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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공격 축구’ 안산그리너스FC, 2024시즌 첫 걸음 경남전 승리로 출발선 끊는다 [0]

 2024시즌 K리그2 돌풍을 다짐하고 있는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 구단주 이민근)가 홈에서 올 시즌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하려 한다.안산은 오는 3월 1일(토)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2024시즌 앞둔 안산은 유쾌한 반란을 꿈꾸고 있다. 객관적으로 좋은 전력으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지만, 확실한 공격 축구 색깔을 앞세워 올 시즌 K리그2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려 한다. 그 시작은 홈 개막전 승리다.안산은 겨우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준비했다.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 축구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 빠른 공격 전개와 역동적인 축구로 올 시즌 팬들에게 좋은 경기 내용과 결과로 재미를 주려 한다.지난 2023년 여름 부임한 임관식 감독은 겨울 동안 자신의 축구를 본격적으로 입혔다. 더 날카로워진 공격과 조직력을 더 탄탄하게 다졌다. 임관식 감독 축구의 본 모습이 나오기에 기대치는 커졌다. 베테랑 선수들의 건재와 복귀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일찍 시즌 아웃 당했던 김영남이 다시 주장 완장을 차 중원과 수비에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골문은 베테랑 이승빈이 지키고 있다. 이준희가 가세하면서 골문 선수층도 두터워졌다. 수비에는 고태규, 장유섭, 김정호, 정용희, 김재성 등 주전들이 잔류하면서 조직력은 확실히 다져졌다. 중원도 마찬가지다. 확실한 듀오 노경호와 최한솔을 중심으로 김진현까지 건재하다. 검증된 미드필더 이지승이 오면서 전력은 더 좋아졌다. 공격은 지난 시즌 호흡을 맞췄던 김범수와 강준모를 필두로 K3에서 활약했던 김도윤과 김지한이 가세했다. 젊은 패기와 빠른 발로 안산의 공격 선봉장에 설 것이다.이번 상대 경남은 K리그2에서 경험 많은 박동혁 감독을 영입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정도로 강팀이다. 그러나 감독은 물론 주축 선수들의 변화 폭이 크다. 확실히 조직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낼 수 밖에 없다. 안산은 지난 시즌 홈에서 경남을 상대로 패하지 않았다. 또한, 지난 홈 개막전에서 승리한 좋은 기억도 있다. 안산은 홈 이점과 적극적인 공격축구로 경남을 공략하면, 승리에 가까워 진다. 임관식 감독은 “우리 팀은 프리 시즌 동안 잘 준비했고, 우리 축구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 팬들을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며 “경남전은 우리 축구를 잘해야 한다. 지난 시즌 데뷔전에 박동혁 감독이 고춧가루를 뿌렸는데, 이번 경기에서 되돌려주겠다”라고 경남전 승리를 시작으로 올 시즌 안산의 돌풍을 자신했다.안산이 경남전 승리와 함께 언더독의 반란의 시작을 알릴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2.28조회수 : 602

안산그리너스FC, 안산상공회의소와 후원 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안산상공회의소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27일(화) 오후 4시,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민근 구단주 , 안산상공회의소 이성호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안산상공회의소는 안산지역의 상공업계를 대표하여 지역 경제의 균형발전과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경제단체로 안산시내 필요 단체를 위해 매년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왔다.안산상공회의소는 안산그리너스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구단 발전을 응원했다. 이민근 구단주는 “지역 내 상생을 위해 안산그리너스에 후원해 준 안산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 안산시 스포츠 발전에 안산그리너스가 앞장서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안산상공회의소 이성호 회장은 ”안산그리너스의 발전을 응원하고 안산시 스포츠 문화를 선두 하며 시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안산그리너스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그리너스는 3월 1일 금요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펼친다. 

등록일 : 2024.02.28조회수 : 465

안산그리너스FC, MF 이지승,양세영,이지훈 영입으로 중원 강화!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 구단주 이민근)가 미드필더 이지승,양세영, 이지훈을 영입하며 중원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호남대를 거쳐 2019년 울산현대에 입단한 이지승은 2020시즌을 앞두고 부산으로 이적한 후 점차 출전 기회를 늘리며 2021년 U23 대표팀에도 발탁된 바 있다.이듬해 경남으로 이적해 주전으로 자리 잡은 이지승은 많은 활동량을 주무기로 슈팅과 패스에 탁월한 면모를 보이며 K리그 통산 32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이지승은 팀의 중원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이지승은 “그라운드에서 증명할 수 있는 마지막 무대라 생각하고 안산에 왔기 때문에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용인대 출신의 양세영은 ‘왼발의 마술사’로 불리며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2023년 부산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으며 민첩한 드리블과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이다. 더불어 볼 키핑과 연계플레이에 능한 선수로서 패싱 능력과 슈팅에 모두 장점을 고루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이지훈은 고교시절 득점과 어시스트 등 공격 전반에 걸쳐 팀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전국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2020년 안산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16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양주시민축구단을 거쳐 서울 중랑 축구단에서 공익근무를 마친 뒤 다시 안산으로 돌아오게 됐다.이지훈은 특히 넓은 시야와 빠른 드리블 속도, 지능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양세영은 “안산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에 도움이 되고 좋은 모습으로 하루빨리 팬들 앞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이지훈은 “신인 첫 해 좋은 기억을 갖게 해 준 안산에 다시 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 최대한 빨리 팀에 적응해서 팀에 보탬이 되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한 해 안산 많이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김길식 단장은 “선수들이 팀에 잘 적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모두 발휘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선수 프로필>- 이름 : 이지승- 포지션 : MF- 생년월일 : 1999.01.11- 키/몸무게 : 181cm/74kg- 경력 : 2019 울산현대 / 2020-2021 부산아이파크 / 2022-2023 경남FC- 이름 : 양세영- 포지션 : MF- 생년월일 : 2002.10.03- 키/몸무게 : 168cm/58kg- 경력 : 2023 부산아이파크- 이름 : 이지훈- 포지션 : MF- 생년월일 : 1995.06.19- 키/몸무게 : 175cm/70kg- 경력 : 2020 안산그리너스 / 2021 양주시민축구단 / 2022-2023 서울중랑축구단

등록일 : 2024.02.22조회수 : 694

안산그리너스FC, 대구서 ‘GK 이준희’, 서울E서 ‘GK 주현성’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대구 출신 골키퍼 이준희와 서울이랜드 출신 골키퍼 주현성을 영입하며 골문 전력을 강화 했다.2015년 포항에서 프로 데뷔한 이준희는 이듬해 경남으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27경기 30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2019년 대구로 이적했고 올 시즌부터 안산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이준희는 골키퍼로서 최적의 체격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192cm의 큰 키를 활용해 공중볼 장악이 뛰어나다. 동시에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순발력을 갖춘 선수로 상황 예측 능력이 뛰어나 안정적인 선방을 보인다는 게 강점이다. K리그 1,2를 경험하며 커리어를 쌓아온 이준희는 안산의 뒷문 강화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전망이다.이준희는 “좋은 기회를 주신만큼 보답해서 올 한해 안산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최대한 실점 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용인대 출신의 주현성은 2020 U리그 수도권 최초 6년 연속 권역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2021년 서울이랜드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며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았다.주현성은 순발력, 민첩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선방 능력을 갖춘 선수다. 민첩성이 뛰어나 일 대 일 방어에 능하고 승부차기와 페널티킥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 이로써 안산은 이준희, 주현성의 영입으로 골문 강화에 힘쓰며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주현성은 “안산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훌륭하신 감독, 코치님들 그리고 동료들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길식 단장은 “선수들이 안산에서 좋은 활약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안산은 3월 1일 금요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펼친다. <선수 프로필>-이름 : 이준희-포지션 : GK-생년월일 : 1993.12.10-키/몸무게 : 192cm/89kg-경력 : 2015 포항스틸러스2016-2018 경남FC2019-2023 대구FC -이름 : 주현성-포지션 : GK-생년월일 : 1999.03.31-키/몸무게 : 184cm/80kg-경력 : 2021-2023 서울이랜드FC 

등록일 : 2024.02.21조회수 : 774

안산그리너스FC, 2024시즌 유니폼 공개!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2024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안산의 용품 스폰서인 애플라인드와 협업해 제작한 새 유니폼은 가로 패턴과 안산 9경의 다양한 모양을 조화해 디자인을 더했다.새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가로 패턴’이다. 홈 유니폼은 안산시민을 나타내는 민트색을 사용했고 여기에 흰색을 가미해 굵직한 무늬를 표현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렬한 패턴을 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하며 디테일을 살렸다.또한 안산의 랜드마크인 9경의 그래픽을 유니폼 전반에 녹여내어 ‘2024시즌 안산시민들과 함께 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선수들의 편리성과 기능적인 면도 고려해 통풍이 뛰어나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 내구성을 높이고 땀 흡수율을 개선하는 등 활동성 부분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안산의 2024시즌 유니폼 판매는 2월 26일 월요일 온라인샵을 통해 진행된다.한편 안산은 3월 1일 금요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펼친다.  

등록일 : 2024.02.14조회수 : 1745

안산그리너스FC, 2024시즌 주장단 선임! 김영남 주장, 장유섭-최한솔 부주장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2024시즌 주장단을 선임했다.2024시즌 주장으로 미드필더 김영남을, 수비수 장유섭과 미드필더 최한솔을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했다.2022시즌 안산에 합류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주장을 맡게 된 김영남은 통산 159경기 7골 8도움을 기록한 프로 11년 차 베테랑이다.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빌드업, 노련한 경기 운영을 해낸다. 활발한 소통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경기장 안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선수단을 독려하며 동료와 후배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고참 라인으로 안정적인 모습으로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2019년 안산에 입단한 장유섭은 묵묵히 팀에 헌신하며 자리를 지켜온 결과 팀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최근 두 시즌 간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게 됐다. 활발한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팀 내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데 이바지하며 베테랑과 젊은 선수 사이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평가받고 있다.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산에 합류한 최한솔은 그라운드에서 공격적인 빌드업이 장점인 선수로 볼 운반 능력이 뛰어나 안산 중원의 무게감을 더해주었다. 신인 선수들과 고참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번 시즌 부주장직에 임명되었다.주장 김영남은 “올 시즌 감독님께서 저에게 주장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책임감이 많아야 하는 자리인 만큼 선수들과 코칭스텝 감독님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잘하고 많은 소통으로 올 시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주장 장유섭은 일단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고 믿어주신 임관식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주장을 따라서 최고의 시즌을 맞기 위해 더 노력하고 먼저 솔선수범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이어 최한솔은 ”부주장이라는 위치가 많이 낯설지만 팀이 목표로 하는 순위로 나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은 14일까지 여수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등록일 : 2024.02.07조회수 : 861

안산그리너스FC, 여수 디오션리조트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여수 디오션리조트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6일(화) 디오션리조트 벨라스타홀에서 진행된 ‘여수 디오션리조트’와의 협약식에는 안산 김길식 단장, 임관식 감독, 김영남 선수와 디오션리조트 유광현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디오션 리조트는 국내 유일 해상국립공원 2개가 연결되어 있는 여수 소호동 가막만 앞에 위치해 아름다운 풍광이 유명한 해양 리조트다. 전 객실이 오션뷰인 디오션 호텔과 디오션 콘도부터 워터파크까지 갖춰 여수를 대표하는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여수가 K리그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산 역시 지난 31일부터 디오션리조트에서 머물며 팀의 조직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안산은 디오션리조트에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디오션리조트는 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구단 발전을 응원했다.디오션 리조트는 지난 해부터 안산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올해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구단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안산 김길식 단장은 “디오션리조트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협약을 통해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협약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디오션리조트 유광현 대표는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아시안컵 대회로 축구에 대한 열기가 높은 만큼 K리그와 안산의 활약도 응원한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4.02.07조회수 : 573

안산그리너스FC, 이민근 구단주 ‘2024 시즌권’ 1호 구매!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 이민근 구단주가 2024 시즌권을 1호로 구매했다. 안산은 이민근 구단주의 구매를 시작으로 2024 시즌권을 오는 5일(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한다.이민근 구단주는 안산 시청에서 2024 시즌권 구매식을 가졌다. 이어 ‘안산 시민으로서 안산의 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시즌권을 구매했다. 열심히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며 2024 시즌권 구매의 첫 주자로 나섰다.2024 시즌권은 패키지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2024 시즌권은 K리그와 FA컵 등 약 20회의 안산의 모든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시즌권 패키지는 구역별로 골드존(테이블석), 울프존(서측, W석), 그린존(동측, E석) 총 3구역으로 나뉘며 티켓북은 그린존(동측, E석)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이민근 구단주는 ”올해는 더 많은 안산 시민이 경기장에 방문하셔서 안산그리너스의 경기를 즐기고 함께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올 시즌 안산 시민들에게 열정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들이 경기장에 찾아와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시즌권은 오는 5일(월) 오전 10시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안산그리너스FC 사무국 (031-480-200) 방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등록일 : 2024.02.05조회수 : 730

안산그리너스FC, 하위나이트와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하위나이트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일(금) 오후 2시 와~스타디움 미디어실에서 진행된 ‘하위나이트’와의 협약식에는 김길식 단장과 하위나이트 이주현 대표가 자리에 참석했다.하위나이트는 2017년 2월 경기도 안산시를 연고로 창단한 안산시 최초의 독립구단이다. 축구선수나 축구선수가 꿈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하며 끊임없이 축구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하위나이트 스포츠는 안산그리너스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구단의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등 구단의 발전에 함께하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안산은 하위나이트에 경기장 내 하위나이트 A보드 설치, 전광판 광고, SNS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하위나이트는 구단에 건강 보조 식품을 지원하고 안산과 축구를 통한 상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할 예정이다.안산 김길식 단장은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맺고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하위나이트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산 시민들이 축구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여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하위나이트 이주현 대표는 “안산의 대표 프로구단인 안산그리너스와 올해도 함께 하고 되어 기쁘다. 팀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등록일 : 2024.02.03조회수 : 1075

안산그리너스FC, K3,4리그 출신 ‘김지한,김도윤,심태웅,이지성’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K3,4에서 활약한 김지한(FW), 김도윤(FW), 심태웅(MF), 이지성(DF)을 영입했다.이번 영입으로 다양한 포지션의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며, 팀의 전력을 한층 보강하게 되었다.아주대 출신의 공격수 김지한은 2022년 U23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강릉시민 축구단(K3리그)을 통해 성인무대에 데뷔했으며 저돌적인 플레이로 박스 안에서 찬스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평가받는다.김도윤은 파주시민축구단(K3리그) 출신으로 2022년 당시 많은 득점으로 파주시민축구단을 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주목을 받아왔다. 다부진 체격으로 스크린플레이가 강점인 김도윤은 영리한 경기 운영을 해내는 선수로 평가받는다.중랑FC(K4리그) 출신의 심태웅은 빠른 스피드와 경기를 읽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안산 U22 자원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중랑FC(K4리그) 출신의 이지성은 과감한 오버래핑을 통한 공수 관여도가 높은 윙백으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측면에서 크로스 플레이로 안산 측면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김길식 단장은 “신인 선수들이 안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팀과 함께 노력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은 부산 기장에서 2024 시즌을 위한 1차 동계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며, 오는 31일(수)부터 전라남도 여수로 이동해 2차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선수 프로필>-이름 : 김지한-포지션 : FW-생년월일 : 2001.05.16-키/몸무게 : 179cm/74kg -이름 : 김도윤-포지션 : FW-생년월일 : 1998.03.21-키/몸무게 : 180cm/72kg -이름 : 심태웅-포지션 : MF-생년월일 : 2004.11.04-키/몸무게 : 177cm/63kg -이름 : 이지성-포지션 : DF-생년월일 : 2001.02.24-키/몸무게 : 177cm/70kg  

등록일 : 2024.01.25조회수 : 1213

안산그리너스FC, 안산 유스 출신 ‘이준희-손재희-김응열’ 신인 3인방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가 산하 18세 이하(U18) 유스팀 출신 이준희, 손재희, 김응열 3명의 신인선수를 영입했다. 안산그리너스 U18 출신이자 동갑내기(2004년생) 세 선수는 ‘2022년 GROUND.N K리그 U-18&17세 이하(U-17) 챔피언십’ 등의 대회에서 안산그리너스 U18을 창단 이후 구단 최고 성적을 이끄는데 일조하며 주목을 받아왔다.이준희는 스피드와 테크닉을 골고루 갖춘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손재희는 오버래핑과 공격가담에 적극적이며 1대1 대인마크에 특화된 미드필더다. 슈팅과 경기를 읽는 패스가 좋은 선수로 평가받는다. 김응열은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는 최전방 공격수로 빌드업이 탁월해 안산의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K리그 주니어 B 2021 전국 고등 축구리그(후반기 하위스플릿)’에서 득점력을 과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안산그리너스는 유소년팀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프로선수 배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안산그리너스는 ‘유소년 디스커버리 시스템’(유소년 선수 발굴 및 육성시스템) 구축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유소년 육성을 강조하고 있다.이번에 영입한 세 선수 또한 안산그리너스 U18 출신으로 해마다 유스 출신 프로선수를 배출한 안산그리너스의 바통을 잇게 됐다. 김길식 단장은 “신인 선수들이 안산에서 잠재력을 펼치길 기대한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출신의 좋은 선수들을 발굴해 내 안산을 대표하는 지역 스타가 나올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유스 선수들을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24.01.24조회수 : 988

2024 안산그리너스 코칭스태프 구성완료 [0]

(사진_왼쪽부터 이중하 주임/서정민 전력분석관/김문규 GK코치/송한복 수석코치/임관식 감독/김대열 코치/장영진 코치/윤찬희 AT/조원일 AT)✦ 임관식 감독✦ 송한복 수석코치✦ 김문규 GK코치✦ 장영진 코치✦ 김대열코치✦ 서정민 전력분석관✦ 윤찬희 AT, 조원일AT, 이중하 주임 

등록일 : 2024.01.11조회수 : 1315

안산그리너스FC, 대학생 마케터 와텔러스 7기 수료! [0]

 안산그리너스FC 대학생 마케터가 수료식을 끝으로 2023시즌 활동을 마무리했다.지난 8일 안산 와~스타디움 미디어실에서 ‘대학생 마케터 와텔러스(Wa~tellers) 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길식 단장을 비롯해 구단 임직원과 8명의 와텔러스 7기가 참석했다.와텔러스는 안산의 홈구장인 ‘와~스타디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알리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으로, 스포츠산업(미디어, 마케팅 등)에 꿈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구단 실무 경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와텔러스 7기는 마케팅팀과 미디어팀으로 나뉘어 올해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이번 시즌 내내 구단 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정기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홈경기 행사 기획, 진행 보조등 구단 업무를 가까이서 경험했다. 또한 선수단 출근길 인터뷰, 선수단 QnA 등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콘텐츠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뿐만 아니라 10월 22일에 열린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는 ‘Complete Our Club’을 컨셉으로 홈경기를 기획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역량을 키웠다. 이번 수료식에서 팀 별 활동에 성실히 임하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한 미디어팀 현명해 학생과 마케팅팀 이영광 학생은 우수 수료자로 선정되었다.우수 수료자로 선정된 현명해 학생은 “와텔러스 활동을 통해 홈, 원정 경기 등 직접 구단 업무를 체험해 보며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활동이었다. 구단에서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도와주신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길식 단장은 “이번 와텔러스 7기들이 보여준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모습에 놀라웠다.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에 종사할 대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3.12.18조회수 : 1003

안산그리너스FC, 제1회 ‘유소년 테크니컬 세미나’ 성료! [0]

 안산그리너스FC가 안산시 한양대학교 에리카에서 유소년 지도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1회 ‘2023 유소년 테크니컬 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 27일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안산그리너스 김길식 단장, 김용래 유소년 디렉터를 포함한 전 연령 유소년 지도자, 유스 학부모 약 30여명이 참석했다.본 세미나는 각 연령별 유소년의 2023시즌 경기 분석 및 경기력 리뷰와 2024시즌 계획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안산그리너스의 체계적인 유소년 운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선수 기초 정보(피지컬 요소별 성장 유무 등) ▲23시즌 경기 분석 및 경기력 리뷰(리그 중심) ▲팀 훈련(계획) 리뷰 / KPI 기반 ▲선수 부상 관리 ▲24시즌 계획(대회,리그 등) 순으로 각 연령별 PT가 진행됐다.세션별로는 디스커버리 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평가를 통해 유소년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김길식 단장은 “안산그리너스가 유소년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시스템 구축하며 열린 첫 세미나인 만큼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다. 앞으로 안산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지도자들과 하나가 되어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유소년 육성 계획을 강조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는 안산그리너스만의 디스커버리 시스템(유소년 선수 발굴 및 육성시스템)을 통한 구단의 장기적 미래인 유소년 육성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매년 유소년 테크니컬 세미나를 개최하고 유소년 선수단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 및 운영 등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등록일 : 2023.12.11조회수 : 1404

‘윤주태 9호골’ 안산그리너스, 성남FC 원정서 2-0 승… 최하위 탈출로 유종의 미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기나긴 무승 터널을 지나 유종의 미를 거뒀다.안산은 26일(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라운드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천안시티FC와 승점 25점으로 동률을 이뤄냈지만, 팀 득점에서 7골 앞선 안산이 12위를 차지하며, 최하위 탈출과 함께 올 시즌을 마무리 했다.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변화를 줬다. 스리톱은 정지용-정재민-김범수가 앞장섰다. 측면과 중원은 이택근-노경호-최한솔-김재성이 나섰다. 스리백 수비는 정용희-김정호-이건웅이 나란히 했고,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다.성남이 홈 이점을 앞세워 초반부터 밀어 붙였다. 안산은 이승빈의 선방과 수비 집중력을 위기를 막아냈다.안산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최한솔이 전반 12분 프리킥 기회에서 절묘한 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이후 성남의 반격이 있었지만, 수비가 무너지지 않은 채 전반을 1-0으로 앞서며 마쳤다.후반전에도 성남의 공세는 여전히 계속됐다. 위기 넘긴 안산은 후반 12분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정지용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성남 골키퍼 김영광 정면에 걸렸다. 흘러나온 볼을 김범수가 슈팅으로 이었음에도 김영광에게 또 막혔다.안산은 후반 21분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범수와 정지용이 나오고 강준모와 이현규가 투입됐다.이후 연속적으로 추가골 기회를 만들었다. 노경호가 후반 28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이어진 후반 31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몰고 온 김재성이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로 잇지 못했다.안산은 후반 32분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이는 적중했다. 윤주태는 후반 38분 역습 기회에서 상대 수비를 제친 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이후 안산은 경기를 여유롭게 풀어갔고, 2-0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와 함께 최하위 탈출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등록일 : 2023.11.27조회수 : 1121

유종의 미 거두려는 안산그리너스, 절실한 마음으로 성남FC 원정 임한다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성남FC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안산은 오는 26일(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올 시즌 내내 안산은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 시즌 비상을 위해 승리와 함께 최하위 탈출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는 건 당연하다. 올 시즌 최종전인 성남전에서 모든 걸 쏟아 부을 준비를 마쳤다.안산은 이번 성남전에서 승리하고, 천안시티FC가 FC안양전에 패하면 하위 탈출과 함께 12위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승점 25점 동률이 된다면, 팀 득점에서 6골로 앞서 있어 당연히 안산이 천안을 넘어선다.최근 결과를 못 얻고 있지만, 좋은 경기력은 긍정적이다. 최근 4경기 연속 2골 이상 넣을 정도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FC안양과 지난 홈 최종전은 경기 종료 직전 실점으로 아쉽게 2-3으로 패했지만, 끝까지 몰아 붙일 정도로 투혼을 발휘했다.안산은 장점은 공격 축구와 투혼을 유지한 채 실점을 줄인다면, 성남전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이번 경기는 신재원(성남)과 신재혁(안산)의 형제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선수는 K리그 레전드인 신태용 감독(현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아들로 유명하다. 두 형제는 나란히 프로에서 뛰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더구나 신재원과 신재혁 두 형제 모두 지난 38라운드에서 득점을 신고했다. 신재혁은 안양전 교체 출전해 추가시간 동점골을 넣었다.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건 물론 임관식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자신감도 올라왔기에 기대치는 더 커졌다.이번 상대 성남은 승점 44점으로 9위에 그치며, 기대만큼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서울이랜드와 지난 38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안 좋은 흐름을 끊어냈다. K리그1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진성욱, 김영광, 정승용, 권순형 등 베테랑 선수들이 있고, 홈 이점도 무시할 수 없다.안산은 빠른 공수 전환과 적극적인 공격을 활용해 성남을 잡으려 한다. 성남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둬 다음 시즌 희망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11.24조회수 : 921

‘정지용-신재혁 골’ 안산그리너스, FC안양과 홈 최종전에서 2-3 아쉬운 석패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극적인 드라마를 눈 앞에 뒀지만, 올 시즌 홈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안산은 12일(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원톱에 김경준, 2선에는 정지용-김진현-이규빈이 출전했다. 3선에는 노경호와 최한솔이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이택근-김정호-김대경-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김정현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어렵게 시작했다. 실점 후 반격에 나섰다. 김정호가 전반 19분 김진현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했으나 안양 골키퍼 김태훈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측면을 공략하며 안양 골문을 노렸지만, 마무리에서 세밀하지 못했다. 전반을 0-1로 뒤쳐진 채 후반전을 기약했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채운과 윤주태 투입으로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안산이 후반 시작 2분 만에 경기 분위기를 바꿨다. 정지용이 상대 패스 미스를 가로채 우측면에서 빠르게 돌파했다. 그는 그대로 안양 골문을 달렸고,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에 성공했다.기세를 탄 안산은 역전을 노렸다. 김경준이 후반 5분 왼 측면을 파고 들면서 빈 골문 향해 쇄도하던 김채운에게 패스했다. 김채운이 슈팅하기 전 안양 수비에 막혔다.안산은 윤주태를 중심을 밀어 붙였다. 윤주태가 후반 14분 왼발 하프 발리 슈팅, 19분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은 위협적이지 못했다. 후반 29분 신재혁 투입으로 공격에 더 속도를 냈다. 그러나 후반 36분 김정현에게 두 번째 실점을 허용하면서 리드를 빼앗겼다.안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막판 이건웅 투입으로 승부를 걸었고, 후반 추가시간 다시 동점골에 성공했다. 신재혁이 헤더 경합에서 흘러나온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하며, 극적인 2-2 동점으로 마무리 하는 듯 했다. 경기 종료 직전 안양 공격수 브루노의 슈팅을 막지 못해 실점하면서 다 잡은 승점 1점을 아쉽게 놓쳤다.   

등록일 : 2023.11.12조회수 : 1068

마지막 홈 경기 앞둔 안산그리너스, FC안양전 승리로 마무리한다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리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한다.안산은 오는 12일(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최근 연이은 무승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안산은 올 시즌 홈 최종전에서 승리로 기분 좋게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둔다.안산은 1년 내내 어려운 팀 상황에서도 성원해준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야 하는 의무가 있다. 또한, 남은 2경기에서 최하위 탈출로 마지막 자존심을 세우고, 다음 시즌 희망을 안겨야 한다.이번 안양전 키 플레이어는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다. 윤주태는 올 시즌 현재까지 23경기 8골 1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골을 기록할 정도로 맹활약 하고 있다. 특히, 최근 5경기 동안 6골 1도움으로 부활 성공과 함께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그는 안양에 강했다. 지난 8월 12일 안양 원정에서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안겼다.안산은 윤주태 외에도 역동적이고, 빠른 공격수들이 즐비하다. 김범수를 비롯해 정재민, 이현규, 김경준, 정지용도 한 방을 갖췄기에 기대된다.안양은 현재 승점 48점으로 7위에 있다. 현재 준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5위 경남FC(승점 53)와 격차는 5점이고, 2경기 밖에 남지 않아 쉽지 않다. 안양은 경남이 김천상무전에 패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어 안산전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최근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더 위협적이다.안산은 올 시즌 안양을 상대로 2무를 거둘 정도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안양이 2경기 모두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안산은 동점골로 따라 잡으며 발목을 잡았다. 안산은 이전보다 공격력이 더 강해졌기에 강한 자신감으로 안양을 상대한다.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리와 함께 팬들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11.09조회수 : 942

‘윤주태 멀티골’ 안산그리너스, 경남FC 원정에서 2-4패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의 활약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안산은 28일(토)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4로 졌다.이날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원톱에 정재민, 2선에는 이규빈-윤주태-김범수가 앞장섰다. 최한솔과 노경호가 3선에서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이택근-김정호-장유섭-김재성이 나란히 했고,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 초반 경남의 공세에 고전했고, 전반 15분 글레이손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안산은 실점 후 반격에 나섰다. 최한솔이 전반 29분 기습적으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경남 골키퍼고동민 선방에 막혔다.기회를 엿보던 안산이 동점에 성공했다. 윤주태가 전반 36분 이규빈의 패스로 맞이한 일대일 기회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로 이어졌다. 이후 경남의 공세가 매서웠지만, 이승빈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기며 상대의 틈을 노렸다. 윤주태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인프런트킥은 골문을 빗겨갔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변화를 줬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경준, 8분에는 이현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이는 적중했다. 후반 12분 우측에서 올린 김재성의 크로스가 페널티 박스 내에 있는 경남 공격수설현진 팔에 맞았다.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고, 윤주태가 키커로 나서 역전골로 마무리 했다.기쁨도 잠시. 후반 23분 조향기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리드를 이어가지 못했다. 안산은 동점 이후 경남에 흐름을 뺏기자 후반 34분 강준모와 김대경 투입으로 공격적인 전략을 이어가려 했다. 그러나 후반 38분 이준재, 45분 송홍민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했고, 2-4 패배로 아쉽게 경기를 끝냈다.    

등록일 : 2023.10.30조회수 : 1089

안산그리너스, 과감한 공격 축구로 경남FC 원정 승리 다짐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패배 아쉬움을 뒤로하고 경남FC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안산은 오는 28일(토)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지난 김천상무와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3-7 패배로 아쉬운 결과를 받아 들여야 했다. 공격 축구로 2위 김천을 잡으려 했지만, 오히려 상대의 화려한 스쿼드와 공격력에 압도 당해 고전했다.안산은 김천전에서 희망과 소득은 있었다.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2위인 김천을 상대로 3득점을 기록했다. 끈질기고 공격적인 안산의 새로운 색깔을 잃지 않았다. 이날 나온 과제를 조금씩 해결한다면 더 나은 팀으로 발전할 수 있다. 대패에 좌절하지 않고, 올 시즌 종료까지 끝까지 뛰어야 한다.특히, 노경호를 비롯해 최한솔, 이택근은 김천전에서 올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이 기록한 득점이라 자신감을 찾기에 충분했다. 최전방 공격수 김경준은 득점하지 못했지만, 2도움으로 헌신과 연계 플레이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다양한 득점 루트를 만든 점은 고무적이다. 이는 상대 팀에 큰 위협이 된다.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적극적인 압박에 영리한 플레이와 집중력을 끌어올린다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 이를 경남전에서 보여줘야 한다.이번 상대 경남은 현재 리그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에 있다. 글레이손과 카스트로 외인 듀오와 모재현, 원기종 등 국내 공격수들의 활약이 좋다. 경남은 이 선수들을 막아야 승리에 가까워 진다.경남은 최근 6경기 동안 1승 2무 3패로 주춤하며,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경남이 자랑하는 공격은 최근 무뎌진 상태다. 안산은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를 통해 화력전을 펼쳐 경남을 압도할 계획이다.안산이 경남을 꺾고, 더 나은 팀으로 발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10.25조회수 :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