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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 ‘마이어스 안산점’과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안산 최대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 ‘마이어스 안산점’과 5년 연속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6일(일)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7R 홈 경기에서 진행된 ‘마이어스’와의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와 마이어스 이동건 대표가 자리에 참석했다.마이어스 안산점은 안산그리너스 홈구장인 와~스타디움 내에 있으며, 안산 최대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1,500평 규모로 동시 1,300명이 이용 가능한 크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실력 있는 셰프들과 파티 전문 스텝을 보유하고 있으며, 250여 가지의 고급 요리가 제공돼 신선한 맛과 취향에 맞는 코너 요리로 안산 지역 최고의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어스는 선수단의 식사 지원과 홈경기 이벤트 식사권을 제공하고, 경기장 내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안산그리너스 이종결 대표는 “마이어스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함께 발전해 나가게 되어 기쁘다. 안산그리너스 선수들이 좋은 영향력을 받아 좋은 성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마이어스 이동건 대표는 “5년 연속 안산그리너스와 업무협약을 이어 갈 수 있어 기쁘다. 안산그리너스 선수들이 마이어스에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힘을 보충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마이어스가 우리 선수들과 같이 뛰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23.04.18조회수 : 1193

‘장유섭-유준수 골’ 안산그리너스, 김포FC와 홈 경기 2-3 아쉬운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김포FC와 홈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안산은 16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정지용-정재민-김범수가 앞장섰다. 측면에는 김대경과 김재성이 퍼졌고, 중원에는 김경준과 김진현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에는 김정호-유준수-장유섭,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김이석에게 선제 실점하며 어렵게 시작했다. 이후 김포의 공세에 고전했고, 전반 32분 서재민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고전하던 안산은 전반 38분 티아고를 투입하며 빨리 승부를 걸었다. 이후 전반 막판 반격에 나섰다. 김범수가 전반 추가시간 돌파하며 크로스를 올렸고, 이어진 티아고의 헤더는 김포 골키퍼 박청효 정면에 걸렸다.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가브리엘과 정용희를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가브리엘 투입 후 살아난 티아고가 연속 기회를 잡았다. 후반 4, 6분 역습 기회에서 때린 슈팅은 박청효 정면으로 가거나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13분 위협적인 헤더마저 박청효 정면으로 향했다. 계속 두들기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후반 20분 루이스에게 다시 실점하며 3골 차로 벌어졌다.안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5분 김범수의 하프 발리 슈팅이 박청효 선방에 막혔지만, 이어진 코너킥 기회에서 장유섭의 헤더로 만회골을 기록했다.기세를 탄 안산은 한 골 차로 쫓아갔다. 후반 39분 경합 과정에서 흘러나온 볼을 유준수가 왼발 슈팅으로 김포 골망을 흔들었다. 안산은 계속 몰아 붙이며, 동점을 노렸다. 그러나 김포의 수비를 뚫지 못했고, 아쉽게 2-3 패배로 마무리했다.  

등록일 : 2023.04.16조회수 : 1033

안산그리너스, 김포FC와 좋은 기억 올 시즌도 잇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김포FC를 상대로 반전에 나선다.안산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김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최근 안산의 흐름은 좋지 않다. 리그에서 3연속 무승(1무 2패)에 수원삼성블루윙즈와 FA컵 3라운드에서 1-3으로 패했다. 무승이 길어질수록 분위기까지 더 가라앉기에 하루속히 끊어내야 한다.안산은 K리그1 명문 수원을 상대로 1-3 패배를 당했지만, 희망을 볼 수 있는 점도 생겼다. 일부 포지션에서 로테이션으로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아꼈다. 교체로 들어온 강준모는 수원 상대로 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봤다. 후반전 경기 내용도 좋았기에 긍정적이다. 외인 듀오 티아고와 가브리엘이 올 시즌 실전에서 선발로 호흡을 맞췄다. 올 시즌 전력 핵심인 김범수,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와 발을 더 맞춘다면 안산의 공격력은 더 날카로워질 것이다. 안산은 김포를 상대로 강했다. 지난 시즌 첫 만남에서 4경기 동안 2승 2무 무패로 강했기에 자신감이 있다.김포는 지난 시즌 모습과 거리가 멀다. 올 시즌 현재까지 2승 3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K리그1 강팀 FC서울과 FA컵 3라운드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안산은 상대 전적은 물론 홈 이점을 가지고 있다. 김포는 서울전에서 승부차기까지 120분을 소화하며 체력을 많이 소진했다. 안산은 자신감과 체력전으로 김포를 압도하면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안산이 김포전 좋은 기억을 이어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4.14조회수 : 1101

안산그리너스, 수원삼성과 홈 경기 1-3 아쉬운 패… FA컵 마감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올 시즌 FA컵을 2경기 만에 아쉽게 마감했다.안산은 12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이현규-티아고-가브리엘이 스리톱으로 앞장섰다. 측면에는 김채운과 이승민이 퍼졌고, 중원에는 정용희, 김경준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 수비는 신민기-김정호-김대경, 골문은 김선우가 책임졌다.안산은 전반 내내 수원의 공세에 고전했다. 그러나 끈질긴 수비와 김선우의 선방으로 막아냈다.잘 버티던 안산이 전반 막판 반격에 나섰다. 정용희가 전반 37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수원 골키퍼 박지민에게 막혔다.1분 뒤 안산은 부상 당한 이현규를 빼고 정지용을 투입했다.안산은 전반 40분 티아고의 묵직한 헤더로 골을 노렸지만, 이마저 박지민 선방에 막혔다.후반전 이후 잘 버티던 안산은 연이어 실점했다. 전반 4분 류승우, 9분 안병준, 13분 전진우에게 연속 실점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안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정지용이 후반 24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박지민 펀칭 선방에 머리를 감쌌다. 교체로 들어온 강준모가 후반 43분 만회골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1-3 패배로 아쉽게 마무리했다.  

등록일 : 2023.04.12조회수 : 1095

‘반전 절실’ 안산그리너스, 홈에서 ‘대어’ 수원삼성 잡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K리그1 명문 수원삼성블루윙즈를 홈에서 상대한다.안산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수원과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A매치 휴식기에 가진 화성FC와 지난 FA컵 2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지만, K리그2에서 최근 1무 2패로 주춤하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서울이랜드FC와 지난 6라운드에서 1-4 대패로 분위기가 더 처졌다.이번 FA컵에서 수원이라는 명문팀을 상대하면서 부담은 더 커졌다. 그런데도 안산은 이번 수원전을 전화위복으로 삼으려 한다. 경기력과 결과를 가져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려 한다.이번 수원전은 로테이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임종헌 감독은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이번 수원전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전남드래곤즈전까지 3~4일 간격으로 주중 경기를 치러야 한다. 리그 성적도 중요한 만큼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해야 한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에게 수원전은 기회다. 수원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임종헌 감독의 전술과 선수 기용 폭도 넓어진다.서울이랜드전에서 안산 데뷔전을 치른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의 활약이 주목된다. 아직 몸 상태는 100% 아니지만, 서울이랜드전 교체 출전해 부지런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다. FC서울 시절 수원 상대로 맹활약한 경험도 있어 기대된다.수원은 전성기와 거리가 멀어진 지 오래지만, 여전히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보경을 비롯해 아코스티, 김경중, 안병준, 뮬리치, 이종성, 불투이스, 장호익, 이기제 등 K리그1에서 이름을 떨친 선수들이 즐비하다. 안산과 전력에서 압도적으로 앞선다.수원 역시 리그에서 무승 부진을 겪고 있다. 리그 첫 승이 시급한 상황이라 FA컵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다.안산은 수원의 공격에 맞서 탄탄한 조직력과 끈끈한 수비로 앞세워 괴롭혀야 한다. 무실점 수비와 찬스 시 집중력을 살린다면, 충분히 승산 있다.안산이 홈에서 수원을 상대로 대이변을 펼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4.10조회수 : 1107

‘티아고 첫 골’ 안산그리너스,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1-4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티아고의 올 시즌 첫 골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안산은 9일 오후 4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4-3-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정지용-정재민-김범수가 앞장섰고, 김영남-가브리엘-김진현이 중원을 형성했다. 포백 수비는 이준희-유준수-장유섭-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 안산은 전반 초반부터 서울이랜드 공세에 고전했다. 결국 전반 23분 이시헌, 31분 이동률에게 연속 실점했다.후반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후반 시작 53초만에 유정완에게 세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안산은 후반 10분 윤주태, 티아고를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밀리던 안산에 기회가 찾아왔다. 서울이랜드 공격수 이동률이 후반 13분 유준수를 팔꿈치로 가격하면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우위를 맞이한 안산은 후반 16분 김대경 투입으로 공격에 더 힘을 실어줬다. 안산은 후반 31분 만회골에 성공했다. 티아고가 김경준의 백패스를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기세를 탄 안산은 한 골 차로 좁히려 했다. 김경준이 후반 38분 시도한 오른발 프리킥은 골대를 강타했다.안산은 막판까지 서울이랜드를 몰아 붙였지만, 후반 42분 브루노에게 역습으로 추가 실점하며 아쉬운 1-4 패배를 맞이했다. 

등록일 : 2023.04.09조회수 : 1048

안산그리너스FC U15 4연승 질주, 창단이후 최고 성적 ‘리그 1위’ 도약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U15 유소년팀(이하 안산U15)이 4연승을 질주하며 ‘2023 K리그 주니어 U15 A조’ 리그 1위에 올라 창단 이후 최고 성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안산은 지난 1일(토) 안산유소년스포츠타운 2구장에서 열린 ‘2023 K리그 주니어 U15 A조’ 5라운드 FC안양 U15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4연승으로 선두에 올랐다.안산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주도권 다툼에 나섰다. 양 팀 모두 3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일진일퇴 공방의 흐름은 전반이 끝날 때까지 지속됐다.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를 사용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후반 25분, 왼쪽 측면에서 최예준이 연결해준 볼을 백준희가 크로스로 올렸고 골대 앞 박순남이 헤딩으로 안양의 골망을 흔들었다. 또한 안산은 종료 2분 전, 이건우의 코너킥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며 환상적인 득점으로 연결되었고, 2-0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쳤다.올해 안산은 개막전 패배 이후 4경기 연승행진으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11일(토) 강원FC U15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연승 질주를 시작했고 안양전 승리로 현재 승점 12점(4승 0무 1패)을 확보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성적은 물론 경기 내용에서도 주목해 볼 만하다. 안산 U15는 매 경기 많은 골을 터트릴 뿐만 아니라 개막전 패배 이후 4연승을 달릴 동안 한 골도 허용하지 않으며 4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다.팀의 기록에 더해 개인의 기록도 빛을 발하고 있다. ‘K리그 주니어 U15 A조‘ 개인별 득점에 안산 U15 최예준이 5득점을 기록하며 개인 득점 1위를 차지했고, 이건우는 3득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2023년 새 시즌을 맞아 안산 U15는 팀을 이끌 감독으로 강성남 감독을 선임했다. 뛰어난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안산 U15를 창단 이래 최고 성적으로 이끌며 연승가도를 질주하고 구단 기록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팀을 상승세로 이끌고 있는 안산 U15 강성남 감독은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연승을 이어 나가다 보니 팀이 더 끈끈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이 흐름을 계속 유지해 선수들끼리 서로 믿고 의지했으면 좋겠고 좋은 경험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강성남 감독은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각오를 나타냈다.한편, 4연승과 함께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산U15는 오는 15일(토) 오전 11시 안산유소년스포츠타운 2구장에서 ‘2023 K리그 주니어 A조’ 수원삼성 U15와의 홈경기에서 5연승에 도전한다. 

등록일 : 2023.04.07조회수 : 1515

'충전 완료' 안산그리너스FC, 서울이랜드 원정 승리 다짐 [0]

 휴식기를 마친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서울이랜드FC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안산은 오는 9일 오후 4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3월 A매치 휴식기 이전 1승 1무 2패에 FA컵 3라운드 진출까지 괜찮은 출발을 보였다. 화성FC전 3-2 승리 이후 열흘 간 휴식기를 통해 체력을 충전했고, 조직력을 다졌다. 휴식기 도중 가진 화성과 FA컵 2라운드 승리로 많은 걸 얻었다. 3골을 넣으며 무뎌진 공격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공격의 축을 담당했던 정재민, 정지용의 활약은 돋보였다. 정재민은 1골 1도움, 정지용은 골을 기록하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올 시즌 현재 공격 에이스인 김범수에게 의존했던 공격 루트는 다양해졌다. 가브리엘과 티아고 등 외인 듀오, 베테랑 윤주태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어 기대된다.전술적인 다양함도 마찬가지다.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고 있지만, 조직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있다. 이를 통해 상대에 혼란을 더 주려 한다.이번 상대 서울이랜드는 츠바사, 이동률, 김원식, 서보민, 황태현 등 K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검증된 자원들이 즐비하다. 객관적인 전력 우위와 홈 이점을 앞세운 점은 무섭다. 서울이랜드와 상대 전적도 5승 8무 10패로 열세다.지난 시즌 전적을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지난 시즌 1승 2무 1패로 팽팽했고, 서울이랜드 원정은 1승 1무로 강했다. 서울이랜드는 올 시즌 리그 4경기 동안 1무 3패로 부진 중이며, 지난 2일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안산은 상대보다 4일 더 휴식을 취하고 이번 경기에 임한다. 안산의 조직력에 체력 우위를 살린다면, 충분히 승산 있다.안산이 서울이랜드전 승리로 상승세에 불을 지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4.07조회수 : 1272

안산그리너스FC, 안산시 축구협회에 ‘유니폼 지원‘ 전달식 가져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안산시 축구협회의 연령별 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유니폼 전달식을 가졌다.5일(수) 오후 7시 와~스타디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유니폼 전달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이종걸 대표이사, 안산시 축구협회 김원덕 회장, 40대 연령 대표 단장 고진선 등이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유니폼 후원 및 전달식이 진행됐다.이날 유니폼 전달식에서는 안산시 협회장기 축구대회 대진 추첨식도 함께 진행되어 대회에 참가할 연령별 대표들을 격려하고 선수들의 사기 증진하는 마음으로 안산그리너스 유니폼을 지원했다.안산그리너스의 유니폼 후원으로 안산시 연령별 대표 선수들은 유니폼을 갖춰 입고 대회에 출전해 결속력 있는 모습과 선수들의 동기 부여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한다. 안산시 축구협회에 등록된 팀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남성 시 대표팀과 여성 시 대표팀을 포함해 31개 팀으로 구성되어 각 연령층 대표들은 안산시 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안산 이종걸 대표이사는 “지역의 프로축구구단으로써 안산시 축구협회와 축구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안산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안산그리너스가 도움이 되는 곳에 앞장서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산시 축구협회 김원덕 회장은 "안산시를 대표하는 안산그리너스의 유니폼 지원과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대표 선수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앞으로의 안산시 축구 발전에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4.06조회수 : 1134

안산그리너스, ‘안산시 장애인체육회‘와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안산시 장애인체육회‘와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5일(수) 오후 1시 30분 안산그리너스 미디어룸에서 진행된 안산시 장애인체육회와의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 김길식 단장, 이제영 팀장과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권태익 상임부회장, 장영수 사무국장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안산시 장애인체육회는 3만 3천 명의 안산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장애인 스포츠를 통한 안산시 장애인 문화 발전에 힘쓰고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우수한 장애인 대표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구단은 안산시 발달 장애인 축구 클럽인 ‘투게더FC‘의 훈련 활동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장애인 축구 활동 활성화와 체육 발전에 힘쓴다. 또한 안산시 발달 장애인 축구클럽을 대상으로 홈경기 초청 티켓을 지원하는 등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정기적인 홍보 활동과 지역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안산시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 다양한 훈련과 참여를 통해 행복한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건강과 체력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이종걸 대표이사는 “우리 구단과 안산시 장애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안산시 장애인체육회 권태익 상임부회장은 “안산그리너스와 안산시 장애인체육회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3.04.05조회수 : 1137

안산그리너스FC,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 사회공헌 활동 선례, ‘신한국인대상 수상’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이 신한뉴스가 수여하는 ‘제2회 신한국인 문화 체육 분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31일(금) 오후 3시 성남문화재단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 ‘제2회 신한뉴스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신한뉴스 주관으로 정체,사회,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안산그리너스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은 문화 체육 분야 부분 대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에서 이제영 팀장은 진정성있고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프로 스포츠 문화 발전 및 사회공헌 문화 저변확대 등 지역 사회 및 스포츠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제영 팀장은 안산그리너스 창단 년인 2017년부터 사회공헌활동에서 매해 최다기록을 세웠다.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써 역대 최다인 381회의 활동을 펼치는 등 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솔선수범해오며 ▲K리그 주관 사회공헌활동 우수구단 사랑나눔상 3관왕(2017,2018,2020년), ▲스포츠마케팅 어워드 한국프로구단 사회공헌활동 우수구단 2관왕(2018,2019년)을 수상해 프로스포츠계의 선례가 되었다.또한 365일 안산 시민들과 함께하는 ‘VISION 365’를 목표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우수 사회공헌활동 안산시장상(2019), ▲안산시 생활 체육문화 발전 국회의원상(2020년)등을 수상했고 매년 다양하고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한 활동들로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문화 저변 확대의 중요성에 앞장섰다. 안산은 창단 때부터 ‘시민이 행복한 구단’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주요 가치로 실행해왔다. 2020,2021시즌에는 사회공헌활동 유니폼 제작으로 후원 업체들의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 시키며 프로구단 최초 사회공헌 스폰서십을 이끌어내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밀착활동 대표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안산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 프로스포츠의 모범적인 구단으로 거듭나고 지역을 대표하는 축구단으로써 시민들의 자긍심이 되는 구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안산 이종걸 대표이사는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홈경기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이제영 팀장은 "시민이 행복한 구단을 만들기 위해 진정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앞으로도 안산시민 분들과 안산그리너스FC 팬 분들에게 끊임 없이 다가 간다면 안산시민 분들과 팬 분들에게 사랑 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3.03.31조회수 : 1134

‘정재민 1골 1도움’ 안산그리너스, 화성FC 원정서 3-2 승… 수원삼성과 맞대결 [0]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이민근)가 K3(3부리그) 강자 화성FC 도전을 뿌리치고, 수원삼성과 만난다.안산은 29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과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3라운드에 진출하며 오는 4월 12일 수원과 4라운드(16강) 진출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안산은 4-3-3으로 공격적인 변화를 줬다. 정지용-정재민-김범수가 스리톱에서 앞장섰고, 김영남-가브리엘-김진현이 중원을 형성했다. 포백 수비는 이준희-유준수-김정호-김재성이 나란히 했으며, 김선우가 골문을 책임졌다. 안산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김영남이 전반 17분 화성 골문 왼쪽 구석을 찌르는 프리킥으로 골을 넣었다. 흐름을 탄 안산은 추가골 기회를 연속으로 맞이했다. 가브리엘이 전반 34분 우측에서 화성 수비수 3명을 제친 후 왼발 슈팅했으나 화성 골키퍼 김진영 선방에 저지 당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유준수의 헤더는 김진명 정면으로 흘렀다.후반전에도 안산의 기세는 맹렬했다. 정재민이 추가골에 성공했다. 그는 후반 9분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정지용도 골 맛을 봤다. 그는 후반 11분 정재민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돌파하다 때린 오른발 슈팅이 팀의 세 번째 골로 이어졌다. 안산은 후반 18분 백승우에게 실점하며, 2골 차로 쫓기게 됐다. 이후 안산은 화성의 기세를 공격으로 끊으려 했다. 이현규가 후반 29분 기습적으로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문 옆을 살짝 빗겨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안산은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공격전개로 흐름을 내주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화성은 끝까지 안산을 긴장하게 했고, 후반 추가시간 4분 백승우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다. 다행히 더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3-2 승리와 함께 3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안산은 29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과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3라운드에 진출하며 오는 4월 12일 수원과 4라운드(16강) 진출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등록일 : 2023.03.30조회수 : 1348

안산그리너스, ‘K3 다크호스’ 화성FC 상대로 FA컵 첫 승 조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올 시즌 FA컵 첫 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안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FC와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최근 안산은 홈 2연전에서 무패로 좋은 흐름을 탔지만, 부천FC1995와 K리그2 4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무패 행진을 잇지 못하고, 휴식기를 맞이한 점은 아쉽다.이전과 달리 끈끈한 축구로 무장한 점은 긍정적이다. 최근 티아고 재계약과 FC서울, 경남FC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윤주태 영입으로 약점인 공격력 강화에 성공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조직력과 공격력을 끌어올리는데 박차를 두며, FA컵과 휴식기 이후를 대비했다.안산은 이번 화성전에서 승리와 함께 전보다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려 한다. 약점이 공격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티아고와 윤주태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티아고는 지난 시즌 안산 공격의 주축이었고, 시즌 개막 후 극적으로 재계약하며 안산 공격에 다시 힘을 실어줬다. 윤주태는 경험이 풍부한 공격수로서 젊은 안산에 세밀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초반 맹활약 중인 김범수를 비롯해 정지용, 김경준, 김진현, 가브리엘과 호흡을 빨리 맞춰야 리그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화성전에서 티아고, 윤주태에게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화성은 K3(3부리그)와 FA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다크호스다. 올 시즌 K3에서 3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 중이다.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신영준이다. 신영준은 포항스틸러스, 강원FC, 부산아이파크 등 K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2골을 넣으며, 화성 공격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더구나 외국인 공격수 루안과 샌디 역시 골 맛을 보며 안산을 위협하고 있다.화성은 흐름을 타면 무서운 팀이다. 안산은 장점인 수비 집중력을 발휘하고, 전력 우세를 잘 살린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것이다. 4일 만에 경기를 치르는 화성과 달리 열흘 이상 쉬었기에 체력에서도 유리하다. 안산이 화성의 도전을 뿌리치고 3라운드에 진출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3.27조회수 : 1139

안산그리너스FC, 공격 이끌 ‘특급 골잡이’ 윤주태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특급 골잡이 윤주태(32)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2011년 독일 FSV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한 윤주태는 2013년 SV 잔트하우젠 임대를 거쳐 2014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군 복무를 위해 상주상무에서 뛰었던 두 시즌을 제외하면 총 여섯 시즌 동안 FC서울에서 활약했고, 승강 플레이오프 포함 94경기 20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2021시즌 경남FC로 이적한 윤주태는 첫 시즌에 14경기에 출전해 두 골을 넣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지난해 부상의 여파로 인해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윤주태는 골 결정력이 좋고 위치 선정 능력이 뛰어나며 다양한 각도에서 슈팅이 장점이다. 화려한 개인기와 과감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공격수로 지난 경기에서 검증된 김범수, 정재민 등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만 잘 맞춘다면 안산의 득점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윤주태는 “작년에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라운드로 복귀를 꿈꾸며 열심히 준비했는데 안산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올해는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장에 많이 찾아주셔서 응원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절차를 모두 마친 윤주태는 등번호 24번을 달고 안산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다.

등록일 : 2023.03.21조회수 : 1271

안산그리너스,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오지버거’와 스폰서십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오지버거’를 운영하는 ㈜정직한스푼(대표이사 전명일)과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7(금) 오후 4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안산 이종걸 대표이사, 박종수 팀장과 ㈜정직한스푼 전명일 대표이사, 이재도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정직한스푼의 오지버거는 두 번의 조리 과정을 통해 만드는 패티가 특징으로 꼽히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이다. 특히 일반 빵이 아닌 고급 브리오슈번을 사용해 쫀득하면서도 퍽퍽하지 않은 식감의 빵이 패티와 어우러져 영양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킨다.국내 유명 버거 프랜차이즈사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오지버거는 다양한 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사-가맹점-서플라이어가 상생하는 대표 사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안산은 ㈜정직한스푼에 경기장 내 오지버거 A보드 설치,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정직한스푼은 안산이 2023시즌 동안 홈경기에 사용할 관중 제공용 수제버거와 음료 세트 제공을 비롯해 구단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안산 이종걸 대표이사는 “정직한스푼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관중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경기장을 찾는 관중분들에게 정직한스푼의 오지버거가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직한스푼 전명일 대표이사는 “안산그리너스FC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제대로 된 요리’를 추구하는 오지버거를 많은 안산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3.20조회수 : 1274

안산그리너스, 부천FC1995 원정에서 0-1 아쉬운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투혼을 발휘했음에도 승리를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안산은 1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부천전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정지용-김경준-김범수 스리톱이 앞장 선채 측면에는 정용희, 김재성이 퍼졌다. 중원에는 김영남과 김진현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에는 김정호-유준수-장유섭이 나란히 했고, 골문은 이승빈이 지켰다.안산은 전반 초반 부천 공세에 고전했지만, 중반 이후 경기를 주도했다. 김경준이 전반 17분 코너킥 기회에서 김범수와 패스를 주고 받으며 때린 슈팅은 높이 떴다. 전반 29분 김경준의 헤더는 빗나갔고, 42분 김정호의 묵직한 프리킥이 부천 골키퍼 이범수 정면으로 향했다.후반 시작 2분 만에 안산이 득점할 뻔 했다. 김범수의 헤더 패스를 받은 김경준이 쇄도하면서 오른발로 슈팅했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안산은 기세를 몰아 득점하기 위해 승부수를 걸었다. 후반 24분 가브리엘, 27분 정재민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경기를 주도하고도 역습 한 방에 아쉽게 실점했다. 후반 32분 안재준의 돌파를 막지 못하면서 실점을 내줬다.후반 36분 티아고, 이준희를 동시에 투입하며 동점골 의지를 드러냈다. 티아고는 후반 39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으나 높이 솟구쳤다.안산은 부상을 당한 장유섭까지 투혼을 발휘했고, 막판 전원 공격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부천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1 패배로 마무리했다. 

등록일 : 2023.03.20조회수 : 1135

안산그리너스FC, 자신감 안고 부천 원정서 상승세 잇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 연속 무패 후 자신감을 안고 부천FC1995 원정을 떠난다.안산은 1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최근 흐름은 좋다. 올 시즌 2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고, 이어진 FC안양전에서 선제 실점에도 1-1 무승부와 함께 홈 2연전을 무패로 마쳤다. 초반 흐름을 강조하던 임종헌 감독의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분위기를 좋게 가져간 점은 긍정적이다. 안산만의 끈끈함은 더 고무적이다. 선제 실점에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투지와 열정, 수비 집중력까지 조화를 이뤄냈다. 유준수, 김영남 등 베테랑들의 존재와 젊은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줬기에 가능했다. 공격도 더 강해지고 있다. 측면 지배자 김범수는 2경기 연속 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정재민은 안양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알렸다. 김경준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 발전하고 있다. 안산과 재계약을 맺은 티아고에게 시선을 쏠린다. 지난 시즌 21경기 5골 1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다시 안산에 합류하면서 공격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컨디션을 끌어올린다면 가브리엘, 김범수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이번 상대 부천은 지난 시즌 4위를 기록했고, 올 시즌 현재까지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시즌 전력 핵이었던 조현택, 오재혁, 최철원의 이적 공백에도 이영민 감독이 잘 구축한 조직력에 신구조화가 인상적인 팀이다. 안산은 부천과 역대 전적에서 8승 5무 10패, 지난 시즌 1승 1무 2패로 열세다. 원정 경기라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그러나 안산의 현재 경기력이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지난 시즌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3-3 무승부로 치열하게 싸웠다. 부천이 경남FC와 첫 경기에서 수비 실수와 상대의 빠른 발에 무너져 실점한 적이 있다. 안산의 올 시즌 장점인 빠른 공격 전개와 수비 집중력을 살린다면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안산이 부천을 꺾고, 3연속 무패와 함께 원정 첫 승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3.16조회수 : 1210

안산그리너스FC, ‘유소년 지원 강화‘ 김용래 유스 총괄 디렉터, 함지환 스카우터 선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김용래 유스 총괄 디렉터(이하 유스 디렉터)와 함지환 스카우터를 선임하며 유스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김용래 유스 디렉터는 안산의 유소년 시스템을 총괄하며 안산의 미래인 유스팀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유스 디렉터는 구단의 유소년 단계부터 프로까지 이어지는 일관된 철학을 공유하며 유소년 단계에서 축구를 하는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단의 철학과 방향에 따라 어린 선수를 육성하고 좋은 선수를 배출해내기 위해 유스 디렉터의 중요성은 강조된 바 있다.안산이 이번에 새로 유스 디렉터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U12, U15, U18로 이어지는 구단 유스팀을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운영하기 위해서이다. 이는 구단의 유스 팀에서 좋은 선수를 배출함과 동시에 팀을 관통하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강화할 계획이다.김용래 유스 디렉터는 행정으로나 지도 경력으로나 뛰어나다. KFA 기술발전위원회 기술위원과 한국프로축구연맹 TSG 기술위원 등을 역임했고 또한 호남대학교 축구학과 교수 역임,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강습회 강사, 중앙대, 가천대, 세종대학교 강사 등을 거치며 축구 및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교육 경력을 쌓았다.김용래 유스 디렉터는 2020년 안산그리너스FC 프로 코치로 활약했으며 이제는 유스 총괄 디렉터로서 안산그리너스의 전 연령 유스(U12, U15, U18)팀을 총괄한다.김용래 유스 디렉터는 그동안의 축구와 K리그에 대한 다양한 논문 활동과 연구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구단에 대한 이해도를 토대로 안산 유소년 시스템의 일관된 철학과 방향성을 세워 구단의 장기적인 유스템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맞춰 안산은 김용래 유스 디렉터와 함께 함지환 스카우터도 선임했다. 함지환 스카우터는 프로에 맞는 필요선수를 유스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해, 프로무대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게 경쟁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배출해내는 것이 목적이다. 함지환 스카우터를 선임한 이유도 구단의 유스팀에 대해 이해도가 높기 때문이다.함지환 스카우터는 2016년 제천축구센터 U15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제천 축구센터 U15 감독, U18 감독을 거쳐 2022년 안산그리너스FC U18 코치로 활약했다. U18 코치 시절, 창단 6년 만에 ‘K리그 주니어 후반기 리그’ 상위 스플릿 진출 및 ‘2022 GROUND.N K리그 U18&17이하(U-17)챔피언십’에서 유소년팀 창단 이후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일조하는 등 유소년팀에 대한 열의와 경험이 풍부하다.안산그리너스 유스팀은 해마다 좋은 성적을 내며 매년 상승세로 성장했다. 앞으로 안산그리너스는 김용래 유스 디렉터와 함지환 스카우터의 선임을 통해 구단의 장기적인 유스팀의 비전과 철학으로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에 이종걸 대표이사는 “구단의 미래는 유소년 팀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산그리너스도 탄탄한 유소년 시스템을 구축해 안산에서 성장한 유소년 선수들이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게끔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지역 출신 선수 육성과 구단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래 유스 디렉터와 함지환 스카우터 모두 뛰어난 분들이니, 유스 팀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팀을 성장시킬 것이다”라고 장기적인 비전을 밝혔다. 

등록일 : 2023.03.16조회수 : 1256

안산그리너스FC, ‘단원보건소’와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안산시 ’단원보건소’와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2일(일) 오후 1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3R에서 진행된 단원보건소와의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와 안산시 단원보건소 정영란 건강증진과장이 자리에 참석했다.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 단원보건소는 다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한 안산을 비전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적극적이고 정기적인 홍보 활동과 안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지역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안산의 보다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실생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홈경기 초청 티켓을 지원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안산 시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 소외계층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걸 대표이사는 “단원보건소와 협력을 통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산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시를 대표하는 시민구단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안산의 시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안산 시민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안산그리너스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의료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23.03.15조회수 : 1151

‘정재민 동점골’ 안산그리너스, FC안양과 홈 경기 1-1 무… 2경기 무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승리를 아쉽게 이루지 못했으나 뒷심을 발휘하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안산은 12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최근 홈 2연전에서 1승 1무 무패를 이어갔다.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정지용-김경준-가브리엘이 선봉에 섰고, 측면에는 정용희와 김재성이 퍼졌다. 중원에는 김영남, 김진현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유준수-장유섭,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은 전반 6분 조나탄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어렵게 시작했다. 그러나 빠르게 전열을 정비하며 분위기를 가져오려 했다. 선제 실점을 내준 안산이 전반 중반을 넘어가면서 흐름을 되찾았다. 가브리엘이 전반 16분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다.안산은 김경준을 중심으로 안양 골문을 두들겼다. 김경준은 전반 22분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안양 골키퍼 박성수에게 막혔다. 전반 37분 회심의 왼발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후반 시작 10분 만에 안산이 승부를 걸었다. 안산은 정재민과 김범수 투입으로 높이와 스피드에 힘을 실어줬다. 후반 18분에는 김채운과 티아고를 투입했다.후반 22분 실점 위기를 맞았다. 안양 공격수 조나탄 패스를 받은 안용우의 결정적 기회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위로 솟구쳤다.잘 버틴 안산이 동점골에 성공했다. 정재민이 후반 29분 우측에서 온 김범수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잘라 들어간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안산은 안양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며, 역전 기회를 노렸다. 김범수가 추가시간 안양 골키퍼 박성수의 볼을 빼앗는 듯 했지만, 아쉽게 골로 잇지 못했다.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3.03.12조회수 : 1109