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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험멜코리아와 공식용품 후원 계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 험멜코리아와 공식용품 후원 계약 체결 ◉ 험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현물 지원 ◉ K리그1 클럽과 동일한 후원 계약 표준에 맞춰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와 험멜코리아(회장 변석화)가 2년간 공식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은 25일 안산시청 2층 시장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안산 구단주인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와 험멜코리아 문병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험멜코리아는 축구전문 브랜드로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용품후원 관계를 넘어 다양한 상품을 공동기획하기로 하고 2025년 시즌 개막전에 맞쳐 참신한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선수단에게 지원되는 동일 상품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한 팬 맞춤형 상품도 선보일 방침이다. 험멜코리아 문병재 사장은 “안산그리너스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시기에 함께 나아갈 수 있게 되어 기대가 상당히 크다. 앞으로 안산 구단이 성장에 필요한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그리너스FC 이민근 구단주는“ 축구전문 브랜드 험멜과 동행을 하게 되어 상당히 감사하다. 험멜의 지속적인 후원이 맞게 우리 안산그리너스도 내년에 더 높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은 험멜브랜드와 안산의 정체성이 강조될 수 있는 2025시즌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끝-  

등록일 : 2024.11.26조회수 : 35

안산그리너스, U15‧U18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실시 [0]

안산그리너스, U15‧U18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실시안산그리너스가 2025년 유소년 선수단 전력 보강을 위한 U-15, U-18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2024년 기준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중학교 1학년(U15), 고등학교 1, 2학년(U18) 재학 중인 학생이며, 포지션에 제한은 없다. 서류 접수는 구단 공식 SNS 계정 및 홈페이지에 게시된 온라인 폼 https://form.naver.com/response/d3rqmKxKYuFzUztDdYA9sw 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1월 18일(월)부터 12월 8일(일)까지이며, 서류 합격자는 12월 12일(목) 18시에 문자로 개별 통보 예정이다. 12월 14일로 예정된 실기 테스트의 자세한 시간 및 장소는 서류 합격 통보 시 함께 공지될 예정이다. 실기 테스트는 기본기 및 체력 평가와 연습경기를 통해 지원자들의 기량을 평가한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는 U18 송경섭 감독, U15 김창수 감독을 필두로 한 각 연령별 지도자들과 유소년 디렉터, 구단 스카우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공개테스트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안산그리너스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안산그리너스 구단 사무국 031) 480 - 2002 

등록일 : 2024.11.18조회수 : 532

김진현 헤더 선제골’ 안산그리너스FC, 성남FC 홈 경기 1-1 무승부 [0]

김진현 헤더 선제골’ 안산그리너스FC, 성남FC 홈 경기 1-1 무승부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성남FC와의 최종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안산은 9일(토)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9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성남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안산은 9승 10무 17패(승점 38)를 기록하며 11위로 시즌을 마쳤다.3-4-3 포메이션을 꺼내든 이관우 감독은 김우빈-김도윤-박준배를 스리톱으로 배치했다. 중원은 이지승-최한솔이 형성했고, 이택근-이재성이 좌우 윙백에 포진했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김영남-고태규였고, 골키퍼는 주현성이었다. 전반 중반에 공격 기회를 만들기 시작했다. 전반 21분 김도윤이 이택근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34분 김정호의 슈팅 역시 상대 수비가 막아냈다. 전반 43분 이택근의 슈팅은 옆으로 빗겨갔다. 성남과 팽팽히 맞서던 안산은 수적 우위를 맞이했다. 전반 44분 성남 김정환이 거친 태클로 박준배를 넘어뜨렸다. 주심은 이미 경고를 한 장 받았던 김정환에게 두 번째 옐로카드를 꺼내며 퇴장을 명했다. 기세가 오른 안산은 후반에도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7분 이택근의 슈팅은 성남 유상훈 골키퍼에게 잡혔다. 이관우 감독은 후반 9분 김대경-김진현을 불러들이고 김재성-박준배를 불러들이며 변화를 줬다. 안산은 성남의 골문을 계속 두드렸다. 후반 12분 최한솔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8분 이지승의 슈팅은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이관우 감독은 후반 19분 김도윤을 김범수와 교체했다. 안산의 흐름은 계속됐다. 후반 23분 이택근의 크로스를 김진현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높이 떴다. 김진현은 후반 2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바이시클 킥은 골키퍼 정면이었다.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안산은 마침내 성남의 골문을 열었다. 후반 28분 왼쪽 측면에서 이택근이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김진현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안산이 1-0으로 앞서 나갔다. 기세가 오른 안산은 성남을 압박했다. 후반 32분 김우빈의 슈팅은 유상훈 골키퍼가 잡아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후반 34분 이중민에게 실점했다. 1-1 동점이 되자 다시 앞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후반 37분 김진현의 슈팅은 유상훈이 잡아냈다. 후반 43분에는 양세영과 이지훈을 투입하고 고태규-이택근을 불러들였다.하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등록일 : 2024.11.12조회수 : 65

마지막 홈 경기 앞둔 안산그리너스FC, 성남FC 상대로 유종의 미 거둔다 [0]

마지막 홈 경기 앞둔 안산그리너스FC, 성남FC 상대로 유종의 미 거둔다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성남FC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안산은 오는 9일(토)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9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지난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선제골을 넣으며 강팀 수원을 끝까지 압박하는 끈기를 선보였다. 수원 원정에서 대등한 승부를 펼친 점이 고무적이었다. 다시 홈으로 돌아오는 안산은 성남과 2024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다음 시즌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선 성남과의 맞대결 승리가 중요하다. 안산은 홈 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노리고 있다.주장 김영남이 키 플레이어다. 김영남은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스리백의 일원 중 한 명인 장유섭이 퇴장 징계로 출전이 불가능하기에 수비의 리더인 김영남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에이스’ 김범수의 부상에서 돌아온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 8월 김포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범수는 수원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3개월 만에 복귀를 신고했다. 성남을 상대로 빠른 스피드와 돌파로 공격에서 활로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안산은 성남과의 역대 전적은 3승 4무 6패로 열세이지만, 지난 3월 성남에 3-1로 승리한 기억이 있다. 당시 득점력이 폭발한 안산은 성남을 상대로 2024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의 기억을 재연할 필요가 있다.성남은 리그 최다 실점 1위인 65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수비력이 약하다. 하지만 리그 득점 3위인 후이즈의 공격력은 경계해야 한다. 안산은 강한 전방 압박에 기반한 공격축구로 성남의 수비를 공략할 계획이다.안산이 성남전 승리로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11.06조회수 : 107

‘김영남 프리킥 선제골’ 안산그리너스FC, 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에서 1-2 석패 [0]

‘김영남 프리킥 선제골’ 안산그리너스FC, 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에서 1-2 석패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에서 1-2로 석패했다. 안산은 3일(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3-4-3 포메이션을 꺼내든 안산은 양세영-김도윤-김우빈을 스리톱에 배치했다. 중원은 이지훈-최한솔이 형성했고, 좌우 윙백에 이택근-김재성이 포진했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김영남-장유섭이었고, 골키퍼는 이승빈이었다. 수원 원정이었지만 안산은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며 대등하게 맞섰다. 전반 10분 김영남의 중거리 슈팅은 왼쪽으로 빗겨갔다. 전반 26분 김우빈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이었다.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전반 29분 수원 박승수에게 슈팅 기회를 허용했지만, 이승빈 골키퍼가 잡아냈다. 후반 초반 안산은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0분 안산은 페널티 아크 지역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선수는 김영남이었다. 김영남은 수비벽이 점프하며 생긴 틈을 노려 땅볼 슈팅을 시도했다. 김영남의 프리킥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기세가 오른 안산은 수원을 압박했다. 후반 21분 김영남이 직접 프리킥으로 골문을 겨냥했지만 높이 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후반 23분 수원 배서준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1-1이 되자 이관우 감독은 후반 26분 김도윤-양세영-이택근을 불러들이고 김대경-김진현-박준배를 투입했다. 하지만 후반 28분 조윤성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안산은 후반 30분 이지훈을 김범수와 교체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40분에는 최한솔 대신 강수일을 투입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2분 장유섭이 상대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가해 온 필드 리뷰(VAR) 끝에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추가시간 7분에는 벤치에 있던 이준희 골키퍼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안산은 수원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1-2 패배로 아쉽게 마무리했다.

등록일 : 2024.11.05조회수 : 118

강팀 상대 자신감' 안산그리너스FC,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 경기에서 4경기 무패 행진 잇는다 [0]

강팀 상대 자신감' 안산그리너스FC,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 경기에서 4경기 무패 행진 잇는다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리그 4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안산은 오는 3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수원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경남FC와 지난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점유율 51%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간 점도 긍정적이었다.홈에서의 2연전을 1승 1무로 마친 안산은 이제 용인 원정을 떠난다. 수원전 승리와 함께 4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강팀 킬러임을 증명하고자 한다. 스트라이커 김도윤이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점이 고무적이다. 김도윤은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 경남전 골로 자신감을 얻었기에 수원을 상대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김진현과 이지승이 버티고 있는 중원도 탄탄하다. ‘중원사령관’ 최한솔이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두 선수가 미드필더진에서 활기를 불어넣으며 최한솔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수원전에서도 김진현과 이지승의 중원 장악이 기대된다.수원과의 역대전적은 1무 1패다. 아직 첫 승리가 없지만 지난 6월 수원 원정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바 있다. 이때의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수원은 막강한 수비력을 보유한 팀이다. 이번 시즌 수원은 리그에서 최소 실점(3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안산은 빠른 공수 전환과 압박 축구로 수원을 잡을 계획이다.안산이 수원과의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11.01조회수 : 128

‘김도윤 PK골’ 안산그리너스FC, 경남FC와 홈 경기 1-1 무승부…리그 3경기 무패 행 [0]

‘김도윤 PK골’ 안산그리너스FC, 경남FC와 홈 경기 1-1 무승부…리그 3경기 무패 행진 질주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경남FC와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안산은 30일(수)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날 승리하지 못했지만 경남전 무승부로 리그 3경기 무패 행진(1승 2무)을 이어갔다.3-5-2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김우빈-김도윤을 투톱에 배치했다. 중원은 이지승-김진현-이지훈이 형성했고, 좌우 윙백에 이택근-김재성이 포진했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김영남-장유섭이었고, 골키퍼 장갑은 이승빈이 꼈다.경기 초반 안산은 한 차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2분 김우빈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경남 김민준 골키퍼 정면이었다.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전반 27분과 28분 경남의 이민혁이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이승빈 골키퍼가 잡아냈다.후반전에도 공격을 이어간 안산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16분 김재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경남 수비수 김진래의 손에 맞았다. 처음에는 경기가 그대로 진행됐지만 온 필드 리뷰(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건 김도윤이었다. 왼쪽을 선택한 김도윤은 골키퍼를 속이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안산이 1-0으로 앞서 나갔다.이관우 감독은 득점이 나오자 후반 27분 김도윤-김진현을 불러들이고 양세영-박준배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하지만 후반 28분 경남의 김형진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1-1이 되자 이관우 감독은 후반 30분 이택근을 정용희와 교체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안산은 계속 경남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36분 김우빈이 김재성의 낮은 크로스를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 포스트를 강타했다. 후반 44분에는 김우빈-이지훈 대신 김래우-강수일을 투입했다.하지만 더는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등록일 : 2024.10.31조회수 : 102

'홈 2연승 도전' 안산그리너스FC, 경남FC 상대로 상승세 이어간다 [0]

'홈 2연승 도전' 안산그리너스FC, 경남FC 상대로 상승세 이어간다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경남FC를 상대로 홈 2연승과 함께 10위권 진입에 도전한다.안산은 오는 30일(수)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부천FC1995와 지난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제골을 넣은 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안산은 부천과의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안산은 지난 8월에 이어 다시 한번 홈에서 부천을 제압했다.부천전 승리로 사기가 오른 안산은 이제 홈에서 경남을 상대한다. 주중 경기로 인한 체력 부담이 있지만 자신감과 패기로 이를 극복할 예정이다.주목할 만한 선수는 김진현이다. 부천과의 맞대결에서 결승골을 넣은 김진현은 리그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김진현이 득점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이지승의 활약도 중요하다. 핵심 미드필더 최한솔이 부천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경남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므로 이지승이 중원의 리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경남전에서는 이지승의 중원 장악이 기대된다.안산은 경남과의 상대전적에서 4승 5무 11패로 열세다. 이관우 감독이 목표로 잡은 10위 진입을 위해선 이를 딛고 일어나야 한다.경남은 리그 최다 실점 2위인 56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수비력이 약하다. 하지만 리그에서 9골을 넣은 공격수 아라불리는 경계 대상이다. 안산은 젊은 선수들의 기동력을 앞세워 경남 수비진을 공략할 예정이다.안산이 홈에서 경남에 승리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10.30조회수 : 90

‘김진현 결승골’ 안산그리너스FC, 부천FC1995와 홈 경기 1-0 승리 [0]

‘김진현 결승골’ 안산그리너스FC, 부천FC1995와 홈 경기 1-0 승리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부천FC1995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했다.안산은 26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3-5-2 포메이션을 꺼내든 이관우 감독은 김우빈-김도윤을 투톱에 배치했다. 중원은 김진현-이지승-최한솔이 형성했고, 좌우 윙백에는 이택근-김재성이 포진했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장유섭이었고, 골키퍼는 이승빈이었다.부천을 상대로 치열한 중원 싸움을 하며 대등히 맞선 안산은 전반 중반에 첫 슈팅 기회를 잡았다. 전반 22분 이택근이 올려준 크로스를 김도윤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옆으로 빗겨갔다. 김도윤은 전반 25분 페널티 아크 지역에서 중거리 슈팅을 다시 시도했지만 골 포스트를 강타했다.전반 중반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김도윤의 패스를 받은 김진현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김진현의 슈팅은 상대 수비수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김진현은 두 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기세가 오른 안산은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전반 41분 이지승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중거리 슛을 때렸지만, 골대 상단을 강타했다.하프 타임 때 안산은 최한솔을 불러들이고 양세영을 투입했다. 안산은 후반 12분 김정호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높이 떴다. 후반 32분 이지승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이었다.안산은 후반 34분 김도윤을 박준배와 교체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후반 38분에는 김진현을 빼고 고태규를 넣었다. 후반 45분에는 이택근-김우빈을 빼고 정용희-강수일을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를 단행했다.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후반 추가 시간 4분 이정빈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승빈이 막아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안산은 홈에서 부천을 1-0으로 제압했다. 

등록일 : 2024.10.30조회수 : 85

‘김진현 시즌 첫 골’ 안산그리너스FC, 전남드래곤즈 원정 경기 1-1 무승부 [0]

‘김진현 시즌 첫 골’ 안산그리너스FC, 전남드래곤즈 원정 경기 1-1 무승부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얻었다. 안산은 19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 이관우 감독은 양세영-김도윤-박준배를 스리톱에 배치했다. 중원은 이택근-이지승-최한솔-김재성이 형성했다. 스리백은 김정호-고태규-장유섭이었고, 골키퍼 장갑은 이승빈이 꼈다. 전반 중반까지 전남의 공세에 고전했다. 전반 26분 전남 김종민에게 골을 내줬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실점이 취소됐다. 전반 32분과 전반 37분 브루노와 하남에게 연속 슈팅을 내줬지만 모두 이승빈이 막아냈다. 전남의 공격을 막아낸 안산은 전반 막판부터 반격에 나섰다. 전반 43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시도한 양세영의 슈팅은 류원우 골키퍼에게 막혔다. 하프타임 때 안산은 약간의 부상을 입은 이승빈을 이준희와 교체했다. 후반 13분에는 김진현-김우빈을 넣고 양세영-박준배를 불러들였다. 후반전부터 안산은 전방 압박과 패스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후반 19분 김우빈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22분 최한솔의 중거리 슛은 높이 떴다.전남의 골문을 두드린 안산은 마침내 결실을 보았다. 후반 27분 김우빈의 패스를 받은 이지승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 있던 김진현에게 연결했다. 공을 잡은 김진현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진현의 2024시즌 첫 골이었다. 기세가 오른 안산은 공격을 감행했다. 후반 30분 김진현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옆으로 빗겨갔다. 이관우 감독은 후반 35분 김도윤을 강수일과 교체하며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노력했다. 후반 40분에는 최한솔 대신 김래우를 투입했다. 하지만 안산은 후반 추가 시간 2분 발디비아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안산은 후반 추가 시간 6분 플라카에게 골을 허용했으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아 위기를 넘겼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등록일 : 2024.10.22조회수 : 124

'안산그리너스FC, 홈에서 부천FC1995 상대로 위닝 멘탈리티 되찾는다 [0]

'안산그리너스FC, 홈에서 부천FC1995 상대로 위닝 멘탈리티 되찾는다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에서 부천FC1995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안산은 오는 26일(토)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6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전남드래곤즈와 지난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선제골을 넣으며 전남을 경기 막판까지 압박했던 모습은 긍정적이었다. 전남과 대등한 승부를 펼치면서 지난 33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 0-5 패배 충격을 극복했다.다시 홈으로 돌아온 안산은 안방에서 부천을 상대한다. 이관우 감독의 축구가 조금씩 자리 잡고 있기에 투혼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주목할 선수는 김진현이다. 전남전에서 교체 출전한 김진현은 귀중한 선제골을 터트린 바 있다. 부천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김진현이 득점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주장 김영남이 돌아온다는 것도 안산에 큰 힘이 된다. 김영남은 전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지만 부천과의 경기에는 출전이 가능하다. 리더십이 뛰어난 김영남의 합류로 수비 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안산은 부천과의 상대전적에서 9승 6무 13패로 열세이지만 지난 8월 홈에서 부천에 2-1로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 당시 안산은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장유섭의 결승골로 2-1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부천은 최근 리그 3경기 무승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K리그2에서 11골을 넣은 바사니가 버티고 있는 공격진은 경계 대상이다. 안산은 젊은 선수들의 기동력을 앞세워 부천 수비진을 공략할 계획이다.안산이 홈에서 부천을 제압하고 ‘위닝 멘탈리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10.22조회수 : 106

3주 휴식기로 충전 완료 안산그리너스FC, 투혼 앞세워 전남드래곤즈전 분위기 반전 노린다 [0]

3주 휴식기로 충전 완료 안산그리너스FC, 투혼 앞세워 전남드래곤즈전 분위기 반전 노린다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투혼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안산은 오는 19일(토)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지난 33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홈 경기에서 0-5로 패했지만, 전남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3주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원정길을 떠나는 안산은 강한 정신력과 투혼을 앞세워 승리에 도전한다.주목해야 할 선수는 최한솔이다. 최한솔은 이관우 감독의 전술에서 후방 빌드업 전개, 공격 가담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에 열린 전남전에서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기에 이번 경기에서 이를 재연할지 주목된다.윙백 김재성도 키 플레이어다. 이관우 감독 부임 후 그는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전남과의 맞대결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측면에서 활로를 개척할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안산은 전남과의 역대 전적에서 7승 5무 8패로 열세이지만, 지난 4월 14일 첫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할 정도로 팽팽했다. 이번 경기에서 전남을 제압하면 상대전적 동률을 이룰 수 있다.전남은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최다 실점 4위인 46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가 약하다. 하지만 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공격력(52득점)은 경계해야 한다. 안산은 강한 전방 압박을 앞세워 전남의 수비를 공략할 계획이다.안산이 전남을 잡고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10.16조회수 : 137

안산그리너스FC, 부산아이파크와 홈 경기 0-5 패 [0]

안산그리너스FC, 부산아이파크와 홈 경기 0-5 패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에서 부산아이파크에 아쉽게 패했다. 안산은 29일(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0-5로 패했다.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 안산은 김우빈-김도윤-김진현을 스리톱에 배치했다. 중원은 김기환-이지승-최한솔-김재성이 형성했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김영남-장유섭이었고, 골키퍼는 이승빈이었다. 안산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부산의 김희승에게 선제 실점하며 끌려다녔다. 7분 뒤인 전반 12분에는 페신에게 두 번째 골을 허용했다. 이른 시간에 2골을 내줬지만, 안산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20분 최한솔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이었다. 하지만 전반 22분 페신에게 또다시 실점했다. 전반 중반부터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전반 34분 최한솔이 직접 프리킥으로 골문을 겨냥했지만, 옆그물을 맞았다. 전반 39분 김재성의 크로스를 최한솔이 머리에 맞췄지만, 높이 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안산은 전반 막판에 한 차례 부산의 골문을 열었다. 전반 40분 최한솔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하프 타임 때 안산은 김진현과 김기환-김도윤을 불러들이고 박준배-김대경-양세영을 투입하며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초반 기회를 잡았다. 후반 10분 최한솔이 프리킥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높이 벗어났다. 하지만 안산은 후반 18분 부산 이동수에게 실점했다. 경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안산은 후반 20분 장유섭과 고태규를 교체했다. 그러나 안산은 후반 30분 페신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했다. 이관우 감독은 후반 31분 이지승 대신 강수일을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강수일은 후반 34분 한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구상민 골키퍼 정면이었다. 마지막까지 안산은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후반 40분 김영남의 중거리 슈팅은 부산 골키퍼 이승규가 잡아냈다.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장유섭이 헤더를 시도했지만 득점과 인연이 없었다.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0-5 패배를 막지 못했다. 

등록일 : 2024.09.29조회수 : 300

안산그리너스FC, ‘사랑의 물’로 지역 어르신들과 하나 되다! [0]

안산그리너스FC가 9월 26일(목) 상록구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이 행복한 구단을 내세운 안산그리너스FC는 창단 이래 꾸준히 지역 밀착형 활동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이관우 감독, 김영남 선수가 상록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신 어르신들께 사랑의 물을 나누며 덕담과 건강 안부를 나누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했다. 김영남 선수는 "어르신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작은 보탬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 어르신들이 경기장에 오셔서 응원해 주신다고 하셔서 더욱 열심히 뛰겠다“라고 전했다. 안산그리너스FC는 오는 9월 29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홈 2연승 도전한다.  

등록일 : 2024.09.27조회수 : 220

위닝 멘탈리티 찾은 안산그리너스FC, 부산아이파크 상대로 4경기 연속 득점 도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4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안산은 29일(일) 오후 4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충북청주FC와 지난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3-2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승리에 대한 집념을 발휘한 안산은 충북청주를 상대로 창단 후 처음으로 승리하며 징크스를 털어냈다. 홈 4경기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위닝 멘탈리티를 되찾은 안산은 홈에서 강팀 부산을 상대한다. 충북청주전 이후 5일 만에 경기를 치르기에 체력 부담이 있지만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물오른 공격력으로 승리에 도전한다. 최근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박준배는 공격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준배의 득점력이 점점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측면 공격수 김우빈도 키 플레이어다. 김우빈은 충북청주와의 맞대결에서 K리그2 데뷔골을 신고했다. 부산과의 경기에서도 빠른 스피드를 통한 활로 개척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산은 부산과의 역대 전적에서 5승 7무 13패로 열세이지만, 지난 5월 홈에서 최한솔의 결승골로 부산을 1-0으로 승리한 기억이 있기에 자신 있다. 부산은 조위제의 장기 부상으로 수비진에 공백이 있다. 하지만 최근 6경기 무패 행진을 질주할 정도로 기세가 좋기에 경계해야 한다. 안산은 강한 전방 압박에 기반한 공격 축구로 부산을 공략할 계획이다. 안산이 부산전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9.27조회수 : 171

징크스 털어냈다’ 안산그리너스FC, 충북청주FC와 홈 경기 3-2 승리…박준배 극적 결승골 [0]

징크스 털어냈다’ 안산그리너스FC, 충북청주FC와 홈 경기 3-2 승리…박준배 극적 결승골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 충북청주FC 상대 징크스를 털어냈다. 안산은 24일(화)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산은 창단 후 충북청주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징크스 탈출에 성공했다. 홈 4경기 무패 행진도 이어졌다. 3-5-2 포메이션을 꺼내든 안산은 김도윤-김우빈을 투톱에 배치했다. 중원은 이지승-김진현-최한솔이 형성했고, 좌우 윙백은 정용희와 김재성이 포진했다. 스리백 수비는 고태규-김영남-장유섭이었고, 골키퍼는 이승빈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안산은 볼을 점유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4분 김재성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전반 12분 김도윤의 슈팅은 충북청주 박대한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6분 김우빈의 패스를 받은 최한솔이 기회를 포착했지만, 박대한 골키퍼가 막아냈다. 끊임없이 두드린 끝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2분 전방 압박으로 공을 뺏어낸 김진현이 김도윤에게 패스했다. 충북청주 골문 앞까지 전진한 김도윤은 정확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안산은 충북청주를 압박했다. 전반 27분 김진현의 중거리 슛은 옆으로 빗겨갔다. 전반 31분 이지승의 왼발 슈팅은 박대한 골키퍼 정면이었다. 하지만 전반 39분 윤민호에게 실점하며 1-1이 됐다. 동점골을 헌납했지만, 다시 리드를 잡았다. 전반 44분 페널티 박스 왼쪽 부근에서 공을 잡은 김우빈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김우빈의 슈팅은 먼 쪽 골 포스트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전반 45분 윤민호에게 다시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전을 2-2로 마친 안산은 하프 타임 때 정용희를 김기환과 교체했다. 후반전에도 안산의 공격은 이어졌다. 후반 2분 김진현이 페널티 아크 지역에서 가슴 트래핑 후 슈팅을 때렸지만, 옆으로 빗나갔다. 득점이 필요했던 이관우 감독은 후반 29분 김우빈과 김진현을 불러들이고 양세영, 박준배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끝까지 투혼을 발휘한 안산은 마침내 충북청주의 골문을 열었다. 후반 38분 김기환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박준배에게 흘렀다. 공을 잡은 박준배는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다시 앞서 나가기 시작한 안산은 후반 45분 김기환을 김대경과 바꿨다. 후반 추가 시간 3분에는 부상을 당한 최한솔 대신 강수일을 투입했다. 

등록일 : 2024.09.25조회수 : 173

'안산그리너스FC, 투혼 앞세워 충북청주FC전 징크스 깬다 [0]

'안산그리너스FC, 투혼 앞세워 충북청주FC전 징크스 깬다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 충북청주FC전 징크스 탈출에 도전한다. 안산은 오는 24일(화)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북청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FC안양과 지난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아쉽게 패했지만, 점유율 73%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전체 슈팅 개수도 16개로 6개를 기록한 안양을 상대로 밀리지 않았다. 박준배의 동점골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보여줬다. 홈으로 돌아온 안산은 안양전 이후 3일 만에 충북청주를 상대한다. 주중 경기에 대한 체력적인 부담이 있지만, 투혼으로 이를 극복한다. 주목할 선수는 박준배다. ‘에이스’ 김범수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하고 있는 박준배는 안양을 상대로 시즌 3호골을 터트렸다. 충북청주전에서도 박준배의 득점력이 기대된다. 핵심 미드필더 최한솔도 승리의 열쇠를 쥐고 있다. 최한솔은 후방에서 안산의 공격을 전개하는 중원사령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 7월 충북청주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했기에 이를 재연할지 주목된다. 안산은 충북청주와의 역대전적에서 1무 4패로 열세다. 올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로 징크스에서 벗어나 설욕해야 한다. 충북청주는 지난 7월 부산아이파크전 이후 리그 5경기 무승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28실점)은 조심해야 한다. 안산은 적극적인 공격으로 충북청주 수비를 무너트릴 계획이다. 안산이 충북청주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9.23조회수 : 191

‘박준배 시즌 3호골’ 안산그리너스FC, FC안양 원정에서 1-2 석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FC안양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안산은 21일(토)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3-4-3 포메이션을 꺼내든 안산은 양세영-김도윤-박준배를 스리톱에 세웠다. 중원은 이택근-이지승-최한솔-김대경이 형성했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김영남-장유섭이었고, 골키퍼는 이승빈이었다. 초반부터 안산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5분 김도윤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안양 김다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12분 김정호의 중거리 슛은 왼쪽으로 빗나갔다. 전반 17분 안양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양세영의 왼발 슈팅은 김다솔에게 막혔다. 볼을 점유하며 경기를 주도한 안산은 수적 우위를 맞이했다. 전반 24분 안양 공격수 니콜라스가 장유섭을 머리로 들이박았다. 주심은 니콜라스에게 두 번째 옐로 카드를 꺼냈다. 니콜라스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안산은 전반 34분 김동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먼저 실점한 안산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7분 최한솔의 왼발 중거리 슈팅은 김다솔 골키퍼가 잡아냈다. 전반 38분 이지승의 슛은 김다솔이 펀칭으로 처리했다. 안산은 끊임없이 안양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43분 김영남과 김도윤의 연속 슈팅은 모두 김다솔에 막혔다. 전반 44분 이지승의 슈팅도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추가 시간 2분 최한솔이 프리킥으로 직접 득점을 노렸지만 높이 벗어났다. 전반전을 0-1로 마친 안산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3분 페널티 아크 지역에서 공을 잡은 박준배가 왼발 슈팅을 때렸다. 박준배의 슛은 골문 하단 구석에 꽂혔다. 기세가 오른 안산은 안양을 압박했다. 후반 11분 양세영의 슈팅은 김다솔 정면이었다. 하지만 후반 14분 야고에게 실점하며 리드를 다시 내줬다. 경기 흐름을 바꾸기 위해 이관우 감독은 후반 20분 김대경과 양세영을 불러들이고 정용희-한영훈을 투입했다. 안산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후반 22분 김영남의 패스를 받은 최한솔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오른쪽으로 빗겨갔다. 후반 25분 한영훈의 슈팅도 득점과 인연이 없었다. 이후 김도윤과 이지승을 강수일, 김우빈과 교체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32분에는 박준배를 빼고 김준현을 넣으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남은 시간 동점골을 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후반 35분 김영남이 프리킥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김다솔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추가 시간 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때린 김우빈의 슛은 높이 벗어났다. 결국 1-2 패배를 아쉽게 막지 못했다.

등록일 : 2024.09.21조회수 : 181

‘강수일 824일 만에 득점’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FC 원정서 1-1 무…3경기 무패 [0]

‘강수일 824일 만에 득점’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FC 원정서 1-1 무…3경기 무패 행진 질주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승리하지 못했지만, 충남아산FC 원정에서 선전하며 귀중한 승점을 얻었다.안산은 14일(토)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3-4-3 포메이션을 가동한 이관우 감독은 양세영-김도윤-박준배를 스리톱에 내세웠다, 중원은 이택근-이지승-최한솔-김대경이 형성했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김영남-장유섭이었고, 골키퍼는 이승빈이었다.경기 초반 안산은 충남아산의 공세에 고전했다. 전반 12분, 13분 충남아산의 공격수 호세가 연속 슈팅을 날렸지만 이승빈이 모두 막아냈다.위험한 상황도 있었다. 전반 24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실점 위기에 처하는 듯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 판정이 번복됐다.후반 3분 주닝요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그 또한 VAR 판독 끝에 핸드볼 파울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분위기 반전을 위해 안산은 후반 11분 이택근과 김대경을 불러들이고 김기환, 김재성을 투입했다. 후반 18분에는 박준배 대신 강수일을 넣었다.하지만 후반 19분 강민규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선취골을 헌납한 안산은 경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후반 21분 강수일의 슈팅은 신송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끊임없이 충남아산의 골문을 들긴 안산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후반 33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발을 갖다 댔다. 첫 패스는 상대 수비가 차단했지만, 집중력을 유지한 장유섭은 다시 헤더로 연결했다. 장유섭이 내준 공을 강수일이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강수일은 이번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신고했다. 2022년 6월 13일 부천FC1995전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터진 골이었다.흐름을 바꾼 안산은 후반 막판에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40분 김진현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최희원의 팔에 맞았다.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키커로 나선 선수는 최한솔이었다. 최한솔은 왼쪽을 선택했지만 신송훈의 선방에 막혔다.후반 추가 시간 8분 안산은 데니손에게 실점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위기를 넘겼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등록일 : 2024.09.19조회수 : 146

'2주 휴식기로 재충전 완료'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FC 상대로 3경기 무패 행진 이어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충남아산FC를 상대로 3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안산은 14일(토)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휴식기 전 치른 서울이랜드FC와 지난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아쉽게 승리하진 못했지만, 점유율 50%를 기록하며 서울이랜드와 치열하게 맞섰다. 유효 슈팅 숫자도 6개로 서울이랜드와 같았다. 2주 동안 휴식기로 팀을 재정비한 안산은 충남아산 원정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이관우 감독의 축구가 팀에 녹아드는 가운데 충남아산을 제압한다면 자신감이 커질 수 있다. 이관우 감독 체제에서 공격을 이끄는 선수는 스트라이커 김도윤이다. 김도윤은 전방에서 상대 수비수들과의 경합을 이겨내며 동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즌 4골 중 3골이 결승골인 김도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승빈 골키퍼의 활약도 기대 요소다. 주전으로 올라선 이승빈은 매 경기 선방 쇼를 펼치며 골문을 굳건히 사수하고 있다. 이승빈이 경기력을 점점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안산은 충남아산과의 역대 전적에서 6승 4무 6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상대 전적에서 다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승빈이 최후방의 리더로 등극한 점은 긍정적이다. 충남아산은 최근 4경기 4실점으로 수비가 약간 흔들리고 있다. 하지만 리그에서 세 번째로 높은 득점력(44골)은 경계해야 한다. 안산은 빠른 스피드와 유기적인 공격 전개를 앞세워 충남아산을 공략할 계획이다. 안산이 충남아산전을 통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9.09조회수 :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