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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U-20 대표 출신 FW 임재혁’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연령별 대표 출신 임재혁(21)을 영입하며 U-22세 전력을 보강했다.백암중-신갈고 출신의 임재혁은 U15, U17, U18, U20 까지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던 중 2018년 대구FC 조광래 사장의 선택을 받아 대학 진학 대신 5년의 장기 프로계약을 체결한 유망주였다. 임재혁은 데뷔 첫 해 4월 28일 제주와의 K1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나, 부상 등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 그 전부터 선수를 눈여겨 보고 있던 안산이 이번에 완전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임재혁은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좌우 측면을 오가며, 빠른 발과 기술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강력한 슈팅, 크로스 능력이 강점이다.임재혁은 “지난 하반기부터 안산그리너스FC의 경기를 챙겨보며 안산이라는 팀에 대한 매력을 느꼈고, 안산 유니폼을 입고 뛰고 경기장에서 뛰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저의 가능성을 인정해준만큼 안산이라는 팀에 자부심을 가지고 올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임재혁 프로필]- 포지션 : FW- 생년월일 : 1999.02.06.- 신장/체중 : 180cm/72kg- 학력 : 백암중-신갈고- 경력 : 2018-2020 대구FC

등록일 : 2021.01.29조회수 : 3047

안산그리너스, 수원삼성 출신 만능살림꾼 MF 이상민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수원삼성 출신 만능살림꾼 미드필더 이상민(25)을 영입했다. 이상민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 등 여러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살림꾼이다. 감각적인 공격 가담 능력과 수비력을 갖춰 전술의 다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이상민은 보인중-보인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에 진학했고 팀의 핵심전력으로 2016년 U리그 왕중왕전 우승에 크게 이바지했다. 2017년 수원삼성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상민은 이듬해 수원FC로 임대됐고, 임대 복귀 후 수원삼성에서 2시즌을 지내며 K리그 통산 14경기를 출전했다.   이상민은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팀에 빨리 녹아들어 2021시즌에는 안산그리너스FC가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메디컬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이상민은 동계훈련에 합류해 새시즌을 준비중이다. [이상민 프로필]- 생년월일 : 1995.05.02.- 포지션 : MF- 키/몸무게 : 176cm/63kg- 출신교 : 보인중-보인고-고려대- K리그 통산 14경기 출전

등록일 : 2021.01.27조회수 : 2942

안산그리너스FC, 2017-2020 사회공헌활동 백서 발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18일 ‘안산그리너스FC 사회공헌활동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창단 이후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명실상부한 사회공헌활동 1등 구단으로 부상한 안산그리너스FC는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 백서를 발간했다. 사회공헌활동 백서에는 안산의 사회공헌활동 역사부터 통계자료, 프로그램안내, 활동사진 등이 포함되어있으며 2020년까지 진행한 총 1,088건(수혜자 277,615명)의 사회공헌활동이 요약 정리돼있다. 안산은 2017년 230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2018년 340회, 2019년에는 프로스포츠 구단 역대 최다인 381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인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 방역활동으로 대체하며 137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안산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약 27만 명의 안산 시민들을 만났고, 2019년 한 시즌에만 약 10만 명의 시민들에게 다가가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안산은 2017년, 2018년 2년 연속 K리그 사랑나눔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2019년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 주최하고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스포츠마케팅어워즈도 2년 연속 수상했다. 2020년도 안산이 사랑나눔상을 수상하며 총 3회로 최다수상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안산 윤화섭 구단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며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며 시민이 행복한 구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그리너스FC 사회공헌활동 백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금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구단 및 관계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등록일 : 2021.01.26조회수 : 2732

안산그리너스FC, '보카 주니어스' 출신 FW 산티아고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5일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산티아고(Santiago de Sagastizabal)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산티아고는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 유스 출신으로, 마라도나가 마지막까지 감독으로 있던 Gimasia(아르헨티나 전체 1부)와 Brown Adrogue(전체 2부)를 거친 97년 생 유망주이다.산티아고는 축구선수로는 특이하게도 법대 출신으로서, 양친이 모두 아르헨티나 현지 변호사이며, 아버지와 친형 역시 축구를 한 축구인 집안이기도 하다. 현지 스카우트에 따르면 산티아고는 192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드리블, 퍼스트 터치, 스피드와 순발력이 좋으며 특히 높은 타점을 이용한 헤딩 능력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안산은 산티아고가 19년 빈치씽코의 성공 이후 20년 펠리팡에서 주춤했던 안산의 CF 계보를 확장시켜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브라질 출신이 대부분이었던 K리그에 보기 드문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앞선 브라질 선수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지역적으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붙어있지만, 양 리그의 축구스타일은 판이하게 다르다. 브라질은 비교적 압박이 덜하고 피지컬보다는 유연성에 기인한 흔히 말하는 남미 스타일 축구를 한다면, 아르헨티나는 남미 특유의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템포와 압박, 피지컬적 능력이 필요한 유럽식 축구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산티아고는 “아르헨티나에도 K-POP으로 인해 한국 음식, 문화 등에 대해서 많이 알려져 있다. 내 사촌동생도 K-POP 매니아라서 내가 한국으로 간다니까 너무 기뻐해줬다. 자가 격리 기간 동안 구단에서 준비해준 실내사이클과 운동 기구들을 가지고 훈련을 지속해오며 작년의 안산 경기들도 모두 챙겨 봤다. 특히, 김륜도와 까뇨뚜 선수가 인상적이었다. 선수들이 서로 뭉쳐 잘 융화된다면 그들과 함께 많은 골들을 만들어내고 다른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 넘어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윤화섭 구단주는 체결식에서 “개인적으로 2002년 한일월드컵 때 아르헨티나의 ‘바티스투타’ 라는 유명한 선수가 팀이 예선 탈락할 때 벤치에 앉아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다. 그 선수 못지않은 훌륭한 스트라이커가 돼서 안산시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기 바란다.” 라며 덕담을 건넸다.한편,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산티아고는 25일 1차 팀 전지훈련지인 고흥(썬밸리리조트)으로 합류하여 선수단과 상견례 한 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선수 프로필]- 이름 : 산티아고(Santiago de Sagastizabal)- 생년월일 : 1997년 05월 09일- 국적 : 아르헨티나- 포지션 : CF             - 배번 : 9번- 신장/체중 : 192cm/87kg

등록일 : 2021.01.26조회수 : 3159

안산그리너스FC, FC안양에서 측면수비 김정민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FC안양에서 김정민(DF, 25)을 영입했다.안산 원곡중 출신의 김정민은 왼쪽 윙백으로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즐겨 하는 선수다. 측면에서 상대 뒤 공간을 허물며 깊숙이 침투하면서도 재빠르게 수비에 복귀하는 기동력이 장점이다. 영남대 시절 2016 U리그 권역 우승과 추계대학 연맹전 우승, 그리고 지난해 2017 U리그 권역 우승에 일조한 경험이 있다.김정민은 “안산그리너스FC의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되어 기쁘다. 중학교 시절 김길식 감독님이 스승이셨기때문에 다른 감독님들에 비해 저에 대해 더 잘알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또한 안산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너무나 익숙한 곳이어서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전지훈련동안 열심히 팀에 녹아들어 2021시즌에는 팀 목표를 달성하는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정민 프로필]- 생년월일 : 1995.09.06- 키/몸무게 : 172cm/65kg- 포지션 : DF 

등록일 : 2021.01.22조회수 : 2866

안산그리너스FC, 신인 김이석-박종준-오현민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김이석(MF, 22), 박종준(GK, 20), 오현민(MF, 24)을 영입했다.김이석은 체코 1부리그 FC슬로반리베레츠(FC Slovan Liberec) B팀 소속으로 두 시즌을 보내며 30경기 3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폭넓은 활동량과 뛰어난 공수조율 능력을 갖췄으며,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전술에 따라 다양한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스페인 리그 경험이 있는 박종준은 PK선방 능력이 좋고, 반사신경이 매우 뛰어난 골키퍼로 빠른 역습 전개에 필요한 속공능력이 장점이다.2020시즌 양주시민축구단에서 주장을 맡았던 오현민은 킥 정확도가 높으며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안산의 중원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전라남도 고흥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안산은 오는 31일 1차 전지훈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김이석 프로필]- 생년월일 : 1998.06.19- 키/몸무게 : 180cm/74kg- 포지션 : MF[박종준 프로필]- 생년월일 : 2000.05.12- 키/몸무게 : 189cm/75kg- 포지션 : GK[오현민 프로필]- 생년월일 : 1996.04.23- 키/몸무게 : 178cm/72kg- 포지션 : MF

등록일 : 2021.01.22조회수 : 3191

안산그리너스FC, 이진섭·전용운 영입… 안산U18→프로직행!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산하 유스팀에서 프로로 직행하는 이진섭(MF, 18), 전용운(MF, 18)과 프로 계약을 마무리했다.2017년에 창단된 안산그리너스FC는 신생구단이지만 팀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유소년팀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프로선수 배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중이다. 이미 프로에서 활약중인 심재민 등 7명의 유스 출신 프로선수를 배출했고, 뒤를 이어 이진섭, 전용운이 안산의 유니폼을 입으며 꿈을 이뤘다.2020년 안산그리너스FC U18 주장직을 맡았던 이진섭은 팀을 이끄는 리더십이 뛰어나고 평소 행실이 바르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타의 모범이 되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플레이적인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수비와 정확한 롱패스가 장점이며,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평가받는다.전용운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측면에서의 공격과 수비 포지션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개인기가 뛰어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패스와 킥, 볼 소유 능력 등이 장점인 선수이다.이진섭은 “꿈에 그리던 프로무대를 밟게 되어 너무 기쁘다. 빨리 팀에 적응해서 좋은 모습으로 안산 팬들 앞에서 경기를 뛰고싶다.”며 “안산그리너스FC 유스 출신으로 안산의 자랑이 되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용운은 “프로 입단이 목표였는데 이렇게 프로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하지만 많이 배우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플레이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이진섭 프로필]- 생년월일 : 2002.01.23- 키/몸무게 : 183cm/78kg- 포지션 : MF[전용운 프로필]- 생년월일 : 2002.11.05- 키/몸무게 : 177cm/71kg- 포지션 : MF

등록일 : 2021.01.19조회수 : 3173

안산그리너스FC U15, U18 제주도에서 2021시즌 준비 돌입! [0]

안산그리너스FC U15, U18 제주도에서 2021시즌 준비 돌입!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프로팀이 지난 11일(월)부터 전남 고흥에서 1차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구단 산하 유소년팀(U18, U15)들도 2021시즌 준비에 들어갔다.전지훈련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안산그리너스FC 유소년팀은 지난 11일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안산 유소년팀은 29일까지 진행되는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코로나로 인한 훈련공백을 고려해 기초 체력 증진에 주안점을 두고, 전술훈련 등을 통해 전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안산그리너스FC U18 배승현 감독(유소년 디렉터 겸직)은 “안산그리너스FC 선수들이 동계시즌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2021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선수들이 프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각오를 밝혔다.U15 김봉겸 감독은 “동계훈련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더욱더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2021시즌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2017년 유소년팀 창단 이후 최근 4년간 총 7명 프로선수를 배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프로선수를 육성하는데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21.01.18조회수 : 3188

안산그리너스FC, 마그노 올바른MB필터마스크 5만장 후원받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식음료 및 마스크를 제조·판매하는 마그노인터내셔널(주)에서 올바른MB필터마스크 50,000매를 후원받았다.올바른MB필터마스크는 국내에서 생산되어 비말차단 검증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의료용, 보건용 마스크의 필터로 널리 쓰이는 멜트블로운(MB) 필터가 적용된 비말 차단용 마스크이다.이번에 전달받은 마스크는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이 전지훈련에서 착용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시즌 유관중 경기 시 관중들에게 지급 될 예정이다.마그노인터내셔널 김주수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1시즌을 준비하며 전지훈련을 떠나는 프로, 유소년 선수들이 올바른MB필터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동계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정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길 마그노인터내셔널이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안산은 지난 11일부터 전남 고흥에서 진행되는 1차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2021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등록일 : 2021.01.14조회수 : 2564

안산그리너스, 전남 고흥 전지훈련 통해 본격적인 담금질 돌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021시즌의 첫 발을 내딛는다.지난 1일 일찌감치 소집을 통해 안산에서 발을 맞추며 체력 훈련 등으로 전지훈련을 준비한 안산은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전라남도 고흥에서 본격적인 2021시즌 담금질을 시작한다.안산은 고흥 전지훈련에서 기초 체력 증진에 주안점을 두고, 기존 선수 및 새로 합류한 선수 간의 조직력 강화와 전술 훈련 등을 통해 전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안산그리너스 김길식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 강화를 기본 바탕으로 체력훈련에 큰 비중을 두고 고흥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수단이 리그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등록일 : 2021.01.12조회수 : 2709

안산그리너스, 2021시즌 캐치프레이즈 ‘We go Together Ansan’ 발표 [0]

안산그리너스, 2021시즌 캐치프레이즈 ‘We go Together Ansan’ 발표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021시즌 캐치프레이즈로 ‘We go Together Ansan’을 발표했다.이번 시즌 캐치프레이즈 ‘We(위) go Together Ansan’은 ‘팬들과 함께 나아가자.’라는 의미와 ‘코칭스텝, 선수, 프런트, 그리고 팬 모두 하나되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다.명실상부한 지역밀착활동 대표 구단인 안산은 지난 2020시즌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이어지며 사회공헌활동 및 홈경기 이벤트 등 지역밀착활동의 제약이 많았다. 이번 캐치프레이즈에는 안산 시민과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구단의 의지를 담았다.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는 “2021시즌에는 안산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모두 같은 곳을 바라보며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동계시즌동안 열심히 준비하며 시민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번에 선정한 캐치프레이즈는 올 시즌 구단의 다양한 홍보물 및 MD상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등록일 : 2021.01.12조회수 : 2646

안산그리너스FC, 2021시즌부터 카파 유니폼 입는다! [0]

안산그리너스FC, 2021시즌부터 카파 유니폼 입는다!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글로벌 브랜드 카파를 국내에서 전개중인 카파코리아를 통해 프로스포츠 용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주)케플러엠앤에스(대표이사 최중건)와 21시즌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안산은 2021시즌 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해를 목표로 경기력 향상과 구단 브랜드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들은 타브랜드처럼 기존제품에 패치를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안산의 정체성에 맞는 디자인과 유럽구단과 동일한 패턴이 반영된 유니폼 및 트레이닝으로 안산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카파는 명문 유벤투스, 바르셀로나를 후원했었던 스포츠브랜드이다.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을 후원했으며, 현재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 라리가 레알베티스, 세리에A 나폴리, 제노아, 피오렌티나 등 많은 프로축구단을 후원하고 있다.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주)케플러엠앤에스의 최중건 대표이사는 “구단의 색을 적용시킨 카파 용품을 입고 안산그리너스FC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안산그리너스FC와 이번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한국축구를 위해 더 많은 프로팀 및 엘리트팀(초, 중, 고, 대학)에 스폰서십을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축구 비즈니스 확대를 강조했다.한편, 안산그리너스FC의 유니폼 발표는 2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며 유니폼 및 선수지급용 트레이닝복은 2월 초부터 구단 공식쇼핑몰을 통해 판매예정이다.

등록일 : 2021.01.11조회수 : 3942

안산그리너스 김호석 대표이사, 체육발전 공로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상 [0]

안산그리너스 김호석 대표이사, 체육발전 공로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상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김호석 대표이사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안산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김호석 대표이사는 한국산업폐기물처리협회 회장, 안산시 생활체육회 회장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현재 대일개발주식회사 회장 및 안산그리너스FC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김호석 대표이사는 지역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안산그리너스FC 창단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써 구단 창단에 앞장섰으며, 시민축구단 운영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 구축, 유소년 선수 발굴 등 안산시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또한, 안산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아동복지시설, 노인과 장애인시설 등에 운동기구를 지원하는 등 소외 계층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힘을 보태온 것으로 알려졌다.김호석 대표이사는 “안산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안산그리너스FC가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1.01.07조회수 : 2686

안산그리너스FC, 前 U-20 월드컵 대표팀 주치의 정태석 박사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스피크 재활의학과 정태석 원장을 2021시즌 팀 공식 주치의로 위촉했다.영국 리버풀 존무어스대학교 박사 출신의 정태석 주치의는 순천향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거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 주치의, 성남FC 주치의를 지낸 경력이 있으며, 현재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및 K리그 의무위원을 겸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 의학 분야의 전문가이다.정태석 박사는 구단 주치의로서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재활치료 및 프로팀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향상을 위해 관리 방안(회복, 영양, 수분섭취 등)을 개발, 제공하는 등 선수단 운영에 필요한 스포츠 의학에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를 활용하여 구단의 발전을 꾀하고 공식 경기 시 프로팀 벤치에 합석하여 주치의로서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정태석 박사는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FC의 주치의로서 선수단이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도우며 선수단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1.01.04조회수 : 2733

안산그리너스FC 최명희, 12월 20일 결혼…‘품절남’ 대열에 합류!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최명희 선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최명희는 오는 20일(일) 오전 11시 30분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정다윤양과 결혼식을 올린다.2018년 안산그리너스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명희는 안산에서 세 시즌을 보내며 K리그 통산 83경기 1득점 2도움의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최명희와 백년가약을 맺은 예비 신부는 전직 간호사로 작년 9월 고등학교 선배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어 1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최명희는 “이제 곧 있으면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고 생각하니 설렘과 동시에 큰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 예비신부가 앞으로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예쁜 가정을 꾸려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0.12.18조회수 : 3194

안산그리너스FC 이제영 CSR총괄 9년 연애 끝에 결혼!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홍보마케팅팀 이제영(31세) CSR총괄이 9년 연애 끝에 결혼한다.이제영 CSR총괄은 오는 6일(일) 12시 30분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권보라(31)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독일에서 태어나 어릴 적 부터 한국, 일본, 영국을 거쳐 축구선수 생활을 해 온 이제영 CSR총괄은 한국에서 중학교 때까지 선수생활을 하다 스카웃되어 일본으로 가게 됐고, 일본 고등학교 선발 대표팀에 소집되는 등 미래가 밝은 유망주였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빗셀고베(J1리그)와 가계약을 하며 프로 데뷔를 꿈꿨으나 십자인대 파열로 계약이 무산됐고, FC기후 산하대학인 기후경제대학교에 진학해 FC기후 Second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며 사회공헌 동아리에 들어가 축구선수 은퇴 후의 미래를 준비했다.그러던 중 에이전트의 권유로 영국리그에 입단을 했고, 훈련이 없는 오전에 영어 공부를 위해 학교에 다니던 중 예비신부를 처음 만나게 됐다. 영국에서 연애를 이어가던 중 이제영 CSR총괄은 다시 일본으로 가게 됐고, 예비신부도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그 이후로도 둘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이어갔다. 이제영 CSR총괄은 한국으로 돌아와 김해시청축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고, 지도자의 길을 가고자 스코틀랜드에서 UEFA B 라이센스 취득 후 코치 겸 피지컬 코치로 생활했다.이제영 CSR총괄은 지도자 생활을 마무리하고 2016년 일본 대학에서 배워 온 스포츠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 분야를 살려, 사회공헌활동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J리그 ‘반포레고후’라는 구단에서 인턴십 교육을 받았고 2017년 안산그리너스FC에 입사하며 K리그 1강 사회공헌우수구단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이제영 CSR총괄은 “지금까지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주말 없이 일 하느냐고 신경을 많이 못썼는데 그동안 나를 믿고 묵묵히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는 평생의 동반자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권보라를 위해 공헌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0.12.04조회수 : 3391

안산그리너스FC, ‘FC PORTO’ 출신 까뇨뚜 조기 연장계약 합의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올 7월 추가 등록 기간 중 영입했던 브라질 국적 까뇨뚜와 계약기간을 3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Canhoto=포르투갈어로 왼발잡이)안산 구단은 “경기 당 12km를 뛰어주며, 풀타임 출장 중이던 외국인선수가 후반 추가시간 93분에도 40m를 전력질주하여 상대의 볼을 걷어내는 모습은 쉽사리 보기 힘들다. 선수 장사를 잘하기로 소문난 FC PORTO에서 2번이나 임대하며 이적을 시도한 것만 봐도 선수가 가진 능력은 있다는 얘기다. 안산의 빠듯한 예산 사정으로 인해 선수가 만족할 만한 조건을 안겨주지는 못했지만, 이 곳 안산을 통해 더 큰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며 설득했다. 특히 까뇨뚜가 그동안 보여준 성실한 훈련태도와 국내선수들과의 친화력, 근성있는 플레이 등을 높이 평가했다. 코로나로 인한 체력, 경기감각 저하에도 불구하고 상대수비를 압도하는 스피드와 드리블, 패싱 능력 등이 경기가 거듭될수록 나아지고 있고, 나이를 감안하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판단하여 발빠르게 연장계약을 체결하였다.“ 라고 밝혔다.   까뇨뚜는 브라질 대표팀 감독 출신 스콜라리 펠리페가 몸담았던 브라질 명문 그레미오 유스 출신으로 16세 때 포르투갈 명문 FC PORTO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임대를 다녀온 유망주였다. 특히, 19세에 다시 한 번 임대를 갔을 때는 구단 측의 배려로 레알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 부동의 GK였던 이케르 카시야스와 팀 훈련을 같이 하며 벤츠 차량까지 제공받는 등 완전 이적이 거의 확정적이었다. 그러나 이적료 협상에서 에이전트가 구단과 마찰을 일으키며 이적이 무산됨에 따라 선수가 다소 정체기를 겪던 중 안산으로 오게 되었다.    FC PORTO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까뇨뚜는 어릴 때부터 풋살을 하며 터득한 짧고 강한 드리블 능력을 이용한 스피드와 패싱력, 볼컨트롤, 그리고 프리킥에 강점을 가진 선수이다. 또한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가담력이 좋고 팀 동료를 이용한 연계 플레이 능력이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까뇨뚜는 “우선,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준 안산구단에 감사드린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한국에 오기 전 한국축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16살 때 FC PORTO에 가게 되며 나의 목표는 줄곧 유럽에 꽂혀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이라는 나라와 내가 뛰는 이 곳 안산이 너무 맘에 든다. 아시아가 처음이었던 아내도 이 곳 생활에 너무 흡족해하고 있다. 5살에 축구를 시작한 이후로 코로나로 인해 4개월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정상적 훈련도 하지 못한 건 처음이다보니 체력적으로 버겁게 느껴졌다. 정상적인 동계훈련을 소화하게 되면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다들 안산이 약체라고들 하지만 적절한 보강만 이뤄진다면 내년에 플레이오프 진출도 불가능하지 않다.” 라며 계약연장 소감을 밝혔다.윤화섭 구단주는 재계약 체결식에서 “K리그 최종전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다치지 말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안산시민들을 위해 내년에 많은 득점을 기록해 주기를 바란다.” 라며 덕담을 건넸다.한편, 시즌이 종료되면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다른 외국인선수들과는 달리, 까뇨뚜는 국내에 머무르며 개인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틈틈이 아내와 함께 한국의 문화들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선수 프로필]- 이름 : 까뇨뚜(Anderson Canhoto)- 생년월일 : 1997년 03월 30일- 국적 : 브라질- 포지션 : FW- 신장/체중 : 179cm/73kg- 배번 : 10번

등록일 : 2020.11.27조회수 : 3110

안산그리너스FC U-10 창단! 안산시스포츠클럽과 공동운영 협약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역출신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지난 12일(목) 오후 3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사)안산시스포츠클럽과 U-10 창단 및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안산시스포츠클럽 기만기 사무국장, 류도규 주임 등이 참석했다.안산은 선수육성 노하우를 갖춘 구단과 훈련 인프라를 갖춘 안산시스포츠클럽이 상호간의 강점을 살려 10세 이하(U-10)팀을 공동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U-10 창단이 추진됨에 따라 안산은 연령별 4개 팀(U-10, 12, 15, 18)의 단계별 육성시스템을 갖춰 지역출신 프로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안산시스포츠클럽은 엘리트 어린이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공급하여 운영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강화 할 예정이다.안산그리너스 윤화섭 구단주는 “안산그리너스FC U-10 창단으로 지역사회에서 어린이 축구 저변을 확대하여 타 축구클럽과 상생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도록 하겠다. 또한 단계별 육성시스템을 통해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다문화 선수 발굴로 다문화 학생들의 융화를 도와 많은 지역출신 선수들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안산은 다음 달 1일부터 U-10 공개 테스트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그리너스FC 홈페이지(www.greenersfc.com), 안산시스포츠클럽 홈페이지(www.ansansportsclub.com)를 참고하면 된다.

등록일 : 2020.11.17조회수 : 3408

미라클' 안산그리너스FC, 최종전서 9위 → 7위 점프…내년 시즌 기대감 ↑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최종전에서 순위를 두 계단이나 끌어올리며 중위권으로 2020시즌을 마무리 했다. 안산은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김륜도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전반 40분 역습 과정에서 까뇨뚜의 패스를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로 연결한 김륜도는 후반 17분에도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승리 주역이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9위였던 안산은 승점 28점을 기록하며 FC안양, 부천(이상 승점 26점)을 밀어내고 7위로 올라섰다. 시즌 최종전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긴 안산은 중위권으로 마무리하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됐다. 안산은 부천과 최종전에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펠리팡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김륜도와 김경준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신재원, 이지훈, 김현태, 까뇨뚜를 2선에 배치한 안산은 김진래, 이인재, 연제민, 김태현으로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이희성 골키퍼가 지켰다. 안산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오는 부천을 상대로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9분 김진래가 후방에서 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예상 못한 실점 장면이 나왔으나 상대 공격수에게 밀린 것이 확인되면서 부천의 득점이 취소됐다. 안도한 안산은 더욱 슈팅 시도를 늘리는 부천을 맞아 이희성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을 펼쳤다. 전반 10분 조건규의 슈팅, 12분 김영남의 대포알 슈팅, 27분 서명원의 오른발 슈팅까지 유효슈팅으로 이어진 상대의 공격을 이희성 골키퍼가 모조리 막아냈다. 뒷문이 단단해지자 공격의 틈을 살피던 안산은 전반 40분 역습 한번으로 영의 균형을 깼다. 까뇨뚜가 페널티박스 바깥서 문전으로 정확하게 연결한 패스를 김륜도가 침투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0을 만들었다. 리드를 잡은 이후 이희성 골키퍼의 변함없는 선방이 이어지면서 기분 좋게 후반을 맞았다. 안산은 후반 3분 김민호를 투입하면서 후방 안정화를 다졌다. 이어 민준영을 교체 카드로 활용해 측면 공격을 더욱 날카롭게 했다. 성공적이었다. 후반 17분 민준영의 패스를 시작으로 김륜도가 기회를 잡았고 골문 반대편에 꽂아넣는 왼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안산은 후반 30분 이지훈 대신 최명희를 투입해 굳히기에 들어갔다. 활동량과 수비력이 좋은 최명희를 통해 중원을 두텁게 만든 안산은 남은 시간 부천 공격 차단에 애를 썼다. 후반 40분 이현일에게 실점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면서 안산의 2-0 깔끔한 승리가 완성됐다. 이로써 안산은 7위로 2020시즌을 마무리했다. 감독과 선수단이 대폭 교체되면서 어려움을 겪은 올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지지않는 축구로 승률을 끌어올리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품기에 충분했다. 

등록일 : 2020.11.07조회수 : 3120

안산그리너스-고려은단, 안산시자율방재단과 기부 물품 전달식 진행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와 고려은단이 2일(월) 오후 1시 와~스타디움 그라운드에서 안산시 자율방재단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이제영 CSR총괄, 방역소년단(신전호 사원, 전진영 사원), 안산시 자율방재단 유영서 단장, 김남언 운영위원, 노은숙 운영위원 외 방역원 등이 참석했다.‘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후원한 고려은단은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1946년 창립 이래 우수한 기술력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 식품 회사이다.안산시 자율방재단은 안산시 소속으로 각종 자연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재해예방 및 피해복구 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목적으로 운영되는 단체이다.안산그리너스와 고려은단은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방역 활동을 하고 있는 안산시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1,000병을 전달했다. 안산시 자율방재단은 안산그리너스에게 유관중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 및 선수단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주식회사 다래월드 측으로부터 후원받은 손소독제 3,000개를 전달했다.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는 “안산 시민들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에 힘써주시는 안산시 자율방재단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안산그리너스FC도 기부해주신 손소독제를 잘 사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더 신경 쓰겠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유영서 단장은 “안산 시민분들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전달해주신 고려은단을 먹고 활력 있게 안산시 방역 활동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7일(토)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천FC1995와 2020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

등록일 : 2020.11.02조회수 : 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