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목

‘윤주태 9호골’ 안산그리너스, 성남FC 원정서 2-0 승… 최하위 탈출로 유종의 미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기나긴 무승 터널을 지나 유종의 미를 거뒀다.안산은 26일(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라운드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천안시티FC와 승점 25점으로 동률을 이뤄냈지만, 팀 득점에서 7골 앞선 안산이 12위를 차지하며, 최하위 탈출과 함께 올 시즌을 마무리 했다.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변화를 줬다. 스리톱은 정지용-정재민-김범수가 앞장섰다. 측면과 중원은 이택근-노경호-최한솔-김재성이 나섰다. 스리백 수비는 정용희-김정호-이건웅이 나란히 했고,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다.성남이 홈 이점을 앞세워 초반부터 밀어 붙였다. 안산은 이승빈의 선방과 수비 집중력을 위기를 막아냈다.안산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최한솔이 전반 12분 프리킥 기회에서 절묘한 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이후 성남의 반격이 있었지만, 수비가 무너지지 않은 채 전반을 1-0으로 앞서며 마쳤다.후반전에도 성남의 공세는 여전히 계속됐다. 위기 넘긴 안산은 후반 12분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정지용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성남 골키퍼 김영광 정면에 걸렸다. 흘러나온 볼을 김범수가 슈팅으로 이었음에도 김영광에게 또 막혔다.안산은 후반 21분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범수와 정지용이 나오고 강준모와 이현규가 투입됐다.이후 연속적으로 추가골 기회를 만들었다. 노경호가 후반 28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이어진 후반 31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몰고 온 김재성이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로 잇지 못했다.안산은 후반 32분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이는 적중했다. 윤주태는 후반 38분 역습 기회에서 상대 수비를 제친 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이후 안산은 경기를 여유롭게 풀어갔고, 2-0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와 함께 최하위 탈출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등록일 : 2023.11.27조회수 : 1148

유종의 미 거두려는 안산그리너스, 절실한 마음으로 성남FC 원정 임한다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성남FC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안산은 오는 26일(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올 시즌 내내 안산은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 시즌 비상을 위해 승리와 함께 최하위 탈출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는 건 당연하다. 올 시즌 최종전인 성남전에서 모든 걸 쏟아 부을 준비를 마쳤다.안산은 이번 성남전에서 승리하고, 천안시티FC가 FC안양전에 패하면 하위 탈출과 함께 12위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승점 25점 동률이 된다면, 팀 득점에서 6골로 앞서 있어 당연히 안산이 천안을 넘어선다.최근 결과를 못 얻고 있지만, 좋은 경기력은 긍정적이다. 최근 4경기 연속 2골 이상 넣을 정도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FC안양과 지난 홈 최종전은 경기 종료 직전 실점으로 아쉽게 2-3으로 패했지만, 끝까지 몰아 붙일 정도로 투혼을 발휘했다.안산은 장점은 공격 축구와 투혼을 유지한 채 실점을 줄인다면, 성남전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이번 경기는 신재원(성남)과 신재혁(안산)의 형제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선수는 K리그 레전드인 신태용 감독(현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아들로 유명하다. 두 형제는 나란히 프로에서 뛰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더구나 신재원과 신재혁 두 형제 모두 지난 38라운드에서 득점을 신고했다. 신재혁은 안양전 교체 출전해 추가시간 동점골을 넣었다.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건 물론 임관식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자신감도 올라왔기에 기대치는 더 커졌다.이번 상대 성남은 승점 44점으로 9위에 그치며, 기대만큼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서울이랜드와 지난 38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안 좋은 흐름을 끊어냈다. K리그1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진성욱, 김영광, 정승용, 권순형 등 베테랑 선수들이 있고, 홈 이점도 무시할 수 없다.안산은 빠른 공수 전환과 적극적인 공격을 활용해 성남을 잡으려 한다. 성남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둬 다음 시즌 희망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11.24조회수 : 950

‘정지용-신재혁 골’ 안산그리너스, FC안양과 홈 최종전에서 2-3 아쉬운 석패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극적인 드라마를 눈 앞에 뒀지만, 올 시즌 홈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안산은 12일(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원톱에 김경준, 2선에는 정지용-김진현-이규빈이 출전했다. 3선에는 노경호와 최한솔이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이택근-김정호-김대경-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김정현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어렵게 시작했다. 실점 후 반격에 나섰다. 김정호가 전반 19분 김진현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했으나 안양 골키퍼 김태훈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측면을 공략하며 안양 골문을 노렸지만, 마무리에서 세밀하지 못했다. 전반을 0-1로 뒤쳐진 채 후반전을 기약했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채운과 윤주태 투입으로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안산이 후반 시작 2분 만에 경기 분위기를 바꿨다. 정지용이 상대 패스 미스를 가로채 우측면에서 빠르게 돌파했다. 그는 그대로 안양 골문을 달렸고,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에 성공했다.기세를 탄 안산은 역전을 노렸다. 김경준이 후반 5분 왼 측면을 파고 들면서 빈 골문 향해 쇄도하던 김채운에게 패스했다. 김채운이 슈팅하기 전 안양 수비에 막혔다.안산은 윤주태를 중심을 밀어 붙였다. 윤주태가 후반 14분 왼발 하프 발리 슈팅, 19분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은 위협적이지 못했다. 후반 29분 신재혁 투입으로 공격에 더 속도를 냈다. 그러나 후반 36분 김정현에게 두 번째 실점을 허용하면서 리드를 빼앗겼다.안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막판 이건웅 투입으로 승부를 걸었고, 후반 추가시간 다시 동점골에 성공했다. 신재혁이 헤더 경합에서 흘러나온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하며, 극적인 2-2 동점으로 마무리 하는 듯 했다. 경기 종료 직전 안양 공격수 브루노의 슈팅을 막지 못해 실점하면서 다 잡은 승점 1점을 아쉽게 놓쳤다.   

등록일 : 2023.11.12조회수 : 1093

마지막 홈 경기 앞둔 안산그리너스, FC안양전 승리로 마무리한다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리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한다.안산은 오는 12일(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최근 연이은 무승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안산은 올 시즌 홈 최종전에서 승리로 기분 좋게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둔다.안산은 1년 내내 어려운 팀 상황에서도 성원해준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야 하는 의무가 있다. 또한, 남은 2경기에서 최하위 탈출로 마지막 자존심을 세우고, 다음 시즌 희망을 안겨야 한다.이번 안양전 키 플레이어는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다. 윤주태는 올 시즌 현재까지 23경기 8골 1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골을 기록할 정도로 맹활약 하고 있다. 특히, 최근 5경기 동안 6골 1도움으로 부활 성공과 함께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그는 안양에 강했다. 지난 8월 12일 안양 원정에서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안겼다.안산은 윤주태 외에도 역동적이고, 빠른 공격수들이 즐비하다. 김범수를 비롯해 정재민, 이현규, 김경준, 정지용도 한 방을 갖췄기에 기대된다.안양은 현재 승점 48점으로 7위에 있다. 현재 준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5위 경남FC(승점 53)와 격차는 5점이고, 2경기 밖에 남지 않아 쉽지 않다. 안양은 경남이 김천상무전에 패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어 안산전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최근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더 위협적이다.안산은 올 시즌 안양을 상대로 2무를 거둘 정도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안양이 2경기 모두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안산은 동점골로 따라 잡으며 발목을 잡았다. 안산은 이전보다 공격력이 더 강해졌기에 강한 자신감으로 안양을 상대한다.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리와 함께 팬들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11.09조회수 : 969

‘윤주태 멀티골’ 안산그리너스, 경남FC 원정에서 2-4패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의 활약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안산은 28일(토)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4로 졌다.이날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원톱에 정재민, 2선에는 이규빈-윤주태-김범수가 앞장섰다. 최한솔과 노경호가 3선에서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이택근-김정호-장유섭-김재성이 나란히 했고,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 초반 경남의 공세에 고전했고, 전반 15분 글레이손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안산은 실점 후 반격에 나섰다. 최한솔이 전반 29분 기습적으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경남 골키퍼고동민 선방에 막혔다.기회를 엿보던 안산이 동점에 성공했다. 윤주태가 전반 36분 이규빈의 패스로 맞이한 일대일 기회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로 이어졌다. 이후 경남의 공세가 매서웠지만, 이승빈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기며 상대의 틈을 노렸다. 윤주태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인프런트킥은 골문을 빗겨갔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변화를 줬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경준, 8분에는 이현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이는 적중했다. 후반 12분 우측에서 올린 김재성의 크로스가 페널티 박스 내에 있는 경남 공격수설현진 팔에 맞았다.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고, 윤주태가 키커로 나서 역전골로 마무리 했다.기쁨도 잠시. 후반 23분 조향기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리드를 이어가지 못했다. 안산은 동점 이후 경남에 흐름을 뺏기자 후반 34분 강준모와 김대경 투입으로 공격적인 전략을 이어가려 했다. 그러나 후반 38분 이준재, 45분 송홍민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했고, 2-4 패배로 아쉽게 경기를 끝냈다.    

등록일 : 2023.10.30조회수 : 1111

안산그리너스, 과감한 공격 축구로 경남FC 원정 승리 다짐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패배 아쉬움을 뒤로하고 경남FC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안산은 오는 28일(토)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지난 김천상무와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3-7 패배로 아쉬운 결과를 받아 들여야 했다. 공격 축구로 2위 김천을 잡으려 했지만, 오히려 상대의 화려한 스쿼드와 공격력에 압도 당해 고전했다.안산은 김천전에서 희망과 소득은 있었다.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2위인 김천을 상대로 3득점을 기록했다. 끈질기고 공격적인 안산의 새로운 색깔을 잃지 않았다. 이날 나온 과제를 조금씩 해결한다면 더 나은 팀으로 발전할 수 있다. 대패에 좌절하지 않고, 올 시즌 종료까지 끝까지 뛰어야 한다.특히, 노경호를 비롯해 최한솔, 이택근은 김천전에서 올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이 기록한 득점이라 자신감을 찾기에 충분했다. 최전방 공격수 김경준은 득점하지 못했지만, 2도움으로 헌신과 연계 플레이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다양한 득점 루트를 만든 점은 고무적이다. 이는 상대 팀에 큰 위협이 된다.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적극적인 압박에 영리한 플레이와 집중력을 끌어올린다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 이를 경남전에서 보여줘야 한다.이번 상대 경남은 현재 리그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에 있다. 글레이손과 카스트로 외인 듀오와 모재현, 원기종 등 국내 공격수들의 활약이 좋다. 경남은 이 선수들을 막아야 승리에 가까워 진다.경남은 최근 6경기 동안 1승 2무 3패로 주춤하며,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경남이 자랑하는 공격은 최근 무뎌진 상태다. 안산은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를 통해 화력전을 펼쳐 경남을 압도할 계획이다.안산이 경남을 꺾고, 더 나은 팀으로 발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10.25조회수 : 1184

‘포기 없는’ 안산그리너스, 김천상무 상대로 공격축구에도 3-7 아쉬운 패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리그 최고 전력을 자랑한 김천상무를 상대로 잘 싸웠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안산은 22일 오후 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3-7로 아쉽게 패했다.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원톱에 김경준, 2선에는 정지용-김진현-김범수가 출전했다. 3선에는 노경호와 최한솔이 짝을 이뤘다. 포백 수비는 이택근-김정호-장유섭-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은 시작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전반 15, 21분 최병찬에게 연속 실점했다. 흔들리던 안산은 전반 23분 이상민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쉽게 포기하는 듯 했다.안산의 저력은 전반 28분부터 시작됐다. 최한솔이 전반 28분 헤더 경합 후 흘러나온 볼을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그는 헤더 경합 과정에서 김천 미드필더 원두재에게 반칙으로 골이 취소되는 듯 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득점으로 인정됐다.기세를 안산은 전반 38분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를 일찍 넣었다. 2분 뒤 추가골로 이어졌다. 정지용이 전반 40분 왼 측면을 돌파하며 크로스를 올렸고, 김경준 발 맞은 후 쇄도하던 이택근에게 연결됐다. 이택근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기쁨도 잠시, 전반 41분 강현묵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2골 차로 벌어졌다.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장신 공격수 정재민 투입으로 공중볼과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11분 이영준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격차는 다시 3골로 벌어졌다.후반 13분 김경준을 빼고 이규빈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이후 안산은 골과 함께 희망의 불씨를 다시 살렸다. 노경호가 후반 21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김천 골키퍼 신송훈이 잡으려다 놓치며 골로 이어졌다.안산은 후반 32분 최병찬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리지 못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추가시간 윤종규에게 실점을 내줬고, 3-7 패배를 막지 못했다.   

등록일 : 2023.10.24조회수 : 1199

안산그리너스FC, 와텔러스 기획 홈경기로 관중 맞이! [0]

 안산그리너스가 대학생마케터 와텔러스가 기획한 이벤트로 가을밤의 홈경기를 장식한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22일(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김천상무(이하 김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와텔러스가 기획한 “Complete Our Club: 우리의 클럽을 완성하라”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외 이벤트 부스에서는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O,X 퀴즈 슈팅 게임’, ‘바운스 볼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면 지정 포인트를 획득한다. 누적 포인트에 따라 차등 경품이 지급된다. 김천전 하루만 특별 운영되는 ‘안산네컷’ 포토 부스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안산그리너스FC와 관련된 다채로운 도안을 활용한 페이스페인팅도 진행된다.이날 특별히 그린존(E석) 광장에는 구단의 공식 스폰서인 스포츠 브랜드 ‘크릭(CRIC)’과 함께 하는 팝업 전시 공간이 조성된다. 안산그리너스의 역사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사전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한 “Team다니 vs Team로니 미션 계주”가 그라운드 내부에서 진행된다. 팬들과 마스코트,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치열하고 재미있는 레이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전 홈 경기 이벤트는 안산그리너스FC 대학생 마케터 ‘와텔러스’가 기획했다. ‘와텔러스’는 ‘와~스타디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알리는 사람들’의 뜻으로 장내 경기 운영과 장외 이벤트 진행, 구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한다.와텔러스 7기 서희원은 “직접 준비해보며 많은 걸 배우고 느낀 소중한 경험이었다. 오랜 준비기간을 통해 기획한 홈 경기인 만큼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장 입장 및 장외 행사는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해당 홈경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 예매를 비롯해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등록일 : 2023.10.20조회수 : 1134

후반전에 강한 안산그리너스, 갈 길 바쁜 김천상무 잡고 징크스 탈출 의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에서 김천상무 징크스 탈출에 도전한다.안산은 오는 22일(일) 오후 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6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2주간 A매치 휴식기 동안 안산은 체력 보충과 함께 팀 조직력 강화에 집중했다.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역동적인 축구를 더 다듬었다. 올 시즌 남은 4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다음 시즌 비상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 안산은 최근 2경기에서 김포FC전 1-1 무승부, 전남드래곤즈전 2-3 석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런데도 매 경기 득점을 하고 있으며, 역동적이고 빠른 공격 축구 기조는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긍정이다.특히, 후반에 강한 안산은 매섭다. 후반전마다 득점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안산은 쉽게 포기하지 않은 근성을 보이고 있으며, 상대 팀들은 안산을 쉽게 보지 않고 있다. 안산은 현재 리그 2위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인 김천을 상대로 힘든 싸움이 예상된다. 전력 열세에도 후반전에 강한 근성으로 제대로 맞불을 놓으려 한다.김천은 김동현, 원두재, 강현무, 김재우, 강현묵, 김진규 등 공수에 걸쳐 K리그1에서 검증된 스타들이 즐비하다. 현재 60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골을 자랑할 정도로 공격력은 매섭다. 안산은 김천과 역대 전적 1무 5패로 고전 중이다.김천이 전력 우위에도 불안 요소는 있다. 선두 부산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하고 있어 매 경기 승리는 필수다. 안산과 달리 매 경기 살얼음판이라 심리적으로 부담이 크다. 안산은 초반 실점을 최대한 막고, 흐름을 내주지 말아야 한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후반에 승부를 건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안산이 홈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김천이라는 대어를 잡고 징크스 탈출을 이룰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10.19조회수 : 1120

‘윤주태 3연속 골’ 안산그리너스,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2-3 패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윤주태의 3연속 골 행진에도 웃지 못했다. 안산은 7일(토)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5라운드 원정에서 2-3으로 패하며, 3연속 무패 행진을 잇지 못했다.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4-2-3-1로 나섰다. 원톱에 김경준, 2선에는 정지용-김진현-김범수가 앞장섰다. 3선에는 최한솔과 노경호가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이택근-김정호-장유섭-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은 전반 15분 플라나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 다녔다. 장유섭이 발을 뻗어 막아내려 했으나 굴절되어 골 라인을 넘어섰다.실점을 내준 안산은 반격에 나섰다. 최한솔이 전반 26분 오른발 프리킥, 41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두들겼으나 크로스바 위로 넘어갔다.두들기던 안산이 동점에 성공했다. 김범수가 전반 추가시간 2분 우측면에서 파고 들며 때린 왼발 중거리 슈팅이 전남 골망을 흔들었다.안산은 후반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김진현이 후반 7분 우측에서 온 김범수의 크로스를 노마크 상태에서 오른발로 갖다 댔으나 크로스바 맞고 나갔다.역전이 필요한 안산은 후반 9분 윤주태와 정재민 투입으로 공격을 강화했다. 기회를 놓친 아쉬움은 실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10분 발디비아, 13분 플라나에게 연속 실점하며 격차는 더 벌어졌다.안산은 강한 뒷심으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윤주태가 후반 29분 정지용의 상대 수비수와 경합 과정에서 흘린 볼을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었다.다시 불씨를 살린 안산은 후반 30분 강준모와 이현규를 투입해 공격에 더 힘을 실었다. 안산은 끝까지 동점골을 위해 밀어 붙였지만, 더는 득점 없이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등록일 : 2023.10.10조회수 : 1257

2연속 드라마 쓴 안산그리너스, 전남 킬러 면모 유지하며 무패 잇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좋은 기적을 가지고 있는 전남드래곤즈 원정을 떠난다.안산은 오는 7일(토)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안산의 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2연속 무패(1승 1무)를 달리며, 후반기 K리그2 흐름을 좌지우지할 정도다. 특히, 후반전 뒷심이 안산의 무패를 이끌고 있다. 2경기 연속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로 승점을 챙겼다. 상위권 경쟁 중인 김포FC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극적인 무승부는 자신감을 더 끌어올렸다.안산은 신구조화에 성공하며, 팀이 더 탄탄해지고 포기하지 않은 힘까지 생겼다. 베테랑 윤주태는 2경기 연속 극장골로 이름값 증명했다. 김포전 페널티 킥을 만든 김정호는 수비와 3선을 오가며, 든든한 지지대 역할 해줬다.김범수, 정지용 등 젊은 윙어들은 활발한 움직임과 빠른 발로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공수 전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흔들렸던 수비도 김포전 1실점으로 안정과 자신감을 얻었다. 여러모로 공수 균형이 잘 잡혔기에 앞으로 더 기대된다.안산은 전남을 상대로 강했다. 역대 전적 7승 4무 6패로 앞서 있고, 올 시즌 전적도 1승 1패로 팽팽하다.전남은 천안시티FC와 지난 33라운드에서 1-3으로 패하며 기세가 꺾였다. 임관식 감독은 부임 전 전남 수석코치를 지내며 전남을 잘 알고 있어 긍정적이다. 방심은 금물이다. 전남은 현재 도움 선두 발디비아를 비롯해 하남, 유헤이, 플라나로 구성된 공격진은 무시할 수 없다. 34라운드 휴식으로 2주간 체력 충전까지 완료했다. 홈 이점도 안고 있다.안산은 90분 내내 포기하지 않은 근성에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공격을 살려 전남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안산이 전남까지 잡고 무패 기록을 3연속으로 늘릴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10.05조회수 : 1161

‘윤주태 종료 직전 PK골’ 안산그리너스, 김포FC와 홈 경기 1-1 극적 무승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2연속 드라마를 쓰며, 김포FC 킬러 면모를 유지했다. 안산은 30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비록 연승에 실패했지만, 2연속 무패(1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22점과 함께 12위를 유지했다. 김포와 역대전적 3승 3무 1패 우위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4-2-3-1로 나섰다. 원톱에는 김경준, 2선에는 정지용-김진현-김범수가 자리했다. 3선에는 노경호, 김재성이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이택근-김정호-장유섭-정용희,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전반전은 김포의 우세였다. 김포는 에이스 공격수 루이스를 앞세워 안산의 골문을 두들겼지만, 이승빈이 결정적 순간 선방으로 실점을 막았다. 밀리던 안산이 전반 종료 직전 결정적 기회를 맞이했다. 김경준이 페널티 지역 혼전 과정에서 때린 슈팅은 조성권의 수비에 막혔다.안산은 후반 9분 서울이랜드전 멀티골로 역전승을 이끌었던 윤주태, 정재민을 동시 투입했다. 이후 안산의 경기력이 달라졌다.정지용이 후반 14분 돌파하면서 때린 오른발 인프런트킥은 김포 골키퍼 박청효 선방에 막혔다. 2분 뒤 먼 거리에서 시도한 윤주태의 오른발 무회전 프리킥도 박청효 손에 걸렸다.후반 38분 루이스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다.안산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페널티 킥 골로 패배를 면했다. 김정호가 파블로의 반칙으로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윤주태가 마무리했다. 안산은 극적인 1-1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3.09.30조회수 : 1108

극적인 드라마 만든 안산그리너스, 김포FC 킬러 다시 증명한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극적인 역전승 기세를 김포FC전에도 잇는다.안산은 오는 30일(토)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김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안산의 최근 분위기는 최고조다. 서울이랜드FC와 지난 33라운드 원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윤주태의 결승골로 4-3 역전승을 이뤄냈다. 또한, 임관식 감독 부임 후 첫 승까지 달성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집념과 공격축구로 반전을 이뤄냈다.12위를 지켜낸 안산은 이 기세를 몰아 K리그2 팀들에 고춧가루를 뿌리려 한다. 시즌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 내일이 기대되는 팀으로 한 발 더 다가간다.결승골 주인공 윤주태의 활약이 고무적이다. 그는 0-2로 뒤처진 상황에서 만회골로 4-3 역전승의 신호탄을 쐈고, 결승골 당시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안산을 구해냈다. 윤주태는 체력과 부상 우려로 교체 출전하지만, 나올 때마다 골과 경기 조율로 이름값을 해내고 있다. 윤주태와 함께 멀티골을 기록한 정재민도 자신감이 올랐다. 그가 보여준 헤더골과 공중볼 장악과 함께 연계 플레이는 더욱 기대된다. 측면 자원인 정지용과 김재성은 과감한 돌파와 크로스로 공격 축구에 불을 붙이고 있다. 노경호는 세트피스에서 정확하고 날카로운 킥으로 안산 공격에 힘이 됐다. 안산 공격 핵심 중 하나이자 서울이랜드전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던 김범수가 돌아온다. 김범수는 빠른 발을 활용한 저돌적인 돌파로 김포를 위협한다. 그는 지난 7월 24일 김포 원정에서 결승골로 1-0 승리를 이끈 좋은 기억도 있다. 김포는 올 시즌 내내 꾸준히 좋은 흐름을 타며, 4위에 머물고 있다. 탄탄한 조직력에 현재 리그 득점 선두인 루이스(15골)의 활약은 위협적이다.안산은 김포를 상대로 강했다. 역대 전적 3승 2무 1패로 압도적이며, 올 시즌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안산은 공격 축구와 상대 흐름을 끊는 전방 압박으로 김포를 다시 한 번 더 잡을 계획이다.안산이 김포 킬러를 다시 증명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9.27조회수 : 1095

정재민-윤주태 맹활약’ 안산그리너스,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극적인 4-3 역전 드라마…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8경기 만에 승리하며, 임관식 감독에게 부임 후 첫 승을 선물했다. 안산은 24일(일) 오후 4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초반 2실점에도 정재민과 윤주태의 멀티골 맹활약에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썼다. 이로써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 부진을 끊어냈고, 승점 21점으로 12위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안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경준 원톱에 정지용-김진현-이규빈이 2선을 형성했다. 최한솔과 노경호가 중원에서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이택근-김정호-장유섭-김재성이 나란히 했고, 이승빈이 골문을 책임졌다. 전반전은 서울이랜드의 공세에 고전했다. 전반 32분 유정완에게 선제 실점으로 어려워졌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윤주태, 10분에는 정재민을 투입해 승부를 걸었다.안산의 노력에도 후반 15분 변경준에게 추가 실점으로 패배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듯 했다.안산은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가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윤주태는 후반 17분 정지용의 오른발 슈팅이 문정인에게 막힌 볼을 놓치지 않고 만회골을 넣었다.기세를 탄 안산이 동점에 성공했다. 정재민이 후반 29분 코너킥 기회에서 노경호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득점했다.정재민이 역전까지 만들었다. 그는 후반 41분 우측에서 온 김재성의 크로스를 다시 헤더로 마무리 했다. 승리에 가까워지는 듯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4분 호난에게 실점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칠 위기였다.윤주태가 팀을 구했다. 그는 경기 종료 직전 정지용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4-3 대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등록일 : 2023.09.25조회수 : 1263

승리 향한 안산그리너스 집념, 공격축구로 돌파구 찾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연이은 무승 부진을 정면으로 돌파한다.안산은 오는 24일(일) 오후 4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최근 무승 부진이 좀처럼 끊기지 않고 있다. 리그 선두 부산아이파크와 지난 32라운드 원정에서 0-2로 패하며, 승리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안산은 부산을 상대로 잘 싸웠다. 리그 선두이자 최고 전력을 자랑하는 부산의 흐름을 끊어냈고,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공격전개로 경기를 잘 운영했다. 다만, 전반 초반 정지용의 골대샷과 후반전에 나온 정지용의 골 장면은 비디오 판독(VAR)으로 취소될 정도로 운이 따르지 않았다. 결국, 안산은 운이 따르지 않은 골 결정력과 순간 흐트러진 집중력으로 승리를 놓쳤다. 이를 극복해야 승리로 나아갈 수 있다. 임관식 감독은 연이은 무승으로 처져 있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으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 긍정적이다.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념과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을 계속 유지해야 승리에 가까워진다. 이번 서울이랜드전도 안산의 투지를 이어간다.안산은 공격 축구로 활로를 찾는다. 임관식 감독 부임 후 승리는 없지만, 약속된 플레이와 적극적인 경기운영을 이어간 점은 긍정적이다. 골이 터지고 불필요한 실수를 줄여 승리한다면, 충분히 반전 가능하다. 서울이랜드는 승점 35점으로 10위까지 처졌고, 잦은 패배로 부침을 겪었다. 14경기 무패를 달리던 충북청주FC 원정에서 1-0 승리로 반전했다. 박정인, 츠바사, 이동률, 송시우 등 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들이 즐비할 정도로 전력은 좋다.서울이랜드는 기복이 다소 심하다. 안산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축구로 선제골과 함께 기선제압하며 승리를 노린다.안산이 승리를 향한 강한 열망으로 서울이랜드를 잡고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9.23조회수 : 1057

운이 따라주지 않은 안산그리너스,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0-2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좋은 경기력을 펼쳤음에도 아쉽게 승리하지 못했다.안산은 19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2라운드 원정에서 0-2로 패했다.이날 안산은 4-2-3-1로 나섰다. 원톱에 김경준, 2선에는 정지용-김진현-강준모가 공격에서 앞장섰다. 3선에는 최한솔과 노경호가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이택근-김정호-장유섭-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이 전반 11분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정지용이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안산은 부산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빠른 공격 전개로 부산을 위협했다. 강준모가 전반 31분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옆그물을 때렸다. 1분 뒤 강준모를 빼고 김범수를 투입하며, 일찍 승부를 걸었다.시간이 지날수록 안산의 공격은 매서웠다. 최한솔이 전반 42분 부산 수비수들과 경합에서 이겨낸 후 때린 왼발 슈팅이 부산 골키퍼 구상민 정면으로 향했다.후반전에도 안산의 흐름은 계속됐다. 장유섭이 후반 2분 코너킥에서 시도한 헤더는 빗나갔다.안산은 후반 13분 최지묵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 다녔다. 실점 후 윤주태와 정재민을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안산이 동점골 기회를 잡는 듯 했다. 정지용이 후반 25분 오른발 슈팅으로 부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비디오 판독(VAR) 결과 정지용의 돌파 과정에서 부산 미드필더 임민혁을 가격하는 장면이 잡혀 득점은 취소됐다. 안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항의했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흔들린 안산은 후반 35분 페신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안산은 후반 40분 고태규와 이현규를 동시에 투입하며, 만회골 의지를 드러냈다. 끝까지 두들겼으나 득점에 실패하며, 0-2 패배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3.09.23조회수 : 975

안산그리너스, 충북청주와 홈 경기 0-1 아쉬운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좋은 경기력을 펼쳤음에도 승리를 이루지 못했다.안산은 16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북청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원톱에 정재민, 2선에는 정지용-김경준-이규빈이 뒤를 받혔다. 3선에는 최한솔과 노경호가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이준희-고태규-장유섭-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충북청주를 압박했다. 이규빈이 경기 시작 1분 만에 우측을 돌파하며 왼발 슈팅을 때렸으나 충북청주 골키퍼 박대한 품에 안겼다. 전반 6분 김경준의 오른발 프리킥 역시 박대한 품으로 향했다. 전반 9분 충북청주 장혁진의 슈팅으로 실점 위기를 맞이했지만, 11분 정재민의 노마크 상태에서 헤더는 높이 솟구쳤다.이전과 달리 전반을 잘 치른 안산은 전반 41분 정지용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두들겼지만 멀리 벗어났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윤주태와 김범수를 투입하며, 빠른 공격으로 승부를 보려 했다.후반전 빠른 공격 전환을 통해 활로를 찾으려 했다. 후반 12분 최한솔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옆그물을 때렸다. 3분 뒤 역습에서 노경호의 오른발 슈팅은 박대한에게 막혔다.그러나 후반 18분 조르지에게 실점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안산은 베테랑 윤주태를 중심으로 동점골을 노렸다. 윤주태는 후반 38분 터닝 슈팅, 44분 왼발 슈팅 모두 박대한에게 걸렸다.이후 안산의 공세는 계속 됐지만, 충북청주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아쉽게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등록일 : 2023.09.16조회수 : 1107

재정비와 휴식 마친 안산그리너스, 충북청주 무패 행진 홈에서 저지한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2주간 꿀 갖은 휴식을 마치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안산은 오는 16일(토)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2주간 A매치 휴식기는 안산에 소중한 시간이었다.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는 건 물론 부임 한 달째 맞이한 임관식 감독의 축구를 보완하고 색깔을 입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제 더 나아진 경기력과 결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려 한다.안산은 휴식기 이전에 가진 천안시티FC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비록 승리에 실패했지만, 선제 실점에도 동점골을 만들었다. 특히 내용이 좋았다. 전체 점유율 56%는 물론 슈팅과 유효슈팅 8, 5개로 천안(슈팅 7, 유효슈팅 2)을 압도했다.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 축구가 점점 날카로워지는 증거다. 김범수, 정지용, 이현규, 김경준 등 젊은 선수들과 천안전 동점골 주인공이자 베테랑 윤주태까지 신구조화에 성공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서 고무적이다.반면, 골 결정력을 끌어올려야 하고, 전반전 흔들리는 모습은 극복해야 한다. 이 과제를 해결하면, 결과를 내고 자신감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이번 상대 충북청주는 13경기 무패(6승 7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단은 화려한 편이 아니나 에이스 공격수 조르지를 비롯해 장혁진, 문상윤, 김원균 등 K리그1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활약하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안산은 충북청주와 올 시즌 2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신생팀에 계속 고전하면, 차후 맞대결 시 부담은 커지기에 이번 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더 강한 정신력과 적극적인 공격축구로 충북청주의 수비를 무너트리려 한다.안산이 충북청주의 무패 행진을 깨고, 후반기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9.14조회수 : 1079

안산그리너스FC 송한복 코치 17일(일) 결혼 [0]

 안산그리너스FC 송한복 코치가 결혼한다.송한복 코치는 오는 9월 17일(일) 오후 3시 40분 더컨벤션 잠실(교통회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배주민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송한복 코치는 신부 배주민 양과 선배 형수님의 소개로 작년 2월에 만나 1년 7개월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송한복 코치는 2021년과 2023년 안산그리너스FC 코치로 합류하였으며 올 시즌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송한복 코치는 “결혼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행복하게 예쁜 가정을 꾸려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 일시 : 2023년 9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장소 : 더컨벤션 잠실(교통회관) 1층 그랜드볼룸 

등록일 : 2023.09.14조회수 : 1162

‘윤주태 동점골’ 안산그리너스, 천안시티FC 원정에서 1-1 무승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천안시티FC전 무패를 이어갔다. 안산은 2일(토)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5연속 무승(2무 3패) 사슬을 끊지 못했지만, 12위 유지와 올 시즌 천안전 3경기 무패(1승 2무)와 연패를 끊는데 만족했다. 안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원톱에 정재민이 앞장 섰고, 2선에는 정지용-노경호-김범수가 뒤를 받혔다. 3선에는 최한솔과 김정호가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정용희-고태규-장유섭-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 안산이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펼쳤다. 김정호가 전반 11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옆그물을 때렸다. 이후 노경호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과 헤더는 천안 골키퍼 김민준에게 모두 걸렸다.전반 36분 이석규에게 선제 실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윤주태와 이준희를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안산은 후반전 공격력을 이어갔다. 후반 3분 노경호의 중거리 슈팅이 김민준에게 막혔다. 안산은 후반 10분 천안 킬러 이현규, 김경준을 투입하며 공격에 더 불을 붙였다.1분 뒤 동점골로 이어졌다. 윤주태가 후반 11분 정지용의 패스를 받은 후 돌파하며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안산은 동점골 이후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 이현규가 기습적인 슈팅으로 골을 노렸으나 골대를 아쉽게 빗겨갔다. 안산은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역전을 노렸지만, 1-1 무승부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3.09.05조회수 :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