위기를 맞았음에도 잘 넘겼고, 90분 내내 집중력을 발휘해 첫 경기 약점 보인 세트피스 수비까지 보완했다. 베테랑 듀오 유준수와 김영남도 3선 중원에서 연결고리를 역할을 잘 해내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이번 상대 안양은 지난 2022시즌 승강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던 강팀으로 올 시즌도 K리그2 우승후보 중 하나다. 최근 1승 1무 무패를 달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안산은 안양과 역대 전적 7승 5무 11패에 지난 시즌 1무 3패로 고전하고 있다.안양은 못 넘을 상대가 아니다. 지난 시즌 공격 주축이던 아코스티, 백성동, 김경중의 이적 공백은 크다. 안양은 무패에도 경기 당 1골 밖에 넣지 못할 정도로 득점력이 저조하다. 안산은 이번 경기에서 안산의 색깔을 잘 살려야 한다. 충남아산전처럼 끈끈한 수비 조직력으로 안양의 공격을 막아내고, 빠른 공격 전개와 김진현, 김영남 등 킥력이 좋은 선수들을 활용한다면 승리를 기대해도 좋다.안산이 안양전 무승 사슬을 깨고, 홈에서 올 시즌 첫 연승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3.09조회수 : 1343

안산그리너스FC, 2023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실시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그리너스 힐링체조’을 시작으로 2023년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8일(수) 안산그리너스 김길식 단장과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 및 사무국 직원들은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그리너스 힐링체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안산그리너스 신재혁 선수도 참여해 활동에 앞장섰다.‘그리너스 힐링체조’는 운동을 통해 안산 시민의 건강증진 및 향상 지원프로그램으로 안산시민 3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실행되었다. 프로그램은 간단한 워밍업, 튜빙 밴드를 통한 스트레칭, 코어 트레이닝, 유산소 및 전신 근력 운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운동에 익숙치 못하다 할지라도 문제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스트레칭 위주로 구성하였다.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안산그리너스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스트레칭 및 트레이닝 ‘그리너스 힐링체조’,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축구 체험을 제공하는 ‘그린 스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홈구장 와~스타디움 경기장을 투어하는 ‘풋볼 탐험대’와 안산시 간호사 및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풋살팀 ‘그린널스’ 각종 단체들을 방문해 일손을 돕는 ‘그리너스 봉사대’ 등으로 프로그램 종류 또한 다양하다.이 밖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운동 증진 프로그램 ‘그리너스 헬스케어’ 또한 매주 안산시 상록장애인복지관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연령층의 안산 시민을 대상으로 범위를 확장시킨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준비, 기획함으로써 더 많은 안산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구단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프로선수들도 앞장서서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어린아이들에게는 추억이 되는 활동과 중장년층에게는 생활 운동 등 실생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추진하며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할 계획이다.안산그리너스 김길식 단장은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매우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적극적으로 찾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며 “앞으로 진심을 다해 안산 시민들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겠다.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안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문화생활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3.03.09조회수 : 1224

안산그리너스FC, ‘안산시흥맘모여라’와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네이버 대표 카페 ‘안산시흥맘모여라(이하 안시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4일(토)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홈 개막전에서 진행된 안시모와의 협약식에는 이민근 구단주와 안시모 박미경 대표가 자리에 참석했다.12만 4000여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안시모’는 하루 평균 1000여 개가 넘는 게시글이 올라올 정도로 활발한 온라인 매체로 출산, 육아, 교육 등 생활 관련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2006년 개설된 네이버 대표 인기 카페이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안시모 카페를 통한 적극적이고 정기적인 홍보 활동과 에스코트 키즈, 플리마켓 등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안산 시민들이 손쉽게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채널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민근 구단주는 “안산그리너스가 안산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안시모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산그리너스에 관심을 가지고, 안산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족과 어린아이들이 경기장에 방문해 다양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안산그리너스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박미경 안시모 대표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독려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많은 혜택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니즈가 안산그리너스와 같았기에 이렇게 협약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구단 안산그리너스와 함께 안산이라는 지역이 아이들이 살기 좋은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23.03.08조회수 : 1244

안산그리너스FC 김대열 은퇴...안산그리너스 코치로 제2의 인생시작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김대열이 홈개막전을 통해 팬들과 작별인사를 했다.4일(토)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홈 개막전에서 공식 은퇴식을 가지며 13여 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김대열은 안산 광덕초등학교에서 축구선수를 꿈꾸며 성장했다. 이후 풍생중, 풍생고, 단국대를 거쳐 2010년 대구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5년부터 두시즌 상주 상무에 입단해 군 복무를 해결한 후 2017년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했으며 이후 천안시청 축구단에 한 시즌을 보냈다. 2019년부터 4시즌 간 안산그리너스에서 활약했고 K리그 통산 기록은 180경기 6골 4도움.김대열은 성실한 태도를 바탕으로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매 경기 팀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며 선수단 전체를 아우르는 소통 능력과 코칭스태프와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냄은 물론, 좋은 팬서비스로 안산그리너스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킥오프 직전 은퇴식이 진행됐다. 2023 홈 개막전에서 진행된 은퇴식에는 구단주 이민근이 공로패와 기념 액자를 전달하며 김대열 선수를 응원하고 격려했다.현역 은퇴한 김대열은 안산그리너스에서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안산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며 시작했고 다시 안산으로 돌아와 선수 생활을 마치며 안산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하는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김대열은 “항상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왔기에 은퇴가 후회되지는 않는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안산그리너스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저를 뒷바라지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저희 부모님과 형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코치 김대열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3.03.07조회수 : 1229

‘김진현 결승골’ 안산그리너스, 충남아산과 홈 경기 1-0 승… 시즌 첫 승 신고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 개막전에서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첫 경기 패배 아쉬움을 씻었다.안산은 4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성남FC와 지난 1라운드 1-2 패배를 딛고 올 시즌 첫 승 기쁨을 홈에서 이뤄냈다. 홈 팀 안산은 4-2-3-1로 나섰다. 원톱에 정재민이 앞장 선채 2선에는 정지용-김진현-김범수가 뒤를 받혔다. 3선 미드필드에는 김영남, 유준수가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정용희-장유섭-김정호-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은 초반부터 충남아산을 압도했다. 김정호가 전반 4분 시도한 헤더는 박한근에게 걸렸다. 정재민이 전반 10분 프리킥 혼전 상황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높이 떴다전반 22분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장유섭이 충남아산의 이학민을 막는 과정에서 반칙으로 페널티킥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두아르테의 슈팅이 크로스바 맞고 나와 실점 위기를 넘겼다.안산이 반격에 나섰고,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33분 우측면을 돌파한 정지용의 크로스가 정재민에게 연결됐다. 정재민은 뒤로 내줬고, 김범수도 살짝 흘렸다. 김진현이 이를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기세를 탄 안산은 추가골을 노렸다. 선제골 주인공 김진현이 전반 44분 오버헤드킥을 시도했으나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안산은 후반전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정용희가 후반 4분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멀리 벗어났다.안산은 후반 11분 이현규, 22분 가브리엘을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이후 충남아산의 공세에 위기를 맞았지만, 안정된 수비와 골키퍼 이승빈의 선방으로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1-0 승리로 웃었다.  

등록일 : 2023.03.04조회수 : 1288

안산그리너스FC U15, 2023시즌 코칭스텝 구성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U15가 2023시즌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안산그리너스 U15는 강성남 감독을 필두로 김홍철 코치, 박태흠 코치가 함께한다.강성남 감독은 2014년 FC오산 감독으로 지도자의 커리어를 시작해 2016년에서 2019년까지 수원 삼성의 U15, U18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수원 삼성 유소년 코치 시절, 최우수지도자상을 2회 수상 및 각종 대회 및 리그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전세진, 김태환, 오현규, 강현묵 등 다수의 뛰어난 선수들을 키워내며 지도자로서 능력을 보여줬다. 이후 제주국제대 코치를 거쳐 2021년부터 안산그리너스 U18 수석 코치로 지내며 ‘2021 K리그 주니어’ U17 전기리그 1위, ‘2021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고등부 3위의 쾌거를 이루는 등 좋은 성적을 내며 매년 상승세로 팀을 이끌었다. 또한 ‘2022 GROUND.N K리그 U18&17이하(U-17) 챔피언십’에서 유소년팀 창단 이후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일조했다.강성남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어 갈 김홍철 코치는 화성FC U18 코치를 거쳐 2021년 안산그리너스에 합류했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이 팀을 이끌며 성장기 선수들의 능력 향상과 부상을 조절하며 성장을 촉진해줄 것으로 보인다.새로 합류한 박태흠 GK코치는는 천안축구센터 U15 GK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올 시즌 새롭게 안산그리너스 U15 대열에 합류해 강성남 감독을 도와 어린 선수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강성남 감독은 “고향인 안산에서 자라, 한 팀의 지도자로 안산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이끌게 돼서 너무 기쁘다. 성장기 선수들인 U15 선수들이 즐겁게 준비하고,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 올해는 리그에서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3.03조회수 : 1900

안산그리너스FC U18, 2023시즌 코칭스텝 구성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U18이 2023시즌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안산그리너스 U18은 이광호 감독을 필두로 조태영 코치, 안태용 GK코치가 함께한다.이광호 감독은 2003년 해미 초등학교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2년간 원곡중학교에서 감독으로 활약했다. 원곡중 지도자 시절, 카타르 월드컵 스타인 조규성을 지도하며 일찍이 그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키워내며 유소년 지도자로서의 선수 발굴 및 육성 능력을 보여줬다. 이후 안산그리너스 U10 코치를 거쳐 2023년 안산그리너스 U18 감독으로 선임되며 2월 13일부터 펼쳐진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에서 안산그리너스 U18이 연승가도를 달리며 8강전에 진출하는 등의 성적을 보여주며 지도자로서 뛰어난 기량을 나타냈다.이광호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될 조태영 코치는 안동고등학교 코치, 통진중 코치를 거치며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2020년부터 안산그리너스 U12 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안산 유소년팀의 지도자로 활동해 오며 안산 유스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U18 수석 코치로 선수단을 이끌어줄 예정이다.안태용 GK코치는 서울 경신중, 서울 경희중에서 GK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서울이랜드 U18, 대구FC U15를 거치며 프로 유소년팀 지도자 생활을 이어온 안 코치는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이광호 감독은 “고향인 안산에서 지도자를 맡으며 가능성 많고 좋은 선수들을 이끌게 돼서 영광이다. 축구와 U18팀으로 안산 시민들이 행복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게 팀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며 “좋은 성적과 팀 선수들이 바르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활발한 소통을 이루며 팀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23.03.03조회수 : 1705

안산그리너스FC, 안산 특급호텔 ‘호텔 스퀘어’와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2일(목) 오전 11시에 안산에 위치한 호텔스퀘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김길식 단장, 박종수 대외협력팀장, 호텔스퀘어 안산 김상준 팀장, 임도길 대리가 참석한 가운데 안산그리너스 미디어실에서 진행됐다.호텔스퀘어 안산은 산업단지공단 내 비즈니스 활성화에 해당 지역을 찾는 바이어의 편의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5년 4월 개관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4층 규모로 총 201개 객실과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웨딩홀, 식음 시설을 갖춘 안산의 유일한 특급호텔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는 호텔스퀘어에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호텔스퀘어는 안산그리너스FC에 일반객실부터 최상위 등급의 객실인 스위트룸까지의 다양한 숙박권을 후원한다. 호텔스퀘어로부터 후원받은 숙박권은 홈경기 이벤트 등을 통해 안산시민 및 홈경기를 찾아 주신 축구팬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안산그리너스 김길식 단장은 “호텔스퀘어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상호 협력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호텔스퀘어 김대회 총지배인은 “안산그리너스FC와 2017년 창단부터 숙박권 후원을 통해 인연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업무협약 및 교류를 함께해서 기쁘다. 2023시즌 안산그리너스의 좋은 경기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23.03.02조회수 : 1260

‘가브리엘 데뷔골’ 안산그리너스, 성남FC와 올 시즌 첫 경기 1-2 석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K리그 데뷔골을 넣은 가브리엘 활약에도 아쉽게 승리하지 못했다. 안산은 1일 수요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아쉽게 패했다. 성남 원정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김범수-김경준-가브리엘 스리톱에 중원과 측면에는 정용희-이현규-김진현-김재성이 출전했다. 스리백 수비는 유준수-김영남-장유섭,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 안산은 초반부터 성남의 공세에 고전했다. 전반 10분 조성욱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어렵게 풀어갔다.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반격하며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했다. 김범수와 가브리엘이 측면을 휘저으며 성남 수비를 흔들었다. 김범수가 전반 43분 우측에서 온 가브리엘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이었으나 빗나갔다.두 선수는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김범수가 전반 추가시간 왼 측면을 파고들다 페널티 지역에서 성남 수비수 강의빈 태클에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가브리엘이 동점골을 넣었다.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안산이 역전골을 노렸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김영남의 오른발 프리킥은 높이 떴다.안산은 후반 9분 정지용, 18분 이근호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안산의 공세는 계속됐다. 가브리엘이 후반 25분 시도한 시저스킥은 발에 맞지 않았다. 후반 36분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슈팅은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되어 살짝 빗나갔다. 경기를 주도하던 안산은 추가시간 신재원에게 실점했다. 안산은 포기 하지 않고 동점을 노렸다. 김진현이 시도한 회심의 슈팅은 골문 옆을 살짝 빗겨갔다. 1-2로 아쉽게 패하며 마무리했다.  

등록일 : 2023.03.02조회수 : 1299

안산그리너스FC, ‘21세기 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지난 28일(화) 안산 21세기 병원과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 김길식 단장, 박종수 대외협력팀장, 안산21세기병원 김재현 병원장, 박상혁 진료원장, 황현주 원무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그리너스 미디어실에서 진행됐다.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척추·관절 전문의 안산21세기병원은 지역사회에 정확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핵심가치 여기며, 대한민국 정부에서 선정한 한국 의료관광 특화 정형외과 병원 TOP4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중심 거점병원으로 자리잡았다. 로봇 인공 관절 수술, 신경 성형술 등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인 치료법을 도입하여 첨단 장비와 노하우 있는 전문의로 명실상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켜왔으며 8년동안 이어온 무료 다리 수술 ‘희망의 발걸음’ 및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물품 기부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21세기병원은 안산의 홈경기 앰뷸런스와 의료 장비 및 인력 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하며 관내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협력하기로 했다.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는 “우리 선수단과 홈경기를 관람하시는 관중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각종 홍보 및 지역 내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안산21세기병원 김재현 병원장은 “올해도 안산그리너스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안산그리너스가 선수들의 부상 없이 올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3.03.02조회수 : 732

안산그리너스FC, 홈 개막전에서 투지로 충남아산 꺾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성남FC전 패배 아쉬움을 뒤로 하고 홈 개막전 승리 노린다.안산은 4일(토)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안산의 올 시즌 첫 경기인 성남FC 원정은 아쉬웠다. 선제 실점을 내주고도 전반 종료 직전 가브리엘의 동점골로 역전 희망을 살렸다. 후반 추가시간 성남의 신재원에게 실점하며 1-2 패배를 맞이했다.경기 내용은 좋았다. 전반 초반 선제 실점을 내줬고, 성남 파상 공세에 고전했음에도 안정된 수비로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 종료 직전 가브리엘이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 추가 실점을 내줬지만, 포기 하지 않고 김진현이 득점 기회를 만드는 등 투지를 보여줬다. 세트피스로 2실점하며 문제점을 노출했지만, 전체적인 내용과 위기 관리 능력, 빠른 공격 전개 등에서 희망을 봤다.특히, 올 시즌 새로 영입된 김범수와 가브리엘 활약은 고무적이다. 두 선수는 최전방에서 빠른 발과 과감한 슈팅으로 성남 수비를 흔들었다. 김범수가 빠른 발로 상대 수비 반칙을 유도해 패널티킥을 유도했고, 가브리엘이 K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두 선수는 첫 경기에서 활약으로 자신감을 얻었기에 기대가 크다. 임종헌 감독도 "선수들은 성남전에서 최선을 다했고,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아쉽게 패했다. 세트피스로 2실점 했지만, 조금만 다듬으면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더 나아진 안산을 기대했다.충남아산과 홈 개막전은 중요하다. 올 시즌 홈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라 기쁨을 줘야 한다. 이후 FC안양, 부천FC1995 등 K리그2 강호들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사기를 끌어올려야 한다. 이번 상대 충남아산은 지난 2022시즌 전력 열세를 딛고 마지막 경기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할 정도로 저력 있다. 박동혁 감독을 중심으로 잘 다져진 조직력과 철학이 강점이다.충남아산은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 유강현이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한 공백이 크다. 또한, 김천상무와 지난 1라운드에서 막판 집중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1-2 역전패 당했다. 안산은 안정된 수비와 장점인 빠른 역습, 끝까지 포기 하지 않은 근성을 발휘한다면 승산 있다.안산이 홈 개막전에서 충남아산을 꺾고 오래 기다려준 홈 팬들에게 기쁨을 줄 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3.02조회수 : 1179

안산그리너스FC, ‘사노테라피’와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28일(화) ㈜사노헬스케어(SANO HEATHCARE, 이하 사노테라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 김길식 단장, 박종수 대외협력 팀장과 사노헬스케어 전진욱 대표, 서승현 홍보이사, 정대영 상무 등 사노테라피 각 지점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그리너스 3층 미디어룸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식에는 씨름의 제왕으로 사노테라피와 인연을 맺은 전 축구선수 출신 금광산 배우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노테라피는 신개념 테라피로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을 촬영 현장에서 관리해주며 몸 관리 트레이닝을 도맡은 바있다.일명 전류테라피로 불리며 이슈가 되고 있는 사노테라피는, 전류 자극을 통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생체 에너지 활성도를 높이고 신체밸런스의 균형을 되찾아 주며 통증관리, 피로 회복을 도와준다. 테라피스트의 편안한 손길을 통해 전달되는 전류를 통해 심부 근육까지 부드럽고 강하게 자극이 가능해, 기존의 경락이나 스포츠마사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개념의 테라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노테라피는 대표 장비인 사노 액티브를 이용해 안산 선수들의 신체 건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 테라피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는 “사노테라피의 관리를 통해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 사노테라피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주)사노헬스케어의 전진욱 대표는 “안산그리너스FC와의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신개념의 사노테라피가 선수들의 능력향상과 건강관리에 이바지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2.28조회수 : 1262

안산그리너스FC, 올 시즌 첫 경기 성남FC 원정 승리 다짐 [0]

 2023시즌 돌풍을 꿈꾸는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성남FC와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3월 1일(수)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앞두고 안산은 많은 훈련과 알찬 전력 보강으로 비시즌 부지런히 보냈다. 임종헌 감독이 추구하는 끈끈하고 조직적인 팀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아스나위와 최건주 등 일부 주전 선수들이 떠났지만, 새로 들어온 선수들에게도 시선이 쏠린다. K리그 제이미 바디라 불리는 김범수를 비롯해 연령별 대표팀 출신 공격수 이근호, 베테랑 멀티 플레이어 유준수, 부천FC1995에서 활약한 수비수 김정호를 데려왔다. 또한, 브라질 듀오 가브리엘과 완드류까지 공수에 걸쳐 스쿼드를 강화했다.또한, 기존에 있는 신재혁, 김영남, 이승빈 등이 건재하다. 새로운 선수들이 적응을 빨리 마치고, 기존 선수들과 호흡이 맞는다면 초반 돌풍을 기대해도 좋다.안산은 2018년 9월 이후 5년 만에 성남과 재회한다. 5년 이란 시간이 흐른 만큼 양 팀 모두 스쿼드가 많이 바뀌어 새로운 대결이 될 전망이다. K리그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은 임종헌 감독이 이기형 성남 감독을 상대로 어떤 지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신재혁과 신재원 형제간 대결도 키 포인트다. 두 선수는 K리그 레전드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아들로 유명하다. 또한, 프로 데뷔 이후 첫 형제간 맞대결이라 시선이 쏠린다. 신재혁은 형 신재원과 대결에서 승리로 웃으려 한다.이번 상대 성남은 지난 시즌 K리그1에 있을 정도로 저력 있는 팀이다. 원정 경기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성남은 올 시즌 강등으로 인한 후유증이 있다. 또한, 뮬리치를 비롯해 권완규, 박수일, 이시영 등 핵심 선수들이 이적하면서 전력이 약화됐다. 초반 기선 제압과 함께 안정된 수비와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안산이 올 시즌 성남과 첫 경기 승리로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 목표를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2.28조회수 : 1152

김길식 단장, 감독으로 깜짝 복귀, 그린널스 코칭스텝 구성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김길식 단장이 안산시의 간호사 및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골 때리는 그린널스’팀의 감독으로 깜짝 복귀하며 최강의 코치진을 구성했다.골(Goal)때리는 그린널스(Nurses)는 안산시 내의 간호사들과 안산대 간호학과 학생 등으로 구성된 풋살팀으로 안산그리너스FC와 안산시간호사회, 안산대학교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골 때리는 그린널스는 김길식 감독을 필두로 홍보마케팅 이제영 팀장, 안산그리너스 U12 김영대 코치를 그린널스의 코치로 꾸려 선수단을 이끌고 홍보마케팅 강경원 사원이 선수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그린널스는 다양한 경험을 갖춘 선수 및 지도자 출신 그리고 현역 지도자로 구성된 베테랑 코치진을 구성했다.김길식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될 이제영 코치는 학창시절 한국, 독일,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으로 성인 이후 영국리그를 거쳐 한국 내셔널리그 김해시청 축구단에서 선수생활을 마쳤다. 은퇴 후 스코틀랜드에서 UEFA B 라이센스를 취득하며 김해시청 축구단에서 필드 및 피지컬 코치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 안산그리너스 홍보마케팅 팀장을 맡고 있어 현장과 실무에 모두 능통해 효과적인 훈련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대 코치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FC서울 FOS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2020년부터 안산그리너스FC U12 코치로 활동해 오며 풋살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선수 및 코치들의 가교 역할로 김길식 감독을 도와 선수단을 이끌어줄 예정이다.‘골 때리는 그린널스’ 선수단을 이끌게 된 김길식 감독은 “선수 생활부터 프로 감독 시절까지 해외 출장을 다닐 때마다 유럽은 물론이고 북미나, 호주에서도 여자 축구는 취미 활동으로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한국에서도 점점 여자 축구가 긍정적으로 저변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고 이런 좋은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기회가 와서 결심하게 되었다”고 이번 활동에 대한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이어 “축구라는 것이 그냥 뛰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즐길 수도 있지만 경기장에서 창의적 플레이가 만들어질 때의 즐거움도 매우 크다”며 “전업 선수들은 아니지만 그라운드에서 축구 하는 것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열정과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린널스 선수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플레이를 통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내가 가진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그린널스를 이끌어갈 비전과 목표를 밝혔다.김길식 감독은 최종적으로 “축구를 통해 쉼에서 더 좋은 에너지를 받아 그 기운들을 일상과 일을 할 때도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안산그리너스는 안산 내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가장 우선시 하는 구단이 되겠다”며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속적인 지역 커뮤니티 활동 및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렇듯 팀을 지휘할 최강의 코치진을 구성한 골 때리는 그린널스는 회복과 희망을 향한 힘찬 발걸음으로 2023시즌 활동을 맞이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23.02.27조회수 : 1297

안산그리너스, 경기도 ‘스포츠 소외계층 관람 기회 확대 사업’ 프로그램 업무협약!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스포츠 소외계층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4일(금) 10시 30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길식 단장, 경기도지사를 포함한 경기도 내 각 12개 구단의 단장 및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각 구단은 경기도와 스포츠 소외 계층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안산그리너스를 포함한 경기도 연고 12개 프로스포츠단이 경기도민의 스포츠 기본권을 제고하고 스포츠 저변확대 및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 정책 기반 조성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 내 프로스포츠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관람객 인프라를 개선하며 각종 민,관 체육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스포츠 소외계층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안산그리너스는 스포츠 소외계층(노인 및 장애인) 신분증명서 확인을 통한 해당 대상 및 동반 1인을 포함해 현장할인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공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많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안산그리너스는 지속적인 지역 커뮤니티 활동 및 소외계층의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안산그리너스 김길식 단장은 “구단이 적극적으로 안산 내 소외계층들의 스포츠 관람 및 참여의 문턱을 낮추겠다”며 “스포츠를 통해 소외계층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산그리너스도 앞장서 좋은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3.02.24조회수 : 1169

안산그리너스FC, ‘동보한의원’과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24일(금) 안산 동보한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안산 선부동에 위치한 동보한의원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동의보감의 정신을 본받아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8체질 진단을 통한 맞춤 한약치료, 담적치료, 다이어트 클리닉 등을 운영중이다. 체계적인 추나 재활과 체질 개선 등 1:1 맞춤 한방통합치료를 전문으로 한다.동보한의원의 조평근 대표원장은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 세미프로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자문의로 활동 중이고, 기능적 신체 역학 연구를 통해 운동으로 인한 비대칭 체형교정, 통증 재활, 교정 추나 치료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보한의원은 프로팀 및 유스팀 선수단의 공식 한방주치의로 선수별 맞춤 진료를 제공하고, 공진단 등을 후원해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는 “동보한의원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수준 높은 의료 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시는 동보한의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협력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동보한의원 조평근 대표원장은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구단인 안산그리너스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안산그리너스의 한방주치의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3.02.24조회수 : 1186

안산그리너스 ‘스마트허브 CEO 아카데미 23기’ 구단 초청..홍보에 박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안산 스마트허브 CEO 아카데미 23기를 와~스타디움에 초청해 홈 개막전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22일(수) 오후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와 스마트허브 CEO 아카데미 회장 김진위를 비롯해 23기 원우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스마트허브 CEO 아카데미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 스마트허브 입주기업 및 인근지역 기업체 대표(CEO)와 임원으로 구성되어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우회이다.스마트허브내에 입주한 제조업 기업체 대표를 기준으로 기업경영 활성화에 영향을 주거나 도움을 주는 비제조업 기업체 대표를 포함해 모집하는 기수제로, 현재 23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교육을 이수한 인원은 1,500명으로 많은 기업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아카데미이다.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는 “안산 스마트허브 CEO 아카데미 분들이 구단에 관심을 가지고 와~스타디움에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안산의 스포츠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주시고 안산그리너스에 관심을 가져주신만큼 우리 구단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한편, 안산그리너스는 3월 4일(토) 16시 와~스타디움에서 충남아산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펼친다.  

등록일 : 2023.02.23조회수 : 1212

안산그리너스FC, 한도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이사장 성대영)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일(월) 오전 11시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 김길식 단장, 대외협력팀 박종수 팀장과 한도병원 정상래 행정원장, 성미영 원무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와~스타디움 미디어실에서 진행됐다.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한도병원은 30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봉사활동을 제공해왔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급성기 뇌줄중 1등급, 위암·대장암 수술 1등급 등의 높은 성적을 받아 명실상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심 거점병원으로 자리 잡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는 경기장 내 A보드 설치, 전광판 광고 송출 및 홈페이지 내 병원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하며, 한도병원은 안산그리너스 홈경기 의료지원 및 선수단 치료 등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양기관은 상호 지역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하며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하기로 합의했다.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는 “한도병원 진료 후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 다양한 활동을 한도병원과 함께 해 나가며 안산의 스포츠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도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2.21조회수 : 1261

안산그리너스FC, ‘㈜성민이엔씨’와 2년 연속 스폰서십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성민이엔씨(이하 성민이엔씨)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일(월)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구단주 이민근, 이종걸 대표이사, 이제영 홍보마케팅 팀장, 안산시 문화체육관광 이정숙 국장, 성민이엔씨 박준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성민이엔씨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해 있으며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 및 토목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경험과 축척된 기술력을 갖춘 임직원 및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각종 시설물 보수·보강공사, 안전점검, 토목구조설계, 상하수도 설계 등을 수행하고 있다.또한, 산학공동연구를 통하여 건설 현장의 공사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신기술 개발 등 기술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5가지 이상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은 성민이엔씨에게 경기장 내 A보드 설치, 전광판 광고를 포함해 온오프라인 광고 지원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성민이엔씨는 안산 선수단 육성 및 프로 축구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민근 구단주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번 협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되어 감사하다”며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써 발전된 모습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성민이엔씨 박준호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올 시즌은 안산이 좋은 성적을 거둬 재밌는 경기들로 함께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안산의 파트너로서 성민이엔씨 임직원 모두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2.21조회수 : 1239

안산그리너스FC, 2023시즌 프로 코치진 구성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2023시즌 임종헌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임종헌 감독을 필두로 김정우 수석코치, 임유환 코치, 송한복 코치와 김문규 GK코치, 김대열 코치가 2023시즌 안산그리너스와 함께한다.먼저 국가대표 출신(71경기 6골)이자 K리그 통산 237경기(37골 17도움)에 출장한 레전드 미드필더 김정우 수석코치가 임종헌 감독을 보좌한다. 김정우 수석코치는 선수 시절 K리그(울산, 성남, 상주, 전북)뿐만 아니라 일본 UAE, 태국 등 해외 무대에서 두루 활동했고 국가대표로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월드컵 첫 승리와 16강 진출을 견인했다.이후 2020년 인천유나이티드 U18(대건고)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첫해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우승과 K리그 주니어리그 전후기 각각 3위의 성적을 거두며 지도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2022년 안산에서 프로 지도자로서의 첫 커리어를 시작한 김정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산과 동행한다.K리그의 굵직한 족적을 남긴 임유환 코치는 일본 리그에서 데뷔해 전북, 울산, 부산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09년과 2011년 전북의 리그 첫 우승의 중심이었고 2006년 전북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에 일조한 전북의 전성기를 연 수비수이다. 이번에, 안산에서 지도자의 첫 커리어를 시작하며 지도자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송한복 코치는 2003년 울산현대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광주상무, 전남, 대구 등을 거쳐 2017년 천안시청(내셔널리그)에서 은퇴할 때까지 15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한 베테랑이다. 은퇴 후 천안시청(2017-2020)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송코치는 2021년 안산에서 프로팀 지도자로서의 첫 커리어를 쌓았으며, 이번 시즌 안산으로 복귀했다.골키퍼 코치인 김문규 코치는 성지고등학교 GK 코치를 시작해 경남FC U18, 대전시티즌 U18 등을 거치며 2019년부터 4년간 안산그리너스 U18 GK 코치로 지내다 올 시즌 프로팀 GK로 합류했다. 유소년팀부터 프로팀까지 다양한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며 노하우를 쌓은 바 있다.김대열 코치는 2019년부터 4년간 안산에서 머물며 프로 선수 생활을 했다. 올해부터 안산의 프로팀 코치로서 선수들을 지도하며 지도자의 첫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김대열은 젊은 지도자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사이의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보인다.임종헌 감독은 “코치들이 개인으로나 팀으로나 각자의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코칭 스태프 모두 젊고 능력 있는 지도자일 뿐만 아니라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코치들이라 이번 시즌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선수단과 코치진이 한 팀이 되어 잘 준비해, 안산만의 경기력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3.02.16조회수 :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