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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하위나이트 스포츠’와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23일 오후 2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하위나이트 스포츠(대표 이주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종수 팀장, 하위나이트 스포츠 이주현 대표, 이용희 감독, 박민우 코치가 참석했다.하위나이트 스포츠는 보석의 이름을 내세운 스포츠 기업으로 ‘숨어있는 보석을 찾아서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자’라는 뜻을 내세우며 선수로서 꽃을 피우지 못한 선수나 일반인이지만 축구선수가 꿈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축구 지도 통해 끊임없이 축구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과 하위나이트는 협력하여 재능 있는 선수를 발굴·육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게 됐다.하위나이트 스포츠 이주현 대표는 “오래전부터 협력 관계를 맺고 있었던 안산그리너스FC와 2021년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안산그리너스FC에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팀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숨어있는 보석 발굴 및 선수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1.03.03조회수 : 2470

안산그리너스FC, ‘(주)성민이엔씨’와 스폰서십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2월 22일 오전 10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성민이엔씨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성민이엔씨 박준호 대표가 참석했다.㈜성민이엔씨는 다양한 경험과 축척된 기술력을 갖춘 임직원 및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각종 시설물 보수ㆍ보강공사, 안전점검, 토목구조설계, 상하수도설계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산학공동연구를 통하여 건설 현장의 공사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신기술 개방 등 기술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5가지 이상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은 성민이엔씨에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성민이엔씨는 안산그리너스FC 선수단 육성 및 프로축구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성민이엔씨 박준호 대표는 “오늘 협약식을 통해 서로가 첫발을 내딛는 만큼, 앞으로 안산그리너스FC가 K리그2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상위리그로 승격 할 수 있도록 안산의 파트너로써 성민이엔씨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13일(토) 오후 1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등록일 : 2021.03.03조회수 : 2452

'이준희 선제골' 안산그리너스FC, 김천상무와 개막전 1-1 무승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우승후보 김천상무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2021시즌을 출발했다.안산은 2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준희의 선제골을 앞세워 김천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7위에 오르며 김길식 감독 체제서 희망을 본 안산은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기분 좋은 첫발을 뗐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국가대표급으로 무장된 김천이 우세였으나 안산은 이준희의 첫 골과 차분한 수비로 팽팽한 싸움을 펼쳤다.안산은 동계훈련에서 가다듬은 포백 전술로 임했다. 주장 연제민이 중심이 돼 민준영, 김민호, 이준희와 포백을 이뤘다. 중원은 김현태, 이와세, 이상민이 섰고 공격은 최건주, 김륜도, 까뇨뚜가 맡았다. 골문은 이승빈이 지켰다. 안산은 공수 전환시 4-3-3과 4-4-2를 혼용하며 높은 전술 소화력을 보여줬다.경기 시작 5분 개막 축포가 터졌다. 오른쪽에서 스로인 기회를 얻은 안산은 이준희가 이상민의 패스를 받아 상대 페널티박스 우측을 파고들었고 오른발로 감아차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선을 제압한 안산은 수비 간격을 좁게 가져가면서 김천의 반격에 대응했다. 전반에 4개의 슈팅만 내주면서 리드를 지켰고 이동수와 김보섭의 유효슈팅은 이승빈 골키퍼가 차분하게 막아냈다.안산은 강한 수비와 함께 빠른 역습으로 김천을 흔들었다. 자주 상대 공격을 하프라인 부근서 가로채 카운터어택을 했고 전반 33분에는 이상민의 침투패스로 김현태가 문전으로 쇄도해 추가골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골키퍼에게 가로막혀 아쉬움을 삼켰다.전반 막바지 최건주를 임재혁으로 바꿔준 안산은 1-0으로 앞선 채 후반을 맞았다. 아쉽게도 후반 2분 정원진에게 동점골을 내준 안산은 수세에 몰렸으나 침착한 수비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 21분 김보섭의 헤더가 골대를 때리고 나가며 한숨 돌린 안산은 23분 문창진의 슈팅을 이승빈이 선방해 스코어를 유지했다.안산은 남은 10여분 주현호를 조커로 사용해 마지막 공세를 폈지만 추가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김길식 감독은 "준비한대로 선수들이 역할을 잘해줬다. 후반 들어 갑작스럽게 밸런스가 무너져 아쉽지만 김천의 전력을 상대로 봤을 때는 잘해준 경기"라며 "홈에서 만큼은 이기자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아직 홈경기가 더 많이 남아 있으니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등록일 : 2021.02.27조회수 : 2621

안산그리너스, ‘안산 사랑의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안산 사랑의병원’과 의료지원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종수 팀장, 강동규 사원, 안산 사랑의병원 이길재 원장, 문서영 관절팀장, 대한민 간호사, 서경도 행정원장, 김상윤 간호사, 한소현 팀장이 참석했다.1999년 설립된 안산 사랑의병원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일반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총 10개 이상의 진료과가 있으며, 대학병원 급의 최신식 장비를 갖추고 있는 종합병원이다. ‘믿음, 박애, 봉사’ 라는 3가지 진료 이념을 바탕으로 바른 진료, 정직한 치료로 환자에게 신뢰받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는 사랑의병원에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안산 사랑의병원은 안산그리너스FC 선수단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홈경기 당일 의료지원과 부상 시 무상 진료를 지원하기로 했다.안산 사랑의병원 이길재 원장은 “K리그 구단 중 가장 열심히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안산을 대표하는 구단인 만큼 이번 의료협약을 통해 선수단의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산그리너스FC를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27일(토)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김천상무와의 2021 K리그2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등록일 : 2021.02.26조회수 : 1656

'목표는 플레이오프' 안산그리너스, 개막전 승리 축포 준비 [0]

K리그 최초 외국인 선수 5명을 채우면서 심기일전한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달성을 위해 출격한다.안산그리너스는 27일 오후 4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개막전에서 김천상무를 상대한다.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는 한층 정돈된 조직력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김길식 감독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한 안산그리너스는 플레이오프 입성에 실패했으나 경기를 거듭할수록 희망을 보여줬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만 승점 14점을 챙겨 7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실망보다 기대감을 안겼다. 이 같은 이유로 새 시즌에 임하는 안산그리너스의 자신감은 어느 때보다 확실하다. 스쿼드도 한결 막강해졌다. 알토란 같은 새 외국인 선수를 대거 보강했다. 이미 K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 두아르테를 깜짝 영입했고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스트라이커 산티아고도 기대주다. 헌신적인 플레이가 좋은 미드필더 이와세,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수비수 아스나위 등 아시아 쿼터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기존 선수들도 건재하다. 지난해 팀 내 최다골을 넣은 김륜도와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던 최건주, 후반기 상승세 원동력이 된 연제민, 김현태, 까뇨뚜를 붙잡아 핵심 전력 유지에 성공해 플레이오프 진출 기반을 다질 선수진을 구성했다. 여기에 동계훈련에서 두각을 나타낸 주현호, 이상민, 장동혁 등도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다. 관건은 호흡이다. 안산그리너스는 이번 시즌 포백 전술을 새롭게 활용한다. 외국인 선수도 코로나 19 제한 조치로 합류가 늦거나 자가격리를 하고 있어 손발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시작부터 모든 걸 보여줄 수 없지만 어떤 모습을 지향하는지 증명할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그 무대는 김천과 홈 개막전이다. 김천은 올해 연고지 이전으로 K리그2에 속했으나 지난해 1부리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탄탄한 전력을 보여줬다. 지금도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입대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다. 김길식 감독은 "김천은 스쿼드가 우수한 팀이지만 우리가 잘하는 걸 준비하면 좋은 경기할 수 있다. 더 꼼꼼하게 카운터어택으로 공략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안산그리너스는 2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노린다. 지난해 기세를 모아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안산그리너스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린다.

등록일 : 2021.02.26조회수 : 2743

안산그리너스, ‘유디치과’와 2년연속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4일 오전 10시 30분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디치과와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년 연속 진행되는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종수 팀장, 이제영 CSR총괄, (주)유디치과 김종명 대표, 이경환 팀장, 장선호 과장, 유규열 주임, 유디 중앙역 치과의원 오명종 대표원장이 참석했다.(주)유디가 컨설팅 하고 있는 전국 120여개의 유디치과는 ‘양심을 담은 의료, 진심을 담은 진료’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1992년 1호 유디치과 개원 이래 꾸준히 장애인 무료진료, 구강건강 소외계층 대상 예방교육, 구강관리용품 나눔, 무상치과진료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안산과 유디치과는 지역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20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은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광고, CSR유니폼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주)유디는 안산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구강관리용품 및 지침서 19,000개, 유디 중앙역 치과의원에서는 1,000개를 제공해 총 20,000개의 사회공헌활동 물품을 지원한다.협약식에 참여한 오명종 유디중앙역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안산그리너스FC와 지역 시민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의료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27일(토)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김천상무와의 2021 K리그2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등록일 : 2021.02.25조회수 : 1667

안산그리너스FC, ‘바로드림치과’와 스폰서십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22일 17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바로드림치과’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바로드림치과 한지상 대표원장, 정우철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했다.바로드림치과 대표원장 이하 의료진은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며, 첨단 장비로 최상의 수술 결과를 실현하고, 올바르고 정직한 치료와 환자분들의 평생 주치의가 되겠다는 것이 바로드림치과의 신념이다. 또한 자체 기공소를 운영하고 있어 내원 당일에도 빠르고 정확하게 보철물 제작이 가능해 환자 재방문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은 경기장 내 A보드와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바로드림치과는 안산그리너스FC 임직원, 코칭스텝 및 선수단, 서포터즈를 위해 치과 의료 복지 혜택을 1년간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세부 내용은 안산그리너스FC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바로드림치과 한지상 대표원장은 “항상 정직하고 올바른 진료를 통해 안산 지역 주민들의 치아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안산시 축구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안산그리너스가 올해 좋은 성적이 날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27일(토)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김천상무와의 2021 K리그2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등록일 : 2021.02.24조회수 : 2462

안산그리너스FC, 27일(토) 김천상무와의 홈개막전 준비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오는 27일(토)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김천상무와의 홈개막전에서 팬들을 만날 준비를 완료했다.안산은 선수단 생활지역인 라커룸, 벤치, 훈련장과 관중석, 티켓박스, 화장실 등 경기장 주변 시설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개막까지 남은 기간동안 매일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방역 작업을 실시하며 안전하게 홈경기가 진행 될 수 있게 준비 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발열검사를 통해 출입자를 관리할 계획이며, 마스크 미착용자 및 37.5도 이상 발열 증상자는 출입이 불가하다.안산은 입장객을 위해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홈경기 당일 경기장을 찾는 선착순 100명(그린존 50명, 울프존 50명)에게 구단 마스코트인형과 머플러를 증정하고, 킥오프 퍼포먼스를 통해 2021시즌 첫 개막 홈경기를 축하한다. 이 외에도 하프타임 OX퀴즈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구단 MD상품, 호텔스퀘어 숙박권, 알지파낙스 홍삼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그린존(E석) 광장에 위치한 팬샵에서는 2021시즌 새로운 MD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한편, 안산 그리너스의 홈경기 입장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전 좌석 사전예매 및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현장구매는 불가능하여 반드시 온라인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등록일 : 2021.02.24조회수 : 2624

안산그리너스, 검증된 공격수 두아르테 영입… 1년만에 K리그 복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두아르테(27, Robson Carlos Duarte)를 영입했다.174cm/68kg의 날렵한 체구의 두아르테는 짧은 기간 K리그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긴 공격수다. 2018년 하반기 K리그2 광주에 입단해 15경기 출전 6골 3도움, 2019시즌 서울 이랜드로 이적 후에도 28경기 출전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43경기 12골 8도움으로 두 경기당 한 개 꼴로 공격포인트를 올린 바 있다.뛰어난 두뇌 플레이와 드리블, 스피드가 장점인 두아르테는 풋살 선수 출신답게 개인기가 좋고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격수로 측면은 물론 중앙에서도 활용 가능해 전술적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안산은 FC PORTO 출신으로 작년 하반기 합류해 좋은 모습을 보인 까뇨뚜에다 K리그에서 검증된 두아르테의 합류로 작년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되었다. 두아르테는 “K리그로 다시 복귀할 수 있어 상당히 기쁘고 설렌다. 올해 1월까지 브라질 전소속팀이 1부리그 승격을 다투는 바람에 놔주질 않아서 한국으로 합류하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걸렸다. 이미 한국에서 뛰어봤고 올해 초까지 정상적으로 경기를 뛰다 왔기 때문에 적응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자가격리 기간 동안 작년 안산의 경기를 챙겨봤는데, 특히 부천 시절부터 좋은 모습을 보인 김륜도와 같은 브라질 출신인 까뇨뚜와의 호흡이 기대된다. 안산이 올해 다른팀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한편, 22일부로 자가격리를 끝낸 두아르테는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K리그 개막 출격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21.02.23조회수 : 2800

안산그리너스, K리그 최초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아스나위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인도네시아 현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아스나위(Asnawi Mangkualam Bahar)를 영입하며 K리그 사상 최초로 동남아시아(ASEAN) 쿼터를 사용하는 첫번째 구단이 되었다. 1999년 생인 아스나위는 174cm 79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16세부터 줄곧 인도네시아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 몸담아왔다. 또한, 리그와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준우승, 19년 동남아시안 게임 은메달, 동남아시안게임 BEST 11, 인도네시아 축구대상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등을 수상하며 동남아시아의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이다.아스나위는 2016년 만 16세에 페르시바 발릭파판(1부)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뒤, 17년도에 인도네시아 명문 PSM 마카사르로 이적하여 그 해 인도네시아 1부리그 역사상 최연소 득점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19년 말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올림픽/성인대표팀 총괄 감독을 맡은 후에는 양팀에 동시 발탁되며 강한 신임을 받았다. 신감독은 직접 안산그리너스 김길식 감독과 통화를 하며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등 이번 아스나위의 한국행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보다 아스나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신태용 감독은 “아스나위는 투지와 근성, 수비력이 뛰어나 K리그에 잘 적응만 해준다면 2부 뿐만 아니라 1부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다“ 이라며 아스나위를 높이 평가했다.아스나위는 “K리그의 수준은 아시아에서 최고라고 알고 있다. 한국으로 오기 전날 신태용감독님이 점심을 사주시면서 한국축구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한 수 배우겠다는 생각이지만 열심히 해서 주전으로 뛸 수 있도록 하겠다. ” 라고 입단소감을 전했다.입단식 자리에서 윤화섭 안산그리너스 구단주는 “안산에만 천여 명 이상, 수도권과 서울을 포함하면 수 만명의 인도네시아 교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우리 안산팬들 뿐만 아니라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 라며 덕담을 건넸다.한편, 지난 3일 입국해 17일 자가격리를 끝낸 아스나위는 곧바로 제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에 합류해 K리그 최초의 인도네시아 출신 선수로서의 첫 도전을 시작한다.

등록일 : 2021.02.18조회수 : 5511

안산그리너스FC, 21일 비대면 ‘온라인 출정식’ 개최!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팬과 함께하는 2021시즌 비대면 온라인 출정식을 개최한다.이번 출정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감독 및 선수단 질의응답,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30분가량 이어진다.출정식에는 이상윤 해설위원, 조민성 장내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섰으며, 김길식 감독을 포함해 새로운 주장 연제민, 민준영, 이승빈, 최건주, 임재혁, 이상민, 장동혁, 외국인 선수 까뇨뚜, 아스나위, 산티아고, 이와세 등이 참석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팬들에게 2021시즌 MD상품, 유니폼, 선수단 의류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팬들과 함께 진행해오던 출정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온라인으로라도 팬들을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며 “2달간의 전지훈련 기간동안 설 연휴도 반납하고 열심히 훈련한 우리 선수들이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안산그리너스는 오는 2월 27일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김천상무와의 홈개막전을 갖는다.

등록일 : 2021.02.17조회수 : 5247

안산그리너스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신생아 턱받이 전달식 가져 [0]

안산그리너스FC 김호석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윤화섭 시장에게 2021년에 태어난 안산시 신생아 1,000명에게 선착순 배포 예정인 신생아용 실리콘 턱받이를 전달했다.2017년 창단이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명실상부한 사회공헌활동 1등 구단으로 부상한 안산그리너스FC는 한국스포츠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의 주요 사업인 지원금 사업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CSR활동 지원금을 받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에 제약이 있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 운영이 어려웠던 안산그리너스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연구하던 중 관내 출산률이 매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인지했다. 안산은 ‘신생아 실리콘 턱받이’ 전달식을 통해 출산 장려 문화를 확산시키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앞장서가겠다고 밝혔다.안산그리너스가 제작한 신생아 실리콘 턱받이는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안전한 등급의 실리콘을 사용했고, KC안전인증을 받아 기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2021년에 태어난 안산시 신생아 1,000명에게 선착순 배포 예정이다.안산그리너스 윤화섭 구단주는 “매 년 출산률이 감소하고 있는 현 시점에 안산그리너스가 출산 장려를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 어린 시절 안산그리너스와 함께 자란 기억이 좋게 자리잡아 훗날 경기장을 찾아 우리 안산을 응원하는 팬이 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1.02.16조회수 : 1551

박은경 안산시의장, 안산그리너스FC ‘2021 시즌권’ 2호 구매! [0]

박은경 안산시의장이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2021시즌 시즌권 구매에 동참했다.안산은 지난 15일(월) 11시 안산시청 시의장실에서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FC 시즌권 구매 및 전달식을 가졌다.안산 시즌권은 K리그2와 FA컵 등 안산그리너스FC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권종은 좌석 구역별로 골드존(테이블석), 울프존(서측W석), 그린존(동측E석) 총 3가지로 나뉜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시즌카드와 랜야드, 머플러, 핀뱃지,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이 제공된다.박은경 안산시의장은 “안산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가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안산시민으로써 열심히 응원하겠다. 65만 안산시민이 모두 안산그리너스FC를 응원하는 날이 올 수 있게 안산의 든든한 팬이 되어 열심히 홍보하겠다.”며 “우리 선수들이 동계훈련 기간 동안 설 연휴도 반납하고 열심히 훈련했다고 들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20일 제주도 2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개막 준비에 돌입한다.

등록일 : 2021.02.15조회수 : 1792

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 ‘2021 시즌권’ 1호 구매! [0]

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가 2021시즌 시즌권 구매에 동참했다.안산은 지난 15일(월) 10시 30분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김호석 대표이사가 윤화섭 구단주에게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FC 시즌권을 전달했다.윤화섭 구단주는 시즌권 오픈 당일 구매의사를 밝히며, 안산 시민으로써 안산그리너스FC 의 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시즌권을 구매해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2021시즌 시즌권은 K리그2와 FA컵 등 안산그리너스FC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권종은 좌석 구역별로 골드존(테이블석), 울프존(서측W석), 그린존(동측E석) 총 3가지로 나뉜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시즌카드와 랜야드, 머플러, 핀뱃지,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이 제공된다.윤화섭 구단주는 “2020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이어져 경기장에서 안산 시민들을 만나기가 어려웠다. 2021시즌은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경기장에서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2021시즌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1.02.15조회수 : 2685

안산그리너스FC, (사)경기청년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8일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사)경기청년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사)경기청년봉사단 이호형 이사장, 편도선 감사, 문성주 회원 등이 참석했다.(사)경기청년봉사단은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안산시 자원봉사 단체이다.경기청년봉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1시즌 홈경기 운영에 필요한 경기운영 인력을 지원하며,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쾌적한 경기 관람 환경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 홈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조금 더 나은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사)경기청년봉사단 이호형 이사장은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와 2021년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안산그리너스FC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경기청년봉사단 단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1.02.10조회수 : 1773

안산그리너스FC, 제주에서 2차 전지훈련 돌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4일 2차 전지훈련을 위해 제주로 향했다. 안산은 지난 11일부터 31일까지 전라남도 고흥에서 1차 전지훈련을 가졌다. 1차 전지훈련에서는 기초 체력 증진 및 기존 선수와 새로 합류한 선수간의 조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2차 전지훈련에서는 팀 조직력을 완성하고, 개막전에 맞춰 실전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습경기를 진행 할 예정이다. 안산그리너스 김길식 감독은 “2차 전지훈련을 통해 우리 선수단의 리그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술 완성도와 실전 경기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개막전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안산은 20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등록일 : 2021.02.08조회수 : 2736

안산그리너스FC, 대구에서 만능수비수 고태규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대구FC에서 만능수비수 고태규(DF, 24)를 영입했다.고태규는 190cm/83kg의 다부진 체격을 가진 장신 수비수로 제공권은 물론 발기술까지 갖춘 만능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용인대 주장 출신의 고태규는 2018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고, 대회 기간동안 안정감을 바탕으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며 대회 수비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고태규는 “안산그리너스FC가 올 해 승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 안산그리너스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해 팀 목표 달성은 물론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단소감을 전했다.[고태규 프로필]- 생년월일 : 1996.08.02- 키/몸무게 : 190cm/83kg- 포지션 : DF 

등록일 : 2021.02.05조회수 : 3143

안산그리너스FC, 2021시즌 코칭스텝 구성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민동성 수석코치와 송한복 코치 등을 새롭게 영입하며 2021시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민동성 수석코치는 2007년 창원유나이티드FC(K3리그) 감독, 2013년 충주험멜프로축구단 수석코치를 거쳐 FC서울 U18, 울산현대 U15 수석코치, 강원FC 스카우트, 중국 여자 U19 축구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 등 오랜 기간 지도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바 있다. 민수석은 “작년 안산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전했다는 걸 잘 알고 있다.김길식 감독을 잘 보필해 올시즌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송한복 코치는 2003년 울산현대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광주상무, 전남, 대구 등을 거처 2017년 천안시청(내셔널리그)에서 은퇴할 때 까지 15년 동안 선수생활을 한 베테랑이다. 2017년 은퇴 후 천안시청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송코치는 김길식 감독의 부름을 받아 프로팀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영국 리버풀 존무어스대학교 박사 출신의 정태석 주치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 주치의, 성남FC 주치의,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및 K리그 의무분과위원을 역임한 국내 스포츠 의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재활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신성규 통역관은 선수출신으로서 대전시티즌, U20 FIFA 월드컵, 대한축구협회 등 축구 관련 통역 업무를 경험한 바 있다. 신통역관은 “K리그 최초로 5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게 된 안산에서 적지 않은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최선을 다해서 외국인선수들이 팀에 도움이 되게끔 노력하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산은 지난 4일부터 제주에서 진행된 2차 전지훈련을 통해 2021시즌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등록일 : 2021.02.05조회수 : 3093

안산그리너스FC, ‘연세대 페르난지뉴 신인 MF 장동혁’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연세대에서 활약했던 신인 미드필더 장동혁(21)을 영입했다.연세대 출신의 장동혁은 1학년 때부터 모든 경기에 풀타임으로 선발 출전하며 주축 선수로 입지를 다졌고, 2020년에는 제56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과 한산대첩기에서 맹활약하며 팀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특히 한산대첩기에서 수비상을 수상하며 기량을 인정받기도 했다.수비형 미드필더가 주포지션인 장동혁은 넓은 시야를 활용한 경기조율과 전개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간결한 패스로 공격 활로를 열어주며, 지치지 않는 체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어 올 시즌 중원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장동혁은 “안산그리너스FC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제 롤모델이 맨체스터 시티의 페르난지뉴이다. 페르난지뉴처럼 안정감있게 경기를 잘 풀어나가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팀이 승격하는데 보탬이 되고싶다. 하루빨리 데뷔전을 치뤄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장동혁은 팀에 합류해 선수단과 발을 맞추며 프로에서 첫 도전을 준비중이다.

등록일 : 2021.02.02조회수 : 2926

안산그리너스FC, 아시아쿼터 일본 MF 이와세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J리그(일본) 출신 미드필더 이와세 고(Iwase Go, 25)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2014년 일본 J2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와세는 프로통산 90경기의 출전기록을 가지고 있다.2019시즌 안산에서 활약했던 일본인 선수 마사와 동갑내기 절친인 이와세는 2014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교토 퍼플상가(J2리그)에서 마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와세 영입에 마사의 강력 추천이 있었다고 전했다.이와세는 마사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지치지 않는 체력과 투지가 강점이며 공수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 기본기가 좋고 섬세한 플레이에 능하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을 두루 맡을 수 있는 이와세는 안산의 수비진을 한층 두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세는 “안산그리너스FC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마사를 통해 K리그와 안산이라는 팀에 대해 많이 들어서 그런지 팀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며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늑대처럼 근성있는 플레이로 안산이 승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입단소감을 전했다.지난 15일 입국해 자가격리와 메디컬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이와세는 2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이와세 프로필]- 포지션 : MF- 생년월일 : 1995.06.28- 국적 : 일본- 신장/체중 : 171cm / 67kg

등록일 : 2021.02.02조회수 : 3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