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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 골 결정력 높여 천안시티 원정 승리 조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천안시티FC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안산은 2일(토)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0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있다.최근 안산은 부천FC1995와 1-2 패배 포함 2연패로 주춤하고 있다. 그런데도 경기력은 좋아지고 있어 희망은 살아 있다. 볼 점유율은 62%로 충남아산FC전(50%)보다 높아졌다. 총 슈팅 18개에 유효슈팅은 10개를 기록했다. 슈팅 7개와 유효슈팅 4개를 기록한 부천의 2배 이상이다. 안산이 공격력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이제 골 결정력만 높이면 된다. 골 결정력을 높여야 결과까지 얻고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다.김경준은 페널티 킥을 아쉽게 놓쳤지만,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만회골을 넣었다. 이외에도 윤주태, 정지용, 김범수 등 한 방을 갖춘 선수들도 대기하고 있다.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빠르고 강한 압박 축구도 점점 자리를 잡고 있다. 안산은 더 공격적으로 변했고, 후반전 상대를 압도하고 있어 긍정적이다.최근 2경기 동안 전반전에 주춤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전 기선 제압과 함께 경기를 주도하면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안산은 신생팀 천안을 상대로 1승 1무 무패로 강하다. 첫 맞대결인 원정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신생팀에 호락호락 당하지 않았다.이번 경기 키 플레이어는 이현규다. 이현규는 천안만 만나면 강했고, 2경기에서 동점골 및 결승골을 넣으며 천안 킬러로서 가치를 증명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천안 상대 득점할지 주목된다.방심은 금물이다. 천안은 5연속 무승(2무 3패)에 최하위로 부진 중이지만, 최근 끈끈한 수비로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모따, 파울리뇨 외인 듀오에 베테랑 미드필더 신형민 가세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안산이 천안전에서 잠시 멀어졌던 승리 기운을 받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9.01조회수 : 1104

‘김경준 만회골’ 안산그리너스, 부천FC1995와 홈 경기 1-2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최선을 다했음에도 승리를 이루지 못했다.안산은 29일(화)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4-3-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정지용-정재민-이규빈이 앞장섰다. 중원에는 최한솔-노경호-김정호가 출전했다. 포백 수비는 김대경-고태규-장유섭-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은 전반 3분 이의형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어렵게 출발했다. 이후 안산은 빠르게 전열을 정비하며 반격했다. 전반 16분 김대경의 프리킥이 수비벽을 넘어 골대로 날아갔지만, 부천 골키퍼 이주현 선방에 걸렸다.기대와 달리 전반 19분 조수철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더 어렵게 풀어갔다.안산은 전반 21분 후방에서 날아온 패스를 노경호가 머리에 맞춰 정재민에게 전달했다. 정재민이 부천 수비 사이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이주현에게 또 막혔다. 노경호가 전반 28분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어 살짝 빗나갔다. 전반 35분 김정호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멀리 벗어났다.후반 시작과 함께 정재민과 김정호를 불러들이고 김경준과 윤주태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안산은 후반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김경준의 슈팅은 이주현 손에 걸렸다.김경준이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후반 22분 부천 수비 사이를 파고 들어 상대 실수 유발해 공을 따냈고 페널티 지역 내로 진입했다. 일대일 기회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안산은 후반 30분 이현규와 이승민을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후반 추가시간 윤주태, 노경호의 슈팅은 모두 골로 연결되지 못했고,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등록일 : 2023.08.29조회수 : 1827

열흘 휴식과 정비 마친 안산그리너스, 부천과 홈 경기 승리 향해 [0]

 충전을 마친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에서 승리 맛을 본다.안산은 29일(화)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안산은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28라운드를 치르지 않으면서 부천전까지 열흘간 시간을 벌었다. 안산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떨어진 체력을 회복했다. 또한, 안산에 부임한 임관식 감독 색깔에 맞출 시간을 벌었다. 충전된 체력과 더 나아진 조직력을 바탕으로 부천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충남아산FC와 지난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지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상대의 맹공세를 막아낸 수비와 골키퍼 이승빈의 슈퍼세이브는 빛났다. 경기 막판 역동적이고 빠른 안산의 공격도 살아나면서 희망을 봤다.안산은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포백 축구에서 더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고 있다. 김범수, 이현규, 정지용 같은 빠른 선수들을 주축으로 임관식 감독의 축구 색깔을 맞추고 있다. 중원에서 새로 호흡을 맞춘 최한솔과 수비에서 미드필더로 올라온 김정호의 신구 조화도 더 기대된다. 두 선수의 호흡이 더 좋아진다면, 중원 장악과 수비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상대 부천은 조직력과 신구 조화가 잘 이뤄진 팀이다. 닐손 주니어, 한지호, 이범수, 김호남 같은 베테랑에 안재준, 이정빈 같은 젊은 에이스들이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최근 3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달리며, 리그 4위에 있다.안산과 부천은 끈끈하고, 많이 뛰는 점에서 똑같다. 홈 이점을 앞세워 장점을 살리고, 기세에서 싸움에서 우위를 이어가 부천을 잡을 계획이다.안산이 홈에서 부천을 잡고 승리 기쁨을 다시 누릴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8.28조회수 : 1328

‘임관식호 출항’ 안산그리너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홈에서 필승 다짐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홈에서 승리를 노린다.안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2연승을 달리던 안산은 2경기 동안 1무 1패로 주춤하고 있다. 안산은 FC안양과 지난 26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겼지만, 소득은 있었다. K리그2 우승후보 안양을 상대로 밀리지 않은 경기력을 펼쳤고, 경기 막판 윤주태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는 임관식 감독의 데뷔전이다. 프로 감독은 처음이지만, 목포시청과 광주FC, 김천상무, 전남드래곤즈 코치를 거치며 내공을 많이 쌓았다. 축구학 박사학위를 딸 정도로 공부하는 지도자라 기대가 크다.임관식 감독의 안산이 빨리 자리 잡으려면, 이번 충남아산전 승리가 필요하다. 성원하는 홈 팬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 더 절실하게 뛰어야 한다.베테랑 공격수 윤주태 활약이 기대된다. 선발 대신 교체로 나서는 비율이 높지만, 한 방을 갖춘 집중력은 여전히 살아 있다. 그는 안양전에서 안정된 볼 키핑과 침착한 플레이로 동점골을 만들어 클래스를 증명했다. 젊은 피인 김범수, 최한솔, 노경호, 김채운 등 젊은 선수들 맹활약에 컨디션이 좋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수비 리더인 김정호의 활약도 마찬가지다. 그는 1실점 했지만, 스리백 수비를 이끌면서 안양의 파상공세를 막아냈다. 정확한 긴 패스로 윤주태의 골까지 도왔다.충남아산은 최근 2연속 무패(1승 1무)로 상승세다. 이번 여름 아폰자, 하파엘, 지언학의 합류로 공격력은 더 좋아졌다. 기존 베테랑 멤버인 송승민, 김강국, 박세직, 두아르테의 존재도 안산을 위협하고 있다.20여 일 동안 휴식기를 보내 체력면에서 유리하다. 반면, 상승세 탄 상태에서 기나긴 휴식기는 감을 잃는다. 안산은 충남아산과 역대전적 5승 4무 4패로 우위에 있다. 올 시즌 첫 승 상대 역시 충남아산이다. 자신감을 안고 충남아산을 공략해야 한다.안산이 임관식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와 함께 상승세에 불을 붙일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8.19조회수 : 1167

‘임관식 감독 데뷔전’ 안산그리너스, 충남아산FC와 홈 경기 0-1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임관식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를 이루지 못했다. 안산은 19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4-2-3-1로 나섰다. 원톱에는 김경준, 2선에는 이현규-노경호-신재혁으로 구성했다. 3선에는 최한솔과 김정호가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김대경-장유섭-고태규-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 안산은 전반전 충남아산의 공세에 고전했다. 골키퍼 이승빈이 결정적 순간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경기가 풀리지 않자 초반부터 승부를 걸었다. 전반 26분 신재혁을 빼고 김범수를 투입했다.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정지용 투입으로 승부를 걸었다. 그런데도 충남아산의 공세는 계속됐고, 후반 7분 아폰자의 헤더로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이승빈이 쳐냈다. 안산도 승부를 내기 위해 다시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17분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안산의 노력에도 후반 23분 이재성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다. 안산은 실점 이후 반격에 나섰다. 장유섭이 후반 30분 오버헤드킥을 시도했으나 멀리 벗어났다. 이후 안산은 정재민과 김채운을 동시에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를 걸었다. 정재민이 후반 42분 윤주태의 크로스를 머리에 정확히 맞췄지만 윗그물을 때렸다.안산은 후반 추가시간 정지용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이마저 충남아산 골키퍼 문현호에게 막혔다. 결국 0-1 패배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3.08.19조회수 : 1157

안산그리너스FC, 새 사령탑에 임관식 감독 선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 새 사령탑에 임관식 감독을 선임했다.선수 시절 전남드래곤즈(1998년)에서 프로에 데뷔한 임관식 감독은 2004년 부산아이콘스에서 3시즌을 보냈고, 이후 2007년 전남으로 돌아와 2008년 선수 생활을 마쳤다. 임 감독은 K리그 통산 255경기 6골 10도움을 기록했다.은퇴 후 2009년부터 목포시청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임 감독은 이후 광주FC 코치와 호남대학교 감독 등을 거쳤고 2015년부터 전남드래곤즈 코치를 지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김천상무 수석코치로 활동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다시 전남드래곤즈로 돌아와 이장관 감독을 보좌하며 수석코치로 활동했다.‘공부하는 지도자’로 알려진 임 감독은 은퇴 후 잉글랜드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또한 2011년 호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 취득, 2017년 같은 대학원에서 축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지도자로서 역량을 키워갔다.안산의 새 사령탑으로 공식 임명된 임관식 감독은 “우선 믿고 맡겨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팀이 지금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선수들과 소통하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반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길식 단장은 “임관식 감독은 풍부한 현장 경험은 물론 이론까지 겸비하고 있는 지도자로 현재 구단이 처한 상황과 구단이 원하는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팀을 안정적으로 잘 이끌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8.16조회수 : 2116

‘윤주태 첫 골과 동점골’ 안산그리너스, FC안양 원정에서 1-1 무승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베테랑 윤주태의 활약으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안산은 12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선두 경쟁 중인 강호 안양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기며 자신감을 이어갔다. 윤주태는 이번 동점골로 안산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안산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신재혁-김경준-김범수가 앞장섰고, 김채운-최한솔-노경호-김재성이 측면과 중원을 형성했다. 스리백은 장유섭-김정호-고태규가 나란히 했고,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다.경기 초반 안양의 공세에 시달리며 위기를 맞았지만, 안정된 수비를 이를 저지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전반 16분 신재혁 대신 티아고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안산은 전반 34분 역습으로 기회를 잡았다. 김범수가 문전으로 침투하며 슈팅을 시도했으나 안양수비수 백동규에게 막혀 저지됐다.팽팽하던 흐름 속에 후반 13분 이동수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어렵게 흘러갔다. 안산은 실점 후 이현규와 윤주태를 투입하며 공격에 더 힘을 실어줬다.교체 작전은 통했다. 안산은 동점골과 함께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다. 윤주태가 후반 42분 김정호의 롱 패스를 트래핑 후 수비 2명을 달고 때린 왼발 슈팅이 골로 이어졌다.이후 안산은 기세를 이어가 역전을 노렸다. 더는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1-1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3.08.14조회수 : 1050

안산그리너스, 안양 원정에서 다시 승리 DNA 회복 한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패배 아쉬움을 뒤로하고 승리 DNA를 찾는다.안산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2연승으로 첫 연승을 달리던 안산은 충북청주FC와 지난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전반을 무실점으로 팽팽하게 이어가며 득점을 노렸으나 실수와 상대의 빠른 공격 전개에 무너졌다. 악천후로 경기가 하루 연기 되어 리듬이 깨진 영향도 컸다.이제 아쉬움을 딛고 다시 승리로 자신감 회복과 상승세에 불을 붙여야 한다. 12위 탈출을 위해서 안양 원정 승점 획득은 중요하다.패배에도 공격은 날카로웠다. 양 측면 선발로 나섰던 김범수와 이현규는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로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이번 안양전에서도 기대된다. 또한, 교체로 투입 된 윤주태와 김경준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 중이다.최한솔과 노경호는 이적 후 짧은 기간임에도 중원에서 호흡이 잘 맞고 있다.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수비는 충북청주전에서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집중력을 되찾는다면 이전 2연승에서 보여준 탄탄한 수비를 기대해도 좋다. 이번 상대 안양은 올 시즌 K리그2 우승 후보 중 하나로서 전력이 탄탄하다. 외국인 공격수 브루노의 활약이 좋고 이창용, 류승우, 공민현, 구대영, 주현우 등 K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위협적이다. 최근 안양의 흐름이 좋지 않다.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로 다소 주춤하고 있으며, 김포FC와 지난 25라운드에서 0-1 패배로 기세가 꺾였다. 순위도 5위까지 처졌다. 특히, 여름에 팀을 떠난 공격의핵 안드리고, 박재용 공백이 크다. 기복이 심한 경기력도 안양의 약점이다.안산은 적극적인 압박과 끈질긴 수비로 안양의 리듬을 끊어야 한다. 집중력을 유지하고, 빠른 공격전개를 통해 결정력을 살린다면 안양 원정 승리에 가까워진다. 안산이 대어 안양을 잡고 다시 승리 기운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8.11조회수 : 1135

안산그리너스FC, K리그 U18 챔피언십 득점왕 배출!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18세 이하(U18) 유스팀 소속 정주형이 ‘2023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지난 7일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5라운드 충북청주와의 홈 경기 전,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안산그리너스 U18 정주형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그라운드에서 예정된 시상식은 기상악화로 인해 안산그리너스 미디어룸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시상식에는 이정숙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안산그리너스 U18 정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팀의 공격력을 책임지며 이번 대회에서도 맹활약 해 팀을 16강 진출로 이끌고 대회 득점왕을 차지 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탁월한 골 감각과 빠른 스피드를 통한 돌파가 뛰어다나는 평가 받는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팀이 아닌 16강 진출 팀에서 득점왕이 나온 건 이례적인 사례다. 정주형은 조별 예선에서 네 골, 16강에서 한 골로 총 다섯 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조별 예선 1라운드 김포와의 경기에서 61분 골을 터트린 데에 이어 74분에도 추가골을 넣어 멀티골을 완성을 완성하며 첫 승에 힘을 보탰다. 조별 예선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는 각 46분, 68분에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조별예선에서만 총 네 골을 기록하며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데 큰 일조를 했다.16강에서 만난 전북 U18과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정주형의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갔지만 전북에 역전을 당해 1-2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안산그리너스 김길식 단장은 “우리 유스팀에서 득점왕을 배출했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다. 유스 선수들에게도 좋은 동기가 된 것 같다”라며 “더 나아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게끔 유소년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육성할 계획이며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득점왕을 차지한 정주형은 “K리그 유스 클럽들이 다 모이는 큰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득점왕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3.08.10조회수 : 1430

안산그리너스FC, ‘퍼스트 스포츠 아카데미’와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퍼스트 스포츠 아케데미(이하 퍼스트 스포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퍼스트 스포츠와의 협약식은 퍼스트 스포츠 김영찬 대표와 안산그리너스 김정호 선수가 와~스타디움에서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이번 업무 협약을 기념했다. 김영찬 대표와 김정호는 과거 유소년 선수 생활을 함께 했던 인연으로 이번 업무 협약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퍼스트 스포츠는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등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스포츠 학원으로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어 프로선수들이 운동하는 곳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축구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안산은 경기장 내 퍼스트스포츠 A보드 설치,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퍼스트 스포츠는 구단에 건강보조제와 용품을 지원하고 안산과 축구를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협력할 예정이다.안산그리너스 김길식 단장은 “퍼스트 스포츠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스트 스포츠와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퍼스트 스포츠 김영찬 대표는 "안산을 대표하는 안산그리너스FC와의 협약을 통해 퍼스트 스포츠 아카데미가 한 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더 큰 열정을 심어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고 “김정호 선수를 비롯해 안산그리너스 선수단이 앞으로도 멋지게 활약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8.10조회수 : 1184

안산그리너스, 충북청주와 홈 경기 0-2 석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아쉽게 3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안산은 8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북청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은 이현규-티아고-김범수가 앞장섰다. 측면에는 김채운과 이준희, 중원은 최한솔과 노경호가 출전했다. 스리백은 고태규-김정호-장유섭,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 안산이 경기 시작 4분 만에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티아고가 충북청주 골키퍼 박대한이 나온 걸 보고 로빙 슈팅을 시도했지만, 잘못 맞으며 골문으로 향하지 못했다. 이후 안산은 계속 충북청주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3분 김범수의 단독 돌파에 의한 슈팅, 39분 이현규의 돌파에 의한 슈팅 모두 박대한 정면으로 향했다.팽팽하던 접전 속에서 선재 실점을 허용했다. 김채운이 후반 8분 페널티 지역에서 김명순의 돌파를 막다 페널티 킥 반칙을 범했다. 키커로 나선 피터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안산은 실점하자마자 윤주태와 정용희를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후반 20분 양지훈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어려움에 빠졌다. 만회골이 절실한 안산은 후반 21분 김경준 투입으로 공격에 더 불을 붙였다. 후반 막판 반격에 나섰다. 장유섭이 후반 33분 프리킥 기회에서 시도한 헤더는 빗나갔다. 안산은 막판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득점을 노렸다. 후반 추가시간 최한솔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 마저 박대한에게 걸렸다. 0-2 아쉬운 패배를 막지 못했다.   

등록일 : 2023.08.08조회수 : 1103

파죽의 상승세 안산그리너스, 충북청주 상대로 3연승과 설욕 다짐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3연승과 함께 파죽의 상승세를 이어간다.안산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최근 안산의 분위기는 좋다. 김포FC, 천안시티FC전 승리로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연이은 무승과 악재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 값지다. 그 과정에서 팀도 더 단단해졌다.안산은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충북청주전 승리로 3연승과 11위 추격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공격은 확실히 틀이 잡혔다. 김경준은 천안전에서 3연속 공격포인트를 이루지 못했지만, 최전방에서 공중볼 장악과 2선 동료들에게 연계 플레이로 힘을 실어줬다. 김범수는 2연속 공격포인트와 함께 올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빠른 발은 물론 정확한 킥으로 김정호 선제골을 도우며 더 성장했다. 결승골 주인공 이현규는 특급 조커로서 안산의 새로운 무기임을 증명했다. 또한, 세트피스에서 득점으로 옵션이 다양해져 고무적이다.중원과 수비도 마찬가지다. 이번 여름 안산 유니폼을 입은 최한솔과 노경호는 팀에 빠르게 적응하며 중원 장악은 물론 수비 안정에 기여했다. 김정호는 골과 함께 탄탄한 수비로 스리백 수비의 중심 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덕분에 안산의 발목을 잡았던 수비 불안도 지워냈다. 이번 상대 청주는 4승 4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순위도 9위로 올라섰다. 신생팀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최근 경기력과 결과 모두 좋은 편이다. 피터, 조르지 외인 콤비와 중원에서 베테랑 장혁진의 활약은 위협적이다. 꾸준히 승점 딸 정도로 탄탄한 조직력까지 갖춰 안산을 위협하고 있다.안산은 홈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라운드 로빈 원정에서 당한 0-3 패배 설욕이라는 목표도 있다. 상승세 팀 간 맞대결이기에 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장점을 살리는 경기력을 펼쳐야 한다. 

등록일 : 2023.08.04조회수 : 1084

‘이현규 결승골’ 안산그리너스, 천안시티FC와 홈 경기 2-1 승… 시즌 첫 연승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올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안산은 3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4라운드 천안시티FC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올 시즌 첫 연승과 함께 승점 16점으로 12위를 유지하며, 최하위 천안(승점 8)과 격차를 더 벌렸다.안산은 이날 경기에서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강준모-김경준-김범수가 앞장 섰고, 김채운과 김대경이 측면에서 퍼졌다. 최한솔과 노경호가 중원을 형성했다. 스리백에는 고태규-김정호-장유섭,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홈 이점을 앞세운 안산은 천안과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했음에도 골문을 열지 못한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티아고를 투입했고, 10분 뒤 윤주태 카드를 꺼내 들며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33분에는 이준희와 이현규를 동시에 투입했다.교체 효과는 1분 만에 봤다. 후반 34분 선제골에 성공했다. 김정호가 김범수의 코너킥을 수비 방해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안산은 후반 40분 모따에게 페널티 킥으로 실점하며 동점이 됐다.그러나 안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이현규가 후반 45분 단독 돌파로 천안 수비진을 무너트렸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2-1 극적인 승리로 연승 기쁨을 맛봤다. 

등록일 : 2023.07.30조회수 : 1528

승리 DNA 찾은 안산그리너스, 이제 연승 향해 도전 [0]

 기나긴 무승 터널을 빠져 나온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올라갈 일만 남았다. 안산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천안시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12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던 안산은 김포FC와 지난 23라운드 원정에서 1-0 승리로 웃었다. 어려움 속에서 거둔 승리라 기쁨은 더했다. 안산은 기쁨을 잠시 잊고, 홈에서 올 시즌 첫 연승을 향해 간다. 이 기세를 이어가 꾸준히 승점을 쌓으며, 하위권 탈출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 점점 강해지는 공격이 고무적이다. 김포전 결승골 주인공 김범수는 자신의 장기인 빠른 발을 이용해 득점했다. 측면과 중원을 휘저으면서 공격까지 주도했다. 김포전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될 정도다.  김범수의 골을 도왔던 김경준도 마찬가지다. 김경준은 전남드래곤즈와 지난 22라운드에 멀티골 이어 김포전 도움까지 2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김범수와 시너지 효과로 새로운 조합을 완성했다. 중원에서는 여름에 영입된 최한솔과 노경호가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최한솔은 투지와 수비력으로 살림꾼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노경호는 과감한 슈팅과 공격 전개로 안산 축구에 녹아 들고 있다. 실점이 많았던 수비도 무실점과 함께 자신감을 찾았다. 고태규-김정호-장유섭 스리백 수비 호흡은 더 탄탄해졌고, 골키퍼 이승빈의 슈퍼 세이브까지 더해 힘이 되고 있다.  안산은 이번 천안과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부를 내야 한다. 천안이 승점 5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승리로 격차를 8점으로 벌려야 한다.  천안은 최하위에 있지만, 성남FC와 지난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성남전 골에 모두 관여한 파울리뇨, 모따로 구성된 외인 듀오가 위협적이다. 홈 이점과 물 오른 공격력을 살리고, 수비 안정을 이어간다면 승리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안산이 신생팀 천안의 도전을 뿌리치고, 첫 연승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7.28조회수 : 1229

‘김범수 결승골’ 안산그리너스, 김포FC 원정에서 1-0 승… 올 시즌 원정 첫 승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김범수의 결승골로 기나긴 무승 사슬을 끊어냈다.안산은 24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12경기 동안 이어진 무승(2무 10패) 부진을 끊어냈고, 승점 13점과 함께 12위를 지켜냈다. 또한, 올 시즌 원정 첫 승을 이뤄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김범수-김경준-신재혁이 앞장섰고, 중원과 측면은 김채운-최한솔-노경호-김대경이 출전했다. 스리백은 장유섭-김정호-고태규,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이 경기 시작 4분 만에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김경준이 김범수의 침투패스를 받아 일대일 기회에서 슈팅했으나 살짝 빗나갔다.기쁨도 잠시. 위기를 맞을 뻔했다. 최한솔이 전반 21분 김포 수비수 김태한에게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했다. 다행히 비디오 판독(VAR) 결과 퇴장에서 경고로 바뀌었다. 안산은 전반 26분 신재혁을 빼고 티아고를 일찍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이는 선제골로 이어졌다. 김범수가 전반 41분 김경준의 패스를 받아 김포 골키퍼 박청효를 제친 후 빈 골대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후반전은 홈 팀 김포의 공세가 매서웠다. 안정된 수비와 치열한 중원 접전으로 쉽사리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대신 틈이 생길 때 마다 스피드가 좋은 김범수의 역습을 활용했다. 후반 32분 김범수의 돌파에 의한 슈팅은 빗나갔다. 1분 뒤 윤주태와 정지용 투입으로 힘을 실어줬다.안산은 막판 김포의 연이은 슈팅 허용으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골대 운과 이승빈의 선방으로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13경기 만에 승리 결실을 맛봤다.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안산이 천안과 첫 맞대결 승리로 분위기 반전까지 이룰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7.25조회수 : 1382

안산그리너스, 김경준 멀티골에도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2-5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전남드래곤즈에 무너졌다.안산그리너스는 1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 원정에서 2-5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방에 김경준, 2선에 정지용, 김범수, 신재혁이 배치됐다. 중원에는 완드류와 김재성, 포백은 김채운, 장유섭, 고태규, 김대경이 구성했다. 골문은 이승빈이 지켰다.경기 시작 7분 만에 플라나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다. 안산은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다. 김경준이 전반 18분 김채운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기쁨도 잠시. 전반 29분 하남, 42분 고태원에게 연속 실점하며 다시 격차가 벌어졌다.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티아고와 이준희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8분 뒤 강준모 카드도 꺼내 들었다.전남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다시 실점을 내줬다. 발디비아에게 후반 23, 45분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안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김경준이 전남 골키퍼 안준수의 캐칭 실수를 밀어 넣으며 희망을 살렸다. 아쉽게 2-5 패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등록일 : 2023.07.21조회수 : 1167

안산그리너스FC, 중원의 지배자 파이터형 미드필더 최한솔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서울이랜드 출신 미드필더 최한솔(26)을 영입했다.서울이랜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한솔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2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이후 김해시청(K3리그)으로 이적해 반 시즌을 보냈고, 군복무를 위해 K4리그 포천시민축구단, 거제시민축구단을 거치며 K리그, K3/4리그 통산 72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했다.187cm/88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최한솔은 공중볼 경합과 몸싸움에 능하며 볼 커팅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공격적인 빌드업이 장점인 선수로 볼 운반 능력이 뛰어나 안산 중원의 무게감을 더해줄 것이라 평가 받는다.최한솔은 “안산그리너스FC에서 다시 한 번 나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그래왔듯이 매 순간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며 팬 분들에게 사랑받는 선수로 발전하겠다“며 ”또한 안산그리너스FC의 살림꾼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구단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안산 김길식 단장은 “김영남, 김진현 등 미드필더 자원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된 상황인데 이 공백을 경험이 많고 경기를 리딩할 수 있는 최한솔 선수가 충분히 매꿔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선수 프로필>이름 : 최한솔생년월일 : 1997.03.16신장/체중 : 187cm/88kg포지션 : MF

등록일 : 2023.07.20조회수 : 1527

안산그리너스FC, 포항 출신 MF 노경호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포항 출신 미드필더 노경호(23)를 영입했다.2020년 12월 자유계약으로 포항에 입단한 노경호는 지난해 ‘동해안 더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강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 결승 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노경호는 174cm/70kg의 작지만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좁은 공간에서 볼소유가 좋고 탈압박 능력이 뛰어나며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한다. 또한 공간을 찾아 움직이는 플레이에 능하며, 골대 부근에서 상대를 위협할 강력한 슈팅 능력도 갖추고 있어 안산 중원에 큰 힘을 더해줄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노경호는 “좋은 기회로 이적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나를 믿고 불러주신 만큼 하루 빨리 경기장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산의 살림꾼 역할을 하는 선수가 되어 후반기 반등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안산 김길식 단장은 “현재 미드필더 자원의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며 해당 포지션에 공백이 생겼다. 노경호 선수는 그 공백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선수라 판단했고, 안산이 추구하는 축구의 방향성과 잘 맞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 영입을 결정했다. 미래가 촉망되는 젊고 유망한 자원이라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선수 프로필>이름 : 노경호생년월일 : 2000.07.05신장/체중 : 174cm/68kg포지션 : MF

등록일 : 2023.07.19조회수 : 1369

‘전남 킬러’ 안산그리너스, 천적 증명과 함께 무승 끊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승리 DNA를 찾는다.안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최근 안산은 무승 기간이 늘어나고 있어 침체 되어 있다. 더는 물러설 수 없기에 하루 속히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희망을 살리려 한다.안산은 부천FC1995와 지난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졌지만, 희망적인 요소가 있었다. 베테랑 윤주태가 공격수에서 미드필더로 변신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풍부한 경험과 자신의 강점인 킥력으로 안산 공격에 힘을 불어 넣었다. 젊고 가능성이 큰 안산 선수들에게 든든한 정신적 지주 역할까지 해주고 있어 기대된다.티아고와 김범수는 부천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힘을 아꼈다. 두 선수는 후반전 날카로운 패스와 돌파로 감각을 이어갔다. 전남이 빠른 선수들에게 취약한 만큼 티아고와 김범수의 묵직하고 빠른 돌파가 살아나야 한다.전남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충남아산전 3-3 극적 무승부에 이어 선두 경남FC까지 2-0으로 잡았다. 또한, 발디비아와 플라나, 아스나위 등 외인 선수들은 물론 하남, 이후권, 고태원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좋은 편이다.안산은 전남과 역대 전적에서 7승 4무 5패로 우위다. 올 시즌 첫 대결에서 1-0으로 승리한 좋은 기억도 있다. 전남을 상대로 자신감은 충분하다. 수비 안정과 함께 장점인 스피드와 세트피스를 살린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것이다.안산이 이번 맞대결에서 전남 킬러를 다시 증명해 반전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7.18조회수 : 1104

안산그리너스, 부천FC와 홈 경기 0-2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최선을 다한 경기였음에도 승리를 이루지 못했다. 안산은 15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안산은 이날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 이현규-김경준-홍재훈이 앞장 섰고, 측면과 중원에는 신민기-윤주태-김재성-이승민이 뒤에서 받혔다. 스리백은 장유섭-김정호-고태규,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은 초반부터 부천의 공세에 시달렸지만, 끈끈한 수비와 이승빈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그러나 전반 34분 이의형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실점을 허용한 안산이 반격에 나섰다. 윤주태가 전반 38분 시도한 오른발 프리킥은 이범수에게 막혔다.안산은 전반 42분 유승현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경기는 더 어려워졌다. 후반 시작과 함께 강준모와 티아고를 투입했고, 6분 뒤 김범수와 이준희를 동시에 넣으며 공격을 강화했다.발이 빠른 김범수를 중심으로 만회골을 노렸다. 후반 27분 프리킥 기회에서 티아고가 슈팅 대신 패스로 허를 찌르려 했으나 실패했다.교체 투입 된 강준모가 득점기회를 잡았다. 후반 36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이 이범수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 안산은 막판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몰아 붙였지만, 0-2 패배를 막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등록일 : 2023.07.15조회수 :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