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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이뤄낸 안산그리너스FC, ‘빅버드’에서 수원삼성과 악연 끊는다 [0]

강호 서울이랜드FC를 잡고 반전에 성공한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 징크스를 끊어낸다.  안산은 오는 30일(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수원전을 앞두고 분위기는 좋다. 서울이랜드와 지난 19라운드 원정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3연패를 끊어냈다.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서울이랜드 상대로 반전했고, 홈에서 당한 패배를 되갚았다.  또한, 승점 16점으로 12위 경남FC(승점 17)와 격차는 1점으로 좁혀졌다. 수원전 승리하고, 경남이 전남드래곤즈전에서 무승부 이하 성적을 거두면 최하위 탈출이 가능하다.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임관식 감독이 퇴장 징계 마치고 수원전에 돌아오면서 전략적,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지게 됐다. 특히, 안산의 공격 축구가 빛을 보고 있다. 박준배는 2경기 연속골로 확실히 상승세를 탔다. 김재성은 측면에서 득점은 물론 저돌적인 돌파와 수비로 힘을 실어줬다. 에이스 김범수도 득점 없었지만, 빠른 발과 화려한 기술로 박준배의 추가골을 도왔다. 중원의 핵 최한솔의 센터백 변신도 고무적이다. 부상으로 빠진 주장 김영남 대신 스리백 중심으로 맹활약하며,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 반면, 주전 골키퍼 이준희가 서울이랜드전 도중 부상으로 수원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그런데도 베테랑 이승빈과 꾸준히 라인업에 든 주현성이 대기하고 있어 큰 문제 없다.  안산은 수원만 만나면 아픔을 겪었다. 코리아컵 포함 3전 전패를 당했고, 모두 홈에서 당했다. 수원과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 애칭)에서 첫 대결이다. K리그에서 최고 열정적인 수원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변성환 감독 부임 후 달라진 경기력, 수준급 선수들까지 안산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 그러나 안산은 수원과 1~2골 차 승부를 펼칠 정도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서울이랜드전에서 반전을 이뤄내듯 강한 자신감과 압박 축구로 수원을 공략할 계획이다. 안산이 빅버드에서 수원 징크스를 깨고, 연승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6.28조회수 : 203

‘김재성+박준배 연속골’ 안산그리너스FC, 서울이랜드FC 원정서 3-0 완승… 4경기 만에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임관식 감독 징계 결장 악재를 극복하고, 대량 득점과 무실점까지 완벽한 승리를 이뤄냈다.  안산은 26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승점 16점과 함께 12위 경남FC(승점 17)와 격차를 1점으로 좁히며, 최하위 탈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재성은 선제골로 승리에 신호탄을 쐈고, 박준배는 천안시티FC와 지난 18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3-4-3 포메이션을 선택한 안산은 스리톱에 김범수-노경호-김응열, 중원에는 이택근-박준배-이지승-이준희가 나섰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최한솔-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안산이 초반부터 기회를 만들었다. 이준희가 전반 11분 김범수의 돌파에 의한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이었으나 서울이랜드 골키퍼 이기현 선방에 막혔다. 3분 뒤 김응열을 빼고 김재성을 투입하며 일찍 변화를 줬다.  이후 서울이랜드의 맹공세가 시작됐다. 전반 16분 카즈키의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고, 20분 오스마르의 헤더에 의한 이동률의 슈팅은 높이 떴다. 위기를 넘긴 안산이 반격했다. 이준희가 전반 34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다.  안산은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39분 왼 측면에서 올라온 이택근의 크로스를 쇄도하던 김재성이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추가골 기회를 맞이했다. 김범수가 이기현의 골킥 실수를 가로 채 바로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볼은 이기현의 손에 걸렸다. 안산은 후반 15분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김범수가 왼 측면에서 단독 돌파로 상대 수비라인을 무너트리며, 골문 앞까지 돌파했다. 그는 옆에 있던 박준배에게 패스했고, 박준배는 감각적인 힐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안산은 2골 차로 앞섰음에도 공격에 더 힘을 실어줬다. 후반 27분 김민성과 김도윤을 동시에 투입하며, 세 번째 골을 노렸다. 후반 31분 골키퍼 이준희가 부상을 당해 주현성으로 교체 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안산의 골 행진은 멈출 줄 몰랐다. 김재성이 후반 39분 우측에서 빠르게 돌파하면서 크로스 시도한 것이 태클 하던 이준석 발 맞고 굴절되어 골로 이어졌다. 결국, 이준석의 자책골로 공식 인정됐다. 이로써 안산은 3-0 승리를 지켜내며, 4경기 만에 웃었다.

등록일 : 2024.06.27조회수 : 217

안산그리너스FC, 서울이랜드FC 원정 앞두고 절실함으로 무장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절실함을 안고 서울이랜드FC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안산은 오는 26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  천안시티FC와 지난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박준배의 선제골에도 1-2로 아쉽게 역전패당했다. 이제 아쉬움을 잊고 서울이랜드와 원정에서 승리를 위해 다시 달려야 한다. 안산은 이번 경기 역시 퇴장 징계 중인 임관식 감독 부재와 무더운 날씨에 주중 경기까지 체력 부담이 있다. 안산은 젊은 패기와 절실함으로 무장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포기하지 않은 정신력을 앞세워야 승리에 가까워진다. 미드필더 박준배의 활약은 긍정적이다. 그는 경고 누적 징계로 결장한 최한솔의 공백을 잘 메웠고, 선제골과 함께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또한, 중원에 새로운 옵션을 더했다. 최한솔도 서울이랜드전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전 결장으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아꼈다. 친정팀 서울이랜드를 상대하기에 동기부여도 크다. 이번 상대 서울이랜드는 현재 리그 4위에 있으며, 우승 후보 중 한 팀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카즈키와 이준석 영입으로 중원과 공격을 강화했다. 수비에는 베테랑 오스마르와 김오규, 공격은 브루노 실바와 이코바의 존재가 위협적이다. 그러나 서울이랜드는 FC안양 원정에서 1-2로 패했고, 그 과정에서 집중력 부재를 드러냈다. 안산은 더 강한 압박과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은 집중력으로 승리를 노린다. 안산이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승리의 기쁨을 다시 맛볼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6.24조회수 : 198

안산그리너스FC, 박준배 데뷔골에도 천안시티FC에 1-2 역전패 [0]

안산그리너스FC가 홈에서 천안시티FC전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안산은 23일(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박준배는 이날 경기에서 골로 K리그 데뷔골을 신고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스리톱에 김범수-노경호-강준모를 앞장 세웠다. 측면과 중원에는 이택근-박준배-이지승-김재성이 출전했다. 스리백은 고태규-김정호-장유섭,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경기 초반 천안의 공세에 실점 위기를 맞았다. 이준희가 전반 12분 천안 공격수 모따의 위협적인 슈팅을 막아냈다.  안산은 교체 카드를 일찍 꺼내 들었다. 전반 24분 강준모를 빼고 김진현 투입으로 공격에 날카로움을 더했다. 이후 안산은 결정적 기회를 만들었다. 이지승이 전반 30분 상대 선수의 클리어 실수를 오른발 하프 발리 슈팅으로 이었으나 아쉽게도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결국, 두들긴 끝에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추가시간 1분 노경호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천안 골키퍼 제종현 손에 걸렸지만, 제종현은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김진현이 세컨 볼을 받아 이택근에게 연결했고, 그는 바로 크로스를 올렸다. 박준배가 이택근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2분 뒤 파울리뇨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안산은 후반 5분 이지훈과 심태웅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1분 뒤 파울리뇨에게 다시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 안산의 공격은 답답한 흐름이 계속됐고, 후반 34분 김도윤과 김민성을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다행히 공격에 활로를 찾기 시작했다. 김도윤은 후반 42분 왼발 터닝 슈팅을 시도했으나 제종현 품에 안겼다. 안산은 막판까지 천안의 골문을 열기 위해 몰아 붙였지만, 결국 1-2 패배를 아쉽게 막지 못했다.

등록일 : 2024.06.24조회수 : 203

‘위기를 극복하라!’ 안산그리너스FC, ‘역대 전적 무패’ 천안시티FC와 홈 경기 승리 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에서 승리로 천안시티FC전 무패를 이어간다. 안산은 오는 23일(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김포FC와 지난 17라운드 원정에서 점유율 58%, 슈팅 9개로 8개에 그친 김포를 내용에서 앞섰다. 그러나 고비를 넘지 못하고, 0-1로 아쉽게 패했다. 설상가상으로 임관식 감독이 김포전 퇴장으로 천안, 서울이랜드FC전까지 2경기 결장한다. 천안전을 수장 없이 치러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하는 건 승리밖에 없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절실함과 투지로 홈 경기에서 반전을 꾀해야 한다. 다행히 수비는 2경기 연속 실점해도 1실점을 넘기지 않고 있다. 안정된 스리백 수비는 물론 공격과 미드필더, 수비까지 이어지는 강한 압박 축구로 상대에 쉽사리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 또한, 결정적 위기에서 선방하고 있는 골키퍼 이준희의 활약도 든든하다. 이번 천안전 역시 공격에서 방점을 찍어줘야 한다. 최근 2경기 연속 페널티 킥 실패로 공격수들의 실망감과 부담은 커졌다. 골을 넣기 위해 계속 기회를 만들어 확률을 높여야 한다. 안산은 빠른 공격 전개와 적극적인 슈팅으로 천안 골문을 열 계획이다. 에이스 김범수는 김포전에서 특유의 빠른 돌파로 페널티 킥을 만들어 냈고, 김도윤도 김포전 교체 투입 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안산은 천안만 만나면 강하다. 역대 전적 1승 3무 무패를 달리고 있다. 이번 홈 경기에서 승리로 천안에 확실한 우위를 점해야 한다. 천안은 모따, 파울리뇨라는 확실한 외인 원투펀치가 있다. 두 선수는 천안의 전력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위협적인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안산은 강한 압박과 집중력으로 외인 듀오 중심인 천안의 공격을 막아 승리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안산이 천안을 꺾고, 위기를 극복해 반전할 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6.21조회수 : 185

안산그리너스FC, 김포FC 원정에서 0-1 아쉬운 석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막판까지 최선을 다했음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안산은 16일(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이날 안산은 3-4-3 포메이션으로 김포를 상대했다. 스리톱은 김범수-김진현-강준모가 앞장섰고, 측면과 중원에는 이택근-최한솔-이지승-김재성이 나섰다. 스리백은 고태규-김정호-장유섭,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안산은 홈 팀 김포의 공세에 고전했다. 그러나 안정된 수비와 골키퍼 이준희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플라나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 다녔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준모를 빼고 박준배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김포의 공세는 계속 됐고, 루이스와 브루노에게 연속 위기를 맞았으나 다행히 추가 실점은 없었다.  안산은 후반 13분 김도윤 카드를 꺼내며 승부수를 걸었다. 김도윤은 후반 20분 위협적인 터닝 슈팅을 했으나 김포 골키퍼 손정현 품에 안겼다. 득점이 필요한 안산은 후반 34분 강수일과 이준희를 투입하며 공격에 더 힘을 실어줬다. 수비수 장유섭을 빼가며 공격에 더 숫자를 뒀다. 결국, 후반 43분 페널티 킥을 얻어내며 동점골 기회를 잡았다. 김범수가 빠르게 돌파하면서 슈팅 하는 순간 상대 수비수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처음에는 정상적인 수비로 반칙 선언되지 않았으나, 온 필드 리뷰(VAR) 결과 페널티 킥이 선언됐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강수일의 슈팅은 손정현에게 막혔다. 이후 안산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동점골을 노렸음에도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등록일 : 2024.06.17조회수 : 193

‘휴식 완료’ 안산그리너스FC, 김포FC 원정 무패 흐름 이어간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2주간 꿀 같은 휴식을 마치고, 후반기 돌풍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안산은 오는 16일(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 2주간 A매치 휴식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수비 조직력 강화와 무뎌진 공격을 더 날카롭게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제 더 다듬어진 전력으로 후반기 반전을 꾀한다. 안산은 휴식기 이전에 열린 성남FC와 지난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했지만, 내용은 여전히 좋았다. 점유율 54%로 우위에 있었고, 실점 후 포기하지 않은 투지로 막판 페널티 킥 기회도 만들었다.  단, 집중력이 아쉬웠다. 후반 막판 실점과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휴식기 동안 팀을 재정비했기에 나아진 모습이 기대된다.  김범수가 김포전 승부의 열쇠를 쥐고 있다. 에이스임에도 올 시즌 현재까지 무득점 침묵 중이며, 성남전 추가시간 페널티 킥에 실패하면서 심리적 부담감은 크다. 그러나 김범수의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는 안산에 큰 힘이 된다. 지난 2023년 7월 24일에 열린 김포 원정에서 결승골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김범수는 약속의 땅 김포에서 무득점 탈출과 함께 팀 승리를 이끌려 한다. 또한, 안산은 김포에 강하다. 역대 전적 3승 3무 2패로 우위에 있다. 특히, 김포 원정 역대 전적에서 2승 1무 무패를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또한, 최근 김포 원정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안산은 김포 원정 3연승과 4연속 무패로 상대에 확실한 징크스를 심어주려 한다. 그러나 김포는 버거운 상대다. 올 시즌 현재까지 승점 21점으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 루이스와 검증된 공격수 플라나가 건재하며, 탄탄하고 조직적인 축구 스타일을 유지 중이다. 안산은 적극적인 공격축구와 집중력을 유지해 김포를 잡을 계획이다. 안산이 김포 원정 무패를 이어가 후반기 돌풍의 시작을 알릴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6.13조회수 : 253

안산그리너스FC, 성남FC와 홈 경기 0-1 아쉬운 석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운이 따르지 않으며, 연승을 잇지 못했다.  안산은 1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스리톱은 김범수-노경호-양세영, 측면과 중원은 이택근-최한솔-이지승-김재성이 출전했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안산과 성남은 치열한 접전으로 기회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양 팀 통틀어 슈팅은 1개 밖에 나오지 않았다. 노경호가 유일하게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35분 돌파하면서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성남 수비수 머리 맞고 굴절되어 높이 떴다. 후반전 이후 성남의 공세에 밀려 고전했다. 위기 극복이 필요한 안산은 후반 9분 장유섭, 김진현, 손재희를 동시에 투입했다. 통증을 호소한 김영남의 공백을 메우는 건 물론 공격적인 승부를 걸어 선제골을 노렸다. 후반 14분 강수일을 투입하며 힘을 실어줬다.  후반 30분 실점 위기를 맞았다. 신재원에게 실점하는 듯 했지만, 박지원의 크로스 과정에서 볼이 골 라인을 넘어섰다. 온 필드 리뷰(VAR) 끝에 취소되며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후반 44분 국관우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안산은 추가시간 동점골 기회를 잡았다. 강준모가 페널티 지역에 떨어지려는 볼을 쇄도하며 잡으려는 순간 알리바예프에게 걷어차였다.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김범수가 나섰다. 김범수는 가운데로 찼지만, 성남 골키퍼 최필수 다리에 걸리면서 동점골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결국, 0-1 패배로 마무리했다.

등록일 : 2024.06.03조회수 : 390

‘이제는 연승 도전’ 안산그리너스FC, 성남FC와 중위권 도약 기로선 맞대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성남FC와 맞대결에서 세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안산은 오는 6월 1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6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8경기 연속 무승(4무 4패)으로 부진했던 안산은 지난 27일(화) 부산아이파크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이뤄냈다.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까지 이뤄냈다. 현재 승점 13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이번 승리를 발판 삼아 2라운드 로빈에서 돌풍을 일으키려 한다. 성남전에서 승리한다면 올 시즌 첫 연승은 물론 최하위 탈출, 중위권 도약까지 노릴 수 있다. 현재 7위 부산(승점 19)과 승점 6점 차라 연승한다면,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이번 성남전에서 절호의 기회를 잡았기에 놓칠 수 없다. 안산은 여전히 공격수들의 침묵이 계속되지만, 경기력과 의지는 나쁘지 않다. 김범수를 비롯해 노경호, 양세영, 강수일 등 공격수들은 저돌적인 돌파와 적극적인 슈팅으로 득점 감각을 찾는 중이다.  특히, 노경호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노경호는 올 시즌 현재까지 3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다. 또한, 성남과 지난 2라운드 원정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이끌 정도로 강했다. 이번 홈 경기에서 다시 재연할 준비를 마쳤다. 중원은 최한솔, 이지승 콤비만으로 든든하다. 특히, 최한솔은 부산전 헤더 결승골과 함께 부산과 중원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이 자신감을 성남전에서도 이으려 한다. 무실점을 이뤄낸 수비도 마찬가지다. 고태규가 부상으로 성남전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장유섭이 있다. 장유섭은 부산전 고태규 대신 교체 출전해 결승골 도움은 물론 완벽한 수비로 공백을 메우며 걱정을 덜어냈다.  성남은 올 시즌 우승 및 승격 후보로 주목받았지만, 현재 12위에 최근 4연패로 부진하고 있다. 현재 안산과 승점 동률이라 패배 시 최하위로 떨어진다. 어느 때보다 큰 부담감을 안고 싸워야 한다.  그러나 성남은 여전히 강하다. 한 방을 갖춘 외인 공격수 후이즈를 비롯해 정승용, 이정협, 한석종, 정원진 등 K리그1에서 활약했던 선수들도 보유하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안산은 평소와 같이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성남에 틈을 주지 않을 계획이다. 안산이 성남전 승리로 분위기를 확실히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5.28조회수 : 444

안산그리너스FC U18, 사상 첫 왕중왕전 진출 [0]

안산그리너스FC U18(이하 안산U18)이 사상 첫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안산의 왕중왕전 진출은 2017년 창단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안산은 지난 18일(토) 오후 2시 와동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4 K리그 주니어 U18 B조’에서 강원FCU18 강릉제일고(이하 강원)와 맞붙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전반 이른시간 안산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분 최우진의 측면에서의 슈팅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안산은 이후에도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9분 류현용의 단독돌파에 이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점수는 2-0이 됐다. 강원은 전반 39분 역습을 통해 한 골을 만회하며 추격했지만 결국 경기는 2-1로 안산이 승리했다.  전반기 리그가 끝난 현재 안산은 ‘2024 K리그 주니어 U18 B조’에서 3승 3무 1패(승점 12점)를 기록하여 3위에 위치하며 왕중왕전 진출과 함께 후반기 A조 진출(상위 리그)까지 따냈다. 지난해 안산은 전반기 1승 3무 7패의 부진한 모습으로 마무리한 반면, 올해 안산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부진했던 안산은 올해 4월, U18 감독으로 새로 부임한 송경섭 감독을 중심으로 새로운 코칭스텝을 선임하며 팀의 스타일과 분위기 개선에 나서며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  기존에는 5백을 기반으로 하여 수비를 단단히 하고 역습에 중점을 둔 운영을 한 반면, 현재는 현대축구의 흐름에 맞추어 4백을 기반으로 빌드업과 공 소유를 중심으로 하는 주도적인 축구로 스타일로 변화를 만들어 좋은 결과를 낸 것이다.  U18 송경섭 감독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모두 잘 따라와 주어 이뤄낸 결과다. 앞으로 후기리그뿐만 아니라 많은 대회들이 남아있다. 지금 분위기를 잘 이어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은 재정비 후 오는 5월 31일부터 함안에서 개최되는 ‘제 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참가해 부산U18 개성고, 인천U18 대건고, 대전U18 충남기계공고와 조별예선을 치른다. 

등록일 : 2024.05.24조회수 : 721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안산그리너스FC, 부산아이파크와 홈 경기 반전 다짐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에서 부산아이파크전 승리와 함께 분위기를 바꾼다. 안산은 오는 27일(월)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2연속 무실점으로 희망을 살리던 안산은 경남FC와 지난 14라운드 원정에서 0-2로 아쉽게 패했다. 이른 시간 실점으로 어렵게 시작했고, 먼 거리 원정과 빡빡한 일정 속에서 쉽지 않은 경기를 치렀다. 안산은 희망을 잃지 않고, 경기 종료 휘슬 울릴 때까지 투지를 보여줬다. 안산의 투지와 경기력은 나쁘지 않기에 저력은 아직 충분하다. 계속 부딪히고 도전해 위기를 극복하려 한다. 이번 부산전은 홈 경기라 더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안산만의 공격 축구를 이어간다. 월요일 경기로 휴식이 하루 더 늘어난 점은 긍정적이다. 이번 부산전도 더 강한 전방 압박과 체력전으로 상대를 괴롭힐 계획이다. 이번 상대 부산은 승격 문턱까지 간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 5위로 주춤하고 있다. 기복이 심한 경기력은 물론 수비 불안으로 흔들리고 있다. 천안시티FC와 지난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 당해 심리적인 충격도 있다. 부산은 라마스, 페신, 이한도, 임민혁, 안병준 등 검증된 선수들이 즐비한 강팀이다. 지난 4월 27일 원정 맞대결에서 1-2 패배로 아픔을 줄 정도로 여전히 힘겨운 상대다. 안산은 강팀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았기에 이번에도 공격 축구로 승부를 걸 것이다. 안산이 부산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과 함께 돌풍 희망을 살릴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5.23조회수 : 448

안산그리너스FC, 경남FC 원정에서 0-2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최선을 다했음에도 경남FC전 승리하지 못했다. 안산은 21일(수)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손재희-강준모-심태웅이 앞장섰고, 측면과 중원에는 이택근-최한솔-이지승-김재성이 출전했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안산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윤주태에게 선제 실점하며 어렵게 시작했다. 실점 후 반격에 나섰다. 김영남이 전반 11분 시도한 슈팅은 경남 골키퍼 김민준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1분 이지승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김민준 손과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아쉽게 무산됐다. 안산은 전반 31분 에이스 라인인 노경호, 김범수, 김진현을 동시에 투입하며 일찍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후반 7분 박민서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격차는 더 벌어졌다. 안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노경호가 후반 12분 페널티 지역 우측에서 때린 슈팅이 김민준 손에 걸렸다. 만회골이 절실한 안산은 후반 25분 이규빈을 투입하며, 공격에 더 무게를 뒀다. 더 몰아붙인 안산은 후반 36분 김진현의 위협적인 슈팅이 이어졌지만, 또 김민준에게 막혔다. 안산은 후반 38분 장유섭 투입으로 공중볼 강화에 나섰다. 후반 41분 김영남의 오른발 프리킥은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경남 미드필더 정현철이 퇴장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아쉽게 0-2 패배로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4.05.23조회수 : 357

단단해진 안산그리너스FC, 경남FC 골문 열고 승리 이룬다 [0]

안산은 오는 22일(수)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안산은 리그에서 7경기 동안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지만, 2경기 연속 무실점은 긍정적이다. 전방 압박을 바탕인 안정적인 수비와 약속된 플레이까지 제대로 이뤄지며 조직력은 탄탄해졌다. 경남전은 2라운드 로빈 첫 경기다. 무실점으로 탄탄해진 수비를 바탕으로 득점력을 높여 공격 축구에 더 힘을 실으려 한다. 득점력을 끌어올린다면, 1라운드 로빈보다 더 나은 성적이 기대된다. 관건은 체력이다. 충북청주FC와 13라운드 홈 경기 이후 4일 만에 경기를 치르며, 더구나 원정이라 체력 부담은 있다. 그러나 안산은 젊은 패기로 극복한다. 에이스 공격수 김범수는 충북청주전 교체 출전, 주장 김영남과 중원의 핵 이지승은 결장하며 체력을 비축해 경남전을 준비했다. 대체 선수들도 가능성을 보였다. 측면 수비수 김재성은 센터백으로 깜짝 변신해 김영남의 공백을 잘 메웠다. 그 외에도 김진현, 강준모 등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도 선발로 나와 가능성을 보여줬다. 임관식 감독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긴 점은 경남전을 앞두고 긍정적이다. 경남은 꾸준히 플레이오프를 나갈 정도로 강팀이다.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1-2 역전패로 안산에 아픔을 안겼다. 이번에는 다르다. 경남은 최근 3연패로 11위까지 추락했다. 안산과 달리 3연패 동안 6실점을 허용했고, 김포FC와 지난 경기에서 1-3 패배로 수비 불안은 더해졌다. 또한, 에이스 원기종의 군 입대, 외국인 공격수 아라불리가 부상으로 공격에서도 공백까지 더해졌다. 안산은 더 강한 전방 압박과 활발한 움직임, 빠른 공격 전개로 경남의 수비를 뚫으려 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실점 기세까지 더해진다면 승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안산이 경남 원정에서 승리로 2라운드 로빈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5.21조회수 : 379

안산그리너스FC, 충북청주FC와 홈 경기 0-0 무승부… 2연속 무실점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충북청주FC 징크스를 털어내지 못했지만, 연패를 끊어냈다.안산은 18일(토)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승리하지 못했지만, 충북청주전 3연패를 끊어내는 데 만족했다. 또한,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이날 안산은 공격에 큰 변화를 줬다. 3-4-3으로 포메이션으로 나섰고, 스리톱은 교체로 나섰던 강준모-김진현-양세영을 앞장세웠다.김범수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최한솔과 노경호가 짝을 지었고, 이택근과 손재희가 양 측면에 퍼졌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재성-고태규가 나란히 했고, 골문은 이준희가 지켰다.안산은 충북청주와 슈팅 2개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전반 42분 양지훈에게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몸을 던져 선방한 이준희의 활약으로 위기를 넘겼다.이후 안산은 전반 추가 시간 프리킥 기회에서 고태규가 헤더로 반격했으나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양세영을 빼고 에이스 김범수를 투입했다. 4분 뒤 손재희와 김도윤 투입으로 힘을 실어줬다.김범수가 후반 10분 후방 침투 패스 때 페널티 지역 우측을 파고들었고, 충북청주 수비수 베니시오 발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듯 했다.그러나 온 필드 리뷰(VAR)을 거쳐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벌어진 것으로 판정, 프리킥으로 정정됐다. 최한솔이 키커로 나섰으나 수비벽에 걸렸다.득점이 필요한 안산은 후반 26분 이택근, 강준모를 빼고 정용희, 박준배를 각각 집어넣었다. 그러나 후반 32분 공격수 김도윤이 부상으로 이준희와 교체되는 악재를 맞이했다.안산은 후반 막판 정민우에게 일대일 위기를 맞이했지만, 이준희가 선방으로 안산을 위기에서 구해냈다.이후 안산은 충북청주 골문을 위협했으니 더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마감했다.

등록일 : 2024.05.20조회수 : 277

너와 나, 우리 모두 안산그리너스 12번째 선수! WE ARE GREEN WOLVES 모집 [0]

너와 나, 우리 모두 안산그리너스 12번째 선수! WE ARE GREEN WOLVES 모집!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공식 서포터즈 ‘베르도르’와 함께 3인 이상의 소그룹 서포터즈 모임인 ‘WE ARE GREEN WOLVES’를 신규 모집한다. ‘WE ARE GREEN WOLVES’는 안산그리너스FC를 지지하는 누구나 구단의 상징인 ‘GREEN WOLVES’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경기장 서포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WE ARE GREEN WOLVES’ 가입비는 1만원이며 대표자를 포함하여 3인 이상이 신청 가능하다. 가입자 전체에게 머플러 1장과 공식 서포터즈 ‘베르도르’의 응원가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안산그리너스FC 홈 유니폼이 증정된다. 안산그리너스FC 안익수 대표이사는 "팬들과 함께 응원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WE ARE GREEN WOLVES’를 기획하게 됐다“며 ”안산그리너스FC를 지지하는 누구나 서포터가 될 수 있는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WE ARE GREEN WOLVES’ 가입은 안산그리너스FC 홈페이지(www.greenersfc.com/) 상단 FANZONE)서포터즈 탭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비 납부 후 2024시즌 홈경기 시 ‘WE ARE GREEN WOLVES’ 장내 부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구단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안산그리너스FC 홍보마케팅팀(031-480-2002)에 문의 가능하다. 한편, 오는 5월 18일 홈경기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충북청주와의 홈경기에 가입자를 대상으로 ‘WE ARE GREEN WOLVES’ 부스를 운영하여 기념품 증정 및 응원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24.05.17조회수 : 322

포기 없는 안산그리너스FC, 홈에서 충북청주FC 징크스 깬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에서 승리를 위해 다시 뛴다. 안산은 오는 18일(토)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15일에 열린 부천FC1995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로 원했던 승리를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소득은 있었다. 서울이랜드FC와 지난 11라운드 0-3 패배 충격을 극복했다. 올 시즌 두 번째로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올 시즌 안산의 수비가 많이 개선됐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어 점유율 52%, 슈팅 개수도 5개로 3개인 부천보다 많았다. 여전히 경기력은 좋기에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안산은 결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지만, 팀 내 응집력은 여전히 끈끈하다. 선수들도 임관식 감독의 공격 축구에 믿음이 강하다. 서울이랜드전 대패 충격을 4일 만에 극복한 비결이다. 홈에서 더 강한 응집력과 투혼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려 한다. 이번 상대 충북청주는 지난 시즌 K리그2에 첫 참가해 8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근접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다. 올 시즌 현재까지 3승 6무 2패 7위로 흐름을 잘 이어가고 있다. 안정된 수비와 물고 늘어지는 팀 스타일은 안산과 비슷하다. 충북청주는 최근 6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지만, 1승 밖에 없을 정도로 무승부가 많다. 결국, 이번 경기는 한 골 싸움이다. 수비에서 실수를 줄이고, 찬스 대비 결정력을 높인다면 승리에 가까워 진다. 안산은 충북청주를 상대로 3전 전패로 고전했다. 올 시즌 첫 대결에서 승리로 징크스 탈출과 함께 설욕해야 한다. 1라운드 로빈 마지막 경기라 시즌 중반 이후 상승세를 타기 위해서 물러설 수 없다. 안산이 충북청주 징크스 탈출과 함께 1라운드 로빈을 기분 좋게 마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5.16조회수 : 285

‘수중전 투혼’ 안산그리너스FC, 부천FC1995 원정서 0-0 무승부 [0]

안산그리너스가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부천FC1995전에서 무승 탈출에 실패했지만, 승점을 챙겼다. 안산은 15일(수)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3-4-3으로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스리톱에 김범수-노경호-양세영을 앞장세웠다. 측면에는 이택근과 김재성이 퍼졌고, 중원은 이지승과 최한솔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안산은 전반부터 경기를 주도하며, 부천을 위협했다. 전반 5분 김영남의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문 옆을 살짝 빗나갔다. 부천과 전반 내내 치열한 접전으로 쉽사리 기회를 주지 않으려 했다. 득점 없이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부천이 후반 시작과 함께 외국인 공격수 바사니와 루페타를 투입하며 승부를 걸자, 안산도 후반 16분 김범수를 빼고 김도윤을 투입하며 높이와 힘을 보강했다. 후반 27분 강준모와 손재희, 35분 강수일 카드를 꺼내며 공격에 더 무게를 뒀다. 안산은 노경호를 중심으로 부천을 두들겼다. 노경호가 후반 35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수중전으로 인해 볼 트래핑과 체력적인 어려움에도 끝까지 부천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더는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4.05.15조회수 : 270

안산그리너스FC, 단원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는 지난 5월 11일 (토) (재)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과청소년 스포츠활동(축구) 활성화를 위한 지역 밀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스포츠(축구) 프로그램의 상호 지원 ▲스포츠 사회공헌사업 연계 협력 ▲인적자원 및 필요한 정보 제공 ▲인지도 향상과 홍보에 관한 사항 적극 협조 등의 내용을 담았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원청소년수련관 소속 축구팀들과 사회공헌사업 연계 협력 및 축구 전문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내 스포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 최완열 관장은 “안산그리너스FC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문화된 스포츠활동 및 사회공헌사업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안산그리너스FC 안익수 대표이사는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운영하며 많은 교육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이러한 활동 외에도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진행 중이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그리너스 힐링체조’,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축구 체험을 제공하는 ‘그린스쿨‘,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그리너스 등하교 지킴이’, 다문화 대상의 축구 지도 프로그램 ‘레인보우 축구교실’, 각종 단체를 방문해 일손을 돕는 ‘그리너스 봉사대’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밀착 활동들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등록일 : 2024.05.14조회수 : 297

안산그리너스FC, 투혼 발휘해 부천FC1995전 승리로 반전한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투혼으로 무승 사슬을 끊으려 한다. 안산은 오는 15일(수)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 최근 안산의 흐름이 좋지 않다. 서울이랜드FC전 0-3 패배를 포함해 리그 5연속 무승(2무 3패)으로 주춤하고 있다. 서울이랜드와 홈 경기에서 수중전 악재에도 최선을 다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과 막판 집중력에 아쉬움을 삼켰다. 안산은 다시 일어서야 한다. 강한 정신력과 포기 없는 투혼을 발휘해 부천 원정에서 반전을 꾀하고 있다. 공격은 무득점했지만, 올 시즌 리그에서 첫 호흡을 맞춘 김범수-김도윤-이규빈 스리톱은 긍정적이었다. 김도윤이 중앙에서 버텨주고, 적극적인 슈팅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덕분에 김범수와 이규빈에게 기회도 늘어났다. 에이스 김범수가 올 시즌 첫 골에 도전한다. 그는 현재 상대의 집중 견제와 무득점 부담감을 받고 있어 쉽지 않다. 그가 부담감을 이겨내고 득점 행진에 가세한다면, 안산 공격에도 좀 더 숨통이 트일 것이다. 노경호가 다시 중앙 미드필더로 돌아와 최한솔과 호흡을 맞춘 중원 조합은 지난 시즌 좋았던 기억을 살렸다. 베테랑 라인이 버티고 있는 스리백 수비와 골키퍼 이준희까지 건재하기에 다시 탄탄한 안산 수비가 부천전에서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상대할 부천은 탄탄한 조직력에 한방을 갖춘 안재준, 루페타 같은 공격수들의 존재가 위협적이다. 부천은 올 시즌 현재 리그 10위로 다소 처져 있는 상태이며, 전남드래곤즈와 지난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4실점하며 장점인 수비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안산은 부천보다 하루를 더 쉬었고, 원정 거리도 짧아 체력적인 부담은 적다. 흔들리는 부천을 상대로 안산의 공격 축구를 앞세워 승점 3점을 노린다. 안산이 부천을 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5.13조회수 : 287

안산그리너스FC, 수중전 투혼에도 서울이랜드FC에 0-3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폭우 속에서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안산은 11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서울이랜드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스리톱에 김범수-김도윤-이규빈이 선봉에 섰다. 중원은 노경호가 본 포지션으로 돌아온 채 최한솔과 짝을 지었다. 측면은 이택근과 손재희가 퍼졌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전반전은 안산의 흐름이었다. 안산은 전반 4분 문전에서 오스마르의 클리어 미스에 의한 김범수의 슈팅이 문정인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14분 최한솔의 오른발 프리킥은 수비 벽 맞고 무산됐다. 안산이 전반 막판 연이어 기회를 잡았다. 전반 43분 김영남의 침투 패스에 의한 김도윤의 오른발 슈팅, 추가시간 2분 김범수의 헤더는 연이어 서울이랜드 골키퍼 문정인에게 막혔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기회를 잡았다. 김도윤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문정인에게 막혔다. 안산은 후반 16분 이규빈을 빼고 강준모를 투입하며 처음으로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후반 18분브루노 실바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실점을 허용한 안산은 후반 25분 강수일, 정용희, 심태웅을 동시에 투입했다. 후반 30분 이후 서울이랜드를 몰아 붙였다. 강수일이 후반 34분 최한솔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 제치고 때린 왼발 슈팅은 문정인 선방에 막혔다. 후반 40분 왼 측면에서 강수일의 크로스가 김범수의 컷백으로 이어지는 듯 했지만 빗맞았다. 안산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후반 45분 브루노 실바, 47분 이코바에게 다시 연이어 실점하면서 0-3 패배를 막지 못했다.

등록일 : 2024.05.13조회수 :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